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 인사말 모음
 
 
▶ 출산 
 
* 순산을 축하하며 산모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득남을 축하하며 산모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귀여운 공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산모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사랑스런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예쁜 조카가 태어나서 너무 기뻐요. 축하해요.
* 언니 축하해요. 몸조리 잘하시고 예쁜 아기 잘 키우세요.
* 사랑스런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빈다
.
 
 
▶ 생일
 
*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내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생신의 기쁨을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멀리서나마 축배를 올립니다.
* 기쁘신 생신에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오.
* 생일을 축하하며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생일을 맞아 주님의 은총이 더욱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생일 맞아 부처님의 자비가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변함없이 사랑하는 당신의 생일을 함께 기뻐합니다. 사랑해요.
* 사랑하는 당신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생일을 축하하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 바란다.
* 너의 생일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마음은 항상 너의 곁에 있단다.
* 기쁜날 함께 즐기지 못해 아쉽구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 생일 축하해! 언제나 밝은 웃음 간직하길 바란다.
* 오늘은 기쁜 날 소중한 내 친구, 생일 정말 축하해! 더 예뻐지고 더 아름다운 숙녀가 되길 바라며!
* 00야! 네가 이세상에 태어난걸 항상 기쁘게 생각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직접 찾아가서
축하해 주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다. 멀리있지만 마음만은 함께 있다는거 알지? 사랑해!
* 소중한 내 친구, 생일 정말 축하해.
* 생일을 축하하여, 더욱 복된 삶이 되기 바란다.
* 너의 생일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마음은 항상 너의 곁에 있단다.
* 기쁜 날 함께 즐기지 못하여 정말 아쉽구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 생일 축하해, 언제나 밝은 웃음 간직하길 바란다.
*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내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생신의 기쁨을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오며 멀리서나마 축배를 올립니다.
* 행복한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병문안 
 
* 하루빨리 일어나시어 이전보다 더욱 건강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 편찮으시다는 소식 듣고 놀랐어요.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 병환 속히 나으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 약혼/결혼메세지 
 
* 약혼을 축하하며, 두분의 앞날에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약혼을 축하하며, 서로 존중하고 더 많은 사랑 나누는 부부 되시기를 바랍니다.
* 결혼을 축하하며 두분의 앞날에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두 사람의 소중한 결합을 축하하며 더없이 행복한 부부 되시기 바랍니다.
* 가내에 경사 맞으심을 축하하며 화목한 사정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새 식구 맞으심을 축하하며 화목한 가정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 아드님/따님의 결혼을 축하하며 앞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뜻깊은 금혼식을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두 분의 깊은 사랑에 경의를 표합니다.
* 뜻깊은 화혼혜를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두 분께 축배를 올립니다.
* 기쁜자리 함께 못하여 죄송합니다. 두 분 앞날에 밝은 웃음만 가득하기를 빕니다.
 
 
▶ 이사/입주/이전 
 
* 그간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새집 마련의 기쁨을 함게 합니다.
* 새집 마련을 축하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힘차게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 새집 마련한 오늘의 기쁨이 더 큰 행복으로 이어지기 바랍니다.
* 새 보금자리로 입주하심을 축하하며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너의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하며 화목한 가정 이루기 바란다.
* 새 사옥으로의 이전을 축하하며 더 큰 발전 있기를 기원합니다.
* 뜻깊은 증축을 축하하며 앞날의 눈부신 번영을 기원합니다.
* 오늘의 뜻깊은 증축이 성공으로 비상하는 날개가 되기 바랍니다.
 
 
▶ 돌/ 백일 
 
* 아기의 백일/첫돌을 축하하며 더욱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 아기의 백일/첫돌을 축하하며 귀엽고 튼튼하게 키우길 바랍니다.
* 백일/첫돌을 맞이한 아기에게 더없이 큰 사랑과 축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 개업/창립 
 
* 개원을 축하하며 앞날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 개원을 축하하며 건투와 발전을 기원합니다.
* 개원을 축하하며 뜻한 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오늘의 뜻깊은 개업이 무궁한 발전과 번영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개원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수연/ 고희 
 
* 회갑을 축하하오며 더욱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아버님/어머님의 회갑을 축하하오며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회갑을 경축하오며 만수무강을 축원합니다.
* 기쁘신 수연에 참석하지 못함을 사죄하오며 멀리서나마 축배를 올립니다.
* 뜻깊은 잔치에 함께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더욱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고희를 축하하오며 더욱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아버님/어머님의 고희를 축하하오며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고희를 축하하오며 만수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어린이날 
 
* 희망찬 오월, 푸른 꿈을 간직한 슬기로운 어린이가 되어라.
* 푸른 나무처럼 무럭무럭 자라서 더욱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라.
 
 
▶ 어버이날/스승의날 
 
* 높고 깊으신 부모님의 은혜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사랑하는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자랑스런 아들/딸이 되겠습니다.
* 뜻깊은 날을 맞아 부모님의 사랑에 다시금 감사합니다.
* 부모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오며, 부모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합니다.
* 멀리서나마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저희들을 바른길로 이끌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가르침이 더욱 새롭습니다. 큰 은혜에 다시금 감사합니다.
*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선생님의 가르침에 깊이 감사합니다.
* 학창시절 선생님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선생님의 높으신 은혜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선생님, 멀리서 인사 드림을 용서하시고 늘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합격/입학/졸업 
 
*
입학을 축하하며 앞날의 정진과 성취를 기원합니다.
* 입학을 축하하며 고귀한 학문의 뜻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 입학을 축하한다. 더욱 더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
* 입학을 축하하며 뜻깊은 학창 생활이 되기 바란다.
* 졸업을 축하하며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졸업을 축하하며 큰 뜻 펼치기 바란다.
* 수료를 축하하며 앞날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 수료를 축하하며 건강과 영예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수료를 축하하며 더욱더 발전하기 바란다.
* 영광스러운 학위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각고의 노력으로 얻으 ㄴ오늘의 영광,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형설의 공 이루심을 축하며 더 큰 영광있기를 기원합니다.
* 사회로 첫발 내딛는 오늘을 축하하며 힘찬 전진을 기원합니다
.
 
 
▶ 연하/명절 
 
* 새해를 맞이하여 해운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새해의 기쁨을 함께하며 평소의 후의에 감사합니다.
* 희망찬 새해를 맞아 가정 화목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뜻한 바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 희망찬 새해를 맞아 온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 지난해의 보살핌에 감사하오며 새해에도 많은 가르침 있으시기 바랍니다.
* 새해에도 주님의 사랑속에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새해에도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앞길을 밝혀 주길 기원합니다.
* 설을 맞아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 즐거운 설이 되기를 기원하오며 새해 소원 성취하십시오.
* 설을 즐겁게 보내시고 기쁜 일 많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설을 맞아 가정의 화목 더하시고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즐거운 설을 맞아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 한가위를 맞아 집안이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합니다.
* 한가위를 맞아 인사올리며 소망하시는 일 잘 거두시길 바랍니다.
* 즐거운 한가위가 되길 바라며 풍성한 수확을 기원합니다.
* 추석에 가정의 풍요와 조상의 보살핌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명절인데도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하오며 내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조문 
 
*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고인의 유덕이 후세에 이어져 빛나기를 빕니다.
* 뜻밖의 비보에 슬픈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머리숙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평소 고인의 은덕을 되새기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큰 슬픔을 위로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부친/모친의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조문치 못하여 죄송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왕생하시기를 빕니다.
 
 
▶ 결혼기념일
 
*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며 두분의 앞날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결혼 기념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욱 행복한 가정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 승진/영전 
 
* 승진을 축하하오며 더 큰 영광 있기를 기원합니다.
* 승진을 축하며 앞으로도 모든 일 뜻대로 되기를 기원합니다.
* 승진을 계기로 더욱 힘차게 전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진급을 축하하오며 더 큰 영광있기를 기원합니다.
* 영예로운 진급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영전을 축하하며 높으신 뜻 새로이 펼치시기 바랍니다.
* 영전을 충심으로 축하하며 뜻한 바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 창의와 노력으로 이루신 영전의 기쁨을 충심으로 축하합니다. 
 
▶ 취임/퇴임 
 
* 취임을 축하하오며 앞날의 더 큰 영광을 기원합니다.
* 취임을 축하하며 원대한 포부 펼치시기 바랍니다.
*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뜻한 바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 취임을 경하하며 성공과 건투를 바랍니다.
* 취직을 축하하며 모든 일 뜻대로 되기 바란다.
* 그간의 업적을 기리며 앞날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 퇴임을 맞아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영예로운 퇴임이 새 인생의 출발점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그간 노고를 치하하며 앞날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 그간의 빛나는 업적은 우리의 자랑으로 길이 기억될 것입니다.
 
 
▶ 생일/환갑/회갑/돌
 
祝生日(축생일), 祝生辰(축생신), 祝壽宴(축수연), 祝華甲(축화갑), 祝回甲(축회갑, 61세),
古稀(고희, 70세), 喜壽(희수, 77세), 頌壽(송수, 80세), 米壽(미수, 88세), 九旬(구순, 90세),
白壽(백수, 99세)
 
 
▶ 약혼식/결혼식
 
祝約婚(축약혼), 祝結婚(축결혼), 祝成婚(축성혼), 祝華婚(축화혼)
 
 
▶ 결혼기념일
 
祝錫婚式(축석혼식, 결혼10주년), 祝銅婚式(축동혼식, 결혼15주년), 祝陶婚式(축도혼식, 결혼20주년), 祝銀婚式(축은혼식, 결혼25주년), 祝眞珠婚式(축진주혼식, 결혼30주년), 祝珊瑚婚式(축산호혼식, 결혼35주년), 祝紅玉婚式(축홍옥혼식, 결혼40주년), 祝金婚式(축금혼식, 결혼50주년), 祝金剛婚式(축금강혼식, 결혼60주년), 祝回婚式(축회혼식, 결혼60주년)
 
 
▶ 문병 
 
祈快遊(기쾌유), 祈完快(기완쾌)
 
 
▶ 애도 
 
謹弔(근조), 追慕(추모), 追悼(추도), 哀悼(애도), 弔意(조의), 尉靈(위령)
 
 
▶ 이사
 
祝入宅(축입택), 祝入住(축입주), 祝家和萬事成(축가화만사성)
 
 
▶ 개업/창립
 
祝發展(축발전), 祝開業(축개업), 祝盛業(축성업, 사업이 번창하길 기원), 祝創立(축창립), 周年紀念(주년기념) 祝移轉(축이전), 祝開院(축개원), 祝開館(축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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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2/7

 

벌교4/9

 

순창군

 

구림2/7

 

 

 

영광군

영광1/6

 

 

법성4/9

 

영암군

 

 

 

 

영암5/10

완도군

 

 

 

 

완도5/10

장흥군

회진1/6

장흥2/7

 

 

 

진도군

 

진도2/7

 

 

 

함평군

 

함평2/7

 

 

학교5/10

해남군

해남1/6

 

 

 

화원5/10

화순군

 

 

화순3/8

이양4/9

능주5/10

제주

 

남제주군

대정장1/6

성산장1/6

안덕장2/7

표선장2/7 

남원장3/8

신산장3/8

고성장4/9

서귀포장4/9

 

북제주군

하귀장1/6

제주장2/7

애월장3/8

조천장3/8 

림장4/9

고산장5/10

세화장5/10

충북

 

괴산군

증평장1/6

청천장1/6

연풍장2/7

괴산장3/8

목도장4/9

 

단양군

단양장1/6

 

영춘장3/8

매포장4/9

별방장4/9

 

보은군

원남장1/6

 

 

관터장4/9

회인장4/9

보은장5/10

영동군

양산장1/6

임산장1/6

황간장2/7

심천장3/8

학산장3/8

추풍장3/8

영동장4/9

매곡장5/10

용산장5/10

옥천군

 

이원장2/7

청산장2/7

안남장3/8

현리장4/9

옥천장5/10

음성군

삼성장1/6

수안보장1/6

음성장2/7

내창장3/8

입장장3/8

주덕장3/8

장호원장4/9

무극장5/10

충주장5/10

제천시

백운장1/6

 

 

덕산장4/9

수산장5/10

진천군

이월장1/6

 

만승장3/8

덕산장4/9

진천장5/10

청원군

문의장1/6

 

 

미원장4/9

옥산장4/9

내수장5/10

부강장5/10

오창장5/10

 

충남

 

공주군

공주장1/6

경천장2/7

탄천장2/7

호계장2/7

유구장3/8

월암장4/9

광정장5/10

금산군

 

금산장2/7

 

추부장4/9

 

당진군

합덕장1/6

신평장2/7

기지시장3/8

중흥리장4/9

당진장5/10

대덕군

 

흑석장2/7

신탄장3/8

 

 

보령군

천장1/6

청라장1/6 

웅천장2/7

청소장2/7

대천장3/8

 

 

부여군

은산장1/6

 홍산장2/7

 

임천장4/9

부여장5/10

서산군

 

 

 

 

해미장5/10

서산시

 

서산장2/7

 

 

 

서천군

한산장1/6

서천장2/7

문산장3/8

장항장3/8

비인장4/9

판교장5/10

성환읍

병천장1/6

성환장1/6

 

 

입장장4/9

 

아산군

 

도고장2/7

둔포장2/7 

 

 

온양장5/10

연기군

 

대평리장2/7

전의장2/7

 

 

조치원장5/10

예산군

 

삽교장2/7

신양장2/7

고덕장3/8

광시장3/8

역전장3/8

덕산장4/9

읍내장5/10

천안시

 

 

천안장3/8

 

 

청양군

운곡장1/6

청양장2/7

미당장3/8

분향장4/9

사양장4/9

비봉장5/10

정산장5/10

화성장5/10

태안군

여미장1/6

 

태안장3/8

 

안면장5/10

홍성군

홍성장1/6

 

갈산장3/8

광천장4/9

결성장5/10

 

사회가 발달하고 문명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의 움직임은 더욱 적어지고 고지방 고열량의 음식 섭취로 인해 자연스런 인체의 균형이 깨어지고 있다

보통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문화를 보면 요즘 유행하는 장수 프로젝트다 잘먹고 잘살기 프로그램에 충실하다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온 식단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우리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지 새삼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일반 상식이 되었지만 그래도 바쁜 현대인의 아침은 콘플레이크와 우유 또는 식빵과 잼 기름기많은 버터가 자리 잡았고 점심때는 콜레스테롤이 풍부한 햄버거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졌다

아이들에게 외식으로 가장 인기있는 음식도 피자나 스파게티이고 보면 각종 나물에 맛깔나게 먹었던 장아찌 고추장 된장은 우리 식단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것 같다

고지방 고열량의 섭취로 인해 우리 한국인의 혈액은 농도가 진해져가고 성인병의 수위를 차지한 고지혈증은 일련의 성인병과 함께 돌이킬 수 없는 불행으로 가정의 위기를 몰고온다

이러한 고지혈증을 무엇으로 예방할 수 있을까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스트레스와 잦은 술자리 모임으로 인한 성인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은 있을 것이다

물론 과학이 만들어 놓은 약을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평소에 우리의 식단을 바꾼다면 성인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 까지도 챙길수 있어서 가족의 행복을 지속할 수 있지않을까 싶다

1)참나무버섯(표고버섯)
영양가가 많은 표고버섯에는 16가지의 아미노산(그 중 7가지는 필수아미노산 이다) 여러가지 불포화 지방산 여러가지 비타민과 혈액속의 기름기를 없애는 물질 등이 들어 있다
성질이 유순하고 맛이 달콤한 표고버섯은 혈압을 낮추고 음식을 소화시키며 피속의 기름기를 낮추는 외에 항암 항바이러스 등 여러가지 효과를 나타낸다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섬유소는 위장의 윤동운동을 촉진시키고
변비를 막으며 장관의 콜레스테롤흡수를 줄이는 작용을 한다
또한 참나무 버섯에 들어 있는 참나무버섯 푸린을 비롯한 핵산물질은 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한다
이밖에 참나무 버섯에는 트리글리세리드를 낮추는 물질들도 들어 있다
그러므로 고혈압성 동맥경화에 걸린 환자들인 경우에 신선한 참나무버섯 90그램에 식물성 기름을 넣고 볶다가 물을 더 넣고 끓여서 만든 참나무버섯 혈지하탕을 매일 먹으면 혈지하강작용이 뚜렷이 나타난다



2) 고구마
고구마에는 콜라겐과 점질다당물질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그것을
정상적으로 먹으면 핏줄의 탄력성과 관절의 윤활성을 유지할 수 있고 간장과 신장 결체조직의 위축을 막을 수 있다 최근 영양학
연구과정에 고구마가 심장 핏줄계통의 지질침적현상 그리고
분류성동맥경화를 미리 막음으로써 피하지방을 줄이고 몸의
지나친 비대를 막는 하나의 효과적인 장수보건식품이라는 것이
발견되었다


 

 

3) 가지
가지는 흰가지와 자색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지에는 여러가지 비타민이 들어 있는데 특히 자색 가지에는 다른 야채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비타민 P가 비교적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 P는 세포의 점착성과 실핏줄의 탄력성을 높이고 실핏줄의 출혈을 방지한다 최근 의학연구결과에 의하면 가지는
콜레스테롤량을 낮추고 고지혈증으로 인한 피줄손상을 막는 좋은 야채이다



 


 

 4) 오이

오이는 청열 갈증해소 이뇨작용을 한다
오이에 들어 있는 섬유소는 장관에서 음식 찌꺼기를 내보내는 것을 촉진시키고 장관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인다 그리고 오이에 들어 있는 말론산프로파놀은 몸안의 당류가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며 비만을 막고
지질대사의 효과를 조정한다
그러므로 고지혈증에 걸린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인 경우 오이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5) 녹두
무더운 여름철에 누구나 즐겨 먹는 시원하면서도 맛 좋은 녹두탕은 더위를 타지 않게 하는 보건음료이다
또한 녹두를 먹으면 혈액속에 지방을 낮추고 심장을 보호하며
관상동맥질병을 예방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임상관찰에서는 고지혈증환자들이 매일 50그램의 녹두나 잠두콩을 먹으면 혈청콜레스테롤 하강률이 70퍼센트에 달하지만 트리글리세리드의 변화는 크지 않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또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녹두를 먹으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고
배고픈 느낌도 줄일 수 있으므로 고지혈증에 비만증이나 당뇨병까지 겹친 환자들인 경우 녹두를 먹는 것이 매우 좋다





6) 마늘
마늘은 피속에 있는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의 농도를
낮춘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마늘추출물은 심장박동수를 줄이고 심장의
수축력을 강화하며 실핏줄을 확장시킴으로써 고혈압을 치료하고
뇌중풍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이밖에 마늘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는 것도
발견되었다
마늘은 혈당을 낮추고 피속의 인슐린양을 높이기도 한다





7) 양파

 

나리과 식물인 양파에는 비타민 칼슘 인 철 등 여러가지 물질이
많이 들어 있다
양파에 들어 있는 스테로이드 프로필 기이류화합물의 유지
휘발액체는 피속 지질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막으며 심근경색을
미리 막고 혈압을 낮춘다
동맥경화나 관상동맥질병환자들인 경우 매일 50~70그램의 양파를 먹으면 그 작용이 혈지하강 약을 자주 먹는것보다 더
이상적이다 이밖에 양파는 이뇨 항암작용도 한다





8) 땅콩

 
땅콩에는 심장병을 예방하는 불포화지방이 들어 있으므로 땅콩을 먹으면 피속의 콜레스테롤양이 줄어 드는데 그 효율은

12~15퍼센트에 달한다
땅콩이 소장에서 소화된 후에 담즙과 접촉할 때 담즙내의 콜레스테롤을 흡수하므로 콜레스테롤양이 줄어 들게 한다



이밖에 땅콩에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으므로 땅콩을 정상적
으로 먹으면 피줄벽에 피속의 혈소판이 들어 붙는 수를 줄이고
핏줄의 유연성을 유지하므로 관상동맥질병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을줄일 수 있다





9) 옥수수기름

 

옥수수 기름은 옥수수 눈에서 뽑은 일종의 질 좋은 기름으로서 소화율이 높고 안정성이 좋을 뿐 아니라 심장 핏줄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옥수수 기름에 많이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스테로이드와
콜산의 배설을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의 합성과 흡수를 저지시켜 동맥벽에 콜레스테롤이 쉽게 들어 붙지 못하게 함으로써
동맥경화를 막는다
이밖에 옥수수 기름에는 비타민 E도 많이 들어 있다


10) 아가위

 

(아가위는 산사나무 열매를 말한다 / 말려서 약용으로 사용)
아가위는 본래부터 입맛을 돋구고 비장을 튼튼히 하며 밥맛을 높여 주는것으로 잘 알려져 왔다
아가위에 들어 있는 아가위산 레몬산은 피줄벽을 넓히고 혈액속에 지방을 낮추는 뚜렷한 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리드양을 줄이는 데서 일정한 효과를 나타낸다
아가위에 산성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하여 일부 노인들인 경우 아가위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산성물질이 역류하는 등
위에 좋지 않은 현상이 나타나곤 한다
이밖에 아가위가 입맛을 돋굴 수 있으므로 평균 몸무게가 초과되는 노인들에게는 좋은 음식물로 되지 못한다

 

 

 

/친환경천사들카페편집/

癌(암) 극복할 수 있는 최신소식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하십시오
- 노부호 교수가 보낸 글을 전달합니다.-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사람들은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있다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존스 홉킨스 대학으로부터 암에 관한 최신 소식1.모든 사람들은 몸에 암 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 암 세포들은 스스로 수십억 개로복제될 때까지 일반적 검사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의사가 치료 후 암 환자에게 더 이상 암 세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암세포를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왜냐하면 그 암 세포가 발견하지 못할 크기로작아졌기 때문이다.
 
          2.암 세포들은 사람의 수명기간 동안6배에서 10배 이상까지 증식한다.
  3.사람의 면역체계가 충분히 강할 때 암세포는 파괴되며 증식되거나 종양을 형성 하는 것이
억제된다.
         4.사람이 암에 걸리면 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보인다.이것은 유전적, 환경적, 식 생활, 그리고생활습관 의 요인들에 의한 것이다.
         5.복합적인 영양 결핍을 극복하기 위해건강보조식품을 포함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면역 체계를 강화시킨다.(Mabuti na lang may perfectsupplementation akona Nutrilite!)
       6.화학적 요법은 급속히 성장하는 암 세포를 독살하는 것이다그리고 골수, 위장 내 관 등에서
            급속히 성장하는 건강한  세포 역시 파괴한다.또한 간, 콩팥, 심장, 폐 등과 같은 기관의 손상을 야기한다.
 
             7 암 세포를 파괴하는 동안 방사선은 건강한 세포, 조직, 기관 역시 태우고, 흉터를 내고, 손상을 입힌다.
            8.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주요 처치는 종 종 종양의 크기를 줄인다그러나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의 오랜 사용은더 이상의 종양 파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9.인체가 화학적 용법과 방사선으로부터 너무 많은 독한 부담을 가지면면역 체계는 굴복하거나 파괴된다또한 사람은 다양한 감염과 합병증에 의해 쓰러질 수 있다.
 
               10.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은 암 세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 있으며 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든다.수술 역시 암 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
              11.암과 싸우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암 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음으로써암 세포를 굶어 죽게 하는 것이다.
                12 암 세포는 어떤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가.설탕은 암을 키운다.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은 암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는중요한 한 가지를 없애는 것이다.
 
                 NutraSweet(뉴트라 스위트),Equal(이퀄), Spoonful(스푼풀)등과 같은 설탕 대용품들은 아스파탐으로 만들어진다.이것 역시 해롭다. 좋은 자연적 대용품은 마누카 꿀 또는 당밀 같은 것이지만, 이것도 매우 적은 분량이어야 한다.식용소금은 색을 하얗게 하기 위해 화학적 첨가를 한다.좋은 대용품은 Bragg's amino(브랙의 아미노) 또는 바다 소금이다. 우유는 인체 특히 위장 내 관에서 점액을 생산하도
한다암은 점액을 먹는다.우유를 줄이고 무가당 두유로 대체하면,암 세포는 굶어 죽을 것이다. 
암 세포는 산성(acid) 환경에서 나타난다.육식 중심의 식생활은 산성이다.생선을 먹는 것과 소고기나 돼지
 
고기 보다 약간의 닭고기가 최선이다육류는 또한 가축 항생제, 성장 호르몬과 기생충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해로운데, 특히 암 환자에게 해롭다.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씨,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과일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준다.약20%는 콩을 포함한 불에 익힌 음식들이다.신선한 야채 주스는 살아있는 효소를 생산하며,이것은 쉽게 흡수되어 15분 안에 세포에까지 도달하고,건강한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돕는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 위한 살아있는 효소를 얻으려면신선한 야채 주스 (콩의 새싹을 포함한 대부분의 야채들)를마시고, 하루에! 두세 번 생야채를!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효소는 화씨104도 (섭씨 40도)에서 파괴된다.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커피, 차(홍차), 초콜릿을 피하라.녹차는 암과 싸우기 위한 좋은 대용품이다. 독소와 중금속을 피하기 위하여 수돗물이 아닌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이 최선이다. 증류된 물은 산성이다. 피하라!  육류의 단백질은 소화가 어렵고 많은 양의 소화 효소를 필요로 한다.소화되지 않은 육류는 창자에 남아서 부패되거나 더 많은 독소를 만들게 한다.
 
13.암 세포벽은 견고한 단백질로 쌓여 있다육류 섭취를 줄이거나 삼가 함으로써 더 많은 효소가
암 세포의 단백질 벽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여 인체의 킬러 세포가 암 세포를 파괴하도록 만든다.
 
14.몇몇 보조식품들 IP6, Flor-ssence, Essiac,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 EFAs등은 인체 스스로 암 세포를 파괴하기 위한 킬러 세포를 활성화하여면역 체계를 형성한다. 비타민E와 같은 다른 보조식품들은 유전자에 의한 세포의 능동적 죽음(아포토시스,apoptosis) 또는손상 입은 필요치 않은 세포를 인체의 자연적 방법에 의해없애는 프로그램 세포 사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암은 마음, 육체, 정신의 질병이다.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정신은 암과 싸우는
사람을 생존자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분노, 불관용, 비난은 인체를
스트레스와 산성의 상태로 만든다.사랑하고 용서하는 정신을 배워라
 
16.암 세포는 유산소(oxygenate) 환경에서는 번성 할 수 없다.
매일 운동을 하고 심호흡을 하는 것 위해 적용되는 또 다른 수단이다
 

뇌졸증 확인법

회원 여러분 건강 하세요 한번은 알고 갑시다

뇌졸증 진단법,,,,

혈액응고/뇌졸중을 알리는 4번째 징조 -

혀가 바로 그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혈액이 응고하여

 혈관이 막히고 이 때문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뇌의 부분을 보여 줍니다.


뇌졸중하면 다음의 3가지를 기억하세요.

S - Smile 웃어 보세요

T - Talk 말 해보세요

R - Raise 두 팔 들어 보세요.

 

뇌졸중 확인방법

 

BBQ 파티장에서 한 부인이 잠간 넘어졌다.

구급의료요원을 불을가요라고 제안했지만

그 부인은 괜챤다고 했다.

 구두가 새거라서 잠간 휘쳥거렸을 뿐이라 했다.

 

여럿이 그 부인 옷에서 흙을 터러주었고

 음식도 새것으로 한 접시 가져다 줬다.

그날 저녁 부인은 그런데도 즐기고 귀가했다.

나중에 그 남편이 전화해서 부인을 병원데려 갔다고 알렸다.

오후 6시에 그 부인은 사망했다.

 

 BBQ파티에서 부인은 뇌졸중을 당한 것이다.

만일 그때 누가 뇌졸중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기만 했어도 부인은 지금 살아 있을 것이다.

뇌졸중이 오면 죽지 않으면

 어쩔수 없는 절망적인 상태가 되고 만다.

 

다음을 읽는데 몇분이면 됩니다.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신경과 의사의 말입니다.

뇌졸중 환자를 3시간 이내에 치료하면 뇌졸중에서 오는

결과를 완전히 역전시킬수 있답니다.

문제는 뇌졸중이 발병하면

 즉시 증세를 인지하고 진단해서 3시간 이내에

환자를 치료하는 일이지요. 좀체로 쉬운일은 아니지요.

 

뇌졸중 확인하기 

뇌졸중을 STROKE 이라 하지 않습니까

처음 석자 STR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뇌졸중의 징후를 찾아 내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이걸 알지 못하면 비참한 재앙이 발생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이 뇌졸중의 징후를 알지 못 하면 환자는

영구적인 뇌 손상을 당하게 됩니다.

의사들의 말입니다만 옆에있는 사람이 다음과 같은 간단한 질문

3 가지를 해서 뇌졸중을 알아낼수 있다고 합니다.

 

S - Smile 웃어 보세요

T - Talk 말을 해보세요.

(가령 오늘 날씨가 개였는지 말해 보세요.

 제대로 완전한 문장으로 답하는지를 주목해야합니다.)

R - Raise 두 팔을 올려 보세요

 

위의 3가지 가운데 한가지라고 하지 못하면

 즉시 구급차를 부르세요.

그리고 구급요원에게 상황을 설명하세요

 

뇌졸중의 새로운 징조---------혀를 내밀어 보세요.

 

혀를 내 밀었는데 혀가 꼬부라 졌든가

 이쪽 또는 저쪽으로 굽었다든가 하면

이것이 내졸중의 또 다른 징조입니다.

 

심장내과의사의 말입니다만 이 전자메일을 받는 사람이 다시

10 사람에게 이 전자메일을 보내면

그 중의 한 사람은 살린다고 확신한답니다.

 

저는 제 몫을 했습니다. 당신도

나무의 규격

나무(묘목)의 경우는 보통 1년생 2년생 으로  구분하지요 .  하지만 3년생 이상의 경우는 보통  몇점 ( cm ) . 근원직경으로  구분하지요. 
조경분야에서 유통되는 나무는 2점, 3점, 5점 등으로 부르는데 여기에서 점이라는 것은 나무의 흉고직경이나 근원직경, 수관폭  등의 cm  규격을  점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H2 X R3이렇게 표시를 할 경우 수고가 2m 이고 근원직경이 3cm(점)이라고 부르는 것이랍니다. 또한 관목의 경우 H0.3X W0.3 이렇게 할 경우 수고가 0.3m 이고 수관폭이 0.3m가 되는 것입니다.

 

 
구분 약칭 단위 정 의
수고 H m 지표면에서 수관의 정상까지의 수직거리(도장지제외)
수관폭 W m 수관의 지경폭(타원형일때는 최단과 최장폭의 평균치)
흉고직경 B cm 지표면에서 1.2m부위의 수간직경
근원직경 R cm 지표면 부위의 수간직경
수관길이 L m 수관이 수평으로 생장하는 특성을 가진 조형된 수관의 최대길이
3년생소나무 1-2묘 1년생 묘목으로 파종후  2년이식, 3년생된  묘목


 

담석을 녹이는 금전초(긴병꽃풀)

 

금전초[金錢草] 

 

 

다른이름 : 蜈蚣草(오공초),銅錢草(동전초),過路黃(과로황)
약       맛 : 감(甘) 함(鹹)
귀       경 : 간(肝) 신(腎) 담(膽) 방광(膀胱)
주       치 : 黃疸,瘡癬,瘡毒,癰腫,熱淋,濕疹,石淋,沙淋,蛇咬傷,膽結石,尿澁作痛
약용부위 : 풀전체
금       기 : 陰疽諸症과 脾虛泄瀉者는 服用을 忌한다.
효       능 : 消腫解毒,淸熱利濕通淋,退黃
주치증상 : <本草綱目拾遺(본초강목습유)>에 처음 나타나므로 <本草綱目(본초강목)>에는 기록이 없음.
약물이름의 기원 : <本綱目拾遺(본초강목습유)>에 처음 나타나므로 <本草綱目(본초강목)>에는 기록이 없음.

 

 

 

 

 

▶약재에 대하여



금전초를 우리말로는 긴병꽃풀이라고 부른다. 원래 전초를 연전초라고 한다.glechoma grandis kupr.var.ion-gituba kitagawa이고 주성분은 l-pinocamphene, l-menthone,l-pulegone등이며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라는데 대개 물기 많고 햇볕이 잘 드는 양지 쪽에 흔하다.

여러해살이풀<꿀풀과>로 키는 5~25cm쯤 자라고 잎은 신장 모양으로 마주 난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 6~8월에 피고 달고 단단한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꽃에 꿀이 많아 벌들이 많이 모인다. 활혈단,연전초,긴병꽃풀,병꽃풀,마제초 등의 다른 이름이 있다.

원래 금전초는 중국에서만 자생하는 앵초과 식물이다.lysimachia christinae hance primulaceae이다. 전초를 금전초라고 하고 우리나라에 자라는 좀가지풀도 약효과 같다.


▶ 약성 및 활용법



소변을 잘 보게 하고 황달을 고치며 몸이 붓는 것을 낫게 하는 작용이 있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어혈을 없애는 효과도 있다. 또한 방광과 요도, 담낭의 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도 크다. 습진, 종기 같은 피부병에도 날 것을 짓찧어 붙이면 잘 낫는다.


▶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금전초는 가을에 베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루 15~30g쯤을 달여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나쁘지 않다.

▶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 요로결석에는 말린 것으로 하루 30~50g쯤 많은 양을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금전초 달인 물을 먹으면 오줌이 산성으로 되어 알칼리성인 결석을 녹인다.

▶ 당뇨병에는 금전초 달인 물과 함께 율무를 한 그릇씩 먹으면 매우 효과가 좋다.

▶ 간염에 좋은 효과가 있고 간암에도 뚜렷한 치료효과가 있는 방법으로 생즙을 내어 먹거나 위 달인 물을 먹으면 좋다.

▶ 결막염을 비롯한 온갖 눈병에는 달인 물로 눈을 씻고 중이염, 축농증, 임질, 백대하에는 달여서 먹으며, 타박상, 화상, 옴, 피부병에는 날 것을 짓찧어 즙을 바른다.

▶ 통풍, 뼈가 부러진 데, 근육통, 치통, 위장질병에 달여서 마시거나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감기, 기침, 기관지 천식, 각혈, 폐렴, 기관지염, 폐결핵, 늑막염에도 달여서 마시고 두통에는 생 것을 짓찧어 즙을 콧속에 한 방울씩 넣는다.

▶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밥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될 때, 간암, 황달, 변비, 비염, 생리가 없을 때, 기생충을 없애는 데, 납중독 등에도 달인 물을 마시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먹는다.

 

 


풀과의 긴병꽃풀은 산이나 들의 습한 양지에 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긴병꽃풀속은 북반구에 수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이 분포되어 있다.  

   키는 5~20cm이고 줄기는 모가 지며 곧게 자라다가 옆으로 50cm 가량 뻗는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잎은 마주나고 신장상 원형이며 끝이 둥근 모양이다.  

   밑은 심장형이고 길이는 1.5~2.5cm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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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은 연한 자주색이며 잎겨드랑이에 1~3송이씩 달리고, 꽃받침 갈래는 뾰족하다.  

  화관은 길이 15~25mm이고 입술 모양이며 상순꽃잎은 끝이 오목하고

  하순꽃잎은 3갈래이며 상순 꽃잎의 2배 길이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안쪽에 짙은 자주색 반점이 있고 2강 웅예이며 열매는 소견과이고 타원형이다.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개화기는 4~5월이다.  

 

  소변을 잘 보게하고 황달을 고치며 모이 붓는것을 낫게하는 작용이 있다

  열을 내리게 하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히고 어혈을 없에며   방광과 요도 담낭의 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멎게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 또한 탁월하다.

  습진,종기등 피부병에도 날것을 짓이겨 붙이면 잘낫는다.

 

 금전초는 가을에 베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루 15~30g쯤을 달여 3~$번에 나누어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나쁘지 않다.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 , 요로결석에는 말린 것으로 하루30~50g쯤 많은 양을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금전초 달인 물을 먹으면 오줌이 산성으로 되어 알칼리성인 결석을 녹인다.

 당뇨병 에는 금전초 달인 물과 함께 율무를 한 그릇씩 먹으면 매우 효과가 좋다.

 간염에 좋은 효과가 있고 간암에도 뚜렷한 치료효과가 있는 방법으로 생즙을 내어 먹거나  달인

 물을 먹으면 좋다. 결막염을 비롯한 온갖 눈병에는 달인 물로 눈을 씻고 중이염, 축농증, 임질,

 백대하에는  달여서 먹으며,타박상 ,화상,옴,피부병   에는 날 것을 짓찧어 즙을 바른다.

 통푼,뼈가 부러진 데, 근육통,치통,위장질별에 달여서 마시거나 달인 물로 목욕을 한다.

 감기.기침,기괸지 천식, 각혈,폐렴,기관지염,폐결핵,늑막염에도 달여서 마시고 두통에는 생 것을

 짓이겨 즙을 콧속에 한 방울씩 넣는다.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밥맛이 없고 소화가 잘 안될 때, 간암,황달,변비 비염,생리가 없을때,

 기생충을  없애는 데, 납중독 등에 도 달인 물을 마시거나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먹는다.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꿀풀과로 산이나 들의 습한 양지에 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긴병꽃풀속은 우리나라에는 1종이 분포되어 있다.
키는 5~20cm이고 줄기는 모가 지며 곧게 자라다가 옆으로 50cm 가량 뻗는다.
잎은 마주나고 신장상 원형이며 끝이 둥근 모양이다. 밑은 심장형이고 길이는 1.5~2.5cm이다.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자주색이며 잎겨드랑이에 1~3송이씩 달리고, 꽃받침 갈래는 뾰족하다. 
화관은 길이 15~25mm이고 입술 모양이며, 상순꽃잎은 끝이 오목하고 하순꽃잎은 3갈래이며
상순 꽃잎의 2배 길이이다. 안쪽에 짙은 자주색 반점이 있고 2강 웅예이며
열매는 소견과이고 타원형 이다. 꽃받침 속에 들어 있다. 개화기는 4~5월이다.

긴병꽃풀 채취는 4~5월에 채취해서 햇볕에 말린다.
중국에서는 금전초라고 한다.

 

 

선용씨가 지은 <재미있는 약초이야기>에서는 긴병꽃풀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쓸개속의 돌멩이

옛날, 어느 마을에 원항처럼 사이 좋은 한 쌍의 부부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 부부는 보이는 것마다 아름답고, 하는 일마다 즐거워 불행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남편이 갑자기 배를 움켜 쥐고 데굴데굴 구르며 소리쳤습니다.

"아이고 아야! 나 죽겠네. 여보, 빨리 와 보십시오!"

부인은 남편의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 허겁지겁 달려갔습니다. 부인은 죽어가는 얼굴빛이 된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어찌 된 일이에요?  어서 말해 보세요. 어디가 어떻게 아파요?"

남편은 떨리는 손으로 옆구리를 가리키며 떠듬떠듬 말했습니다.

"이 갈빗대 밑이...... 칼로 찌르고 도려내듯 아파...... 도저히 견딜 수 없소......。"

"잠시만 참으세요. 제가 곧 의원을 모시고 올게요!"

부인은 급히 달려가 의원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러나 의원도 고개만 갸우뚱거릴 뿐 무슨 병인지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이상한 병도 다 있군. 갈빗대 밑이 찌르는 듯 아프다고? 내가 몇 십년 환자들을 보아 왔지만 이런 병은 처음인데......。"

"잘 좀 보아 주십시오."

부인은 발을 동동 구르며 말했습니다. 그러나 의원은 고개만 갸우뚱거렸습니다.

"조금 더 두고 봅시다. 우선 약 몇 첩을 지어 드릴테니 먹여보십시오."

부인은 의원이 지어 준 약과 좋다는 보약까지 써 보았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병은 조금도 회복되지 않고 날이 갈수록 점점 심해졌습니다. 결국 부인의 정성도 보람 없이 남편은 며칠 지나 죽고 말았습니다.

부인은 땅을 치며 대성 통곡하였지만 의원은 여전히 고개만 갸우뚱거렸습니다.

"정말 이상한 병도 있군. 내가 차근차근 병 이름과 죽은 이유를 조사해 보겠습니다. 남편의 시체를 해부해 봐도 되겠습니까?"

부인은 소리 없이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의원은 죽은 사람의 배를 갈라 하나하나 자세히 조사했습니다.

다른 곳에는 이상이 없고 오직 한 곳, 쓸개 주머니 안에 제법 커다란 돌멩이가 하나 들어 있었습니다.

의원은 그 돌멩이를 꺼내 부인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부인, 이 돌멩이가 남편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죽은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부인은 그 돌멩이를 손 바닥 위에 올려놓고 울며 말했습니다.  

"이 돌멩이 하나가 나의 남편을 앗아가다니 정말 원망스럽구나!"

부인은 빨간 실과 파란 실로 작은 주머니를 짜서 주머니 속에 남편의 목숨을 앗아간 그 돌멩이를 집어 넣었습니다. 그리고 낮에 일을 할 때나 밤에 잠을 잘 때나 목에 걸고 있었습니다.

부인은 틈만 나면 그 돌멩이를 꺼내 보면서 울었습니다.

"이 미운 돌메이야, 왜 하필이면 나의 남편을 앗아갔느냐,

원망스럽구나!"

세월이 흘러 몇 해가 지나갔습니다.

어느 해 가을, 부인은 산에서 땔감을 한 아름 안고 내려왔습니다.

부인은 땀도 시킬 겸 피로하여 마루에 걸터앉아 남편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무심코 주머니 속의 돌멩이를 꺼내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럴 수가?"

아무도 손 대지 않은 돌멩이가 반으로 작아져 있었습니다.

"정말 괴상한 일도 다 있지......?"

부인은 만나는 사람마다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루는 남편의 배를 해부하여 돌멩이를 꺼낸 그 의원이 부인을 찾았습니다.

"부인이 안고 왔다는 그 땔감 속에 쓸개 주머니에 생기는 돌멩이를 녹이는 약기운이 들어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수고스럽지만 나를 그 산까지 않내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야 어렵지 않지요!"

이튿날, 부인은 의원을 데리고 산비탈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는 부인이 풀을 베고 나서 아직 새 풀이 자라지 않아 어느 것이 약초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의원은 그 장소를 잊어 버릴까 봐 막대기를 박아 표시해 놓고 산을 내려왔습니다.

이듬해 가을, 의원은 부인과 함께 다시 그 곳으로 갔습니다.

"지난 번처럼 풀을 베 안고 내려가 보십시오."

부인은 의원이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 돌멩이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이상한 일이다."

하지만 의원은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또 한 해가 지나 가을이 되었습니다. 의원은 다시 부인과 함께 산비탈로 가서 풀을 벴습니다. 그리고 풀을 종류별로 나눈 뒤 그 위에 죽은 남편의 쓸개 주머니에서 꺼낸 그 돌멩이를 올려놓고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드디어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 의원은 담석을 녹이는 약초를 가려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찾았다.  바로 이 약초다! 쓸개 주머니 속에 생기는 돌을 녹이는 약초를 찾았다!"

의원은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이튿날부터 의원은 매일 산비탈로 가서 그 약초를 캐 약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죽은 남편의 병 증세와 같은 환자가 찾아와서 의원은 그 약을 주었습니다. 환자는 그 약을 먹고 병이 나았습니다.

그 약은 과연 담석증(쓸개에 돌이 생겨 몹시 통증을 느끼는 병)에 효험이 있어 그 뒤 여러 명의 환자를 고쳤습니다.

잎이 동전처럼 동그랗고 돈보다 더 귀한 약초라고 '금전초'라고 부릅니다.
]


중국의
<중약대사전>에서는 금전초의 성분과 약리작용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성분

금전초에는 방향형(芳香型)과 비방향형(非芳香型)의 2가지 종류가 있다. 방향형은 다량의 monoterpene을 함유하고 있는데, 그 주요 성분은 1-pinocamphone, 1-menthone, 1-pulegone 이고, 이 이외로 α-pinene, β-limonene, ρ-cymene, isomenthone, isopinocamphone, linalool, menthol, α-terpineol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상과 같은 정유 성분외에도 ursolic acid, β-sitosterol, palmitic acid, 탄닌, 여러 가지의 amino acids, succinic acid, 고미질, choline, potassium, nitrate 등을 함유하고 있다. 뿌리 부분에는 stachyose가 들어 있다.

약리


금전초의 전제(煎劑) 20g(생약)/kg을 rat의 위(胃)에 넣으면 이뇨 작용이 뚜렷하다. 연속 사용하면 이뇨 작용이 점차적으로 낮아진다. rabbit를 마취시키는 급성 실험에서 보더라도 10g(생약)/kg을 위에 주입하였는데 이뇨 작용이 뚜렷하였다. 이것은 탕약중에 함유된 회분 또는 칼리암염과 관계가 있다. 이밖에 다른 유효성분이 있는가 하는 것은 앞으로 연구할 바이다. 금전초의 Tincture제는 이뇨 작용이 없다.

고양이과 쥐에 대해서는 이담(利膽)작용이 없고 간장과 담낭 질환에 대한 양호한 영향은 금전초에 함유되어 있는 유리된 amino acids(methionine 0.28%, cysteine 0.12%, serine 0.06%가 함유되어 있다)과 관계가 있을 수 있다. 본품의 독성은 아주 낮고 매일 20g/kg의 전제를 도합 6일간 rat의 위에 주입하였는데 쥐는 죽지 않았고 한 번에 100g의 전제를 개의 위에 주입하였는데 혈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

금전초의 맛은 쓰고 떫거나 향기롭고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기침을 멎게하고 근육과 경락을 풀고 해독하며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황달, 수종, 방광결석, 강장제, 만성 폐렴, 해열작용, 기침, 갈증해소, 지혈작용, 이뇨작용, 급성 결막염, 적취제거, 여성의 하복부 통증, 자궁출혈, 폐결핵, 풍습마비, 학질, 폐농양, 해수, 토혈, 임탁(淋濁), 대하증, 고혈압, 복통, 산후경풍, 치통, 매독에서 오는 가래톳, 타박상, 신경성 두통, 음경이 붓고 아픈데, 축농증, 부스럼, 옴, 뼈아픈데, 화상, 류마티스성 관절염, 이하선염, 소아감적, 학질, 유주성 관절풍습통, 어린이의 소화 불량, 경간, 습진, 조그마한 종기, 버짐을 치료한다.

하루 12~19그램 신선한 것은 37.5~7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술에 담갔다가 짓찧은 즙을 복용한다. 외용시 짓찧어 바르거나 짓찧은 즙을 바른다.

주의사항으로 <복건민간초약>에서는 "무릇 음저(陰疽: 처음엔 통증이 없다가 나중에 심하게 부어 오르는 악성 종기)와 갖가지 독이 있고 비허(脾虛)로 설사하는 경우에는 즙을 생것으로 복용하면 안 된다."

긴병꽃풀인 금전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황달, 복부팽만

긴병꽃풀 26~30그램, 백모근, 차전초 각 15~19그램, 하포초(荷包草) 19그램을 함께 달여서 복용한다. [절강민간초약]

2, 신장염으로 생긴 부종

긴병꽃풀, 변축초(
蓄草) 각 37.5그램 제채화(薺菜花) 19그램을 달여서 복용한다. [상해상용초약]

3, 이뇨 및 방광결석

긴병꽃풀, 용수초(龍鬚草), 차전초 각 18.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절강민간초약]

4, 학질

① 발작하기 전에 긴병꽃풀의 잎 7개를 둥글게 말아 콧속에 채워 놓는다. [질문본초]  

② 긴병꽃풀 56~11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한 제씩 두 번에 나누어 3일간 계속 복용한다. [단방험방조사자료선편]

5, 가벼운 감기에 의한 기침

깨끗이 씻은 신선한 긴병꽃풀 19~30그램을 말린 것은 10~19그램, 빙당(氷糖) 18.5그램에 끓인 물을 적당히 넣고 1시간 가량 달여서 하루에 2번 복용한다. [복건민간초약]

6, 태해(胎咳: 신생아의 기침, 폐렴 등)와 같은 자종(子腫)

긴병꽃풀, 첨경약(尖驚藥), 대견채(大
菜), 화호접(花蝴蝶), 각 10~19그램을 돼지고기나 닭고기와 함께 약한 불에 장시간 고아 먹는다. [귀양민간약초]

7, 백대하

긴병꽃풀 19그램, 두충 10그램, 목통(木通) 19그램의 달인 물에 흰설탕을 넣어 복용한다. [귀양민간약초]

8, 월경 불순과 아랫배가 더부룩하게 불러 오를 때

긴병꽃풀, 대엽련(對葉蓮) 각 10g, 대엽애(大葉艾) 7.4그램을 술에 먹는다. [귀양민간약초]

9, 류마티스성 관절염

긴병꽃풀을 보드랍게 두드린 다음 술로 볶아 뜨거울 때 아픈 곳에 바른다. [귀양민간약초]

10, 소아감적(小兒疳積)

긴병꽃풀 10그램에 동물의 간 적당량을 넣고 약한 불에 장시간 고아 우려낸 즙을 마신다. [상해상용중초약]

11, 부스럼, 이하선염, 타박상으로 인한 피부가 검게 부어 오를 때

신선한 긴병꽃풀을 짓찧어 아픈 곳에 바른다. [상해상용중초약]

12, 백호단(白虎丹)

신선한 차전초, 편지향(遍地香) 즉 긴병꽃풀을 깨끗이 씻어 짓찧은 다음 백주(白酒)를 조금 넣고 아픈 곳에 바른다. [축목시효방]

13, 습진 농포창(膿疱瘡), 논에서 감염된 피부염

신선한 긴병꽃풀, 들국화 각 250그램에 물을 넣고 펄펄 끊여서 뜨거울 때 아픈곳을 반복하여 문질러 씻는다.(고름집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고름집을 터뜨린다). 다음에 땀띠약을 또는 가루치약을 터뜨린 곳에 하루에 한 번씩 뿌린다. 만약 3번 해도 효과를 보지 못할 때에는 목근(木槿)의 껍질 또는 잎 250그램을 함께 달인 물로 아픈 곳을 씻는다. [강소성중초약신의료법전람자료선편]

14, 부스럼과 옴

긴병꽃풀에 식염을 조금 넣고 두손으로 잘 비벼 전부 녹인 다음 아픈 곳을 씻는다. 만약 달인 물로 씻으면 오히려 효과가 없다. [구생고해]

15, 뱀에게 물린 상처

신선한 긴병꽃풀을 먹음과 동시에 짓찧어서 물린 상처에 바른다. [절강민간초약]

16, 이하선염

긴병꽃풀을 깨끗이 씻어 소량의 식염을 넣고 짓찧어 부은 곳에 바른다. 한쪽 혹은 양쪽의 이하선이 부었던간에 양쪽에 동시에 약을 발라야 한다. 50례를 치료한 결과 전부 치료되었다. 이하선의 부은 자리가 가라앉고 체온이 내리는데 평균 12시간 걸렸다. [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17, 화상

신선한 긴병꽃풀 한 웅큼을 깨끗이 씻고 좀 두터운 황초지(黃草紙)로 2~3겹 싸서 물에 담가 적신 다음 센 불에 약 20~30분간 구워 삶은 다음 꺼내어 종이를 버리고 뜨거울 때 약초를 잘 비벼 즙을 짠다. 짜낸 즙을 컵에 넣고 소독한 거위의 깃털에 즙을 묻혀서 상처에 바른다. 매일 여러 번 내지 수십 번 발라서 상처의 습윤 정도를 유지해야 한다. 상처가 심할 때에는 약즙에 적당한 양의 빙편(氷片) 또는 갈아서 곱게 가루낸 사향(麝香)을 넣어 바르면 빨리 완쾌될 수 있다(단, 사향을 넣으면 허물이 남기 쉽다). 만약 상처가 감염되어 화농되었을 때에는 먼저 상처를 깨끗이 씻어 소독한 다음 약을 바른다. 화상 30례중에서 화상 면적이 1~30%로 같지 않았다. 그 중에서 17례는 이미 감염되어 화농하였고 3례는 전신에 증상이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전부 치료되었고 기능장애도 없었다.

약즙을 만들 때에는 불의 세기와 시간을 잘 조절해서 약초를 알맞게 구어 삶아야지 그렇지 않고 태워 버리면 즙을 짜낼 수 없다. 치료할 때에는 상처를 덮지 말고 드러내 놓아야 하며, 또 다른 약물과 섞어서 치료하지 말아야 한다. 약액을 바를 때에는 거위의 깃털을 쓰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솜을 쓰면 그 섬유가 떨어지기 쉬워 상처의 유합에 영향을 주게 된다. 치료 기간에는 콩꼬투리, 수세미외, 달걀, 물고기 등을 먹지 말아야 한다. [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긴병꽃풀은 생김새가 매우 아름답고 마치 옛날 구리 동전을 꿰어 놓은 것처럼 생겼다. 입술 모양의 연한 자주색 꽃을 자세히 관찰해 본다면 대단히 아름답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래의 사진을 감상해 볼 수 있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창출/삽주뿌리(백출)


창출 싹 1     창출 뿌리 2    

삽주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이름난 약초다. 뿌리를 캐보면 묵은 뿌리 밑에 햇뿌리가 달려 있는데 묵는 뿌리를 창출이라 하고 햇뿌리를 백출이라고 부른다. 봄철에 부드러운 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쌈을 싸서 먹을 수도 있다. 삽주 싹은 가장 값진 산채 중 하나다.

국화과의 다년초이며 다른 이름은 창출(蒼朮), 선출(仙朮), 산강(山薑), 천정(天精), 산계(山?), 일창출, 출(朮), 걸력가(乞力伽), 마계(馬?), 산정(山精), 적출, 삽지, 백출(白朮), 흰삽주등으로 불리우며

굵은 뿌리를 가진 여러해살이 풀이다. 줄기는 곧게 서서 30~100센티미터의 높이로 자라며 위쪽에서 가지를 친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고 대개 세 개의 조각으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잎조각은 계란꼴에 가까운 타원꼴이고 잎몸이 빳빳하며, 가장자리엔 가시와 같은 작은 톱니를 가지고 있다.

꽃은 섬유질의 그물과 같은 외모를 가진 꽃받침으로 둘러쌓여 있고 꽃의 지름은 2센티미터 안팎이고 빛깔은 담자색을 띤 흰색을 띠며 7 ~ 10월에 핀다.

맛은 달고(甘) 쓰고(苦) 매우며(辛)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 다. 맛이 맵고 쓰지만 심하지 않다. 가을에서 봄까지 뿌리줄기를 채취하여 약재로 사용한다.
위액의 산도를 낮추고 위점막을 보호하며 건위작용, 진통효과, 이뇨작용을 한다.
♠ 날것을 무(나복)와 함께 즙을 내어 먹는다. 건조된 것은 가루내어 무즙에 섞어 먹으면 된다.
♠ 심장성과 신장성 부종, 복수 에는 띠뿌리(백모근), 백출 각각 12g을 끓여 하루 세번 먹는다.
♠ 과산성 만성 위염에는 백출 600g, 귤껍질 150g을 약엿으로 만들어 한 번에 20 ∼ 30g씩 하루 2 ∼ 3번 끓인 물에 식후 먹는다.
♠ 모든 풍증과 관련하여 저리고 감각이 없는 것, 이를 악물고 정신을 못 차릴 때는 흰삽주 160g을 술 3되에 넣고 1되가 되도록 끓여서 먹는다.
♠ 신경통 : 건조시킨 뿌리 5g을 하루분으로 500 ~ 600cc의 물이 절반이 되도록 졸여 3회로 나누어 먹는다.
♠ 어린이가 자주 토할 때는 백출 10g, 오약 4g, 정향 2g을 물 두대접에 약 30분간 달여 하루 2번씩 이틀간 복용한다.
♠ 식으땀 : 흰삽주 20g, 방풍, 단너삼 각각 10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을 동의학에서 옥병풍산이라고 하는데 땀이 저절로 흐르거나 잘 때 식은땀이 나는 데 쓴다.
♠ 위궤양에는 백출- 75g . 자백반-40g 을 가루내어 꿀로 환을 지어 1회 5-6g씩 1일 3회 복용한다.
흰삽주(백출), 귤껍질(진피) : 2:1의 비로 섞어 보드랍게 가루내서 한번에 6g씩 하루 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입맛이 없고 먹은 것이 잘 내리지 않고 맥이 없으면서 식은땀이 나는 데 쓴다.

창출은 [습]을 없애고 위를 든든하게 하여 식욕을 돋우고 가래를 없애며 비타민 A가 많아 눈을 밝게 한다.

♠ 위장병 ㆍ 소화장애, 설사 ㆍ 감기, 팔 ㆍ 다리 저림, 뼈마디가 아픔, 붓는 데, 야맹증 등에 하루 6 ∼ 12g을 달임약 ㆍ 알약 ㆍ 가루약 ㆍ 약엿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 저산성 만성 위염에는 창출을 쌀 씻은 물에 담갓다가 말려 가루를 한 번에 8 ∼ 10g씩 식후에 먹는다.

♠ 신경성 위 질환에는 세신 ' 창출을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한번에 6 ~ 8g씩 식후에 먹는다.

♠ 신경증(노이로제) : 창출 8 ~ 30g을 2홉의 물로 절반이 되도록 졸여 3회에 나누어 마신다.

♠ 위와 십이지궤양에는 창출- 4g . 녹반- 0.3g . 자백반-0.15g . 모려분- 2g . 감초- 2g 을 가루내어 계란노른자 2개에 개어서 먹는다.

피를 맑게하는 생활요법

21세기 들어 혈액이 건강의 키워드로 새삼 부각되고 있다.
어혈과 혈액 건강학 서적의 범람과 생식·채식 바람이 그 증거.
혈액이 온몸의 신진대사를 주관하니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맑고 건강한 피를 가질 수있을까


part 1 피 가 탁해지고 있다.


생명의 원천, 피가 탁해지고 있다.
맑고 건강하게 온몸을 누벼야 할 피가 마치 사고로

꽉 막힌 도로로 변하고 있다.
피는 우리 몸 속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생명을 지탱하는데 필요한 제반의 일을 담당한다.

우리가 호흡한 산소를 폐에서 각 조직이나 세포에 실어 나르고,

위나 장 등 소화관에서 영양분을 갖다 적재적소에 배치시키는 일.
또 조직과 세포에서 쓰임이 끝난 이산화탄소와 영양분 찌꺼기를

배설 기관에 다시 보내는 역할도 혈액이 하는 일이다.


이외에도 몸속에 들어온 세균, 바이러스등과

싸워 면역력을 유지하는 방역기능까지 맡고 있으니

당연히 건강한 피가 잘 흘러야

이 모든 기능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혈액이 탁해지면 강물 속 물고기가 죽어나가듯 혈액을

구성하고 있는 적혈구, 백혈구 등도 손상을 입게 된다.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백혈구가 손상되면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가 손상되면 혈전이 유발된다.
또 산소나 영양소의 공급, 노폐물의 배설 등의

역할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떤 피가 건강한 피일까?
흔히 우리는 건강하지 못한 피를 '탁한 피'라 한다.
각 세포에 전해주고 남은 영양분, 제대로 배설되지

못한 노폐물 등이 피 속에 그대로 있어 탁한 상태가 되고,

이것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맑은 피를 더럽히는 주범, 지방

태어날 때 사람은 누구나 맑고 깨끗한 피를 갖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맑고 깨끗한 피를 그대로 유지하지 못한다.
피가 탁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쓸모 없이 넘쳐나는 영양분.
그 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등의 지방이 문제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칼로리식을 한다.
기름에 볶고 튀긴 음식, 고기류 등은 대표적인 고칼로리식.
이들 음식을 자주, 많이 먹으면서 쓸데없이 혈액을

활보하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만 늘어나게 된다.


당분의 과잉 섭취도 문제다.
당은 우리 몸 속에서 포도당이 되는데,

이 포도당은 유일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액 중

당 농도(혈당)가 너무 짙어진다.
혈당이 높은 혈액은 마치 손으로

설탕을 만졌을 때처럼 끈적끈적하다.


탁한 피, 방치하면 큰일난다

피가 탁해진 상태에서 혈관마저 낡게 되면 큰 병이 된다.
탁한 혈액은 혈관에 노폐물을 침전시켜

 동맥경화 상태로 만든다.
동맥경화가 진행된 혈관은

울퉁불퉁 파손된 도로와 같다.
가뜩이나 탁한 혈액이 울퉁불퉁한 혈관에서 잘

흐르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이치다.
울퉁불퉁한 혈관을 흐르는 탁한 피는 그 순환이

원할하지 못해 흐름을 멈추거나 한곳에 뭉쳐 혈전을 만든다.
이런 일이 뇌혈관에서 발생했을 때 생기는 병이 뇌경색이다.


또 노년의 복병 치매도 생길 수 있다.
심장에도 무리가 간다.
흔히 관상동맥경화로 알려진

심근경색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여기서 잠깐!

피가 탁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

1. 손발이 저리다                              
2. 항상 피곤하다                              
 3. 머리가 자주 아프다                       
 4. 빈혈은 아닌데, 이상하게 어지럽다 
5. 생리통, 생리불순, 기미가 생긴다  
          6. 몸의 특정한 부위에 고정된 통증이 있다 

part 2 피가 탁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생활요법

피는 어느 한순간 탁해지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최대한 피를 맑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은 음식이다.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혈액이 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과식을 피한다

과식을 한다는 건 몸 속으로 들어오는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양이 많아진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몸 속에 들어온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혈액으로 유입된다.
몸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더 많은 탄수화물과 지방은

혈액 속을 떠다니며 혈액을 탁하게 한다.

콜레스테롤·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인다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은 것을

흔히 고지혈증이라 부른다.
고지혈증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혈액 속의 지방(기름)이 너무 많다는 의미다.
기름기는 맑아야 할 혈액을 질척이게 한다.


지방이 많아 질척이는 혈액을 방지하는

첫 번째는  콜레스테롤·지방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특히 삼겹살, 차돌박이 등 지방을 많이 함유한

고기 부위의 섭취는 반드시 제한해야 한다.

식이섬유 섭취를 늘린다

식이섬유는 장의 지방 흡수를 방해해

바로 배설되도록 도와준다.
때문에 평소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을

즐겨 먹으면 몸 속으로 흡수되는 지방의 양이 적어

혈액을 맑게 유지할 수 있다.
지방이 많은 식품을 섭취할 때는 식이섬유도 함께

섭취해 몸 속으로 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음식과 술은 최소한으로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으면

우리 몸에 들어가 포도당으로 변하게 된다.
과잉 섭취된 포도당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든다.


알코올도 마찬가지.
알코올 성분은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 성분을

지방으로 바꾸는 성질이 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지방은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이다.


그 이유는 혈액 중에 지방이 들어오면

적혈구가 세포막에 붙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적혈구끼리 서로 맞붙게 되면서

적혈구 응집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 결과 피가 탁해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단 음식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당분은 유일한 뇌 에너지.
때문에 필요한 만큼 적당량만 섭취하도록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는 …

혈액이 잘 돌고, 노폐물이 잘 배출되면

혈액을 맑게 유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알아본다.

하루 한 번 반신욕을 하자

평소 하루 한 번 반신욕을 하면 피로를 회복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이 촉진되면 혈전이 생기는 것이 방지되어

피를 맑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신욕을 하는 요령은 명치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면 된다.
이때 물의 온도는 38~40℃가 적당하다.
반신욕을 하기 힘들다면 족탕을 하는 것도 괜찮다.
족탕도 반식욕과 마찬가지로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다.
무릎 아래쪽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면 된다.

깊은 잠을 자도록 한다

사람이 잠을 자는 동안에는

백혈구가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몸 안에 있는 혈전 유발 물질이나 곰팡이 종류 균,

세균들을 제거하게 된다.
따라서 잠을 푹 잘 자는 것은

피를 맑게 하는 천연의 치료제이다.
잠을 잘 때는 많은 시간을 자는 것보다

깊은 잠을 자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시간대는 밤 1시에서 3시 사이.
이 시간대에는 반드시 잠을 자는 것이

잠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비결이다.


흔히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혈액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혈중의 포도당이나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 내벽에 혈소판을 침착시켜

동맥경화가 일어나기 쉽게  하거나

 혈전 형성을 촉진하게 된다.
실제로 검사를 해보면 하루종일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던 이의 혈액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때문에 하루종일 탁하다.
때문에 맑은 혈액을 위해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한 문제다.
취미생활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여행을 떠나는등 자신만의 스트레스 탈출 대책을

세우도록 한다.

가벼운 운동을 늘 하자

운동이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혈액 정화작용이 있다는 것이다.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수축되거나 확장되면서

자연적으로 체온이 올라가게 된다.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지방과 당류를 비롯한

혈액 내의 잉여물과 노폐물의 연소가 촉진되면서

노폐물이 없어지므로 더러워진 피가 깨끗해지게 된다.


따라서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피가 깨끗해지고

그 결과 각종 병도 생기지 않게 된다.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수영,

달리기,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다.

걷기를 생활화한다

걷기의 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혈압과 혈당치를 낮추고, 심폐기능을 높인다.
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도 있다.
운동으로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대신 생활 속에서 자주 걸어준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기 보다 계단으로 다니고,

택시보다는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면 좋다.
이런 생활 걷기가 익숙해지면 조금씩 그 시간이나

거리를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

담배는 몸에 나쁘다.
특히 혈액에는 치명적이다.
담배 연기가 내 뿜는 일산화탄소는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이 산소를 운반할 수 없게 만든다.


일산화탄소는 헤모글로빈과 결합하는 힘이

 산소의 250배나 되기 때문이다.
결국 산소가 결합해야 하는 헤모글로빈에

 일산화탄소가 자리를 차지하고,

몸 구석구석으로 운반된다.
각 세포들은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를 공급받고,

그 결과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긴다.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로 가득 찬 혈액이 맑을 리 만무.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 담배는 반드시 끊어야 한다.

변비를 예방한다

변비는 몸에 여러 가지 이상을 초래한다.
변비가 지속되면 혈압이 오르고, 콜레스테롤의 배출

또한 원활하지 않아 깨끗한 혈액의 적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을 고생시키는 변비는

대장의 기능이 쇠퇴해 발생하는 기능성 변비.
이는 섬유질이나 장에 좋은 균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수분 보충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주면 개선 가능하다.
변비 해소에 좋은 식품으로는 해조류, 대두,

녹황색 채소, 요구르트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part 3 탁해진 피를 맑게! 더 맑게!


피가 탁한 상태라면 하루라도 빨리 피를 맑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이때 음식과 기공요법은 탁한 피를 맑게 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탁한 피를 맑게 하는 음식과 기공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혈액을 맑게 하는 건강식품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음식이지만

혈액을 맑게 하는 데도 특효가 있다.
혈관 속에 정체되어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줄이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혈액을

 맑게 하는 데 음식만한 것이 없다.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레몬·귤·오렌지 등의 감귤류

레몬, 귤, 오렌지, 그레이프 프루츠 등 감귤류는

모두 비타민C, 이노시톨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산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노시톨은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하고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만큼 드세요
하루에 주스 한 컵 정도가 적당하다.
과육을 직접 먹는 경우 그레이프 프루츠 반 개

혹은 오렌지 한 개 정도가 적당하다.

땅콩·아몬드·호두 등의 견과류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에는 황산화

비타민인 비타민E와 β-카로틴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나 혈관에 침착해 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깨끗한 혈액과 건강하고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드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이만큼 드세요
지방분이 많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는 것은 안 좋다.
땅콩의 경우 20∼30개 정도,

아몬드라면 5∼8개 정도가 적당하다.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황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이나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특히 혈관벽을 두껍게 만드는 원인 물질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특효가 있다.

이만큼 드세요
열량이 높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 건 금물.
하루에 1큰술 정도 분량이 적당하다.

녹차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은 항산화 물질의

일종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녹차의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된다.

이만큼 드세요
카테킨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녹차를

10잔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때 진하게 마시는 것은 금물.
녹차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변비가 생길 위험이 있다.

당근·토마토·호박 등의 녹황색 채소

당근·토마토·호박·시금치·피망 등의 녹황색

채소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대표적인 영양 성분은 비타민C, β-카로틴, 비타민E.
이들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깨끗한 혈액,

탄력 있고 생생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된다.
또 피망, 토마토 등에 포함된 피라진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억제시킨다.
때문에 혈전이 원인인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만큼 드세요
깨끗한 혈액을 위해서는 하루 300g 정도의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때 하나의 채소만 편식하기보다는

녹황색 채소를 모두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대두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등 대두에 함유된

성분이 혈액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된다.
레시틴·사포닌 등이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사포닌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함으로써 혈액 속에 불필요한

중성지방이 혈관에 침착되는 것을 막는다.


이만큼 드세요
된장이나 두부, 두유, 콩가루 등 대두를 함유한

음식은 하루 한 번 이상 먹는 것이 좋다.
자주 된장이나 두부 등으로 반찬을 하고,

하루에 한 잔 정도의 두유를 마시도록 한다.

등푸른 생선

등푸른 생선에 포함되어 있는 EPA와 DHA는

n-3계 지방산으로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준다.
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도 있다.
이들 작용은 혈액을 깨끗이 하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만큼 드세요
EPA나 DHA는 1∼2g 정도로 충분하다.
한번에 많이 섭취할 필요 없으므로 부담 갖지 말고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만 섭취하도록 한다.

딸기류

딸기, 블루베리, 로즈베리 등의 딸기류에 들어 있는

색소 성분과 비타민C 등의 항산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
딸기류 중 특히 혈액에 좋은 것은

블루베리와 블랙거렌트.
이들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인토시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의 산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만큼 드세요
과일 속 당분은 중성지방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 섭취해야 한다.
딸기의 경우 하루 5∼6개 정도면 적당하다.

 
마늘

마늘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은 혈소판에 작용해

혈액이 뭉쳐 혈전이 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또 스콜지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혈액을 맑게 한다..


이만큼 드세요
갑자기 마늘을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할 위험이 있다.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는 건 금물.
대신 하루 1∼2쪽이라도 장기간 먹도록 한다.

곶감·풋콩·황마 등 섬유질 식품

섬유질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돕고,

지방이 몸 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혈액을 맑게 한다..
섬유질이 다량 함유된 식품으로는 호밀가루

·곶감·풋콩·황마·우엉·오트밀·

말린살구·깨·무말랭이 등이 대표적이다.


이만큼 드세요
섬유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25g.

이를 하루 세끼 식사로 나누어 섭취하도록 한다.


양파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인 야채.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황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또 매운맛을 내는 유화 프로필 성분은

 혈액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해 혈당치를 낮춰준다.


이만큼 드세요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 50g 정도의 양파를 먹어야 한다.
이는 중간 크기 양파의 4분의 1 정도에 해당한다.
이때 유화 프로필 성분은 가열을 하면

파괴되므로 생것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올리브유

올리브유의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또 다른 불포화지방산과 다르게

좋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는 없다.
비타민E, 폴리페놀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의 피해로부터

혈액과 혈관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이만큼 드세요
몸에 좋다고 해도 기름은 기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조리용 기름을 올리브유로 대체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은행잎 추출액

은행잎의 플라보노이드와 징코라이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징코라이드는 은행잎 특유의 성분으로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테포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혈소판의 응고를 억제,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한다.


이만큼 드세요
하루 120㎖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효과를 보기 위해선

 적어도 3개월 정도는 먹어야 한다.

청국장

청국장의 나토키나제 성분은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혈전은 혈액 속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이나

당이 증가하는 것이 원인.

 

나토키나제는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 혈관이 혈전으로 막혔을 때 병원에서

사용하는 혈전 용해제와 같은 작용을 한다.


이만큼 드세요
매일 50∼100g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단 병원에서 혈액 관련 약을 먹고 있는 이라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양을 결정해야 한다.

현미·보리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섬유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현미에는 백미의 3∼4배에 달하는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E를 비롯한 셀레늄, 페놀, 스테롤 등의

항산화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 보리에 있는 비타민B2는 산화를 억제하는

효소작용을 돕고, B1은 당질의 대사에 관여,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만큼 드세요
흰쌀밥 대신 현미나 보리를 섞은 잡곡밥을 지어먹도록 한다.
소화에 문제가 없다면 아예 현미밥을 해먹는 것도 좋다.


혈액을 맑게 하는 기공요법

혈종기(血從氣)란 말이 있다.
혈액은 기를 쫓아간다는 말이다.
기가 맑으면 혈액 또한 맑아진다.
반대로 기가 탁하면 혈액 또한 탁해질 수밖에 없다.
평소에 시간이 날 때마다 탁기를 배출하고,

맑은 기운을 받아들이는 기공요법을 하는 것은

혈액을 맑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기공요법을 소개한다.
참고로 각 동작에는 정해진 시간이 없다.
할 수 있는 만큼 오래, 또 자주 하면 할수록 좋다.


호흡법 혈액을 맑게 하는 호흡법은

호장흡단(呼長吸短)이라 해

'길게 내쉬고 짧게 들이마시는 것'이다.
들이마시는 것보다 내쉬는 것을 길게 하는 것은

탁한 기운을 배출하는 데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
몇 초를 들이마시고, 몇 초를 내뱉는 공식은 없다.
다만 의식적으로 내쉬는 것을 더 길게, 천천히 하면 된다.
혈액을 맑게 하는 기공요법을 행할 때는 물론이고,

평소에도 같은 방법으로 호흡하면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도리도리 1

탁한 기운을 배출하고, 맑은 기운을

받아들이는데 기본이 되는 동작이다.
손을 비벼주다 보면 뻑뻑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교차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뻑뻑할 때는 탁기가 나갈 때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 때는 맑은 기운이 들어올 때다.
1 어깨 너비로 편안히 발을 벌리고 선다.
이때 허리가 굽혀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 손바닥을 편안히 맞붙게 한다.           
3 원을 그리듯이 비벼준다.                  

도리도리 2

몸에 안 좋은 곳이 있다면 그곳을 문질러주면 좋다.
혈액순환이 안 돼 결린다던가 소화가 안 될 때

해당부위에 도리도리를 해주면 통증이 사라진다.
동작을 할 때는 아픈 부위에 정신을 집중하도록 한다.

1 어깨 너비로 편안히 발을 벌리고 선다.
2 손을 십자로 교차해 겹치게 한다.       
3 아픈 부위를 원을 그리듯 문질러준다.

이때 안쪽으로 원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털기

몸의 탁한 기운을 배출하는 동작으로

혈액순환에도 도움되는 동작이다.
먼지를 털어내듯 위에서 아래로 털어주면 된다.
이때 마음속으로 몸의 나쁜 기운을 다 털어버린다는

생각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어깨 너비로 편안히 발을 벌리고 선다.
2 손에 힘을 뺀 상태에서 털어준다.       
3 손 털기가 끝난 후에는 팔,                 

        다리 등 몸 구석구석을 털어 내린다

 

겨울철 머리관리

 

머리카락 얼마 안 남은 사람들은 차고 건조한 날씨가 두렵다. 겨울이면 두피가 예민해지면서 수분이 줄어 모발에 윤기와 탄력이 떨어진다. 탈모를 유발하는 남성호르몬 분비도 늘어난다.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최근 겨울철 탈모 예방과 치료를 위한 6가지 수칙을 발표했다.

■린스는 머리 끝부분에만

겨울엔 땀이나 피지 대신 비듬이나 각질이 생기기 쉽다. 청결이 중요하다. 단 두피가 심한 지성이 아니라면 샴푸는 하루에 한 번, 아침보단 저녁에 하는 게 좋다. 샴푸 속 계면활성제 성분이 두피에 남으면 탈모를 일으키니 충분히 헹군다. 린스나 트리트먼트도 남으면 모낭을 막아 염증을 일으킨다. 적당량을 머리카락 끝에만 발라 여러 번 씻어낸다.

↑ 차고 건조한 겨울에 탈모가 심해진다.

■고무나 나무 빗 사용

겨울엔 머리 빗을 때 정전기가 많이 생긴다. 정전기는 두피를 민감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엉키게 한다. 젖은 머리는 자연 건조시키고, 손질할 땐 모발에 물기를 준 뒤 헤어로션을 쓰는 게 좋다. 빗은 손잡이나 몸통이 플라스틱이나 금속 말고 고무나 나무인 걸 사용한다.

■머리 감고 수건 싸기 금물

사우나나 찜질방처럼 온도가 높은 곳에선 두피의 모공이 확대되면서 피지 분비가 왕성해진다. 그러면 모발에 탄력이 떨어지고 점점 약해진다. 특히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감싼 채 찜질방에 들어가면 두피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머리카락을 덮고 있는 큐티클층이 손상된다. 머리를 감지 않은 상태에서 마른 수건으로 감싸는 게 좋다.

■실내에선 모자 벗기

실외에선 찬바람과 자외선으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보호해주니 모자를 쓰는 게 좋지만 실내에선 벗어야 한다. 머리에 땀이 나거나 습기가 차면 오히려 두피에 악영향을 준다. 모자 착용 전 내부가 깨끗한지도 꼭 확인해야 한다.

■술 담배, 머리카락의 적

연말연시 잦은 음주와 흡연은 탈모 진행을 재촉한다. 술을 많이 마시면 모근에서 피지가 나오고, 두피 노화가 빨라진다. 담배의 니코틴은 혈액 공급을 방해해 머리카락을 가늘고 약해지게 한다.

■검증된 치료 필수

탈모로 병원을 찾는 시기는 처음 탈모 현상이 있고 평균 3.5년 뒤다. 호르몬 영향인 남성형 탈모는 특히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환자의 80%가 악화를 경험한다. 초기에는 탈모를 억제하고 발모를 촉진하는 피나스테리드나 미놀시딜 같은 검증된 치료제가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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