★ 무 좀★  

♣ 원인 ♣


백선균이 피부에 기생해서 생긴다.

고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체질 자체를 개선하면 치료가 가능한 것이 무좀이다.

♣ 증상 ♣


주로 손가락, 발가락 사이에 생기기

쉽지만 기타 부위에도 생긴다.

비교적 피부가 얇은 곳에 생기는 것은

수포가 되며, 약간 심부에 생기는 것은

구진이 된다. 어느 것이나 심한

소양감(별로 가렵지 않은 사람도 있다)이 있다.

무심코 긁어서 터지면 백색막 같이

문드러지며 부위가 붉으스레하게 부어

보행하기 곤란한 증상이 나타나는 삶도 있다.

또 긁어터진 곳에 세균이 침입하여

임파관이나 임파선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무좀이 매년 하절기가 오면 정기적으로

생기는 것은 전적으로 체질적인 것이며,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 민간 요법 ★


◈ 무화과 나무


☞ 과실과 잎에서 나오는 하얀액을

   환부에 문질러 바른다.

◈ 매실

☞ 어린잎을 썰어 자루에 넣어 목욕제로 사용한다.

◈ 감귤


☞ 귤껍질을 말려(진피)

   불에 태워 그 연기를 환부에 쏘인다.

◈ 가지

☞ 가지대(줄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1회에 20분씩 3∼4회 환부를 담근다.

◈ 감나무


☞ 땡감 5개+마늘(땡감의 절반 분량)을

   달여서 그 물에 3∼4회 환부를 담근다.

◈ 마늘

☞ 마늘대(줄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그 물에 3∼4회 환부를 담근다.

◈ 보리


☞ 맥아분(엿기름가루)을 탄

   물에 3∼5회 환부를 담근다.

◈ 봉선화

☞ 봉선화 온포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4∼5회 환부를 담근다.

◈ 삼

☞ 삼 온포기를 진하게 달여서

   그 물에 5∼6회 환부를 담근다.

◈ 쇠비름


☞ 쇠비름 온포기를 달이거나 생즙을

   내서 그물에 5∼6회 환부를 담근다.

◈ 영지버섯

☞ 영지버섯을 물에 진하게 우려내서

   그 물에 4∼5회 환부를 담근다.

◈ 치자나무

☞ 치자나무 열매를 달여서 그 물에

   1회에 20∼30분씩 3∼5회 환부를 담근다.

◈ 식초

☞ 사과산 식초에다 정로환 10알을 으깨어

   넣고 20분 정도 환부를 담근 후 그

   식초물을 버리지 말고 두었다가 이튿날

   다시 정로환 10알를 으깨어 넣고

   20분 정도 담근다.

셋쨋날에도 그 실초물에 다시 정로환 10알을

으깨어 넣고 20분 정도 담근다.

이렇게 하면 신기하게도 무좀이

낫게 되고 재발되지 않는다.

출처 : 감자바우 산약초
글쓴이 : 해바라 원글보기
메모 :

혈관에 피떡이 ‘둥둥’…혹시 나도 고지혈증?

4일은 한국 지질·동맥경화학회가 지정한 '콜레스테롤의 날'이다. 콜레스테롤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고지혈증,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에 관심을 갖고 예방하자는 취지로 제정됐다. 그렇다면 우리는 콜레스테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콜레스테롤에도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있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있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너무 낮으면 문제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너무 높으면 문제다. 지방을 포함한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액 안에 과도하게 쌓이면 피떡(혈전)이 된다. 혈관이 막히거나 두꺼워진다.

이런 원리로 걸리는 병이 고지혈증이다.





고지혈증 환자는 이미 100만 명이 넘었다. 보험공단에 따르면 2010년을 기준으로 고지혈증 진료환자는 105만1884명으로 2006년(54만485명)에 비해 94.6% 늘었다.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이 위험한 건 당장 나타나는 증상이 미미하기 때문이다. 급성질환이 아니니 환자들이 관리를 소홀히 한다. 이렇게 방치하면 뇌중풍(
뇌졸중), 심장질환 같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발전하기 쉽다.

미국당뇨학회 자료에 따르면 고지혈증이 있으면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2.3배 높아진다.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함께 앓고 있다면 3.5배, 고지혈증과 고혈압, 당뇨병을 함께 앓고 있다면 6.2배 높아진다.

만성질환을 앓게 됐을 때 가장 먼저 필요한 건 생활습관 개선이다. 기름기가 많은 육류나 달걀노른자, 명란과 같은 알 종류, 새우, 오징어 등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특히 술은 핏속에 지방을 쌓는 대표적인 원인이므로 꼭 피하는 게 좋다. 술자리 안주들도 대부분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고지혈증의 원인이 된다. 강도가 약한 유산소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교정이 어렵다면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 위험요인이 많지 않다면 3개월간 적절한 생활습관을 실천한 후 다시 검사를 받는다. 검사 결과에 따라 약물치료를 실시할 수도 있다.

심장혈관내과 교수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을 모두 앓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한 후 심혈관계 질환을 낮춰주는 약물을 복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여러 만성질환을 동시에 앓는 환자들에게는 '아토르바스타틴'이란 성분이 포함된 약물이 많이 쓰인다고 알려져 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한편 뇌중풍과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다면 약물치료를 되도록 일찍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약물치료에까지 이르지 않는 게 더 좋다. 미리 주기적으로 혈액 검사를 받고 고지혈증을 체크하자.

해바라님의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잔대 밭두럭이 옆의 밭두럭 보다도 높았었어요.

겨우내 얼었다 녹으며 이렇게 주저앉은 듯 낮아졌어요.

자세히 들여다 보니~

 

이렇게 흙위로 솓아올랐어요.

땅속에 있던 것들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서릿발이 서면서 부풀었던 흙이 내려앉은 듯 합니다.

손으로 만져보니 흐물흐물 죽었네요.

대다수의 잔대가 이렇습니다.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1. 목    적

여성농업인이 출산으로 영농을 일시 중단하게 될 경우 농가도우미가 영농을 대행 영농중단을 방지하고 모성보호를 통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2. 시책 및 추진방향

출산 또는 출산예정 여성농업인 신청에 의하여 농가도우미가 영농을 대신하고, 현지 임금의 일부(80%수준)를 예산에서 지원

농업생산성 제고 및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산적 정책으로 발전‧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


3. 근거법령

❍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27조(여성농업인의 육성)

❍ 여성발전기본법 제18조(모성보호의 강화) 등


4. 연도별 지원실적 및 계획

(단위 : 명, 백만원)

구   분

‘00

‘01

‘02

‘03

‘04

‘05

‘06

‘07

‘08

사 업 량

104

180

211

236

216

252

256

318

270

사 업 비

45

161

244

235

224

219

230

572

486

국  비

45

65

97

94

89

 

 

 

 

지방비

-

64

98

94

90

174

184

458

389

자부담

-

32

49

47

45

45

46

114

97

  ※ 2000년 전액국비

     2001년~2004년【국비40%, 도비20%, 시․군비20%, 자부담20%】

     ‘05년부터 지방이양사업으로 추진도비20%, 시․군비60%(분권교부세 포함), 자부담20%】

 

 

 

 

농가도우미지원사업계획.hwp

 

출처 : 월 봉 산 방
글쓴이 : 들꽃친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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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제조가공업 신고 허가를 받기위해서는...

 

1. 건축물대장 용도난에 근린생활시설 및 제조업소로 등기 되어 있어야 합니다.

먼저 허가 받고자하는 장소(집/건물)가 근린시설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지금 카페에서 판매(참기름/된장/고추장/김치

/효소 등등) 하시는 대부분 회원님들이 농촌이라 건물이 무허가일수도 있고, 주택으로 되어 있을수 있는데, 건축물 대장

에 반드시 근린생활시설로 용도 변경을 하여야 합니다. 용도 변경은 본인은 하실 수 없고, 건축설계사를 통해야 하

는데 비용이 평균 120만원 정도 듭니다. 이때 용도 변경을 하고자 하는 건물내에 무허가 건물이 없어야 하며 토지

이용규제 대상을 확인 하여야 합니다

 

2. 제조시설 건물 크기는 규제가 없습니다.     

 ㄱ) 축사폐수. 화학물질 기타 오염 물질의 발생 시설로부터 식품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아니하는 거리에 있어야 합니다.

 ㄴ) 작업장(제조시설)은 독립된 건물이나 벽, 층이 분리 되어 있어야 합니다(주택건물에 출입구가 완전 다른 공간(방)이

      있다면 부분만 용도 변경을 하시면 됩니다.

 ㄷ) 바닥은 콘크리트등으로 내수 처리를 하여야 하며 배수가 잘 되도록 방수 페인트칠을 합니다.

 ㄹ) 내벽은 바닥에서 1.5미터까지는 세균방지용페인트를칠해야 합니다.

 ㅁ) 환풍기와 소독 샬균기 설치

 ㅂ) 수도 시설이 있어야 합니다(지하수는 오염될 우려가 있는 장소로 부터 20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 하여야

     하며, 수질검사필요,  비용은 26만원정도 10일소요)

 ㅅ) 화장실은 정화조를 갖춘 수세식화장실이 있어야 합니다, 다만 인근에 편리한 수세식화장실이 있는 경우 불필요...

      정화조는 건물 크기에 따라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소형으로 준비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제조시설크기에

     따라 정화조크기가 결정되는데 비용이 많이 듭니다)    

 

(가끔 인터넷에 즉석제조가공업으로 신고 허가 받아 제품을 판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불법입니다.

즉석제조가공업은 제품을 이동하여 판매 하실수 없습니다.

(보통 건강원 / 방앗간 / 제과점등)입니다. 물론 인터넷 판매도 하실 수 없읍니다 -)

 

인터넷에 판매 할 수 있는 방법은

즉석제조가공업은 간이과세입니다.(수입이 3,600만원을 넘지 않을 경우에는 세금을 거의 내지 않습니다.)

일반과세로 돌려(일반 과세는 수입의 10%를 세금으로 내야합니다.)

식품제조 가공업 허가를 득하신 경우에는 인터넷 판매가 가능합니다.

예:정관장 홍삼.의성흑마늘.건강식품음료.G마켓등에서 판매하는 케익.떡 등을 판매하는 경우를 보았을 겁니다.

    이렇게 판매 할 수 있는것도 일반과세로 돌려 통신판매업과 식품제조 가공업을 득해야 합니다.)

 

- 정식 허가 받은 하나의 가공 식품이 출하되기 위해서는  

농촌에서 옛방식대로 만든 가공식품 김치 장류 기름 즙류 액기스 효소 등을 농촌 현실 때문에 허가받지 못하고 카페에서

회원들에게 판매하다 적발되어 관청을 오가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요즈음 많이 봅니다.

지금은 정상을 참작하여 훈방과 약간의 벌금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3월 이후 부터는 법을 엄격히 적용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어려움을 당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법이 농촌 현실과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입으로 들어가는 식품이기에 조금 까다로움을 이해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가공식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시, 구, 군청에 통신판매업신고, 식품제조가공업 신고를 하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하신후에 판매를 하셔야 안심하고 판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정식 허가 받은 하나의 가공 식품이 출하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친후에 시장에 정식으로 출하 할 수 있습

니다. 식품용기와 문구 표기 규정 사항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식약청 식품공전을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으며 유사품

업체 포장지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1. 수도물이 아닌 지하수 사용시에는 1년에 한번 반드시 수질검사를 받아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250,000원

    정도> 

  

2. 수질검사 합격후에 식품제조 가공업 영업신고를 합니다.<참고 : 즉석제조 가공업은 인터넷 판매를 하실 수 없습니

    다>첫 신고시 식품의 종류를 잘 선택(다류/음료류 등등) 하셔야 나중 제품 출시시에 번거롭지 않습니다(물론 변경

    가능) 

 

3. 식품 품목제조보고서를 작성하여 군청에 제출합니다 

 

4. 6개월<식품유형에따라기간다름>마다 한번씩 자가품질검사를 해당기관<식약청인증업체>에 의뢰하여 합격 판정

   을 받아야 제품을 출시 할 수 있습니다<자가품질검사 항목은 식품의종류에 따라 25,000원 ~130,000원> 

   

5. 해당기관<식약청인증>에서 영양성분검사성적서를 의뢰하여 발급받습니다<식품의종류에따라 필요 불필요 구분>

   <10개항목 290,000원정도 동일재료사용 동일 제품명은 최초 한번만 받음> 

 

이상과 같이 반드시 서류상 필요한 절차를 나열해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자가품질검사를 받으므로 안전하게 드실 수

있는 먹거리로 인증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약초와약용식물
글쓴이 : 가람정(원종식) 원글보기
메모 :

아로니아란?



//

 

식물명 : Aronia melanocarapa

독일명 : Schwarze Apfelbeere

영어명 : Black Choke berry

한국,일본 : Aronia berry

중국명 : 흑과선륵화추(hei gua xian lei hua qiu)/ 불로매(bulaomei)

나무과명 : 장미과(rosaceae)

블랙초크베리(black chokeberry)라고 불리는 아로니아(Aronia melanocarpa)는 장미과(Rosaceae)에 속하는 베리류의 식물열매로 원래는 북부아메리카지역에서 자생한다. 18세기에 유럽에 소개되어 재배된 아로니아는 약용열매로 사용되어 만병통치약으로 불리었다. 또한 아로니아는 맛과 색, 그리고 향이 좋아 잼, 와인, 쥬스, 차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식자재로서의 이용 가치가 높다. 아로니아 열매에 함유되어 있는 다량의 안토시아닌과 그밖에 다른 플라보노이드류 성분은 항산화효과, 위보호효과, 항염증효과, 항당뇨효과, 면역조절기능활성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는 일반적으로 수분84.36%, 단백질0.7%, 지질0.14%, 탄수화물14.37%, 회분0.44%를 함유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일부 동유럽에서 재배되던 아로니아는 1978년 폴란드 임업 연구소에 의해서 도입되었고 수많은 임상실험과 묘목연구를 거쳐 대규모 상업 적인 재배가 시작되면서 폴란드 정부는 프랑스의 포도와인 사업과 걸맞는 국가적인 사업으로 아로니아를 성공시키기 위해 ‘아그로팜(Agropharm S.A.)’이라는 국영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아로니아는 내한력, 내공해력, 내건력은 강하고 내음력은 약한편이어서 생육적지는 개방지로서 햇볕이 잘 들고 토심이 깊고 비옥한 사질양토라면 위도 35~55도(국내 전지역 해당됨)에서는 생육이 가능한 수종이다. -40℃의 혹독한 추위와 5개월간의 우기 없는 강렬한 자외선을 받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무리 없이 자생한다.

아로니아 나무의 높이는 약 2m 정도로 열매수확은 매년 9월 정도에 이루어진다. 종자를 뿌린 후 4~5년째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첫 수확 년도부터 약 50년간 수확할 수 있다. 아로니아의 열매는 크기가 앵두만하고(직경 10~15mm 정도) 한 송이에 보통 15~25개 정도가 열리며 정상적인 수확시 한 그루당 10kg 정도가 열린다. 열매의 색깔은 검은 적자색이며 과육부위도 껍질보다는 다소 약하지만 강렬한 적자색이다. (단, 미국 쵸크베리 종류에는 붉은색과 검정색이 있으며, 열매의 직경이 6~7mm 정도로 생산량이 많이 떨어진다.) 아로니아베리 열매는 맛이 좋고 부드러우며, 시아닌 계열의 안토시아닌, 카데킨, 탄닌, 클로르겐산, 베타카로틴 등의 식물활성 물질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시아닌과 카데킨 함량은 현존하는 식물 중 최고를 자랑한다. 또한 자연적으로 천연 안식향산을 함유하여 특유한 약리활성을 보내줄 뿐만 아니라 열매의 장기간 보존이 용이하다. 아로니아 열매의 맛과 향 뿐만 아니라 열매의 강력한 적자색 색소는 염료로서도 손색이 없어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천연염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로니아의 효능

아로니아 시아닌의 임상논문 결과 아로니아 열매가 함유한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폴리페놀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통해서 심혈관,뇌신경,당뇨,암,전립선,관절염,피부,알러지,비만,불임등에 놀라울 정도의 효과를 보여 주고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치매, 당뇨병, 간질환, 위염 및 위계양, 바이러스성질환, 시력약화, 광노화, 스킨케어, 중금속중독 등 거의 모든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노화방지

- 세포노화물질인 프리라디칼 제거

- 수명유전자인 텔로미어의 손상을 억제

2.동맥경화 예방 및 개선

-혈관손상물질인 XO-LDL의 생성 억제

-혈관염증지표인 CRP를 감소

-혈소판응집 억제작용

-혈압상승 효과(angiotensin 2 합성효소)으 생성을 억제 ->혈압감소

-혈관확장 효소(NO 합성효소)의 생성을 촉진 ->혈관확장

3.면역증진

-백혈구의 손상 방지

-백혈구의 생성 촉진

4.종양억제

-혈관신생억제작용으로 암세포 성장억제

-CSM으로 작용하여 암세포 자살유도

-림프구의 활성화시켜 암세포 사멸촉직

-돌연병이원을 제거하여 암세포 예방

5.치매 및 뇌신경질환 예방

-뇌신경세포를 손상시키는 혈액독소를 제거

-알츠하이머성 치매 및 파킨스병 예방

6. 눈 보호

-AMD. 녹내장, 백내장, 당뇨병성 망막증의 예방 및 개선

7.당뇨병

-인슐린분비 증가

-아디포넥틱 분비증가

-당뇨합병증 유발물질인 AGE(당화지단백) 감소

8.스킨케어

-피부노화물질인 프리라디칼 제거

-콜라겐 및 지질층의 산화 방지작용으로 피부탄력유지

9.중금속 해독

-수은, 비소, 납등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을 포함해서 체외로 배출

10.불임

-정자와 난자의 활동성 및 생산능력을 증진

-자궁내벽의 모세혈관을 강화

11.임신중독 및 미숙아

-미숙아 및 임신중독증의 원인인 혈액독소를 제거

12.습관성 유산

-자궁내막세포와 손상을 예방하고 자궁모세혈관의 손상을 예방하여 유산을 방지

13.줄기세포의 노화방지 - 줄기세포의 노화방지 및 분열촉진

아로니아의 주요성분

-아로니아는 자연계에 현존하는 베리류 과일중 가장 높은 안토시아닌(시아닌)과 함유량 및 카데킨 함유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폴리페놀 함유량도 다른 베리류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다.

1. 폴리페놀 - 시아닌(아로니아는 자연계에서 유일하게 100% 시아닌 계열의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 카테킨(생명체의 방어기능 및 해독기능, 아사이베리의 400배 이상), 탄닌(카테킨이 2개 이상 중합된 복합물질), 클로르겐산(당뇨병,세균 및 바이러스 질환에 띄어난 효능)

● 아로니아의 폴리페놀

포도의 80배, 아사이베리의 50배, 복분자의 20배, 크랜베리의 15배, 블랙커런트의 10배 블루베리의 5배 이상에 달하는 폴리페놀이 함유 되어있다. 또한 안토시아닌과 탄닌이 동시에 최고함량으로 발견된 것은 아로니아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현상이다.

●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1. 포도의 80배, 복분자의 20배, 크랜베리의 10배, 블랙커런트 10배, 아사히베리의 5배 블루베리의 5배등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다. (채소나 과일에서 보라색을 띄는 안토시아닌 계열의 색소는 동맥경화, 심장병 및 뇌졸증을 예방하고 각종 바이러스 및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다. 예: 가지, 블루베리 등)

2. 카로티노이드(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루테인, 크립토크산틴 등)

3. 천연 비타민류(비타민 A,B,C,D,E,F,,P 등)

4. 천연미네랄(칼슘,마그네슘,구리,아연,코발트,망간,철 등)

5. 필수 불포화지방산(씨앗) - 오메가 3,6,9(세포막의 중요한 구성성분으로 특히 오메가6는 면역 및 대사 조절호르몬인 프로스타글라딘E의 원료가 되어 염증, 혈압, 혈당 등 우리 몸의 기능 및 대사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명환경농업 토양기반조성 /시설하우스피망재배이아기

 

포      장 : 밀양식 900평 

토      성 : 사질토( 형극통)

재배작목 : 피망

 

저의 농장은 물좋고 공기좋은 도립공원 연화산 기슭에 자리한
밀양식 900평 시설하우스에 고추농사 녹광 및 애호박 농사 짓다가

지금은 피망 농사를 생명환경농업으로  유기농 전환기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생명이 살 수 있는 생명환경 농업으로 저비용의
농사를 지을러고 하면은 제일중요한 것은 토양관리입니다
내밭의 토양을 인근 지역 산의 부엽토처럼 토양을 만들어야

생명환경농업 유기농으로 갈수가 있습니다

인근지역산의 1그램의 부엽토 속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약 1백만 종으로 20억 마리정도로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부엽토 속에는 순수한 유기물과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며
바란스를 적정하게 이루고 있습니다

토양이 건강 하면은 작물이 튼튼하게 자라고 각종 병해충에도
견디는 힘이 강 합니다.


(1) 6월29일 수확을 마친후 전작물의 잔사를
예취기로 절단하여 포장에 되돌려주고
트랙트 로 마른 로타리 작업을 함
* (모든 작물의 잔사에는 그작물에 필요한 영양물질이
골고루 함유되어있는 최고의 영양제임)

 

 

(2) 6월 30일 로타리를 친 하우스 포장에 염기를 빼어내기 위하여
  일주일 전에 침종한 볍씨를 뿌리고 담수를 함

 

 

(3)8월15일 하우스 포장에 담수한 물을 끊음


 

무성하게자란 벼와 피

 

4)9월5일 1미터정도 자란 벼를 예취기로 3등분하여 예취함

 

 

 

5)9월7일 전년도에 준비하였던 묵은 볍짚을 3톤정도 넣고

 


 

 

 

 

토착미생물 섞어뛰움퇴비 25톤 정도 퇴비살포기로 살포하는 전경

 

 

토착미생물로 배양되는 뛰움퇴비

 

 

 띄움퇴비에 토착미생물 번식이 왕성하다 (이것이 토착미생물5번)

 

 

띄움퇴비에 토착미생물이 번식된 덩어리들

 

 

 

 


   로타리
작업 후 관리기로 이랑 및 두둑을 지움

(6)9월16일 두둑 위에 토착미생물4번+왕겨탄화 숯 을 두둑위에
땅이 보이지않을 정도로 뿌려 주고
그위에 물 3톤에 자가 재조한 한방영양제1000배액+
생선아미노산1000배액+천해녹즙500백+당근효소500배액 +유산균
500배액+천매암 우린물50배액 을 회석하여
하루전에 공기주입기로 에로이션 을 시겨 흠? 뿌려줌

 

 

 

포장 두둑위에 눈이온것처럼 햐얗게 피어난 토착미생물들 


(7) 살포3일 후에 에 하? 눈이 온것처럼 미생물이
전포장에 피어 나기 시작함

 

 

 내가재배 하는 포장의 토양을 인근산 의 부엽토처럼 만드 는 것이 중요함
1그램 의 부엽토속에 약20억마리의 토착미생물이 살며
종류는 약100만종으로 염기로 오염된 토양을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왕겨 탄화숯은 토착미생물이
살아 갈수 있는 서식처의집 역할을하며
지온을 상승시키기도 하며 토양의 물리력을
향상 시키 도 합니다

 

 

 

피앙묘종을 정식한 모습들

 

(8)  10월5일 비닐 멀칭 후 에
고랑에 볍짚 을 깔아주고 10월 10일 정식을 하였음

 

 

고랑에 볍짚 을 깔아 주면 은 하우스 내의 습도조절이
용이하며 볍짚 이 서서히 발효되면서 co2 발생이 되어
작물의 개화결실 및 성장 에 도움 이된다

 

 

 .
  

토착미생물을 이용하여 미생물 액비를 만들어 물을 관주 할때마다 함께 넣어준다

 

 

하우스 포장에 미생물 번식이 왕성하다

 

 

 

피망 고추가 하늘을 향하여꼿꼿하게.......비아그라를먹었남ㅎㅎㅎㅎㅎ



탐스럽게 주렁주렁 열려있다

 

시중에는 각종 친환경자재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가격 또한 고가격이며 고비용으로 흘려가고 있습니다
저비용의 생명환경농업 유기농으로 농사를 지을려고 하면은
인근산의 부엽토처럼 토양기반 조성을 하여 그토양 위에

작물을 튼튼하게 키우는 것이 제일중요 하다고 봅니다


 

출처 : 생명과 환경이 살아 숨쉬는 감조아 농장
글쓴이 : 길손 원글보기
메모 :

 

미생물로 인하여 흙이발효되어 토양이 비옥해지는과정

 

 

흙이 발효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 하는 과제로 또 한 번 흙과 함께 발효라는 것과 미생물의 관계에 대해서 기술하고자 한다.


흙 속의 원소를 미생물이 먹는다

그런데 ‘흙이 발효한다’라고 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그 메커니즘은 매우 복잡하나 간단하게 말하면 흙 속의 원소를 미생물이 먹는다는 것이다.
생물이 필요로 하는 원소(미네랄)는 탄소, 수소, 산소, 질소, 인산, 유황,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칼슘, 철, 염소, 아연, 규소, 동, 망간, 바나지움, 모리브덴, 세렌, 옥소, 주석, 크롬, 코발트, 붕소, 니켈, 스트론튬, 텅스텐 등으로서 합계 27개의 원소가 필수원소로 알려져 있다.
이들 원소는  모두가 토양 중에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그 대부분은 물에는 잘 녹지 않으며 불용성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미생물이 내는 강한 유기산

이 용해되기 어려운 원소를 용해 시키는 방법이 ‘흙과 함께 발효’라는 것이다. 미생물은 강한 유기산을 내어서 딱딱한 토양입자를 용해시켜 체내로 흡수한다. 토양의 중요한 구성요소인 점토광물도 미생물은 규소와 알루미늄으로 분해해서 흡수할 수가 있다. 작물은 스스로의 뿌리로는 잘 흡수할 수 없는 토양 중의 원소를 미생물의 몸을 통하여 흡수하게 된다.
그 증거로 흙과 함께 발효시켜 흐물흐물한 층이 발달된 논의 벼에서는 규산의 효과가 나타나서 잎이 단단하고 뻣뻣하게 서서 병에 걸리지 않는 생육을 하게 된다.


미생물 생체의 성분

흙의 발효에 관여하는 미생물은 유기 영양균(종속 영양균)으로 사상균(곰팡이), 매주균(세균), 유산균, 효모균, 초산균 등이다. 이들 미생물체를 구성하고 있는 원소는 다른 동식물(인간 포함)과 같으며 수분 외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유기성분과 미네랄 등의 무기양분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발효에 관여하는 미생물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이나 지방 등을 스스로 만들 수는 없다. 식물이나 독립 영양 미생물이 만든 것을 먹고 자기의 균체를 만든다. 그러나 식물 등이 직접 이용할 수 없는 토양 중의 원소를 강한 유기산을 방출해서 녹이고 발효시켜서 이용하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잔사나 잡초+쌀겨는 완전영양,

흙과 함께 발효를 시작하는 최적자재는 농작물의 잔사나 잡초로 이를 건조시켜서 잘게 자르고 쌀겨 등과 함께 얕게 경운하면 잘 발효되어서 흙이 부드럽게 되며 그 후작이 매우 잘 된다. 건강하게 생육된 농작물의 생체에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이 잔뜩함유되어 있다. 또한 필수원소와 생물활성소(핵산, 호르몬)가 균형 있게 전부 갖추어져 있다. 더욱이 식물체에 흡수되어 있는 것은 원소를 비롯하여 영양소는 모두 가용성이다. 잔사나 잡초를 이용, 이것을 발효 분해 및 흡수 이용하기 때문에 미생물에 힘이 붙게 된다. 또한 모든 영양소가 동시에 흡수되므로 이 방법은 미생물에 대해서는 매우 좋은 조건이다.


미네랄을 체내에 흡수하여 균이 활성화

발효에 관여하는 미생물은 그 수가 많으며 순서 있게 옮겨 가면서 나아간다. 어느 미생물이나 양분을 흡수하여 체내에서 대사하여 배출하는 과정으로 아미노산, 지방산, 구연산, 호박산, 사과산 등의 많은 유기산류를 방출한다.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하면 할수록 유기산은 대량으로 만들어진다. 이 때 유기물이 분해되어 용출된 미네랄은 유기산에 의해서 킬레이트화(錯體化)되어 그것이 식물과 미생물에 의해서 흡수 이용된다.

흡수된 원소는 식물과 미생물의 단백질 중에 흡착되어 무독화되어 킬레이트화된다. 금속원소, 중금속원소는 그대로는 강한 독성이 있으나 메타로치오네인(유기금속화합물)이라고 불리는 단백질은 중금속과 같은 독물을 무독화시키는 효소로서 작용하며 환경의 정화 보전에 기여한다.

금속을 흡착한 효소는 흡착하지 못한 효소에 비해서 수천 배의 활력을갖는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킬레이트화된 효모균 등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도 꿈틀꿈틀 움직이거나 깡충깡충하고 2cm나 튀어오르는 현상을 보일 정도다.

이와 같이 하여 칼슘이나 마그네슘, 아연, 동, 철 등의 미네랄을 먹고 킬레이트화하여 활성화된 미생물은 강한 분해효소 등을 방출하여 토양까지도 발효 분해하게 한다고 하는 것이다.토양의 미네랄까지 흡착한 미생물은 더욱 더 활성화되어 토양을 경운 해 나간다. 미생물이 방출하는 끈적끈적한 물질에 의해서 단립화 및 흐물흐물한 층으로 발달하며 영양이 가득찬 미생물이 세대교체를 반복함으로서 토양은 점점 비옥화되어 간다. 특히 효모균이 사멸하면 토양은 한꺼번에 비옥화 된다.


목초액이나 해수라면 곧바로 파워 업

또한 근년에 벼에 목초액이나 해수(또는 천일염)를 이용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목초액은 유기산이므로 토양 중의 구용성 원소가 가용화해서 미생물이 이용하기 쉽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해수(천일염)의 경우에는 원소가 가용성 형태이므로 미생물이 곧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분해효소가 활성화된다. 그 외에 해수에는 모든 필수원소가 갖추어져 있다. 해수와 쌀겨를 논에 살포해 주면 눈에 띄게 흐물흐물한 층이 생성된다. 해수를 사용시 적정희석배수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렁이도 원소를 가용화시킨다
또한 흙과 함께 발효의 과정은 지렁이의 체내에서도 이루어진다. 지렁이가 섭취한 흙 속에 함유되어 있는 원소가 체내 소화효소(유기산)에 의해서 용출되어 킬레이트화된 상태로 배출되기 때문에 원소가 작물에 흡수 이용되기 쉽게 되며 토양의 단립화도 진행된다. 잘못된 자재를 사용하면 흙이 부패되어 버리는 일은 없을 것인지, 라는 질문이 있다. 쌀겨나 퇴비나 작물잔사나 생것을 흙 속 깊이 넣지 않을 것. 그리고 흙을 밟거나 하여 딴딴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면 부패는 일어나지 않는다. 요컨대 띄움비 만들기와 같으며 수분을 과다하게 하지 말고 산소 결핍상태로 하지 않으면 흙의 부패는 좀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흙과 함께 발효로 토양이 비옥해지는 과정

- 논의 흙과 함께 발효 순서

① 벼 예취 후 : 석회와 쌀겨를 살포해 주면 좋다. 메주균 활동 시작

② 방선균이 분해 시작 : 벼를 예취한 뒤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볏짚 위로 쌀겨와 석회를 뿌려 주면 메주균과 방선균이 번식한다. 볏짚을 분해하여 힘을 얻은 방선균은 이번에는 흙을 먹기 시작한다. 강력한 분해효소와 끈끈한 물질로 흙을 단립화. 겨울 논은 푹신푹신한 흙으로 변해가고 봄에 물을 대면 이것이 흐물흐물한 층으로 변한다. 습답인 경우는 메주균과 같은 종류인 저온성 세균류가 활동

③ 흙과 함께 발효 : 흙을 분해하며 미생물이 미네랄을 섭취

④ 미생물이 분비하는 끈끈한 물질로 토양이 단립화 : 산소와 끈끈한 물질을 낸다.

⑤ 담수 쓰레질하면 : 물이 들어가면 흐물흐물한 층의 완성. 6월중에 담수를 시키면 미생물이 사멸하게 되고 이것이 분해할 때에 방출하는 물질로 토양이 한꺼번에 비옥화된다.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지방산, 단당류, 호르몬, 핵산이 풍부한 논 토양으로 바뀌는 것이다.


- 밭의 흙과 함께 발효 순서

① 잎갈이 할 때 : 잔사와 쌀겨 활용이 중요. 계절마다 쌀겨를 지표면에 뿌린다.
지표면에 각종 미생물이 활동을 하고 있다.

② 성하기(盛夏期) : 고초균(메주균)이 흙을 분해한다.

③ 가을 : 고초균이 흙을 분해하면서 아래로 잠입해 들어간다. 흙 속에 미네랄은 미생물의 좋은 먹이가 된다.

④ 겨울 : 미생물이 사멸화되면서 한꺼번에 토양이 비옥화된다. 겨울에는 방선균도 증식되어 흙냄새가 강하게 난다.

표층에 쌀겨와 잎갈이 한 잎 들이 있어서 균들이 모여든다. 한 여름에는 분해력이 강한 고초균이 증식하여 잎을 분해하면 이번에는 흙 속으로 들어가서 흙을 왕창왕창 먹기 시작한다. 흙 속에는 100종의 미네랄이 있으므로 균의 힘만 강하면 힘차게 흙을 발효시켜 나간다. 초가을에는 뭉게뭉게 푸슬푸슬한 단립토로 된다. 그 뒤 시원해지게 되면 유산균, 효모균이 증식되고 영양이 풍부한 효모균이 사멸하면 토양은 한꺼번에 비옥화 한다.


미생물은 흙 속의 원소를 어떻게 용해시키고 흡수하는가 ?

① 모래와 흙의 입자 및 유기물 등이 혼재된 흙 속에 균이 다가와서 유기산을 방출한다.

② Fe, Mg, Na, Si, Ca, Al, Al, Al, Mg, Na, Si, Ca, Ca, Si, Si 등은 균이 방출한 유기산으로 토양입자의 금속원소가 용출된다. 규소나 알미늄, 칼슘, 철, 마그네슘 등도 용출된다.

③ Ca, Na 등의 원소가 유기산에 킬레이트(錯體)화 되어 미생물의 단백질 중에 포함된다.

④ 금속원소가 흡수되면 미생물 체내에 효소가 활성화된다. 이 효소를 가진 균은 더욱 강력하게 된다.

⑤ 유기산 분비로 끈적끈적한 물질이 만들어 지고 토양에 호르몬, 비타민, 지방산, 아미노산이 풍부해 진다. 활성화된 균은 계속 토양을 용해 시켜 흙과 함께 발효를 진행시키고 끈적끈적한 점착 물질을 방출하면서 토양을 단립화시킨다. 사멸시에는 아미노산이나 호르몬, 비타민 등을 방출하여 토양을 급격히 비옥화시킨다.


출처 : 우즈카미 히데오 씨 , <현대농업>지 2001년 10월호에서 인용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감조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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