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먹으면 안 좋은 건강 기능식품

웰빙이 대세인 요즘, 건강기능식품이 선물용으로 사랑받고 있다.

약이 아니어서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고, 
어른들의 건강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기 때문.

선물용은 물론 자신을 위해 구입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이 
누구에게나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건강에 이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

☞ [녹차] --> 커피 즐겨 마시는 사람은 피하라. 

녹차의 효능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고, 
알코올과 담배의 유해물질을 해독하며, 
환경호르몬의 체외 배설을 촉진한다. 

하지만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커피 등을 
즐겨 마시는 사람에겐 녹차가 좋지 않다. 
녹차 추출물을 과량 섭취하면 
초조감과 불면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심하면 카페인 중독이 올 수도 있다. 
대신 녹차는 다른 의약품과 함께 먹어도 괜찮다.


☞ [오메가 3] --> 고혈압 환자에게는 위험하다. 

오메가3는 피에 농축된 노폐물을 씻어내 
피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어린이가 복용하면 두뇌에 피 순환이 잘 되어 
머리 회전이 빨라지고 시력이 좋아지는 효과도 있다. 

성인들에게 고혈압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오메가3가 각광받고 있지만, 
오메가3에 포함된 성분은 혈전을 녹여 
피를 멈추지 않게 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뇌졸중 환자는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혈압 약을 복용 중인 고혈압 환자는 
오메가3 제품을 함께 복용하면 혈압 저하가 심하게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오메가3는 항혈액응고제, 
아스피린·이부프로펜 성분이 든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와 만나면 
서로 충돌해 약물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진통제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이 
오메가3를 복용할 때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 [인삼, 홍삼] --> 당뇨병 환자에게는 선물하지 마라. 

홍삼은 원기 회복 효과가 있으며 특히 더위에 지쳐 탈진 
했을 때 갈증을 풀어주며 정신을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하지만 고지혈증,당뇨병,우울증 환자들은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인삼과 홍삼은 인슐린의 작용을 강화해 혈당 수치를 
불안정하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 중 
인슐린을 사용하는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항우울제, 카페인, 알코올과 인삼·홍삼을 함께 섭취
하면 카페인이나 알코올 수치도 불안정해진다. 

피가 응고되지 않게 하는 
항혈액응고제를 복용 중인 고지혈증 환자도 부작용의 염려가 있다. 

상처나 염증으로 고열이 나는 사람이나 고혈압 환자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 [글루코사민] --> 당뇨병 환자에겐 NO !

관절염 등 무릎 통증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글루코사민.

탄수화물의 일종이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 높아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혈당 수치가 불안정한 당뇨병 환자들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글루코사민의 원료인 
게, 새우 등 갑각류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피하자. 

게다가 관절염 치료제가 아니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정도로만 효능이 확인된 상태 
이므로 병원에서 처방한 치료제도 함께 복용해야 한다.


☞ [알로에] --> 위장 질환이 있다면 복용을 피해야 한다. 

알로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천 년 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알로에는 세포의 재생 및 증식을 유도하는 효능이 알려져 있어
노화 방지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알로에에 함유된 이모딘, 알록틴 A 등의 저분자 물질은 
항암 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러 연구에서 언급되고 있다. 
또한 배변 활동, 위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위장 장애뿐 아니라 급성 염증성 장 질환, 궤양성 대장염, 
맹장염, 원인불명의 복통이 있는 환자들에게도 맞지 않는다. 

건강한 사람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알로에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복통, 오심, 구토, 
전해질 균형의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키토산] --> 조개 알레르기 있는 사람에겐 효과 없다. 

키토산은 동맥경화와 심장병의 예방, 
담즙산의 저하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좋다. 

하지만 키토산, 키토 올리고당은 
조개류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에겐 맞지 않는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가 안 되는 사람도 복용해선 안 된다. 

특히 키토산을 장기 복용하면 지용성 비타민 A·D·E·K의
부족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키토산, 키토 올리고당은 하루 1.2~3g 정도 섭취하면 된다.
출처 : 친환경 먹거리(시인의 오두막)
글쓴이 : 촌할배 원글보기
메모 :
무(우) 저장법 (글:이천기님)|스패셜[가을 농작물 저장법]
고반장|조회 38|추천 0|2015.09.29. 09:07http://cafe.daum.net/dosebang/UA1U/1 

글 : 이천기님

출처 : 곧은터사람들


무 저장하기 위해 땅을 깊게 팔 필요가 없습니다.
땅 깊게 파면 힘도 들고 무 꺼낼 때도 힘이 듭니다.
무 가 들어갈 만큼 땅을 파고 무를 넣고 무가 보이지 않을 만큼 흙을 덮고

통기성,보온성을 위해 볏짚을 조금덮고 그 위에 담요 한 장 덮고 천막을

덮어 놓으면 영하25도에서도 무는 얼지 않고 천막위에 PVC파이프100mm관을

올려 놓고 천막주변에 목초액을 뿌려두면 들쥐,멧돼지 등의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멧돼지는 비가 오는 날 바람 부는 날에 밭에 나타나기에 목초액 냄새가 1차

방어를 하고 천막에 비 떨어지는 소리에 겁을 먹으며 바람부는 날은 PVC

파이프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면 공명 진동소리가 나서 접근을 하지않아

사진과 같이 무를 안전하게 자연상태에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천막 앞까지

멧돼지가 땅을 파고 지렁이 굼벵이를 잡아먹고 갔지만 무는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저장된 무는 농삿철인 봄에 꺼내 냉장고에 넣어 두면 가을까지

상하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흙의 힘이 위대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2015년 9월 귀농보물창고





 

 

지난해 11월에 무를 완전히 묻기 전에 찍은 사진이며 사진찍고 바닥에 있는 만큼의 무를

그 위에 포개놓고 흙을 덮었습니다. 

농사는 과학입니다.


------------------------------------------------------

아이스박스에 무우 보관하는 방법, 사진으로 보세요

출처 : 아침햇살님 (네이버카페)





마늘 목록닫기(1)

목록닫기 스크랩 엮인글
포스트 제목스크랩엮인글날짜
마늘 재배법 002014.03.28.
마늘 재배법  마늘 / 채소 

2014.03.28. 19:21

복사http://mrkimdh.blog.me/90192993212

전용뷰어 보기

작물특성과 작형

 

 

 

1. 형태적 특성

  • 백합과 파속에 속하는 식물로서 양파, 파, 부추 등의 인경채소류와 비슷한 식물적 특성을 가짐.
  • 냄새가 매우 독특하고 인경과 짧은 단축경을 가지고 있음.
  • 뿌리는 다수의 섬유근이 단축경에 붙어 있는 2년~다년생 식물임.
  • 잎은 엽초와 엽신으로 분화되어 있고 엽초는 중심부가 빈 원퐁상임
  • 일정한 영양생장기간을 거친 후 적합한 환경에 처하면 화아분화와 동시에 인편분화가 시작됨.
  • 염색체의 이상 또는 화기의 비정상적 발달로 인해 화기는 불임으로 종자 생산이 불가.


 

2. 생리, 생태적 특성

가. 생리, 생태적 특성

  • 월동 2년생 작물로서 지역에 따라 월종 전, 또는 월동 후에 맹아함
  • 우리나라 품종은 크게 난지형과 한지형으로 구분함
  • 난지형은 휴면기간이 짧고 인편분화에 필요한 저온요구기간도 짧으며 일장에는 민감한 편이고, 한지형은 휴면기간이 길고 저온요구도가 높으며 일장에는 둔감한 특성을 가지고 있음
  • 마늘의 생태형별 생육과정
생리, 생태적 특성
생 육 과 정 난지형 마늘(남부해안지방한지형 마늘(중부내륙지방)
화서 및 인편분화기 2월 중순 ∼ 3월 중순 3월 하순 ∼ 4월 중하순
인편비대 개시기 4월 상순 ∼ 하순  5월 중순 ∼ 하순 
추대기4월 중순 ∼ 5월 중순 5월 중순 ∼ 6월 상순
인편 비대기 및 수확기 5월 하순 ∼ 6월 중순 6월 중순 ∼ 하순 
발아엽 생장기 8월 상순 ∼ 8월 중순  8월 하순 ∼ 9월 상순 
발아엽 출현기   10월 하순 12월 하순경 

나. 휴면과 구비대

  • 고온장일 조건하에서 구비대 시작.
  • 수확 후에는 일정기간 휴면 지속.
  • 일정기간의 저온 경과로 인편의 분화와 발달 촉진.


 

다. 양분흡수 특성

  • 생육초기에는 저장양분에 의해 생육.
  • 3월 이후 기온의 상승과 함께 경엽의 급속한 신장 및 발육
  • 마늘의 최대 광합성은 남부지방에서는 3월 중, 하순경이고 5월 중순 이후에는 점차 줄어든다. 이러한 생육상태와 나란하게 각 성분별 양분의 흡수량도 추대기 까지 급속한 흡수량을 보인다.
  • 구비대는 추대기 이전의 경엽생장이 결정적 요인이므로 이 시기까지 양분의 공급을 잘하여야함


 

3. 재배작형

재배작형
작 형 파 종 기수 확 기 재 배 지 역 적 응 품 종 
보통재배(한지) 10월 상∼중 6월 중∼7월 상 중부지방 서산,의성,단양,삼척종 
보통재배(난지) 9월 중∼10월 상5월 하∼6월 상 남부지방남도, 남해, 고흥종 
조숙재배9월 상∼하 4월 하∼5월 중제주, 남해안 자봉,남도,제주종 
풋마늘재배 8월 하∼9월 상 12월 상∼3월 하 제주,남해,고흥,서천종 
봄마늘재배 3월 상∼하 6월 상∼7월 중 남부, 고냉지한지마늘 

 

 

 

 

생리, 생태적 특성

 

 

 

마늘은 백합과 파속의 다년생 채소로 단축경에 섬유근과 엽초와 엽신으로 구성된 잎이 밀생, 엽액에 분화된 인편이 비대하여 구를 형성하며 지역에 따라 월동 전, 또는 월동 후에 맹아하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품종은 크게 난지형과 한지형으로 구분한다. 난지형은 휴면기간이 짧고 인편분화에 필요한 저온요구 기간도 짧으며 일장에는 민감한 편이고, 한지형은 휴면기간이 길고 저온요구도가 높으며 일장에는 둔감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 마늘의 생육적온
마늘의 생육적온
맹성온도 생육온도동해 온도 구비대 온도 
기온지온적온최고최저한지형난지형개시온적온온
15∼27°C15∼27°C13∼23°C25°C4°C−7∼8°C−5∼6°C10°C18∼20°C
  • 주요생육과정
주요생육과정
생육과정제주 및 남해안지역(난지형)중부내륙지방(한지형)
생육 개시기2월 중하순∼3월 상중순3월 하순∼4월 중하순
인편비대개시기4월 상순∼4월 하순5월 중순∼5월 하순
추대기4월 중하순∼5월 상중순3월 하순∼4월 중하순
인편비대종기5월 하순∼6월 상중순6월 중순∼6월 하순

 

 

 

 

 

종구선택 및 파종방법

 

 

 

1. 품종 선택

마늘은 지금까지 인편이나 주아 등 영양기관을 이용하여 번식을 하여 왔는데,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마늘을 재배하면서 그 지역의 환경이나 풍토에 적응된 품종만이 주 품종으로 자리잡게 됨으로서 하나의 생태적 품종으로 되었다. 따라서 처음 품종을 선택할 때에는 그 지방의 기상이나 토양 및 재배환경 등이 비슷한 곳의 우량 품종을 선택하여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주요 품종의 특성은 표 1과 같다.

표 1. 파종기별 생육 상황 비교

파종기별 생육 상황 비교표
품종명생태형숙기인편색구중비고
서산종한지형중만생6∼7개30∼35g재래종
의성종"""""
단양종"만생"25∼30"
고흥종난지형조생9∼1030∼35"
제주종"""35∼40"
남도마늘""7∼840∼45중국상해종
자봉마늘"극조생10∼1120∼25인도네시아종
대서마늘"조생12∼1350∼60스페인종

겨울이 길고 온도가 낮은 중부내륙지방에 재배되고 있는 한지형 마늘을 난지에 재배하면 저온요구도를 충족시키지 못하여 구가 충실히 비대하지 못하고, 반대로 겨울이 비교적 온난한 남부해안지방에 재배되고 있는 난지형 마늘을 한지에 재배하면 겨울동안에 언피해를 받아 출현율이 낮을 뿐만 아니라 월동 후 생육이 지연되어 수량이 감소된다.

2. 씨마늘 갈무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재배되고 있는 마늘은 대부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마늘은 생육이 떨어지고 수량이 감소한다. 바이러스병에 의한 수량 감소는 바이러스의 밀도에 비례하기 때문에 씨마늘은 반드시 바이러스 밀도가 낮은 것을 골라야 한다. 바이러스에 의한 증상은 녹색 잎에 노란 줄무늬 현상이 나타나 쉽게 육안으로 판별할 수 있다. 또한 씨마늘은 자가채종을 하는 농가가 대부분이므로 재배포장에서 해마다 생육이나 숙기, 수량 등이 가장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종구로 이용하여야 한다.

선발된 씨마늘은 직사광선이 쬐이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서 보관해야 한다. 재래식 방법으로 응달의 처마 밑에 50∼100주식 묶어서 매달아 두면 무난하지만 다량일 때는 별도의 종구저장시설이 필여한데 가능하면 온도와 습도는 낮추어 주고 환기가 잘되는 조건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씨마늘을 냉장시설 등에 보관하여 장기간 저온(5°C 내외)에 노출시키면 정식 후에 벌마늘(2차생장)이 심하게 발생하므로 저온 저장고에 보관하였던 마늘은 종구로 사용하면 안된다.

3. 씨마늘 고르기

마늘은 영양번식 작물로서 쪽내에 이미 보통엽이 분화되어 있으며 이들 보통엽이 발아하여 광합성하기 전인 초기생육은 주로 인편의 저장양분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마늘 쪽이 클수록 저장양분이 많고 뿌리의 발육 및 신장이 좋으므로 월동율이 높아지고 초기의 생육이 왕성하여 증수의 요인이 된다. 그러나 10g 이상의 너무 큰 마늘 쪽을 심으면 벌마늘이 생기기 쉬우므로 쪽의 크기는 5∼7g 정도가 적당하다. 마늘 쪽에 상처가 있거나 병해충의 피해가 있는 것은 싹트기 전에 병원균이 침입해서 썩게 되기 쉽고, 발근부가 불량한 것은 뿌리의 신장이 좋지 않아 겨울동안 언피해를 받기 쉽고 생육이 불량해 진다.

마늘쪽을 심은 후에 뿌리가 왕성하게 발생한 곳은 마늘의 인편이 통에 붙어 있던 상태에서 바깥 쪽이다. 그러므로 종구로 사용할 마늘쪽은 아랫쪽의 뿌리가 발생될 부분이 건전한 것을 골라야 한다. 특히 추대가 되지 않고 쪽수가 많은 품종의 경우 안쪽에 발생한 쪽은 파종하지 말고 바깥쪽에 착생되고 발근부위가 정상인 쪽을 종구로 이용해야 한다.

4. 씨마늘 소독

벤레이트티 400배액+디메토유제 1,000배액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그늘에서 말린 다음 파종한다. 마늘에서 발생되는 대부분의 병해충은 종구를 통하여 감염되므로 종구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5. 파종방법

가. 밭 만들기

마늘의 뿌리는 곧게 자라므로 뿌리가 쉽게 뻗을 수 있도록 깊게 갈아 주어야 한다. 파종 1∼2주일 전에 퇴비와 석회를 밭 전면에 골고루 뿌린 다음 깊이 간다. 파종 1∼2일 전에 화학비료 및 토양 살충제를 고루 뿌리고 땅을 고른다.

나. 심는 거리

마늘의 줄기는 곧게 자라므로 밀식에 견디는 힘이 강하다. 따라서 배게 심을수록 단위 면적당 수량은 증가하나 작은 마늘통이 많아져 상품성이 떨어진다. 재식거리는 마늘쪽의 크기에 따라 다소 다르나 5∼7g짜리 씨마늘의 경우 줄사이는 20㎝, 포기사이는 10㎝가 알맞으며, 120㎝이랑 폭에 고랑을 30㎝로 하면 10a당 40,000개 정도의 마늘쪽을, 40㎝인 경우는 37,500개의 마늘쪽을 파종할 수 있다.

다. 심는 방법

마늘 심을 골을 6∼7㎝ 깊이로 파고 심는다. 뿌리부분이 밑으로 가도록 심어야 하며 옆으로 비스듬히 심거나 거꾸로 심으면(그림 1) 마늘통의 모양이 비뚤어져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너무 깊게 심으면 싹이 늦게 나오고 또 너무 얕게 심으면 뿌리가 흙을 차고 마늘쪽이 땅위로 올라와 겨울동안 언피해를 받거나 김매기를 할 때 뿌리나 엽초부가 상할 염려가 있다.

그림 1. 뿌리가 날 부분을 위로 해서 심었을 때수확한 마늘 통 모양

 

 

 

재배관리방법

 

 

1. 거름주기

마늘은 파종 후 뿌리를 내리면서 양분을 흡수하게 된다. 처음에는 주로 씨마늘의 저장양분에 의존하나 월동 후 봄이 되어 기온이 올라가면서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흡수량도 상대적으로 늘어난다.

시비방법의 기본은 요소와 칼리는 전량의 1/3, 인산질 비료는 전량을 밑거름으로 주고 웃거름은 해빙기와 4월 중순에 각각 1/3씩 준다. 그러나 요즈음은 파종과 동시에 비닐을 피복하기 때문에 비닐을 걷고 웃거름을 주기는 대단히 곤란하다. 따라서 비닐멀칭을 할 경우에는 대부분 밑거름을 위주로 하되 퇴비를 충분히 시용하며, 질소가 부족하면 비 오기 전에 비닐 위에 난지형 마늘은 3월 중, 하순경에 한지형 마늘은 3월 상순부터 4월 하순까지 4~5㎏의 요소를 2~3회 시용한다.

마늘은 유황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기 때문에 염화칼리 대신 황산칼리를 시용하면 품질이 향상된다. 그리고 인산은 산성이 강한 토양(pH 5.0 이상)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한 불가급태로 되어 흡수가 곤란하므로 석회 등으로 산도를 교정하여야 한다.  10a당 거름주는 양은 표1과 같다. 특히 질소질 비료를 마늘쪽 분화기 이후에 주면 2차생장이 많아지므로 4월 하순 이후에는 비료를 주지 않도록 한다.

표 1. 10a당 마늘 거름주는 양

10a당 마늘 거름주는 양표
구분총량

(kg)
총량

(kg)
웃거름(kg)
1회2회3회
퇴비3,0003,000-- 
석회100~150100~150-- 
요소542017(17)17(11)(6)
용과린3939(39)-- 
황산칼리40 13(10)13(10) 

주) ( )내는 제주지방 거름주는 양이며, 잎마늘재배 시는 2회 웃거름까지만 준다.

2. 멀칭

비닐 피복을 하면 지온을 상승시켜 초기 생육을 촉진시키고, 숙기를 3~4일 가량 앞당길 수 있다. 특히 논 뒷그루작물 재배에 유리하며 20~40% 정도 증수된다. 비닐을 덮는 시기는 난지형과 한지형 공히 파종과 동시에 이루어지며 한지형 마늘의 경우는 비닐위에 짚을 깔아 주는 경우도 있다. 비닐의 종류는 주로 투명 PE 필름을 이용하며 남부지방에서는 구멍이 뚫린 유공 비닐(그림 1)을 중부지방에서는 구멍이 뚫리지 않은 것(그림 1)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림 1. 남부지방의 비닐 멀칭 광경. 유공 투명 PE 필름을 이용한다.

그림 2. 중부지방의 비닐 멀칭 광경. 구멍이 없는 투명 PE 필름을 이용한다.

3. 물주기

토양이 건조하게 되면 토양 중에 있는 양분이 흡수 이용하기 어려운 불가급태로 되어 생육에 지장을 주며, 파종 후나 월동 시에 건조하면 뿌리의 발육이 불량하여 동해를 받게 된다. 특히 한지형 마늘의 월동률은 파종 후 10, 11월의 강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해에 따라서는 50%이하의 월동률을 나타낼 경우도 있다.

마늘은 특히 마늘통의 비대기에 다량의 수분을 요구한다. 마늘통이 비대하는 시기인 4~6월은 상습적인 가뭄으로 인하여 토양이 건조한 상태이므로 구비대 최성기인 약 1개월 가량 난지형 마늘은 4월 하순~5월 중순, 한지형 마늘은 5월 중순~6월 중순까지는 충분히 물을 대주어 마늘의 비대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관리해야 한다.

4. 마늘쫑 제거

난지형인 경우 4월 하순~5월 상순, 한지형은 5월 하순~6월 상순경에 마늘쫑이 엽초 밖으로 출현하기 시작한다. 이때 총포(總苞: 마늘 꽃차례를 싸고 있는 주머니) 속에 있는 주아의 발육과 마늘쪽의 비대가 경합을 하게 되어 주아를 그대로 두면 양분의 이동이 분산되어 마늘통의 비대가 좋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표 2와 같이 마늘쫑은 빨리 제거할수록 마늘통의 비대가 좋아진다.

표 2. 마늘쫑을 제거했을 때의 수량성 비교

마늘쫑을 제거했을 때의 수량성 비교표
구분수량지수
안뽑을 때100
나오는 즉시 제거117
10㎝ 자란 후 제거109
15㎝ 자란 후 제거102

5. 잡초방제

김매기와 겸하여 제초하는 것이 마늘의 생육에는 가장 이상적이나 마늘은 밀식하고 또한 대부분 비닐피복재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김매기에 의한 제초작업은 많은 경비와 노력을 요한다.

따라서 제초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제초제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유의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제초제 사용 후 비닐을 덮을 때는 반드시 3~4일 지난 후에 비닐을 덮어야 한다.

 

 

 

 

수확 후 관리요령

 

1. 수 확

  • 수확적기는 잎이 50% ∼75% 정도 말랐을 때 수확한다.

    ※ 수확시기가 빠르면 구의 비대가 불충실해지고 수분함량이 많으므로 감모율이 높아지며 저장중 부패가 많아진다.

  • 토양이 습하지 않고 맑은 날을 택하여 상처가 없도록 수확한다.
  • 수확 후 2∼3일간 물기를 말려서 건조시킨다. (병원균 및 부패균 발생 억제)

    ※ 마늘을 모래 또는 시멘트 위에서 말리면 마늘통이 벌어지니 주의해야 한다.

2. 간이 저장

  • 온 도 : 0∼20°C(가급적 시원하며 과도한 호흡작용을 억제할 수 있도록 한다.)
  • 습 도 : 바람이 잘 통하며 습하지 않은 곳
  • 장 소 : 간이 저장고, 창고, 헛간, 햇볕이 쪼이지 않는 곳 (덕 시설이 가장 좋음)
  • 간이저장기간 : 10월하순까지가 한계이며 더 이상의 장기저장은 별도의 시설이용.
  • 장 소 : 겨울철에도 온도 변화가 적어 0∼2°C를 유지할 수 있고 가장 추울때도 영하 4°C 이하로 내려가지 않은 저장고나 창고 등
  • 엮어 달기 저장, 그물망 저장, 플라스틱상자 이용 저장방법 등이 있음.

3. 본 저장

  • 간이 저장하여 수분이 60∼62%(마늘 껍질수분)로 건조된 것.
  • 물빠짐이 양호하고 보수력이 좋은 질참흙에서 재배한 마늘
  • 적기에 수확한 것, 구가 너무 크지 않고 중정도인 마늘
  • 병해충 피해를 받지 않는 마늘, 질소질 비료 과용되지 않은 것.
  • 장 소 : 겨울철에도 온도 변화가 적어 0∼2°C를 유지할 수 있고 가장 추울때도 영하 4°C 이하로 내려가지 않은 저장고나 창고 등
  • 저장시기 : 8월상순∼10월중순 간이 저장했던 마늘을 다시 선별하여 저장해야 함
  • 일반 상온저장, 비닐 밀봉저장, 저온저장
  • 마늘 일반 상온저장 중 중량변화 및 부패율
마늘 일반 상온저장 중 중량변화 및 부패율표
구 분9월10월11월12월1월2월3월4월5월
증량감소율(%)−0.23−1.90−4.58−8.58−16.14−21.57−26.28−40.46−56.67
부패율(%)0.993.087.0215.2918.9524.4338.5948.83

4. 저장중의 병해

1) 발생상태

마늘은 우리나라 전 지역에 걸쳐 재배되는 양념채소로 수확 후 저온저장고에 저장되거나 씨 마늘용으로 사용되는 것은 상온에서 저장되고 있다. 저온저장을 할 경우에는 저온 다습한 상태에서 피해를 주는 푸른곰팡이병에 의한 피해가 심하며, 상온저장을 할 경우에는 푸른곰팡이병 이외에도 마른썩음병과 자주점무늬병(잎마름병)의 발생이 많다. 저장병에 의한 피해는 조사 시기에 따라 다르나 상온에서 다음해 봄까지 저장된 마늘은 80% 가까이 부패하며, 저온저장을 할 경우에도 20~30%정도 부패한다. 피해정도는 푸른곰팡이병, 마른썩음병, 자주점무늬병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상온에서는 검은곰팡이병(Aspergillus niger)에 의한 부패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 저장 중 통풍, 습도 및 온도와 같은 환경조건은 마늘부패정도에 큰 영향을 미치며, 마늘 저장병은 포장에서 오염되어 저장 중 발병을 일으키므로 마늘의 연작년수, 재배지토양, 수확작업 중 생긴 상처 등도 저장병 발생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

Ο 마늘 저장온도별 저장병의 발생

마늘 저장온도별 저장병의 발생 표
병원균분리빈도병원성
저온저장상온저장
푸른곰팡이병32.929.6+∼+++
마른썩음병27.422.5+∼+++
자주점무늬병4.111.0++
검은곰팡이병2.716.0++
잿빛곰팡이병8.23.3++
기 타24.717.6+∼+++

2) 마늘 저장병이 발생되기 쉬운 조건

수확기를 전후하여 온도가 고온이고 다습할 경우 잎마름병의 발생이 증가되어 저장 중 부패의 원인이 된다. 이 병이 발병된 포장에서 수확작업시 상처가 나면 지상부에 발생된 병원균이 빗물을 타고 구 부위로 내려와 병든 부위부터 병을 일으킨다. 대부분의 저장병균은 토양 속이나 토양내의 병든 식물체에서 생존하다가 수확작업이나 기타 농작업을 할 때 상처를 통해 쉽게 침입한다. 특히 수확기에 비가 계속되어 제때에 수확을 하지 못하거나, 수확한 마늘을 제대로 건조하지 못했을 경우 많은 발병을 보일 때가 많다. 한편 장기간 마늘을 연작할 경우 토양 내 병원균의 밀도가 증가되어 많은 부패를 초래하기도 한다.

3) 방제대책

마늘 저장 중 부패를 일으키는 병원균은 포장에서 오염되어 저장 중 습도와 온도가 맞게 되면 발생하여 큰 피해를 준다. 따라서 마늘을 재배하는 과정에서 병원균의 밀도를 낮추고 저장 중 환경을 적절히 조절하면 저장 중 부패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재배중이나 수확 및 유통과정에서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하면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비가 올 때 수확하면 마늘표면에 감염된 병원균이 증식하여 감염되기 쉬우므로 가능하면 개인 날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장마기와 맞물려 비를 맞았을 때에는 건조기를 사용하여 짧은 기간에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씨 마늘로 사용하기 위하여 상온에서 저장할 때에는 통풍이 양호하고 비가림이 잘되는 곳에 저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늘 저장 중 온도와 습도는 병 발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따라서 마늘 수확 후 이 두 가지 요인을 고려하여 저장을 할 경우 저장 중 부패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농가에서 통풍은 불량하나 비가림이 좋은 하우스 비가림저장, 통풍이 어느 정도 되고 비가림이 좋은 창고 저장 및 비가림과 통풍이 모두 잘되는 비가림 시설을 이용하여 저장 중 부패율을 조사한 결과 하우스 비가림을 할 경우 27.3%, 창고저장을 할 경우 23.9%가 발병된 데 비하여 비가림 시설 내에서는 8%만이 부패되는 것으로 나타나, 저장 중 온도와 습도만 잘 조절하여도 부패를 현저히 줄일 수 있었다.

-2∼0℃정도의 저온저장을 하면 피해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 푸른곰팡이병을 제외한 대부분의 곰팡이는 5°C이하에서는 생육을 할 수 없으므로 씨 마늘로 사용하지 않는 마늘은 저온저장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저온저장을 할 때 0°C정도로 저장을 하게 되면 저장 중 부패를 줄일 수 있다. 마늘의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수확시기인 5월중순부터 6월초순까지 10일 간격으로 마늘을 수확하여 5개월 간 상온에서 저장한 다음 부패율을 조사한 결과, 마늘을 조기에 수확할 경우 적기에 수확한 마늘에 비해 부패율이 현저히 높았다. 마늘의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기수확이 매우 중요하다. 마늘 저장 중 부패를 줄이기 위해서는 건전 우량 씨 마늘의 확보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수확 후 씨 마늘을 고를 때 상처가 난 것이나 병든 씨 마늘은 철저히 제거하고 파종 전 소독을 하여 건전한 마늘을 심어야 한다. 그러나 농가에서는 씨 마늘소독을 소홀히 하는 편이다. 소독을 하지 않고 마늘을 심을 경우 그 피해는 매우 크다. 수확 후 씨 마늘로 사용되는 마늘은 상온에서 저장하게 된다. 그러나 상온에서 저장할 경우 장마철이란 고온 다습한 조건, 즉 모든 병원균들이 자라기 좋은 기간을 지나게 되고 대부분의 저장기간 동안 병원균에 의한 부패가 급속도로 진행된다. 따라서 씨 마늘의 저장 중 부패를 막기 위하여 수확한 마늘을 베노람 수화제에 침지 및 분무 처리하여 부패억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씨마늘을 침지 처리할 경우 74.1%의 억제효과가 있었으며, 단순히 물에 침지 처리하여도 24.6%의 억제 효과가 있었다. 또한 베노람수화제를 분무 처리할 경우에도 억제효과가 매우 높았다.

 

 

수확 후 관리-저장방법

 

 

마늘의 국내 재배면적은2000년에 44.9천ha에 이르고 생산량은 474천M/T이며, 재배형태는 한지형 마늘에서 난지형 마늘로 전환되고 있다. 마늘은 수확한 후 장기 저장되면서 연중 다양한 형태로 유통 및 이용되고 있는데, 생리적으로 저장성이 떨어지는 난지형 마늘인 대서마늘 등은 맹아가 빨라서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모율 및 부패율이 많아지게 되므로 가공용(김장용)으로 소비되지만 이 또한 수확 후 저장 전처리 및 빙점이하 저장이나 CA저장기술로 품질변화를 억제하여 저장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1. 마늘의 수확 후 품질저하 요인

마늘의 저장 중 변화를 보면 저장기간이 오래되어도 외관은 변화가 없지만, 내부품질은 그림 1과 같이 X-ray 이미지를 통해 보면 맹아신장 및 부패로 인해 품질이 크게 떨어짐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마늘의 품질변화 현상은 휴면이 타파되면서 일어나는 맹아신장으로 이 현상에 의해 내부 구성성분인 유효성분이 변화되고 중량 또한 변화가 있다. 그리고 수확 후 불충분한 건조나 토양에서 오염된 균이나 충에 의한 부패 등이 있다.

마늘의 외관(저장 8개월)

.
양호한 저장으로 정상적인 상태내부 품질변화 상태(부패, 맹아)

그림 1. 마늘의 외관과 내부상태 (X– ray사진)

2. 마늘의 저장 기술

가. 수확 후 저장 및 유통 전처리

(1) 품종의 선택

마늘의 저장력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대체로 휴면이 얕은 제주종, 고흥종, 대서마늘, 남도마늘 등의 난지형마늘은 맹아(萌芽)가 빨라서 저장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감모율 및 부패율이 많아지게 되므로 年內에 김장용으로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휴면이 깊은 한지형마늘(서산종, 의성종, 단양종 등)은 맹아(萌芽)가 늦기때문에 이듬해 봄까지 장기저장이 가능하다. 특히 단양마늘은 구(球)가 단단하고 매운맛이 많기 때문에 저장력이 매우 높다.

(2) 예건처리

마늘은 수확된 상태로서 그대로 방치될 경우 곧 바로 부패하여 품질 손상을 초래 할 수 있다. 6∼7월초에 수확한 직후의 마늘의 수분함량은 약80% 정도인데 장기저장을 위해서는 수분함량을 65%이하가 되게 건조시켜야 한다. 대개의 경우 수확 후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 2∼3개월 건조시켜야 수분함량 65%의 상태가 되는데 열풍건조(40∼50°C )를면 2∼3일 정도에 완전히 건조시킬 수 있다. 또한 수확시기가 장마기와 겹칠 수 있으므로 수확 후 밭에서의 예건 외에 적극적인 방법으로 열풍 건조기 등을 이용하여 건조하는 것이 유리하다. 건조기를 이용하여 건조할 경우 마늘의 줄기를 마늘통 위에서 1~2cm정도 남기고 자르고 뿌리부분도 짧게 자른 후 예건온도는 40°C 가 넘지 않도록 한다. 마늘의 건조 정도는 마늘의 인편을 분리했을 경우 마늘내의 줄기부분의 수분이 어느 정도 마른 경우(수분?량 : 약 21%)가 가장 적합하다(그림 2).

.
※ 수확시 수분함량※ 예건 후 수분함량
외피 : 76.6외피 : 13.4
내부줄기 : 85.8내부줄기 : 21.5
인편 : 80.3인편 : 65.7

그림 2. 마늘의 수확후 예건처리 수분함량변화

나. 저장 방법

마늘은 수확 후 일정기간 휴면기간을 거치므로 곧바로 맹아신장으로 인한 품질변화는 없지만 부패 등 기타 품질변화를 초래 할 수 있으므로 저장고에 입고한다. 초기 온도설정은 완전히 예건된 상태에서 0∼−2°C로 하며, 만약 초기 온도를 5∼10°C정도 유지한다면 마늘은 저온에서 휴면이 타파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맹아신장을 가속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마늘을 저장하면서 저장 척도로서는 인편을 세로로 잘라 맹아가 인편내부에서 자라는 것을 이용하면 효과적인데, 맹아가 신장될 조짐이 보이면 온도를 난지형은 −2 한지형은 −4°C 까지 낮추어 맹아신장 억제 및 품질변화를 방지하면 저장기간을 장기화 할 수 있다. CA저장방법은 이와 같은 저온저장보다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저장고 내 기체조성을 변화시켜 호흡을 억제시키므로써 맹아신장 및 기타 품질변화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CA저장고가 설치되어 있다면 가스농도를 O2 3%, CO2 5%로 조절하면 된다.

생리적으로 저장성이 약한 대서마늘과 같은 난지형 마늘을 관행적으로 저장 할 경우에 3개월도 안되어 맹아가 외부까지 신장되어 품질을 악화시키는데 위의 저장방법과 같이 −2∼−3°C 저장이나 이나 CA저장을 하면 저장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즉 저장성이 약한 대서 마늘도 −2∼−3°C 및 CA저장으로 맹아율을 현저하게 억제할 수 있어 저장 8개월까지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다(그림. 3). 또한 8개월까지 마늘의 인편이 건실한 상태를 유지하며, 중량감소율 또한 저장기간 동안으로 크게 억제 할 수 있으며, 마늘의 주요 유효성분인 알린(alliin) 등 유효성분변화도 억제 할 수 있다.

.
관행 : 상온− 2∼− 3°C 저장CA저장(O2 5%, O2 3%)

그림. 3. 난지형 대서마늘의 저장방법 저장효과

저온저장이나 CA저장이 어려운 경우 농가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P.E필름 에의한 MA저장법을 이용할 수 있다. 수분함량 65%이하로 완전히 건조된 마늘을 상처가 없고 병충해 및 부패증상이 없는 것들을 등급별로 선별해서 0.05~0.1㎜두께의 투명한 비닐튜브에 1백~2백 구(球)씩 담아서 입구를 밀봉하면 호흡을 억제하기 때문에 보통저장에 비해서 감모 및 부패율을 훨씬 감소시킬수 있다. 완전히 밀봉해서 오래두면 호흡으로 발생한 탄산가스의 농도장해로 인편의 색깔이 이듬해 2월 경부터 황갈색으로 변하는 수가 있으므로 완전히 밀봉해서 저장한 마늘은 인편의 내부가 변색하기 전에 출하해야 한다. 이러한 가스장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밀봉후에 마늘 1백 구(球)당 10개 정도의 바늘 구멍을 뚫어주면 호흡작용으로 발생한 탄산가스를 확산시켜 가스피해를 막아 마늘인편이 변색되는 것을 경감시킬 수 있다.

비닐저장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육안으로 마늘을 건전한 통으로 선별하더라도 내부가 병들었거나 상처를 입은 마늘이 포함되는 수가 많으므로 봉지당 포장구수를 적게하는 것이 안전하다. 저장기간중에는 수시로 점검하여 저장상태가 좋지 않은 봉지는 출하해야 한다.

 

 

 

장기저장을 위한 예건방법 및 저장법

 

1. 건조

마늘은 수확시 수분함량이 높아 상처나 병충해 피해를 받기 쉬우며 생리적으로도 호흡 및 증산작용이 왕성하여 그대로 저장 시 미생물의 번식이 촉진되고 부패율도 급속히 증가하기 때문에 충분히 건조시킨 다음 저장하여야한다. 일반적인 마늘의 저장은 수확 후 포장에서 2–3일 건조 후 접단위로 엮거나 묶거나 줄기와 뿌리를 제거 후 망에 담아 창고나 처마 끝에 매달아 말리면서 익년까지 사용한바 수확시기, 수확방법, 저장조건, 기후 등의 여러 환경의 영향을 받아 발아되거나 부패, 동해 등에 의하여 저장 중 중량감소가 심해 물량손실이 발생한다.

그림 1. 농가마늘저장 형태

2. 예건 전후의 마늘의 품질

가. 수분

마늘저장시 가장 중요한 요인은 수분으로 수확직후 6∼7월초 마늘의 수분함량은 약 80%정도이며 장기저장을 위해서는 65%이하가 되도록 건조시켜야하나 장마기와 겹치는 관계로 불충분한 상태로 저장하는데 수확 후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는 2∼3개월이 걸리므로 농가에 있는 비닐하우스 내에 송풍기를 설치 건조시키고 계속해서 단기간 저장까지 가능한 송풍예건 하거나 열풍건조기를 이용 40°C로 1일 8시간씩 건조 후 송풍순환건조 시키는 것이 저장시 품질이 양호하며 수분함량은 예건방법에 관계없이 2∼5%정도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나. 중량감모율

수확당시의 무게 대비 동일 중량감 27%를 기준시 자연예건은 10일, 송풍예건은 12일, 열풍예건은 6일이 걸렸다.

다. 경도 및 피루빅산

경도는 예건 전에 비해 더 단단해졌으며 특히 열풍예건에서 높았고 마늘 저장 중 중요한 품질지표인 피루빅산은 열풍예건에서 감량이 약간 많았다.

표 1. 예건전후의 마늘의 품질

예건전후의 마늘의 품질표
구 분인편수분함량(%)경도(g)피루빅산(µM/g)
예건전예건후예건전예건후예건전예건후
자연예건63.762.110271073153.2152.2
상온송풍예건63.01093151.2
열풍예건59.71129150.5

3. 저장방법과 품질

가. 예건방법별 품질

감모율은 부패 등의 요인에 의해 자연예건시 많았으며 수분함량은 비슷하였고 맹아신장율은 열풍예건이 낮은 경향이고 경도는 상온송풍예건이 저장 초에 비해 더 낮아진 경향이며 부패율은 자연예건에서 높았고 총당은 약간 많았으며 피루빅산은 낮아진 경향이었다.

그림 2. 마늘 예건 방법과 저장온도별 부패율(저장5개월후)

나. 저장온도별 품질

상온저장시 감모율 많고 수분함량 많았으며 맹아신장율은 3배 가까이 컸으며 경도도 뚜렷이 낮았고 총당 및 피루빅산은 비슷한 경향으로 0°C로 저장하다가 파종 후 발아 무렵인 10월초에 −2°C로 저장 후 다시 10월 중순 0°C로 변온 저장하는 것이 품질이 양호하였다.

표 2. 마늘 저장후 품질(저장후 5개월)

마늘 저장후 품질(저장후 5개월)표
예건방법저장온도감모율

(%)
수분

(%)
맹아신장율

(%)
경도(g)총당(%)피루빅산(µM/g)
저장시저장후저장시저장후저장시저장후
자연예건상온30.563.7106.51074..97321.420.5152.2129.9
0℃22.258.0..34.4103822.2133.3
변온21.857.9..30.5104622.2134.1
상온송풍예건상온24.663.8103.41093..96221.420.3151.2131.0
0℃19.658.4..33.9104422.0133.5
변온18.258.4..31.7105222.2135.1
열풍예건상온15.162.3102.21129103222.621.6150.5127.9
0℃14.458.1..30.6106022.6132.4
변온13.257.8..29.3109022.4132.6

3. 종구용마늘 예건 방법

가. 예건방법

마늘의 생육과 구비대에는 생육기간중의 온도는 물론 파종전 종구의 저장온도 및 습도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농가에서의 종구용 마늘은 구 크기가 중 정도인 마늘을 포장에서 3~4일정도 말린후 50구 정도씩 다발로 묶거나 줄기를 자른 후 망대에 담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 저장하므로서 파종시 부패율이 10∼30% 정도로 경제적 손실이 크다. 마늘 저장시 포장에서 2일정도 말린후 줄기와 뿌리를 자른후 망에 넣어 1일 8시간씩 5일간 열풍건조 후 상온에 저장하더라도 2% 미만이었다.

그림 3. 종구용 마늘 예건방법에 따른 부패율(1999.상온저장마늘)(1999.상온저장마늘)
(품종 : 남도마늘, 저장기간 : 6. 17∼10. 16)

나. 종구용 마늘 저장

마늘저장시 고온에 보관시는 발아를 억제시키고 저온 및 변온 처리는 출현속도 및 출현율을 향상시키는데 이는 마늘의 생태적 차이로 난지형은 저온처리 없이도 파종기인 9월중순경에 휴면이 거의 완료된 상태로 상온저장시 인편길이 대비 인편내 맹아신장율이 예건방법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약 35% 정도였다

표 3. 종구용 마늘 예건방법별 파종후 발아율.

종구용 마늘 예건방법별 파종후 발아율표
구 분파종후 발아율(누계%)
10월 17일10월 26일11월 1일
자 연 예 건669495
상온송풍예건749597
열 풍 예 건508995

주) 파종일 : ‘00. 10. 4 상온저장마늘.

남부지방에서 종구용 마늘은 수확후 포장에서 2일정도 건조후 비닐하우스내에서 12일정도 상온 송풍예건후 통기가 잘되는 곳에서 저장하는 것이 파종후 13일 발아율 조사결과 74%로 발아가 균일하고 발아율도 높았다. 상온은 자연조건이므로 저장초기에는 고온이 되고 기간의 경과에 따라 점차 온도가 낮아졌고 또 주야간의 온도가 변화하므로 시기별, 일별로 변온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이다.

 

 

 

 

 

모링가 나무 기적의 효능

01. 항암작용  Anti Cancer

모링가 잎에 다른 식물에 비해 우월적으로 다량 함유된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매우 강력한 항산화 작용 및 항균활성화작용을 한다.

 

유황, 셀레늄과 같은 미네랄 성분 그리고, 쿼서틴, 베타카로틴, 탄닌, 사포닌,

알칼로이드, 요오드와 같은 폴리페놀 다량 들어있어 이들의 상호 복합작용으로

다른 식물에 비해 항암 효과 뛰어난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이들은 각자의 기능에 따라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NK(neutral killer)세포를

활성화하여 활성산소로 인해 손상된 세포가 암세포로 전이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이미 생성된 암세포에 대해서는 직접 종양을 살상하는

TNK세포(tumor necrosis factor) 컨트롤하여 암세포를 죽이고,

 

동시에 암세포의 돌연변이를 막아 프로그램화된 세포자살(apoptosis)을 유도한다.

이 과정에서 합성항암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는 손상을 가하지 않는것으로 밝혀졌다.

 

이집트 카리오대학 국가 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 Cairo University)

만소우라대학(Mansoura University), 

미국 남부일리노이스대학(Southern Illinois

University)공동연구에 의하면 모링가

잎 추출물은 백혈병과 간암세포를

죽이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명의 백혈병 및 간암환자의 종양세포에

모링가 추출물을 투입하고 24시간 후에

관찰한 결과, 최대 20 μg 투입했을 때

 

급성 골수성 백혈병 종(acutemyeloid leukemia, AML) 82%,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종양(acute lymphoblastic leukemia, ALL) 86%, 간암 종양(hepatoma, HpG2) 81%를 괴사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모링가 잎 추출물이 정상세포에는 해를 가하지 않고

암세포만을 표적으로 삼아 공격하여 세포자살에 이르게 한다고 했다.

 

따라서, 모링가는 천연 항암치료제로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ü  참고논문 :  링가 잎의 백혈병 및 간암세포의 항암효과

                  매릴랜드 쿨만 암센터 모링가의 치료와 약리효과”  

                  이집트  만소우라대학 모링가 잎의 백혈병과 간암 억제효과

 

 

02. 순환계  Circulatory System

 

 

만병의 근원은 활성산소 때문이다.

천연 항산화제 모링가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따라서, 바이러스 침투를

억제하며 몸속의 독성을 제거해 준다.

 

또한, 혈관에 중성지질을 분해하는 기능이 탁월

하여 지방침착을 막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당뇨병과 고혈압, 비만, 지방간,

고지혈증, 동맥경화, 다발성 경화증, 협심증,

심장신경증과 심장발작 순환계 질환을

예방해준다.

 

특히, 유황과 더불어 인슐린을 생성하는

아미노산으로 알라닌, 세린 등의 물질은

혈당을 조절할 뿐 아니라 당뇨병을 직접

치료하는 효과가있다.

 

1994 S. Faizi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모링가

잎에서 니아지린(niazirin), 니아지리닌(niazirinin),

 이소티오씨네이트(isothiocyanate) 등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분리되었는데, 이들 성분이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참고 : 이소티오씨네이트(isothiocyanate)는 유방암 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항암제의 주성분이다.

 

1995 S. Faizi모링가 잎에서 글루코사이드 배당체 성분을 분리해냈는데

이들 성분이 혈압을 강하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

 

2008 N.Ara의 연구보고서에서는 모링가 잎 추출물이

혈청의 지질과 혈당, 콜레스테롤 그리고 몸무게를 낮춰준다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ü   참고논문 : 인도 니르마과학기술대학 모링가의 항산화, 항균, 항고지혈증, 항종양 효과

03. 신경계 (Nervous System)   

 

모링가 잎에는 트립토판, 아르기닌, 티로신 등 풍부한 아미노산알칼로이드, 요오드 등의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다.

 

이들은 모두 세로토닌, 아드레날린 등 신경전달 호르몬을 생성하는 물질로 신경안정과 평상심을 유지시켜주고 두뇌기능을 강화시켜준다.

 

수험생의 두뇌 활성화에 효과적이며,

신경계통의 기능장애 및 불면증을

다스리며 우울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한, 이들 물질은 노인성 치매를 예방

하는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또한, 모링가 잎에 870mg 대량으로 들어있는 유황성분은 급성원발성 정신병이나 정신분열증 환자에게 투여되는 약물인 페노티아진(Phenithiajine) 등의 주성분으로,

이는 유황이 신경 호르몬 조절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의미이다.

 

 ü   참고논문 :  모링가의 영영과 치료효과의 의학적 증명 

 

04. 생식계 (Reproductive System) 

 

모링가에 다량 함유된 파이토스테롤 및 요오드

성분은 생리주기, 폐경기를 조절하는 에스트로겐(estrogen)호르몬  작용과 유사한 역할을 한다.

 

자궁의 경련 제거 및 통증 완화 효과가 있어

생리통을 치료한다. 또한, 폐경기 증상-안면

홍조, 신경불안증, 우울증-을 치료해 주며,

나아가 이들 물질은 갑상선암, 유방암, 전립선

암을 예방하며 치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다양한 연구결과 밝혀졌다.

 

환경호르몬이 체내로 들어오면 마치 에스트로겐인

마냥 행세를 하며 진짜 호르몬 분비와 기능을 마비

시키는 등 신진대사작용을 교란시켜 유방암 및

다른 호르몬 관련 질병을 유발한다.

 

요오드는 이 가짜 에스트로겐을 원천적으로 막아 유방암을 예방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연구에서 밝혀졌다.

 

  ü   참고논문 :  모링가의 영영과 치료효과의 의학적 증명 

05. 근골격계 (Musculoskeletal System)

 

모링가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유황 및 칼슘 등

미네랄 성분과 탄닌, 사포닌 등 폴리페놀 성분

항염증성과 항균기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류머티스 관절염,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관절염과 골다공증은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엄청난 고통을 가져오는 난치성 질병이다.

 

대개는 통증을 완화하는 수준으로 치료가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더 젊었을 때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격한 운동을 하는 선수들은 활성산소로 인한

지방침착이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되며 관절의 무리한

사용으로 근골격계가 손상당할 위험성이 크다.

모링가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매우 효과적인 예방과 치료를 할 수가 있다.

 

 ü   참고논문 :  모링가의 치료효과와 약리작용 연구

06. 피부관리 (Skin Care)

  

모링가에 풍부한 유황과 요오드, 아미노산 성분은 손상된 피부세포를 재생시키고

염증을 치료해 주는 기능을 한다.

 

이는 생체의 표피층이 켈라틴(kelatin)

단백질 구조로 되어 있으며 그 단백질을

구성하는 유황아미노산인 시스틴(systine)

피부의 독성을 풀어주고 염증을 치료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시스틴은 피부 단백질을 구성하는

콜라겐(collagen)의 비정상적인 교차결합을

줄여 피부 트러블을 치료하고 재생하는

기능을 한다.

 

유황은 피부의 조직과 조직을 서로 결집

(S-S)시키는 접착제 역할을 하여 피부

탄력성을 유지시켜준다.

 

따라서, 오랫동안 아물지 않는 상처,

여드름, 아토피피부염, 습진, 비듬과 탈모 등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과 폴리페놀의 높은 항산화력으로 피부 독성을 제거하여 노화를 막아준다.

 

ü   참고논문 :  모링가의 치료효과와 약리작용 연구

 

07. 성기능 강화 Boost Libido

 

모링가에 풍부한 아연과 유황 그리고 비타민A,

비타민C, 단백질 남여의 성호르몬 분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테스토스테론 및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하여 정자와

난자 생성을 증가시키고성욕을 촉진시켜주는 등

전반적인 성기능을 개선해준다.

 

아주대대학원에서 88명을 대상으로 한 "혈중 남성호르몬과 모발 내 구리 및 아연 농도와 상관관계"

연구에서 아연의 농도가 높을 수록 남성호르몬 혈중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아연을 많이 섭취할 수록 남성호르몬 생성이

많아진다는 의미이다.

모링씨에는 100g 당 300mg 아연이 드어있어 자연살 굴의 2배에 해당되는 많은 양이다.

그리고, 모링가에 다량 함유딘 파이토스테롤과 요오드갱년기증후군을 예방하거나 치료하여 여성을 더욱 활력있게 해주며 성기능 강화에 큰 역할을 한다.

 

 ü   참고논문 :  1. 모링가의 효능   2. 혈중 남성호르몬과 모발 내 구리 및 아연 농도와 상관관계

08. 기관지천식 Anti-Asthma

경희한의학연구센터에서는 모링가 씨기관지 천식 억제작용에 대한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기관지 관련 질병치료에 뚜렷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 : 모링가 올레이페라의 기관지 확장 효과합성화합물 기관지 염증치료제인 푸마르산

케토티펜과 비슷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모링가 올레이페라는 히스타민 등으로 유도된

기관지 수축을 억제함으로써 뚜렷한 진경효과를 나타내었다.

 

발암물질 카라키난을 투입한 생쥐에 모링가 올레이페라 알코올 추출물을 선제적으로

처치하면 부종을 감소시키며, 이는 표준 염증치료제인 디클로페낙나트륨의 효과에 가깝다.

결과적으로, 연구팀은 모링가 씨 추출물은 기관지 확장, 소염, 마스트세포 유지, 살균

활성으로 인한 천식 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ü  참고자료 : 경희안의학연구센터 논문(2008)

 

 

 

09. 간기능강화  Hepatoprotective Activity

인도의 바나스탈리대학

(Department of Bioscience and Biotechnology, Banasthali University)에서

모링가 추출물의 간기능 보호효과 대한 메커니즘을 규명하였다.

실험용 생쥐에 발암물질 BMBA를 투여 후 4일이 지난 다음 14 동안 모링가 추출물을

투여하고 과산화지질화 반응, 카탈라제 및 SOD 반응을 측정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준비 : 10개의 실험군 대조군, 간에 발암물질 투여군(DMBA 15mg//kg), 모링가

추출물 투여군(200mg/kg 400mg/kg), 항산화제(BHA0.5%) 투여군, 항산화제(BHA 1.0%) 투여군, 모링가(200)+DMBA 투여군,  모링가(400)+ DMBA 투여군,BHA0.5%+DMBA 투여군, BHA1.0%+DMBA 투여군으로  나누어 관찰하였다.

DMBA(dimethylbenzanthracene ) : 디메틸벤지안트라센, 실험용 발암물질 각종 암을 일으키는 하학물질이다. 항암제 등을 개발하기 위해 동물실험에 주로 이용된다.

BHA(Butylated Hydroxy Anisole) : 뷰틸하이드록시아니솔, 합성 항산화제로 천연항산화제인 토코페롤과 비슷한 작용을 한다. 가격이 천연항산화제에 비해 저렴하므로 식품저장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하지만, 최근 임상보고에 의하면 발암의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LPO(lipid peroxidation) : 지질과산화, 활성산소로 인해 산화가 진행되어 세포가 파손되고 혈관벽에 중성지방이 쌓여 혈전이 생성된다.

CAT(catalase) : 카탈라제, 산화억제효소로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스트레스를 방어하기 위해 체내에서 생성된다. 신체의 모든 기관에 포진해있으며 세포의 산화를 막고 독성물질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SOD(Superoxide dismutase) :

 

수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 산화억제효소 체내에서 생성되며 CAT와 마찬가지로 활성산소로 인해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고 손상된 세포를 치료하여 회복시키는 작용을 한다. 즉 신체에서 생성되는 천연항산화제이다.

 

실험결과    

  발암물질 DMBA를 투여한

  생쥐의 생체에서는 40% 수준의 지질과산화가 진행되고 산화억제제CAT SOD 40% 이상 감소시켰다.

모링가(200mg/kg)를 투여한 생쥐는 대조군에 비해 5% 지질화가 감소되었으며, 산화방지효소  CAT 12.4%, SOD14.4% 증가시켰다.

모링가(400mg/kg)를 투여한 생쥐는 대조군에 비해 19%

지질화가 감소되었으며, CAT 7%,  SOD 36% 증가시켰다.

지질화 억제효과는 합성항산화제 BHA에 비해 다소 약했으나 항산화효소인 CAT SOD

증가시키는 데는 더 효율적인 반을 나타냈다.

 

고찰 : 발암독성물질에 의해 간세포가

손상되고 과산화지질화되는 과정을 밟게

되는데, 연구를 통해 모링가 추출물이

이러한 독성물질을 중화함으로써 뚜렷

하게 간세포의 산화를 억제하고 지질화

를 줄여주는 기능을 하였으며,

 

동시에 체내 천연 항산화효소인 CAT SOS

활성화 시켜 간의 독성물질 제거기능을 되살려준다는 사실을 학인하였다.

, 모링가 추출물이 항산화작용은 물론 체내 항산화효소의 산화억제기능을 높여

간기능을 보호하고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간의 본래의 기능을 더욱 증강함으로써

신진대사를 정상화시켜 준다는 의미이다.

 

결론 :

연구진은 실험을 통해 모링가의 바이오 성분이 어떻게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지에 한 간보호 메커니즘을 길지 않은 기간에 밝혀 내는 데 성공하였다고 자평했다.

 

모링가의 각 부위별로 다양한 의료용

자원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왔는데

 결국 과학적으로 모링가의 간보호

효과를 증명하였으며 모링가를 자연치료제로 이용할 수 있는 뚜렷한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는 굳이 합성화물 항산화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항산화제로

모링가를 이용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

ü   참고자료 : 모링가의 간보호효과와 항산화작용

 

10. 당뇨병  Anti Dibetis

인도의 아나말라이대학 약학부(Department of Pharmacy, Annamalai University)에서는 5 이상 당뇨병을

앓으면서 개선이 안되어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40~60 당뇨병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루틴(rutin) 복용하도록 하는 임상실험을 진행하였다.

 

이들은 시골지역의 비슷한 업무에 종사한 사람들로 혈압은 정상적이었다.

 

이들에게 미국에서 제조한 루틴 영양제 캡슐을 매일 1 90일간 500mg 복용하되 기존에 복용하던 당뇨약은 먹지말도록 했다.

 

혈당, 혈압, 중성지방, 몸무게, 콜레스테롤 15 항목을 15 간격으로 체크하였다.

 

90 , 혈당, 혈압, 몸무게 중성 지방, LDL 콜레스테롤은 평균적으로 5~10% 내려갔으며,

몸에 이로운 HDL콜레스테롤은 10%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루틴이 혈당만 컨트롤하는 것이 아니고 항산화작용을 통해 LDL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전분해를 해주기 때문이다.    

 

모링가 잎에는 100g 5.28g 루틴 들어있으며, 다른 폴리페놀과의 복합작용으로

당뇨병치료에 탁월한 효능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ü  참고자료 루틴의 당뇨병환자의 LDL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당뇨병환자에 대한 루틴캡슐 복용 후 혈당 및 혈압강하 효과 

 

 

 

모링가 효능 1

모링가는 콜레스테롤 예방, 항염증 작용, 시력 개선, 에너지 증가, 혈압 정상화 ,

피부 건강 회복, 소화기능 개선, 면역 시스템 강화, 주름,노화 방지, 상처 치료 개선,

종양 예방, 혈당 정상화, 궤양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모링가 식물에는

46가지 이상의 항산화제36가지 이상의 항염증 혼합물이 자연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최고의 천연 항산화 원천으로 꼽히고 있다. <일요신문 박갑진 기자>

 

모링가 효능 2

모발의 세포를 재생시키고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는 데

효과적인 인도 아유르베다의 모링가 오일 성분이 함유됐다.

300여 가지 질병의 예방 효과를 가진 모링가 추출물이 푸석거림

건조함을 막아준다.<서울 신문>

 

모링가 효능 3

필리핀에서 만병 통치약이라 불리우는

말룽가이(모링가) 에 대한 효능과 성분에 대한 설명입니다.

비타민, 무기물, 아미노산, 노화방지, 식물성분 풍부, 정화물질 포함칼슘풍부,

모유분비물질 Galactogue.잎사귀를 관자놀이에 문지르면 두통과 편두통에

효과적이다.

통증이 있는 곳에 슴포로 사용가능.작은 상처나 부상에 지혈효과, 균상종이나

 

박테리아에 오염된 피부에 효과.위종양, 설사, 대장염, 이질치료, 혈압조절.

칼슘이 풍부하여 뼈강화, 철성분 풍부, 빈혈에 도움.잎 가루는 영양분 풍부,

면류, 스프, , 카레 ,피클, 샐러드 등에 이용가능.

 

잎과 꽃에 있는 영양분은 면역 기능 강화에 도움.

피부를 복구하여 건강하게 해줌.혈당량을 낮은 수준으로 만들어줌,

당뇨병인 경우 포도당 수치를 제어 하는데 사용함.

염증 및 관절염을 감소 시켜줌.종양제거 항암효과

 

모링가 효능 4.

☆ 당뇨

모링가는 아스코르브산이 풍부하여 인슐린 분비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 B1, B2 , B12, 판토텐산과 비타민C, 그리고 단백질과 포타슘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실제적으로 체내의 인슐린 생산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 고혈압

모링가는 포타슘(칼륨)이 가장 풍부한 식물입니다.

건조한 잎은 바나나에 비해 15배나 많은 포타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포타슘이 혈액의 세포에 조직에 흐르는 압력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모링가에 함유된 마그네슘은 혈관을 부드러운 근육으로

만들어 주며, 아연과 비타민E가 함께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모유생산

모링가 나뭇잎은  모유 생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풍부한 양의 단백질과 비타민, 그리고 두뇌에 좋은 DHAEPA를 포함하고 있으며,

면역 강화를 도와주어 산모와 신생아에게 함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식물입니다.

 

모링가 잎 분말을 25g 섭취 시 임신 수유 여성의 1일 권장 영양 섭취 요구의

단백질 21%, 칼슘 84%, 94%, 비타민C 143%, 비타민A 69%, 마그네슘 26%

충족시켜줍니다.)

 

☆ 중년여성-

*폐경기

모링가의 풍부한 영양소 공급을 통해 폐경 증상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모링가에 함유된 풍부한 양의 비타민A는 불규칙적인 혈류와 호르몬 변화를

잡아주고 그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또한 비타민C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며,

높은 함유량의 비타민E는 질 건조증세를 완화시켜줍니다.

 

*뼈 강도 강화

모링가는 높은 칼슘을 함유하고 있어서 폐경기 이후의 중년 여성의

뼈를 강화시켜 주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마그네슘은 정서를 안정시켜주며

불안 증상 및 과민성, 기타 조울증에 도움이 됩니다.

 

*우울증

연구가 지속되고 있지만,우울증의 식단에 대한

적절한 영양분 부족에 대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우울증은 적절한 영양소 공급을 통해 시간을 두고 완전히 치유될 수 있습니다.

모링가의 비타민A, B, C나 칼슘, 포타슘 등은 우울증 극복 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 영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모링가 씨앗 심는 방법 

모링가 씨앗을 보면 럭비공에 날개가 달린듯 보일 것입니다.

모링가 씨앗 양쪽 끝 뾰족한 분을 가로로 눕게 심으시면 됩니다.

 

- 먼저 상토를 준비 합니다.

- 화분이나 스티로폼 등 에 상토를 3분의1정도 채웁니다.

 (처음 포트에 심으셔서 모링가 새싹이 나오고 뿌리가 돌면 화분으로 옮겨

 심으셔도 되지만, 처음부터 약간 큰 화분에 씨앗을 심으시면 화분갈이 할

 필요가 없으니 소량으로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처음부터 화분에 키우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화분은 깊고 넓은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모링가는 한 여름에 정말 놀라울 정도로 잘 자랍니다.)

 

- 물을 살짝 뿌린 후 모링가 씨앗을 눕혀서(뽀족한 부분이

  양쪽으로 가로로 누워지게) 놓고 그위로 1~ 3cm 상토를 덮습니다.

 

- 그리고 물을 살짝 뿌려 주신 후 따뜻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놓아 주세요.

 (새싹이 나오기 까지는 흙이 마르지 않게 촉촉하게 유지 시켜해 주세요.

  그리고 새싹이 나왔을 경우에는 너무 흙이 많이 젖어 있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모링가는 열대성식물 이기에 항상 더운듯

   따뜻한 온도를 유지 시켜 주셔야 생육에 도움이 됩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모링가 뿌리 맛은 향은 3가지 맛

 

 

 

 

 

 

 

 

 

 

 

출처 : 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글쓴이 : 하수오 원글보기
메모 :

'[ 자료실 ] > 모링가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모링가 재배  (0) 2016.02.09

이 한편의 동영상을 보십시오.

생로병사는 당연한 것일까요?

어쩌면 우리는 현대의학의 최면에 빠져있는지도 모릅니다.

그 과학적이라는 말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지!!

이 프로를 제작해준 MBN에 감사드립니다.

 

 

출처 : 【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小人國/정진현 원글보기
메모 :

                                                                              번역, 자료 정리: 이 일(미국) 

그라비올라 Graviola(Annona muricata)는 열대식물이지만 아열대 지방에서도 잘 자란다. 하지만 영하의 날씨에서는 생존하지 못 한다. 크고 부드러우며 신맛이 나는 열매를 생산한다. 껍질과 씨앗에는 독성이 있고 특히 눈을 자극한다. 나무를 다룰 때에는 장갑을 끼고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그라비올라의 효능:
(퍼온글) 그라비올라 약초가 강력한 항암작용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그라비올라는브라질·베트남 등 열대 또는 열대 우림지역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목류로, 잎과 열매에 약용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각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그라비올라의 아노나신이라는 성분은 암세포의 영양공급 통로인 ATP를 차단함으로써 암세포의 자멸사를 유도한다. 또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도 좋다.
특히 각종 용종을 비롯해 암 세포를 파괴하는 효능이 현존 항암제보다 1만배 이상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작용도 전혀 없는 것도 그라비올라의 특징이다

 

<재배법>

(1)땅의 선택

배수가 잘 되는 마사토. 산성도 5-6.5. 배수만 잘 되면 토지 적응력이 뛰어나다. 염분에는 약하다. 양지바른 곳이 좋으나 반그늘도 무방하다. 강한 바람에 가지가 부러지기 쉽으므로 방뭉을 해주는 것이 좋다. 그라비올라는 곧게 뻗는 특성이 있으므로 2.4미터 정도만 띄워주면 된다.

(2)물 주기
열대 및 아열대 식물인만큼 항상 수분을 유지해주어야 한다. 뿌리 부분을 멀칭해주어 수분을 유지하고 잡초를 제거해준다. 비가 충분히 오지 않으면 14일 간격으로 물을 충분히 주어 뿌리까지 적시도록 한다. 잎이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되면 더 자주 물을 준다.     

(3)주기적으로 비료 주기
봄, 여름, 가을, 겨울 3개월 간격으로 거름(비료)를 준다. 입자 타입의 10-10-10 비료를 준다. 뿌리 주위에 골고루 뿌려준 뒤 물을 준다. 첫해에는 나무당 200그램 정도를 주고 2년차에는 450그램 정도를 준다. 3년차에는 900그램 정도를 4차례 나누어서 준다.

(4)전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첫해에 전지를 해주어 보기 좋은 수형을 잡을 수 있다. 한 줄기만 뻗을 수 있게 처진 가지를 잘라준다. 열매가 진녹색이나 노란녹색으로 변하면 가지째 잘라 수확한다. 수확한 후 4-5일만에 열매가 다 익는다.

(5)재배 힌트
병충해가 잇을 수 있지만 치명적이지는 않다. Anthracnose and brown stem rot 가 특히 습한 계절에 피해를 줄 수 있다. 건기 뒤에 떨어진 잎이나 죽은 가지를 잘라주는 것이 좋다. Scale insects와 Fruit flies도 피해를 줄 수 있지만 흔한 경우는 아니다. Fruit flies가 있으면 열매를 싸서 보호해주면 좋다.

 

 

카페, 블로그의 스크랩 글..블로그 서명, 홍보 목적의 글, 직,간접의 판매 글등은

카페에서 금지되어 있습니다.. 글 올리시기전 위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 지 꼭 !

확인후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위 글을 올리시는 분은 부득이 활동중지 조치됩니다 -특수작물을 사랑하는 모임-

 

 


 

출처 : 특수작물을 사랑하는 모임
글쓴이 : 이 일(미국) 원글보기
메모 :

그라비올라의 효능 과 특성

 

 

 

항암효과 (현제 병원에서 암치료용으로 사용되고 있고 화학요법보다 10,000배의 강력한 암세포를 사멸 효과), 대장암, 간암, 위암, 췌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등 12 종복의 모든암에 적용, 암세포성장억제, 면역체계보호, 경련감소, 박테리아궤멸, 항바이러스, 체내기생충사멸, 해열작용,

혈압강하, 통증완화, 심장박동완화, 고혈압, 당뇨, 신경통, 관절염, 류마티즘, 피부질환, 기침, 독감, 설사, 해열, 말라리아, 이질, 소화촉진, 혈관확장, 발작멈춤, 정신진정효과에 좋다.

아마존의 항암식물 그라비올라는 남미. 인도. 필리핀 등지에서 서식하는 포도나무과 나무로 열대지방 해발 1,000m이하 낮은 지역에서 서식한다.

특히 꽃은 크고 노란색에 가까운 연두색으로 꽃이 줄기에 직접 붙어 피며 보통은 하나씩 달리나 가끔 2개가 같이 피는 경우가 있다.

그라비올라는 아노라세아 종류 중에서 가장 향기롭고 크며 전통적인 열매로 비리바와 겉모양이 비슷하나 가짜 가시가 많고 비리바 보다 길고 덜 동그란 형태를 가지고 있다.

섬유질과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C, 비타민B, 칼륨, 인이 다량으로 함유 되어 미국, 유럽, 브라질 등에서는 쥬스와 아이스크림, 무스, 젤리, 푸딩 등으로 많이 사용 되고 있다.

또한 브라질원주민들은 잎, 줄기, 열매를 이용하여 상처를 치료하고 관절염, 당뇨, 혈압강하, 경련억제, 진정효과 및 향균작용을 이용하여 만병통치약으로 이용해 왔다.

세계 의학자 연구에 의하면 그라비올라 나무 추출물은 항암, 황산화물질인 파이토케미칼 성분이 함유되어 병원에서 암치료용으로 사용되고 있고 화학요법보다 10,000배의 강력한 암세포를 사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 항암치료 시 머리가 빠진다거나 심한구토, 어지러움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없이 모든 종류의 암세포만을 효율적으로 공격하여 악성종양을 치료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어 화학적 요법의 부작용으로 인해 고통 받는 수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대안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라비올라는 1976년 미국 국립 암센터에서 잎과 줄기의 추출물은 악성세포를 파괴하여 거의 대부분의 암에 효과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카톨릭 의과대학에서 수행된 연구가 Journal of Natural Products에 발표되었고 내용을 보면 그라비올라의 효과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화학요법 약품인 아드리아미신 보다 10,000배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2002년 서울대에서는 "천연식물에 함유된 항암물질" 에 대한 연구에서 아세토게닌은 암세포를 사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그라비올라는 강력한 항암효과를 갖고 있다. 암치료 과정의 부작용없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골라내 손상된 세포를 공격하고 건강한 세포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것이 입증되어 화학적 요법의 부작용으로 고통 받는 수많은 암환자에게 가히 혁명적이라 할 수 있는 의학적효능을 가지고 있다.

천연항암식물 그라비올라의 정체가 이제야 나타난 것은 미국의 대형제약사의 천연물질과 같은 복제 합성물질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것이 공개되면 민간요법으로 활용되어 회사의 일반 약품의 매출이 크게 떨어질 것을 우려하여 일반에게 공개 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이도 양심적인 연구자들과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의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매체를 통해 소개 되고 있다.

  

  

♣  화학치료보다 10,000배 더 좋은 과일 추출물

1996년에 저널 Journal of Natural Products에 게재된 연구에서, 그라비올라 열매의 씨앗으로부터 추출된 5가지 중의 하나인 컴파운드 1 (Compound 1)이 결장선암 세포 (HT-29)에 선택적으로 세포독성이 있으며 이는 항암제인 아드리아마이신 보다 10,000배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드레아마이신은 화학치료제의 상용명이며 짙은 붉은색깔과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해 "붉은 악마"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다.

부작용으로 생명을 위협하고 심장혈관계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

단지 암세포만을 죽이고 건강한 세포는 죽이지 않는 "선택적 독성"이 없는이러한 부작용으로 인해, 아드리아마이신은 매우 위험하다.

지난 반세기동안 넓은 범위의 암들에 대한 첫 치료제로써 사용되어 왔다.

2011년에 저널 Nutrition and Cancer에 게재된 연구는, 그라비올라 열매씨앗과 유방암에 대한 기대할 수 있는 성과를 보여준다.

과학자들은 그라비올라 추출물 (GFE)가 유방암을 가진 동물모델과 세포들에서 발현되는 항암유전자를 억제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EGFR이라 불리우는 항암유전자는 일반적으로 유방암에서 과다하게 발현되며, 그래서 치료의 이상적인 목표였다.

"GFE (200 mg/kg)를 섭취한 5주동안의 치료는 MDA-MB-468 유방암세포에서 EGFR, p-EGFR, p-ERK의 발현이 각각 56%, 54%, 그리고 32.5 퍼센트 감소하였다.

정기적인 식단에서 GFE를 먹으면 암세포의 성장을 32 퍼센트까지 막아준다고 한다  

 

♣  그라비올라의 항암 효과

그라비올라는 완벽한 천연 건강식품으로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강력한 항암효과가아주 좋다는 것이다.

일반 항암제보다 암세포 사멸능력이 뛰어나며, 이는 그라비올라에 파이토케미칼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연구에 의하면 그라비올라 나무 추출물은 항암, 항산화물질인 파이토케미칼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일반 화학요법의 항암제보다 뛰어난 암세포 사멸 효과가 있다.

즉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간암, 췌장암, 위암 폐암등 12가지 타입의 악성 암세포 만을 선택적으로 골라내어 공격하는 탁월한 효능을 지녔다고 한다.

특히 그라비올라 효능중 항암효과에 좋은 것은 암세포를 없애는데 있어 정상세포는 공격을 안하고 악성 암세포만을 골라 공격하여 사멸 시킨다는 장점이다.

그리고 파이토케미칼이라는 성분은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라비올라의 장점은 치료과정 중에서 부작용이 없다는 것으로 메스꺼움이나 체중감소, 탈모없이 효과적으로 치료할수 있는 천연 치료제이다.

 

♣ 그라비올라의 항균 효과

그라비올라의 항암효과의 효능 이외에도 박테리아 균상종 감염을 치료하는 광범위한 생화학제제로 체내의 기생충에 대항하는 효능과 고혈압을 안정적으로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몸 속의 면역체계를 보호하여 치명적인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며 체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활력을 증진시키는 효과 있는 건강식품이다.

무엇보다 그라비올라의 장점은 항암효과에 특효인 그라비올라는 치료과정 중에서 부작용이 없다는 것으로 메스꺼움이나 체중감소, 탈모없이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장점이 있는 천연 치료제이다.

  

 

  

그라비올라의 효능

 

그라비올라는 포도나무과에 속하는 아노라쎄아라는 종류로서 가장 향기롭고 큰 전통적인 열대 과일이다.

향긋하고 약간 신맛이 나며 매우 달고 좋은 맛인데, 섬유질,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C, 비타민B, 칼륨, 인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그라비올라는..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열대지방에 널리 자라는 식물로 화학요법 항암제보다

1만배 더 강력한 암세포를 사멸하는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최근에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식물이다.

현지에서는 그라비올라를 일컬어 생명나무, 희망나무, 힐링나무, 치료나무, 항암나무 등으로 부르는 것은 오래전부터 원주민들이 상처치료나 해열, 설사, 이질, 신경통, 관절염 등 소위 만병통치약으로 이용해 왔기 때문이다.

. 당뇨,고혈압에 유익하고 또 항암 및 약용식물로 효과 만점인 그라비올라는 수많은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s)이라는 생약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특히 열매의 씨앗, 줄기 그리고 잎새에는 강력한 항암성분을 함유되어 있는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효능에 대한 연구는 계속 진행 중이다.

항암효과의 효능 이외에도 박테리아 균상종 감염을 치료하는 광범위한 생화학제제로 체내의 기생충에 대항하는 효능과 고혈압을 안정적으로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몸 속의 면역체계를 보호하여 치명적인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며 체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활력을 증진시키는 건강식품으로서도 좋다.

무엇보다도 그라비올라는 항암효과에 아주 탁월한 효능들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는데, 그라비올라는 항암 치료과정 중에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으로, 메스꺼움이나 체중감소, 탈모없이 효과적으로 치료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여러 약용식물로서의 다양한 효능 효과를 볼수 있으며, 이것은 원산지인 브라질 원주민들의 민간 요법에서 다양한 약용식물로 활용한 것을 보면 알수가 있다.

브라질 아마존에서는 그라비올라 잎으로 만든 차를 다려 간질환에 사용하였고, 잎에서 나온 오일과 그라비올라 열매를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로 올리브 오일을 섞어서 신경통, 류마티즘, 관절염의 통증부위에 바르면 효과가 좋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라비올라 먹는방법

저희는 그라비올라 잎을 말려서 차로 활용을 하고 있는데, 물 2리터에 그라비올라 잎을 20장 정도 넣고 1시간 정도 달여서 물 대용으로 수시로 마시고 있습니다.

그라비올라는 열매, 뿌리도 약용을 하고 있는데 뿌리를 섭취할때는 뿌리에 독성이 있기 때문에 꼭 전문가와 상의하시고 복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주 받는 질문이지만 효능글은 인터넷, 전문 의서등에서 자료를 모아 올려 드리는것이기에 참고 자료로 사용하시고 절대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각종 문헌에서 알수 있듯이 아무리 좋은 약재라도 적법 정량을 사용해야 좋은 효능을 얻을수 있고, 복용시 약재의 선택, 본인 체질 과 건강 상태등을 충분이 숙지 하시고 내게 맞는 약재를 선택하시어 좋은 효엄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

배경음악 / Lungomare - ReneAubry

 

 

 

 

출처 : 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글쓴이 : 미소네농장 원글보기
메모 :



[2014.10.31 촬영]


친구가 알켜줬어요.

요렇게 해서 자기전 머리맏에 놓고 자던가

책상위에 놓고, 방 이곳저곳에 놓고 생활하면

 바이러스가 양파쪽으로 흡수되어 감기 예방에 효과가 좋답니다.




末期 폐암 이겨냈다는 고구마 효능

 

 

1 고구마 : 껍질채 날로 먹는다. 고구마에는 안토시안이 항산화제 역할을 함.

사과랑 같이 먹으면 장을 튼튼하게 해 줌.
암세포 증식억제, 면역력 향상, 혈액순환 증진시킨다.

운동과 병행하면 효과 있음

[고구마 효능]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고구마의 효능

겨울철이면 항상 따끈따끈한 군 고구마가 생각나시죠?

이렇게 생각만해도 군침도는 고구마는 사람에게 아주 이로운 식품입니다.

허나 고구마 효능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드시는 분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구마의 효능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속이 노란 것은 호박고구마, 비교적 흰것은 밤고구마
그리고 값이 조금 비싼 자색고구마도 있습니다.

피부미용

고구마를 먹으면 미남,미녀가 될 수 있습니다!

고구마에는 피부미용에 좋은 성분인 비타민C 와 E 가 함유 돼 있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므로 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노란고구마는 항암효과가 높고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 돼 있는데요

이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우리몸의 활성산소를 없애는데 효과를 주어

피부나 세포가 변질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다이어트

고구마 효능으로 첫 번째로 꼽히는 분야는 단연 다이어트 입니다!

고구마 다이어트가 좋은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에게 효과가 높은

저(低)인슐린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음식을 섭취하고 나면 혈당이 증가되고

혈중에 인슐린 농도가 높아집니다.

그렇게 되면 공복감이 증가해 폭식과 과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각각의 음식들은

식후에 혈당을 높이는 비중이 다릅니다.

만약 감자로 예를 들자면 고구마 보다는 열량은 낮지만

섭취 후 혈당과 혈중 인슐린의 증가는 고구마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비만을 유발할 위험성이 더 큽니다.

따라서 인슐린의 분비가 상대적으로 적은 고구마가

체지방을 줄이는데 더 효과적입니다!

만약 다이어트가 목적이라서 고구마를 섭취한다면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구워먹게 되면 영양을 골구로 받아 좋지만..

생으로 먹게되면 수분의 함량으로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돼고

식이섬유가 풍부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변비치료 및 예방

고구마는 비타민과 더불어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 입니다

이 식이섬유는 몸의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장속에 좋은 세균을 늘려줘서

배설을 촉진시켜주는 역활을 합니다 .

그리고 고구마를 잘라보면 하얗게 나오는 진액을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그 진액을 "얄라핀" 이라고 하는데요

이 얄라핀 성분은 변비를 치료하는데 아주 좋은성분입니다

혈압을 낮추고 성인병을 예방

고구마는 오이와 더불어 칼륨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이 칼륨은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시켜 주는데 좋은 성분입니다.

이렇게 나트륨을 배출시켜주게 되면

고혈압과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고 뇌졸중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몸에 안좋은 콜레스테롤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를 섭취하면서 몸밖으로 배출시켜줍니다.

암 예방에 효과적

고구마의 효능~ 두 번 째로 좋은 것은 바로 암 예방입니다.

특히 호박, 당근과 더불어 고구마는 3대 적황색 채소로 손 꼽힙니다.

이 3가지의 식품을 즙을 내어 하루에 한 컵 정도

마시게 되면 폐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은 위암,폐암을

예방하는 성분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노란색이 짙을수록 많이 함량돼있고 이로인해

항암 효과까지 얻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안토시아닌 이라는 성분은 자색

고구마에 많은 성분이 함유돼있는데

이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구마를 효율적으로 섭취하려면? 껍질채 먹어라!

고구마의 요리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구워서,쪄서,튀김으로,샐러드,생으로 등등..)

고구마는 껍질째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껍질에는 각종 무기질과

베타카로틴, 셀룰로오스 등의 성분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껍질째 섭취하게 돼면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고

변이 부드러워지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익혀서 먹어라!

먼저 익혀 먹게돼면 전분과 섬유소가 부드러워져

소화흡수가 잘 됩니다. 허나 삶아서 먹게되면

당분이 빠져나가 영양과 맛이 떨어지므로

구워드시거나 쪄서 먹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통 군 고구마를 많이 좋아하시는데요 이유는

달기 때문인데 고구마를 굽게돼면 수분이 증발해 단맛이

더 좋아지고 소화효소가 작용을 해서 단맛을 내게 됩니다

사과나 우유 그리고 김치와 함께 섭취하라

고구마를 자주 섭취하게되면 장 속이 부글부글 끓어

가스가 차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이유는 얄라핀이라는고구마의 성분이 발효가 되면서

세균의 생식을 촉진하여 가스를 만들어 내는데

이럴때는 우유와 같이 먹게되면

그 과정을 막아줘서 방귀가 줄어드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사과에 함유돼 있는 펙틴은 장 점막을 둘러싸서

고구마가 장내 세균을 만나는 것을 예방해 주어 방귀를

줄이는데 좋은 궁합을 가진 식물 입니다.

고구마 보관 요령

고구마는 저장 식품이므로 일주일 이상 보관시에는

습기가 없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다른 작물과는 달라서 자리를 옮겨 보관 하게되면

부패가 빨리되므로 한 자리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고구마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뭐든 과하면 독이 될 수 있으니 알맞게 드시고 담배는 해로우니 금연,,, 못하면 적당히,,,ㅎㅎ.

출처 : 산양산삼과 산야초(산삼.하수오.약초.담금주)
글쓴이 : 고래주주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