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두럭을 미리 만들어 놓고 풀이 나도록 유인을 한 뒤

대충 풀을 제거하고 마사토를 상토와 섞어서 뿌렸어요.

물을 흠뻑 주고 와송 씨앗을 파종했어요.

앞으로 풀이 문제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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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2.23에 와쏭 씨앗을 뿌린 것이랍니다.

그동안 3번정도 풀을 뽑았습니다.

한없이 올라오는 풀 때문에

다시 파업고 마사토를 뿌린 뒤 와송 씨앗을 뿌리려 하다가

풀을 또 뽑게 되네요.

그 과정에서 요런 모습이 군데군데 보입니다.

 

 

 

 약간 진한 연녹색은 이끼인 듯 합니다.

떡잎이 크고 속에서 새 잎이 올라와 있는 것이

첨 보는 것인데 알로에처럼 살이 도톰합니다.

아마도 요것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와송 같습니다.

 

그런데 왜 요것 밖에는 안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송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비닐하우스를 중심으로 윗쪽에 2두럭을 지난주에 만들었고,

오늘 1두럭을 그 곳에 더 만들었어요.

비닐하우스 윗쪽에 대략 30m짜리가 3두럭이 됩니다.

1차로 풀을 키운뒤 마사토로 복토 후 씨앗을 파종하려구요.

 이 모든 작업을 괭이와 삽으로 하려니

힘도 무지하게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네요.

요렇게 만든 위에 물을 흠뻑 줍니다.

풀이 잘 나도록하려구요.

 

 

 

윗 사진입니다.

 요렇게 해서 비닐하우스를 기준으로 해서 윗쪽에 3두럭을 완성했어요.

 

 

아래 사진입니다.

비닐하우스를 중심으로해서 아랫쪽입니다.

왼쪽 고무통 뒷쪽 것은 위와 같도록 한거랍니다.

나머지 오른쪽 3두럭은 상토에 와송 씨앗을

뿌려놓은 거예요.

아무래도 너무 일찍 와송 씨앗을 뿌렸나봅니다.

아직 아침 기온이 1도를 전후로 땅이 얼기도 하는데 말입니다~?

 

 위의 사진은 비닐하우스 윗쪽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아마도 이번 여름에 매미로 탄생하려하는 것인데

땅을 파서 작업하느라 건드렸더니

3마리째 나왔어요.

큰 개구리 작은 개구리, 지렁이는 말도못할 정도로 많아요.

미안해서 다시 땅속에 묻어줬어요.

 

 풀이 너무 많아서

먼저 풀을 잡아야 하기에 이 자리에 파종상을 준비합니다.

 비닐하우스 바로 옆입니다.

 

 

 

우선은 풀을 키우려합니다.

그 풀을 칼퀴등으로 파헤치고 다시 물을 뿌려 또 풀을 키우고요~

그 풀을 제거한 후 그 위에 마사토나 모래등으로 살짝 덮은 뒤 와송 씨앗을 뿌려 보려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어제 두째형님과 함께

산에서 자연산 와송 모종을 채취 한 것을 요렇게 심었습니다.

수량은 75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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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간 느티나무만 자랐던 곳입니다.

여름에는 풀이 너무 많아 사람이 들어갈 수 없을 정도랍니다.

어떤 방법으로 와송 씨앗을 파종해야 풀이 덜나며

와송 모종을 잘 키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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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 나무가지 부스러기도 정리하고~

 문막에 가서 요런 흙도 퍼오고~

 상토도 준비하고~

 밭두럭을 정리하는데 그만 ~

깜짝 놀랐어요.

바로 옆 흙속에다 묻어줬어요.

 

 아래 사진은 2013.2.23 파종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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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씨앗을 뿌린지라 뭐가 와송이고 뭐가 풀인지~?

비닐하우스의 흙에 파종해 본 것입니다.

 20년이 넘도록 느티나무만 자라온 곳이라

풀씨앗이 괭장히 많은가 봅니다.

이렇게 올라온 새싹들은 모두가 풀인지~?

 

 

 

 

아래 사진은 2013.3.11 파종한 것입니다.

 

 이렇게 1주간을 두었는데

밤기온이 아직은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있네요.

좀 도 빨리 발아가 될까 해서

비닐하우스 안으로 요것들은 옮기기로 했어요.

 

 

아래 사진은 2013.3.15 파종한 것입니다.

 

 물주기가 쉽지않아 땅을 조금파고 요렇게 살짝 묻어두듯이~

 

 

 

 

아래 사진은 2013.3.16 파종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두 줄에다 92판을 했어요.

발아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씨앗도 워낙 작으니 얼만큼 뿌려진 것인지도 모르겠고~

그나저나 밭에다 직접 파종할 경우에는

풀이 문제라 어떻게 파종을 해야 할지가 걱정입니다.

 김천에서 와송 모종을 데려 온 것 중에 2개를

화분에 심은 것입니다.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실내에서는 어떻게 자라는지 등등을

 관찰 중입니다.

하루하루가 다를 정도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와송 문의:010-2433-4417]

 

 

 

 위의 사진은 2013.3.12. 촬영한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2013.3.14. 촬여

 

위의 사진은 2013.3.17. 촬영

 

 

위의 사진은 2013.3.20. 촬영 했어요

 어제 김천에서 갖고 온 와송 모종을 시험삼아 화분에 심었어요.

 흙과 마사토가 없어 꽃가계서 파는 퇴비를

많이 넣고 위에 옥석을 얹어 마무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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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송 한 포기에

실뿌리가 대단합니다.

뿌리 보세요.

실뿌리가 이렇게도 많이 있으니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랄 수 있겠어요. 

 

 비닐 속에는 꽃대와 모종이 들어 있어요.

그 중에 큰것을 두개 골라 하나씩 심었어요.

 

 

 

 

 

 

 

 옥석을 이렇게 덮어서 마무리~

 

 집을 지은지 300년이 넘었다네요.

이제는 폐가가 되었어요.

지붕위에 올라가 와송을 채취하고 기와를 20장 데려왔어요.

농장에 지붕처럼 다시 만들어 놓고 와송이 자라는 모습을 보려구요.

 

[와송문의:010-2433-4417]

 

 2012년에 지붕위에서 와송이 자란 것인데

여기까지 그대로 데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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