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3.8.25촬영]

일을 마치고 해가 기울었을 시각에 촬영을 했더니

주변이 검게 나왔어요.

나름 운치가 있어 보이는 듯~~~?

 자른 곳 밑부분에서는 요렇게 새순이~

 가끔 요런 색도 있고요~

 어린 모종들~

 어린 모종인데도 요렇게 꽃대를 올리는 것도 있답니다.

봄에 씨앗을 뿌린 것인데요.

[2013.8.27 촬영]

어제 풀을 뽑고나니 속이 시원합니다.

비료를 주면 잘 큰다고 하는데

20년간 묵었던 곳에 이렇게 심어놓니

생각처럼 만이 크지는 않습니다.

 오른쪽 넝쿨들은 슈퍼여주랍니다.

[2013년8월3일 촬영]

경기 여주 가남에 있는 2농장입니다.

크게 자란 것들은 개똥쑥이고요~

비닐 멀칭한 것은 와송을 심은 것입니다.

[와송구입 문의:010-2433-4417]

 어린 모종을 늦게 심어서 아직은 어린 상태랍니다.

 풀을 벌써 몇번째 뽑는지 몰라요.

[2013년8월3일 촬영]

여주 가남의 1농장입니다.

미쳐 손을 쓰지 못해 모종을 많이 죽였어요.

그래도 이번 장마를 잘 버텨준 와송들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와송구입 문의:010-2433-4417]

 어린 와송을 트레이에 이식해서 자라고 있는 것입니다.

 제법 튼튼하게 잘 자란 와송이

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어요.

곧바로 주인을 찾아 갈 것은 이대로 담았습니다.

신문지로 요렇게 말아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2013년7월27일 촬영]

지난 7월21일~22일 사이에

아마도 제 생애 제일 많이 내린 비가 아닌가 기억됩니다.

짧은 시간에 ~

시간당 100mm이상이 내린 기억이 없거든요.

300mm이상 내린 제 고향 여주에는 여기저기 침수로인해 차량이 통제되는등

물로인한 피해가 많았습니다.

다행이도 제 농장엔 물이 차지 않았습니다.

농장엘 바로 갈 수 없는 입장이라

몹시도 궁금하던 차 오늘에야 가게되었어요.

많이 내린 비로인해 와송이 물러서 죽는 것이 있네요.

끝내 아내와 상의끝에 자르기로 결정~

총 10Kg정도가 되는군요.

자르고 난 뒤의 모습입니다.

[2013.7.20 촬영]

와송 잎을 여기저기 갉아먹은 흔적이 여기저기 보였어요.

아내가 드디어 범인을 잡았어요.

요놈들의 소행임을 알게 되었죠.

[2013년7월20일 촬영]

지인의 와송 농장에서 씨앗을 얻어 파종한 것입니다.

발아가 제대로 않되 몇포기 안됩니다.

근데 이름을 뭐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한 포기씩인데 곁가지가 무지하게 많이 나옵니다.

크기가 밀집모자 크기만큼 자란다고 하셨어요.

또 여자분들 질병에 효과가 좋다고 하셨는데...

무슨 와송인지 이름을 모르겠어요?

 잎 끝부분에 붉은색 띠를 두르고 있네요.

어려서는 없었어요.

[2013년7월20일 촬영]

가남 1농장에 심겨진 와송입니다.

 밭두럭을 만들어 씨앗을 뿌려 그 자리에서

잘 자라고 있답니다.

 트레이에 이식을 해서~

 색상도 이렇게 다른 것들도 있고~

 가끔은 이런 와송도 있고....

 윗사진은 벌레가 먹은건지?

[2013년7월20일 촬영]

가남 2농장에 심은 와송입니다.

어린 것을 심었는데도

장맛비에도 잘 견뎌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