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토를 이제서 구입하고

이상 저온으로 인해서 발아도 잘 안되고......

자우지간 이유가 많은 상황에서 늦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봄부터 흰 비닐을 씌워 풀을 죽이고

그 위에 물을 흠뻑 주고

상토와 마사토를 섞어서 뿌린뒤 다시 물을 주고

씨앗을 뿌립니다.

물이 마를까봐 차광막으로 덮어오며 작업을 계속합니다.

 

 

 

모두 3두럭에 씨앗을 파종한 곳입니다.

오른쪽은 일찍 한 곳이라 지금은 발아가 많이 되었어요.

왼쪽 2두럭은 이제 작업을 끝내고 이렇게 차광막을 씌워 놓았습니다.

 고향친구(강재구)가 덤프트럭으로 1차를

지인을 통해 이렇게 제 농장에 갖다주고 갔습니다.

와송을 심을 곳에 쓰려고합니다.

 

 

 

 밤기온이 10도를 전후로 오르내리는 시기가 되고 낙엽으로 덮어주니

발아가 잘 되고 어떤 것들은 웃자람처럼 보여

낙엽을 모두 걷어냈어요.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라서

당분간은 습도 유지도 필요할 것만 같아서

차광막으로 덮어 놓으려합니다.

 

 

 

 요것들은 양평에서 온건데

발아가 잘 안되네요.

귀한 와송입니다.

한 포기가 밀집모자 크기만큼 자란다네요.

전체 몇포기 안되네요.

 

 

 이정도면 밭에 옮겨 심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아래 사진들은 비닐하우스 안에 있는 것입니다.

뒤늦게 계속 발아가 되고 있어요.

 아래 요렇게 생긴 것은 몇포기 뿐~

한 포기가 밀집모자 만큼 큰다는데 아마도 이것이 그 와송인듯 하는데....?

 

 

 

 

 

 

 

 

 

 

 

 

 씨앗이 안난 곳이 더 많네요.

낙엽이 있던 곳은 많이 나옴에 착안하여

낙엽을 덮기로.....

 

 

 날이 너무 더워 이렇게 비닐을 열오 놓았어요.

 

 

 

 

 

 

 

 낙엽을 덮고 물을 흠뻑 주곤 차광막을~

 

 

 

 

 

 

 

 

 

 요것도 와송인 듯 한데....

양평에서 온 씨앗같아요.

여성에게 특효라고 하는 그 와송인 듯~

밀집모자 크기 정도로 괭장히 크다고 하셨는데....

 

 

 몇차례에 걸쳐 와송 씨앗을 파종했어요.

그동안 관리 소홀로 인해서

발아가 안되는 줄 알았는데....

이제서 조금씩 나오고 있어요.

밤기온이 유난히 추워서 발아가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 풀들을 어찌할꼬~~~~?

 

 

 가까이 들여다 보니 이렇게나 많은 씨앗들이 올라왔어요.

 

 

 김천에서 데려온 와송~

비닐하우스 한켠에 두었더니 잘 자라고 있어요.

 

 바닥의 진한 녹색은 이끼랍니다.

제법 잘 자라고 있어요.

어쩌다 하나씩 나와서 뭐가 문제인가 했어요.

 

 

 

 2013.4.10.

김천의 폐가 기와지붕에서 데려 온 와송 모종을 심은 것입니다.

시험삼아 자라는 모습을 관찰 중입니다.

따뜻하니 이렇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혹 웃자라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와송 씨앗을 뿌리고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싹이 가물에 콩나 듯 듬성듬성 나왔어요.

아래 사진은 그나마 많이 나온 곳을 찍었어요.

다시 그 위에 다시 또 뿌렸는데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이렇게 파종을 해 보는데...

발아가 잘 안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아직 날이 차서 그런지~?

 

[와송 문의:010-243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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