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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양산삼과 산야초(산삼.하수오.약초.담금주)
글쓴이 : 유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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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제일 조심해야 할... 생식기 질환증세/예방/치료


 

여성이 성인이 되고부터 가장 조심해야 할 병 가운데 하나가 자궁근종입니다 .

자궁근종은 자궁에 혹이 생기는 병인데 사마귀 같은 군더더기 살 (혹)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 거의 암과는 상관없는 양성종양이지만 부인과 환자의 약 20% 정도에서 나타날 만큼 성인 여성에게 흔한 질병입니다 . 양성종양은 악성종양과 상대적인 의미로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종양이란 뜻입니다 . 자궁근종은 최근 계속 증가해가는 추세에 있으며 부인과 여성의 약 20%가 자궁근종이나 근종아를 지니고 있다는 통계도 나와 있습니다 . 성숙한 여성이라면 누구나 걸릴 확률이 있으며 35세부터 50세까지의 여성에 흔한 질병입니다 . 자궁근종은 1개만 생기는 경우보다 여러 개가 한꺼번에 생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한방적으로 보면 자궁근종의 원인은 기 (氣), 혈 (血)이 울체돼서 비롯됩니다 . 즉 스트레스가 많고 신경을 과도하게 쓰거나 , 소화기계의 부조화 , 기온이 부적합하여 기의 힘으로 운행되는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해 차가워지거나 열이 나기도 하는데 월경불순과 각종 자궁질환이 거듭되면서 자궁에 근종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

한편 한국인을 포함한 유색인종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유전적인 요인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 하지만 실제로는 유전적 요인 한가지가 아니라 ,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하여 발생하며 근종의 성장에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자극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왜냐하면 젊은 여성 , 임산부 , 피임약 복용자에게서 갑작스럽게 근종이 자라나는 경우가 많고 , 또 폐경 이후엔 크기가 감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간장기능이 저하되어 혈 중에 남아있는 에스트로겐을 분해하지 못하거나 갑상선 기능의 저하로 지방세포가 늘어나 에스트로겐의 생성을 촉진시켜 자궁근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간장과 갑상선의 기능 치료도 신경 써야 합니다 .
 

자궁근종은 자궁의 어느 부위에서 발생하느냐에 따라 크게 장막하 자궁근종 , 근층내 자궁근종과 점막하 자궁근종으로 구분됩니다 . 자궁근종의 대부분은 장막하 자궁근종과 근층내 자궁근종이며 나머지 5%가 점막하 자궁근종입니다 .

장막하 자궁근종은 혹이 자궁 바깥쪽으로 주로 자라는 경우이며 근층내 자궁근종은 혹이 자궁 살 (근육)안에서 자라는 경우입니다 .

이에 반하여 점막하 자궁근종은 혹이 자궁 강안에 마치 입 속의 혀와 같이 매달려 있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
 
근종 환자 모두가 증상을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 근종을 가지고 있는 여성의 20-40%에게서만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 사실 대부분의 경우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초음파나 자궁암 검사 등의 산부인과 검사를 하다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자궁근종은 초기 특별한 임상증상은 없으나 어느 정도 진행하면 생리가 길어진다거나 양이 많아지고 덩어리가 나오기도 하며 하복부에 딱딱한 혹이 만져지거나 생리통 , 하복부 , 요통 , 골반통 , 빈혈 , 출혈 , 압박감 등의 증상을 겪습니다 .

특히 가임기의 여성들에게는 자궁근종이 커지는 성질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자칫 내버려두면 자궁 전체가 자궁근종으로 변해 버리는 수도 많아서 영구불임을 부를 수 있습니다 . 자궁근종을 가지고 있는 모든 여성에게 불임을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 근종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주로 근종이 나팔관을 막고 있거나 점막하 자궁근종의 크기가 커져서 자궁내막 전체를 차지할 때 , 또는 근층내 자궁근종이 자궁내막과 붙어서 자궁내막의 많은 부분을 차지할 때 임신을 방해합니다 . 이런 경우에는 임신이 되더라도 유산의 위험이 큽니다 .
 

양방적인 측면에서 자궁근종에 대한 대책은 6개월이나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경과를 관찰하다가 크기가 크지 않으면 별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근종의 크기가 커지면 자궁근종을 제거하거나 자궁을 적출하는 수술을 택하고 있습니다 .

물론 이런 수술들이 근종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법이긴 하지만 수술은 어혈이 생기는 자궁의 환경을 개선하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아니므로 30% 이상의 여성에게는 근종이 다시 재발합니다 .

한편 자궁 적출수술의 경우에도 , 일부 사람들은 자궁을 아기를 낳을 필요가 없으면 잘라내도 되는 부속품 같은 장기로 여기지만 이는 생리통이나 피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잘못된 발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 자궁의 건강은 전신의 건강으로 이어지는 만큼 자궁은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실제로 자궁적출수술을 받은 여성들이 다양한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

한방에서 자궁근종은 ‘석가’라고 칭합니다 . “석가는 자궁 속에 들어 있으며 월경이 빠져나가지 못한다 .”

“징가가 부인의 자궁에 생기면 유산을 하고 포락 (胞絡)에 생기면 경폐 (經閉)가 된다 .”고 하였습니다 . 위의 설명 중 석가는 자궁에 생기는 덩어리를 지적한 것이며 이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자궁근종입니다 .

자궁근종이 큰 것은 성인의 머리 크기 이상의 것도 있으며 이것을 만져보면 마치 돌과 같거나 또는 임신한 것과 같은 배의 형태를 나타내기도 하여 이름 붙여졌습니다 . 그러므로 석가라 함은 특히 자궁근종을 지적한 병증이라 하겠습니다 .

원인은 자궁이 차가운 기운에 손상을 받아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면 어혈이 결성되어 돌과 같이 단단한 덩어리를 형성하는데 <동의보감 (東醫寶鑑)>에 “석가라는 것은 포 (胞) 가운데가 접촉된 후 피가 뭉친 소치이다 .”고 하였습니다 .

증상은 “아랫배 부분이 돌과 같이 단단하고 임신한 것과 같으며 월경이 나오지 않는다 .”고 하였습니다 .
 

한방에서는 근종을 제거하거나 자궁을 드러내는 수술을 택하는 대신 아무리 근종의 크기가 크더라도 수술을 피하며 자궁을 지키는 보존적인 치료를 합니다 . 즉 자궁 내의 어혈과 노폐물을 없애주고 자궁의 환경을 개선하여 하혈이나 통증 같은 자각증상을 완화시키고 근종의 성장을 최대한 억제하며 가급적 근종의 축소를 꾀하게 됩니다 . 비록 근종이 완전히 제거되지는 못하더라도 자궁이 그 정상적인 기능을 다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며 임신도 가능하고 따라서 수술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

특히 자궁근종은 암으로 변하는 악성종양이 아닌데다가 폐경 이후에는 근종이 대부분 성장을 멈추거나 그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폐경 이전까지 보존적 치료를 받으며 관리를 잘하면 정상적으로 살아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


한약 요법 한방좌약 요법 침과 뜸 요법 고주파 요법 쑥뜸 요법
 
이미 말한 대로 자궁근종은 크기와 생장부위의 차이에 따라 여러 가지 다양한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자궁근종은 내진이나 초음파 검사 등 정밀 검사를 통해 발견되는데 다음과 같은 증상이 생기면 자궁근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얼굴의 혈색이 나빠진다 : 자궁근종이 생기면 알게 모르게 월경량이 많아져 빈혈이 생기면서 얼굴에 혈기가
  없어진다 .

월경통이 생긴다 : 근육 덩어리가 있으면 자궁이 이물질인 중핵을 밀어내려는 작용을 하게 되어 통증이
  일어나고 혈류가 증가합니다 .
근육이 민감해진 월경 시에는 한층 더 심해집니다 .

월경주기에 관계없이 부정기 출혈이 나타납니다 .

허리가 아프다 : 골반 내 혈관이 압박되면서 혈액순환이 나빠져 골반이나 하복부에 묵직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허리가 아프게 됩니다 .

대소변의 상태가 나빠진다 : 대개 장의 작용이 저하되어 변비가 되기 쉽습니다 .
  방광을 압박하므로 소변보는 횟수가 많아지고 소변 시 통증과 함께 잘나오지 않거나 하게 됩니다 .

맥박이 정상상태를 벗어난다 : 근종으로 빈혈이 되고 혈관이 압박을 받기 때문에 맥박이 정상을 잃게 됩니다.
 

커다란 근종이 횡경막을 심장쪽으로 밀리게 되면 심장의 중압감 , 혈액 순환 저하 및 장애가 일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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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양산삼과 산야초(산삼.하수오.약초.담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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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딱 떨어지는 민간요법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면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감기 걸리기 쉬운 계절이다. 특히
‘약을 먹으면 일주일, 안 먹으면 7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앓을 만큼 앓아야 물러난다는 감기는 예방이 최선.
감기가 막 오려고 할 때나 감기에 걸렸을 때 마시면 좋은 차와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감기에 효과적인 민간요법을 알아보았다.

* 감기에 좋은 한방차 3가지 *

1. 목감기에 좋은 밀대추차





준비할 재료
감초 5g, 밀 10g(통밀), 대추 5알, 물 5컵

만드는 법
1, 감초, 밀, 대추를 물에 살짝 씻는다.
2, 물에 감초, 밀, 대추를 넣고 약한 불에 20분 정도 끓인다.

2. 열감기에 좋은 오이꿀차





준비할 재료
오이 2개, 꿀 적당량, 물 4컵

만드는 법
1, 오이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제거한 후 속을 파서 작게 썬다.
2, 물을 붓고 끓인다.
3, 오이향이 충분이 물에 배어나오면 꿀을 넣는다.

3.코감기에 좋은 생강파뿌리차





준비할 재료
생강 1톨, 파뿌리 3개, 물 5컵, 꿀 적당량

만드는 법
1, 생강은 씻어서 3조각으로 썬다. 파뿌리는 흙이 없어질 때까지 깨끗하게 씻는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생강, 파뿌리를 넣어서 4~5컵 정도가 될 때까지 끓인다.
3, 면보에 거른 다음 냄비에 넣어서 다시 한번 끓인다.
4, 먹기 직전 기호에 맞게 꿀을 타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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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맑게 하는 방법

탁해진 피를 맑게하는 음식

탁해진 피를 맑게! 더 맑게!

피가 탁한 상태라면 ..
하루라도 빨리 피를 맑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이때 음식과 기공요법은
탁한 피를 맑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탁한 피를 맑게 하는 음식과 기공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혈액을 맑게 하는 건강식품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음식이지만
혈액을 맑게 하는 데도 특효가 있다
. 혈관 속에 정체되어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줄이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혈액을 맑게 하는 데 음식만한 것이 없다.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간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 중에서 철분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비타민B2.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원인으로 과산화지질이 있는데,
비타민B2는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이로 인해 동맥경화나 세포의 노화가 억제되는 것이다.
더욱이 지질의 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도움된다.
또한 혈액 중 불필요한 포도당을 조절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이만큼 드세요
쇠고기나 돼지고기의 간이라면
얇게 저민 것 3∼4개만으로 충분하다.
적어도 한 달에 2∼4회 정도는 먹어주는 것이 좋다.


레몬·귤·오렌지 등의 감귤류

레몬, 귤, 오렌지, 그레이프 프루츠 등 감귤류는 모두 비타민C,
이노시톨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산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노시톨은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하고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만큼 드세요
하루에 주스 한 컵 정도가 적당하다. 과육을 직접 먹는 경우
그레이프 프루츠 반 개 혹은 오렌지 한 개 정도가 적당하다.


땅콩·아몬드·호두 등의 견과류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에는 황산화 비타민인 비타민E와 β-카로틴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나 혈관에 침착해 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깨끗한 혈액과 건강하고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드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이만큼 드세요
지방분이 많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는 것은 안 좋다.
땅콩의 경우 20∼30개 정도, 아몬드라면 5∼8개 정도가 적당하다.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이나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특히 혈관벽을 두껍게 만드는 원인 물질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특효가 있다.

이만큼 드세요
열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 건 금물.
하루에 1큰술 정도 분량이 적당하다.


녹차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은 항산화 물질의 일종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녹차의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된다.

이만큼 드세요
카테킨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녹차를 10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 이때 진하게 마시는 것은 금물. 녹차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위험이 있다.


당근·토마토·호박 등의 녹황색 채소

당근·토마토·호박·시금치·피망 등의 녹황색 채소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대표적인 영양 성분은 비타민C, β-카로틴, 비타민E.
이들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깨끗한 혈액, 탄력 있고 생생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또 피망, 토마토 등에 포함된 피라진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억제시킨다.
때문에 혈전이 원인인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만큼 드세요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는 하루 300g 정도의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때 하나의 채소만 편식하기보다는
녹황색 채소를 모두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대두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
대두에 함유된 성분이 혈액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된다.
레시틴·사포닌 등이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사포닌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함으로써 혈액 속에 불필요한 중성지방이
혈관에 침착되는 것을 막는다.

이만큼 드세요
된장이나 두부, 두유, 콩가루 등 대두를
함유한 음식은 하루 한 번 이상 먹는 것이 좋다.
자주 된장이나 두부 등으로 반찬을 하고,
하루에 한 잔 정도의 두유를 마시도록 한다.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 포함되어 있는 EPA와 DHA는 n-3계 지방산으로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준다.
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도 있다.
이들 작용은 혈액을 깨끗이 하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만큼 드세요
EPA나 DHA는 1∼2g 정도로 충분하다. 한번에 많이 섭취할 필요 없으므로
부담 갖지 말고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만 섭취하도록 한다.


딸기류

딸기, 블루베리, 로즈베리 등의 딸기류에 들어 있는 색소 성분과
비타민C 등의 항산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
딸기류 중 특히 혈액에 좋은 것은
블루베리와 블랙거렌트.
이들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인토시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의 산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만큼 드세요
과일 속 당분은 중성지방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 섭취해야 한다.
딸기의 경우 하루 5∼6개 정도면 적당하다.


마늘

마늘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은 혈소판에 작용해
혈액이 뭉쳐 혈전이 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 스콜지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액을 맑게 한다.

이만큼 드세요
갑자기 마늘을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할 위험이 있다.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는 건 금물.
대신 하루 1∼2쪽이라도 장기간 먹도록 한다.


곶감·풋콩·황마 등 섬유질 식품

섬유질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돕고,
지방이 몸 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혈액을 맑게 한다.
섬유질이 다량 함유된 식품으로는
호밀가루·곶감·풋콩·황마·우엉·오트밀·말린 살구·깨·무말랭이 등이 대표적이다.

이만큼 드세요
섬유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25g. 이를 하루 세끼 식사로 나누어 섭취하도록 한다.


양파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인 야채
.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황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또 매운맛을 내는 유화 프로필 성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해 혈당치를 낮춰준다.

이만큼 드세요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 50g 정도의 양파를 먹어야 한다.
이는 중간 크기 양파의 4분의 1 정도에 해당한다.
이때 유화 프로필 성분은 가열을 하면 파괴되므로
생것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어패류

오징어, 낙지, 굴, 게, 모시조개, 참치 등의 어패류에 있는
타우린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춰 혈액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심근 활동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어
부정맥이나 심부전 등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다.

이만큼 드세요
콜레스테롤 걱정 때문에 섭취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타우린이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1∼2주일에 한 번 정도 반찬을 해먹도록 한다.


올리브유

올리브유의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또 다른 불포화지방산과 다르게 좋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는 없다.
비타민E, 폴리페놀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의 피해로부터 혈액과 혈관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이만큼 드세요
몸에 좋다고 해도 기름은 기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조리용 기름을 올리브유로 대체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은행잎 추출액

은행잎의 플라보노이드와 징코라이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징코라이드는 은행잎 특유의 성분으로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테포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혈소판의 응고를 억제,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한다.

이만큼 드세요
하루 120㎖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효과를 보기 위해선 적어도 3개월 정도는 먹어야 한다.


청국장

청국장의 나토키나제 성분은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혈전은 혈액 속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이나 당이 증가하는 것이 원인.
나토키나제는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
혈관이 혈전으로 막혔을 때 병원에서
사용하는 혈전 용해제와 같은 작용을 한다.

이만큼 드세요
매일 50∼100g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단 병원에서 혈액 관련 약을 먹고 있는 이라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양을 결정해야 한다.




현미·보리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섬유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현미에는 백미의 3∼4배에 달하는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E를 비롯한 셀레늄, 페놀, 스테롤 등의
항산화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 보리에 있는 비타민B2는 산화를 억제하는 효소작용을 돕고,
B1은 당질의 대사에 관여,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만큼 드세요
흰쌀밥 대신 현미나 보리를 섞은 잡곡밥을 지어먹도록 한다.

 
 

오이 흰가루병 잡는 미생물제 개발

농진청, 유용미생물 배양액에 유칼립투스 추출 식물 유래물질 혼합
250배 희석 살포결과 74% 방제…예방 효과도 좋아
 오이 재배농가의 골칫거리인 흰가루병을 막을 수 있는 미생물제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흰가루병은 오이의 잎이나 줄기에 흰가루가 빽빽하게 생긴 후 번져 작물 전체를 뒤덮으며, 병든 잎은 황갈색으로 변하면서 말라 죽어 품질을 떨어뜨리는 피해를 준다.

 농진청이 개발한 미생물제는 유용미생물 배양액에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식물 유래물질을 혼합해 만들어졌다.

 미생물제 1㎖ 당 2억마리 정도의 미생물을 함유하고 있어 흑색썩음균핵병균 등 토양병원균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식물병원균을 억제하고 작물 생육은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가 현장실증 시험에서 미생물제를 희석해 살포한 결과, 250배는 74.2%, 500배는 65.8%, 1000배는 63.2%의 방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예방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500배 희석액을 흰가루병 발생전에 5일 간격으로 4회 뿌리면 97.5%, 7일 간격 3회 처리하면 90.7%, 10일 간격 2회 처리 땐 79% 정도 각각 차단했다.

 농진청은 흰가루병 방제 친환경 미생물제를 산업체에 기술이전해 내년부터 농가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보급할 계획이다.

 이상엽 농업미생물과 연구관은 “이번에 개발한 미생물제는 잔류농약 걱정이 없어 친환경 농가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안전 농산물 생산은 물론 수입농약 대체와 수출시장 개척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귀농 푸른세상
글쓴이 : 언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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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발효액 품질 검사 시험분석 결과"자료를 공개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기다리시던 우리손으로 직접 담은 "효소 발효액 품질 검사 시험분석 결과"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자세한 시험분석자료를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보세요.

 

http://cafe.daum.net/okenzyme/PSim/1756

 

시험분석결과 발효액은 더이상 우리 몸에 해로움의 상징처럼 굳어져버린 설탕물이라는 오명을 씌워서는 안되는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전망이 있는 건강식품임이 틀림없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께서는 꼭 방문하시어 읽어보시고

각 카페와 블로그 페이스북,트위터 등을 통해서 더 많은 분들께 전달하여 일부 언론사의 오보와 불공정보도로 폄하된 발효액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살인진드기 증상및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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殺人진드기 症狀및豫防法※

살인진드기 증상및 예방법

※살인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발열과 피로감, 소화 장애, 설사, 구토, 두통과 근육통,
의식장애, 경련, 기침, 출혈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살인진드기에 물리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SFTS는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발결된 이래 현재까지
2055건이 보고 됐고 이 중 134명이 사망했다.
임상시험 결과 치사율은 12~30%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까지 항바이러스제나 백신이 없어
살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인 것으로 알려졌다.

※殺人진드기 豫防法

살인진드기 예방법


풀숲이나 덤불 등 살인진드기가 서식할만한 곳은 무조건 피한다.
(특히 지금부터 더워지는 8월까지 급증한다고 함)


혹시 풀이 있는곳에 가야하면, 긴팔 긴바지를 입어서
몸을 최대한 가려야한다


야외활동후 집에 들어오면 밖에서 옷을 확실하게 털어주고 집에들어온다 ,
집에 들어온후 샤워한다
몸에 붙어있는 살인진드기를 발견 하게되면,


물리지 않았더라도 곧 바로 병원으로 직행 할것

※질병관리본부에서 작성한 '작은소참진드기'에 대한
질문과 답입니다.

1.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은 어떤 질병입니까?
2011년 처음 확인된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주요 증상은 발열, 소화기 증상이며 중증화 되어
사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은 세계 어디에서 발생하고 있습니까?
2009년부터 중국에서 발생이 보고 되기 시작하여 현재


중국은 11개 성에서 환자 발생이 보고되고 있음.
2013년 3월, 일본에서는 7개현 에서 8번의 사례가 보고 되었으며,
이 중 5명이 사망하였습니다.


3.SFTS 바이러스는 어떻게 감염됩니까?
중국에서 보고된 사례는 대부분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진드기에 물려 감염됩니다.


4.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있나요?
원인 불명의 발열, 소화기 증상(식욕 저하, 구역, 구토, 설사, 복통)
두통, 근육통, 신경증상(의식장애, 경련, 혼수),
림프절종창, 호흡기증상(기침),출혈증상(자반증, 하혈)을 일으킵니다.


5.진드기는 실내에서 보통 볼 수 있는 진드기와 다릅니까?
일반적으로 집에 서식하는 진드기와는 종류가 다릅니다.
SFTS를 유발하는 진드기는 주로 숲과 초원 등의 야외에 서식하고 있으며,
시가지 주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널리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 분포하며, 일본에서도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하며 주로 들판이나 산의 풀 숲에 서식합니다.


6. 어떤 진드기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습니까?


중국에서는 작은소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 등의 진드기류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드기가 활동적인 봄부터 가을에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7.이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예방 해야 할까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한 봄부터 가을까지 특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이는 진드기 매개 다른 감염병의 예방에도 유효합니다.


풀 숲이나 덤불 등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에 들어갈 경우에는
긴 소매, 긴 바지, 다리를 완전히 덮는 신발을 착용하여

피부의 노출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야외활동 후 진드기에 물리지 않았는지 확인하도록 합니다.


8.진드기에 물린 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진드기의 대부분은 인간과 동물에 부착하면 피부에 단단히 고정되어


장시간(며칠에서 10일간) 흡혈 합니다.
무리하게 당기면 진드기의 일부가 피부에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진드기에 물린 것을 확인하였다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또한 진드기에 물린 후,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병원에 내원하여 진단을 받도록 하여야 합니다.


9.인간 이외의 동물도 이 병에 걸릴 수 있습니까?
일반적으로 진드기는 야외에서 인간을 포함한 많은 종류의


동물을 흡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의 SFTS 발생지역에서는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동물의 발병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0.우리나라는 SFTS 바이러스가 이전부터 있었습니까?
바이러스와 이를 매개하는 진드기 자체는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다고 추정되고, 최근들어 감염된 진드기가 확인 되었습니다


※혈소판이란?

혈소판은 혈액에 들어있는 세포 중 한가지로,
어른의 경우 혈액 1 마이크로리터 속에 약 15~45만개의 혈소판이 있습니다.


혈액 속에서 혈소판은 우리가 다쳤을때 우리 몸에서 피가 나게 되면,
그 상처가 크지 않는 이상 자동적으로 지혈이 되는데요,


그렇게 피를 멎게 해주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이 혈소판입니다.


상처가 나면 혈소판은 손상된 혈관 벽에 붙고
또 혈소판끼리 서로 엉겨 붙으면서,
혈액응고를 일으켜 피를 멎게 해주는 원리입니다.


혈소판은 골수에서 만들어지는데요.
골수에 병이 생겨혈소판을 잘 만들어 내지 못하게 되면

혈소판이 감소되어 출혈이 발생하여 고생할 수 있거나


뇌의 출혈이 생기게 되면 심지어는 목숨이 위태롭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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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할곳

야산이나 잔디 풀이 있는곳 공원등 에 산책할때도 애완동물 데리고

산책한후 본인은 물론 애완동물 털에 진드기가 붙었나

세심히 살펴본후 옷을털고 귀가해야 합니다 특히 애완동물은 털속에 진드기가

붙어면 외부에서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아 가급적 애완동물 동반 외출을

삼가해야합니다 진드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여름철에는 풀이없는길에도

주변에 풀이있는곳이면 주의해야 하며 걷다가 휴식한다고 땅에 그냥

오래 앉아 있을때는 필히 주변을 잘살펴본후 쉬고 난후에도

서로 옷에 아무것도 없나 잘 살펴야합니다

특히 판단력이 부족한 어린이이들 밖에서 어른의 보살핌없는

놀이는 막아야합니다 .

유비무환 有備無患

미리 준비해 두면 근심할 것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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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문 만 복 래 笑 門 萬 福 來

웃는집에 만복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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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 원 산 약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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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으로 가요

중풍민간요법

- 두충차
간단하게 집에서 칡차나 두충차를 매일 공복에 마시도록 한다. 또는 희첨이라 불리는 진득찰을 꿀물과 술로 여러 번 찐 다음 끓여 마신다. 아니면 조등산의 주약인 조구등만을 끓여 차처럼 마셔도 좋다. 조구등 20g을 500cc의 물로 끓여 하루 동안 나누어 복용하면 된다. 오래 끓이면 유효의 성분이 소실되므로 5-10분 정도 살짝 끓여 복용한다.
-뽕나무껍질(상백피)
잘게 썬 것 20-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갈라 끼니 뒤에 먹는다. 뽕나무겨우살이(기생목)를 써도 좋다.
해설 : 상백피는 맛은 달고 성질은 차가우며 폐에 작용합니다. 폐의 열을 내려 기침과 숨이 찬 증상을 멈추게 하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부종을 없애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리실험에서 혈압을 낮추고 가래를 없애며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져 급성 폐렴, 기관지염, 가래에 피가 섞이는 증상, 고혈압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복용법은 하루 6∼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으므로 고혈압 쓰이는데 특히 뇌출혈 후 혈압이 높은 때 씁니다. 이 약은 또한 소변량 늘이며 혈당량을 낮추는 작용도 있습니다.
-진교- 추천
진교를 달여 1일에 6-12그램 달여 복용하면 근육과 피부가 저릴 때 좋다
해설: 진교의 맛은 쓰고 맵고 성질은 평(平)하며 간장, 위, 담의 경락에 작용합니다. 풍기와 습기를 없애 경락의 기가 잘 통하게 하고 근육을 편안하게 풀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중풍 후유증으로 반신불수, 근육경련, 좌골신경통에서 저리고 아픈 증상에 많이 사용됩니다
-수근(미나리)
미나리를 깨끗하게 씻고 짓찧어 즙을 내어 1일에 300g을 3회, 매회 세 숟갈씩 7일간 복용 하면 반신불수가 되었을 때 좋다.
해설: 미나리의 맛은 달고 쓰고 성질은 차가우며 간장과 위장의 경락을 통하게 합니다. 소변을 잘 보게 하고 열을 내려 갈증을 멈추고 황달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담(痰)을 삭여주고 가스를 내보내고 답답함을 없애 주며, 위를 깨끗하게 하고 정신을 차리게끔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약리 실험에서 담즙배설을 촉진시키고, 항알레르기, 혈중콜레스테롤과 지질을 감소시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 통풍에좋은민간요법
-익모초(益母草) 인동(忍冬)- 추천
이 풀 각각 20g- 30g 정도를 2홉의 물에 약한 불로 달여(약 2시간 동안), 이것을 2일 분으로 해서 하루에 3회 나누어 복용 한다.
해설: 익모초는 혈류의 흐름을 좋게하고 어혈을 없애며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부인들의 질환과 각종 어혈이 매개된 질환에 아주 많이 쓰이는 약재입니다.
또한 인동의 꽃은 금은화라고 불리는데 인동과 금은화 모두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서 각종 염증질환에 많이 이용되는 약초입니다.
인동과 익모초를 같이 써서 어혈을 제거하고 염증을 가라앉힌다는 의미로 본다면 위의 요법은 상당히 의미가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반적 식이요법
① 간, 뇌, 신장 등의 내장류와 생선류, 특히 정어리와 같이 등푸른 생선은 가급적 제한.
② 고기 대용으로 치즈, 달걀 등을 섭취.
③ 야채 중에서도 콩, 시금치는 제한, 곡물과 과일은 섭취.
④ 당분, 크림, 버터 등은 뇨산치 영향을 크게 주지 않으나 비만을 막기 위하여 다소 제한.
⑤ 독한 술의 경우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제한하고 맥주, 포도주 등은 뇨산치와 관련이 있으므로 장기적 음주는 제한.
2) 퓨린 함량이 많은 식품
멸치, 육류의 내장(간, 콩팥, 곱창, 천엽 등), 생선알, 등푸른 생선(정어리, 꽁치, 청어, 고등어), 멸치(멸치조림, 멸치국물), 건오징어, 고기국물(곰국, 갈비탕 등)
답변참고 >>

출처 : 감자바우 산약초
글쓴이 : 옆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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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중 탈모 대처법

탈모는 피부 변화와 함께 항암치료 과정의 환자들이 겪는 가장 일반적인 부작용입니다. 하지만 항암치료를 마치고 나면 머리카락은 다시 자랍니다. 처음에는 머리카락이 없는 낯선 나의 모습에 슬프고 당황하며 우울하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 보십시오.

 

“항암제가 내 몸속에 있는 암세포를 모두 없애려고 열심히 싸우고 있어. 탈모는 희망찬 나의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야.”

 

어떠세요? 기분이 한결 좋아지지 않으세요? 그럼, 지금부터 탈모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시다.

 

 

머리카락이 왜 빠질까요?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머리카락이 빠지는 치료를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머리카락은 왜 빠지는 걸까요?항암제 는 암세포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세포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탈모를 일으키는 항암제를 맞게 되면 속눈썹, 머리카락 등 몸에 있는 털이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하게 빠지게 됩니다. 항암제 외에도 방사선 치료받을 때도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탈모는 방사선이 조사된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납니다. 하지만 방사선을 쏘이는 부위와 양에 따라 탈모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탈모를 일으키는 항암제를 맞으면 온몸에 걸쳐 탈모가 일어나며,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방사선이 조사된 부위에만 국한되어 탈모가 나타난다.

 

완전탈모를 일으키는 항암제는 온몸의 털이 모두 빠지게 됩니다. 항암제에 따라 부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눈썹, 속눈썹, 다리털과 겨드랑이털, 코털, 심지어 음모도 빠질 수 있습니다. 완전 탈모를 일으키는 항암제는 탁소티어(taxotere), 파클리탁셀(paclitaxel), 독소루비신(doxorubicin), 싸이톡산(cytoxan) 등이 있습니다.

 

부위 별로 탈모에 대처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눈썹은 머리카락보다 늦게 자라서 늦게 빠집니다. 눈썹이 없으면 눈썹을 그리기가 어려워집니다. 속눈썹의 숱이 적어지거나 빠지면 외출할 때 선글라스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때 가짜 속눈썹은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붙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남은 속눈썹이 풍성하게 보이는 마스카라를 사용할 때는 사용하기 전에 마스카라 브러시를 잠깐 말린 다음 사용합니다. 코털이 빠지면 겨울 동안 감기에 걸리거나 운동 중에 좀 더 심하게 코를 훌쩍이게 됩니다. 또한 콧속에 염증이 잘 생기는데, 상처치유 연고를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겨울에는 콧속의 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 가습기를 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의 과정

탈모를 유발하는 항암제의 경우 항암치료 2~3주 후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2개월 정도 때에 가장 심해집니다. 머리를 밀고 나면 잘 때 베갯잇에 닿는 머리의 피부 느낌이 낯설고 추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땐 부드러운 면으로 된 두건을 쓰고 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첫 치료를 받고 1~3주 사이, 머리가 빠지기 전에 두피가 불편하고, 화끈거리고, 따끔거리고, 가려운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상감각증이라고 합니다. 머리카락을 자르고 나면 이 증상은 좋아집니다.

 

항암치료 2~3주부터 머리가 빠진다. 잘 때 머리 피부에서 낯설고 추운 느낌이 난다. 머리가 아프기도 한다.

 

항암치료로 인한 탈모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항암치료가 끝나고 나서 1~2개월이면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새로 나는 머리카락은 이전의 머리카락과 색깔, 굵기 등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나면 정상 머릿결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머리가 나기 시작할 때 많은 분들이 앞머리가 늦게 난다고 합니다. 많은 분이 이러다가 대머리가 되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좀 더 기다리면 골고루 자란 예쁜 내 머리를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머리는 다시 자라니까요. 극히 드물기는 하지만 항암치료 중에 모낭 세포가 많이 손상되어 모낭 세포의 세포 분열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전체적인 신체의 회복을 기다려보고 필요하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보십시오.

 

대부분의 경우 머리는 다시 자란다. 그러나 모낭 세포가 많이 손상된 경우 신체의 회복을 기다려보고 필요시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본다.

 

 

탈모 후 두피 관리

머리카락이 다 빠져도 샴푸를 해야 하나요?

샴푸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품이 많이 나지 않고 알코올 함유가 없는 중성샴푸로 머리를 감아줍니다. 그리고 두피의 혈액순환을 자극하여 치료 후 머리카락의 성장을 도와주기 위해 샤워하는 동안 1~2분 정도 두피마사지를 하면 좋습니다.

머리카락이 없으니까 추워요!

모자를 쓰는 것은 차가운 날씨나 에어컨을 사용하는 계절에 체온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바람이 노출된 두피에 직접 닿게 되면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선풍기와 에어컨의 바람이 머리에 닿지 않도록 조절합니다. 잘 때 부드러운 베갯잇을 쓰고 부드러운 면 두건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머리카락이 다 빠진 다음 두피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만약 두피에 각질이 많이 일어나면 비듬제거 두피 용품을 이용하여 샴푸 합니다. 처음 1~2회 정도만 사용하고, 그 이후에는 순한 보습용 수분 비누를 사용하세요. 그리고서, 뜨거운 바람이 아닌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드라이어나 부드러운 수건으로 말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말린 다음 두피에도 로션을 바르세요. 두피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피부가 건조하게 되는 것을 막고 가발이 피부와 접촉하는 부위에 있는 합성물질을 잘 견딜 수 있게 합니다.

두피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고요?

두피 또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 가발, 모자, 두건을 쓰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도록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자외선차단지수 (SPF) 15~30 정도의 제품을 사용합니다. 만약 눈썹이 빠졌다면 눈을 보호하기 위해 멋진 선글라스를 써 보십시오.

탈모 후의 외출

항암 치료 중 외출 시에는 흔히 모자나 가발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 중 주변에서 구하기도 쉽고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깔끔하게 쓸 수 있는 비니 모자가 기본적인 스타일입니다. 챙이 있는 모자는 햇빛으로부터 그늘을 만들어주고 민머리를 가리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모자가 잘 벗겨질 수 있으니 모자 끝 부분에 철심이 들어 있는 제품이 효과적입니다. 기존의 모자를 활용해서 나의 취향에 딱 맞는 모자를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가발을 사기로 했다면, 탈모가 진행되기 전에 가발을 미리 준비할 것을 권해 드립니다. 가발의 색과 특성, 모양을 결정하는데 수월하고, 맞춤형 가발을 주문하기 위해서는 약 1주에서 2주의 제작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가발은 종류, 착용감, 관리방법, 가격, A/S를 고려해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가발의 종류는 인모와 인조 원사, 기능성 원사 제품이 있습니다. 보통 인모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잘못된 상식이며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결정하면 됩니다. 대체로 생머리를 선호한다면 인모가, 파마머리를 선호한다면 인조나 기능성 원사가 좋습니다.

 

항암 치료 중에도 가발과 모자 등을 이용해서 멋지게 꾸미고 행복한 외출을 즐기는 것이 좋다.

 

항암치료 후 대부분 약 1년 동안 가발을 착용해야 하므로 가볍고 통풍과 항균항습이 잘되는 것이 두피 피부염 예방에 좋습니다. 특히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갱년기 증상으로 화끈거리는 느낌과 함께 머리부분에 땀이 많아져 두피가 매우 민감하고 습한 상태가 되므로 통풍이 잘 되는 가발 안감으로 선택하는 것이 다시 건강한 모발로 자라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가발을 착용하면서 외출할 때 바람이 불면 가발이 벗겨질까 불안하거나 이마의 경계선이 보일까 봐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가발 선택 시 민머리 상태에서 착용감과 밀착도가 좋고 내 머리 크기에 맞는 가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민머리 상태에서 가발을 구입한 후 머리가 자라기 시작하면 자라는 머리 때문에 가발 안쪽의 네트가 밀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땐 가발 구입처에 가서 고정할 수 있는 클립을 달아달라고 하십시오. 나에게 어울리는 가발을 찾기 위해서는 피부색을 고려해야 합니다. 피부색이 하얀 경우에는 약간 어두운 색상의 가발을 선택하시고 피부가 검을 경우에는 기본보다 약간 밝은 색의 가발을 선택하는 것이 생기가 있어 보이지요. 따라서 항암치료로 어둡고 칙칙해진 피부에는 약간 밝은 톤의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 난 머리 관리하기

머리는 어떤 빗으로 어떻게 빗어야 하나요?

머리는 매일 빗질해 줍니다. 빗질하지 않으면 푸석푸석하고 엉킨 머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빗은 빗살이 적고 부드러운 빗이 좋습니다. 샴푸 전에 머리를 빗고 머리를 감고 난 후에는 머리가 마른 후에 머리를 빗습니다.

머리는 자주 감는 것이 좋을까요?

매일 감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만약 머리카락이 매우 건조하다면 이틀에 한 번 감도록 합니다. 샴푸는 손상된 모발용 제품을 사용하십시오.

머리는 언제 감는 것이 좋을까요?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잠자리 들기 전에 하루 종일 외부 오염 물질에 시달린 머리카락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그리고 머리를 감은 후에 두피 속까지 깨끗하게 말려야 머리카락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머리를 잘 헹구는 것도 중요해요!

샴푸나 린스의 잔여물이 남으면 탈모와 비듬의 원인이 되므로 충분히 헹굽니다. 샴푸할 때 물의 온도는 미지근한 정도인 37도가 적당합니다. 너무 뜨거운 물은 모발과 두피를 약하게 만듭니다.

드라이, 파마, 염색은 언제 할 수 있나요?

머리는 치료 후 6개월까지는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헤어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은 가급적 피하고 시원한 바람을 이용하거나 수건으로 살살 두들겨 말립니다. 치료가 끝나고 6개월이 지나면 파마나 염색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전에는 헤어드라이어나 헤어롤(구르프) 사용 또는 염색, 파마를 하지 않습니다.

탈모에 좋은 식이 요법은 무엇인가요?

건강한 모발을 위해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하루 2~3리터의 수분과 7~8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감자바우 산약초
글쓴이 : 해바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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