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23. 와송 씨앗을 파종한 곳입니다.

뭔지는 몰라도 이렇게 싹들은 많이 올라왔는데

뭐가 풀이고 뭐가 와송인지 알 수 없네요.

다음에는 상토를 이용해 씨앗을 뿌려야 하겠습니다.

풀이 너무 많아 풀뽑는 일이 감당이 안되겠어요.

 

[와송 문의:010-2433-4417]

 

 

 

 

 

 

 

 

 

 

 

 큰 떡잎은 풀이고요

`

큰 풀을 잘라낸 뒤의 모습은 아래 사진이고요~

이것이 와송인지~?

와송이 발아된 모습을 못봐서~?

 오송씨앗 뿌린 곳에는 모르긴 해도 풀같은데

요것들이 이렇게 먼저 올라옵니다.

 흙이 말랐을까봐 노심초사 했었는데

마르지 않아 다행이었어요.

그래도 물을 주었답니다.

 

 아마도 풀 같은데~

와송은 안나오고 풀 부터 이렇게 ~

 

 

 풀들은 참말로 잘도 자랍니다.

 [2013년2월23일]

급한 마음에 와송 씨앗을 파종했어요.

비닐하우스 안이라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실험삼아

남겨둔 자리에다 이렇게 작업을 했어요.

 비닐을 씌워서인지 언 흙이 녹긴 했어요.

바닥을 대충 정리를 했답니다.

 

 약 20Cm 정도는 녹았는데

그 속에는 안녹았어요.

강선을 꽂으니 더이상 들어가질 않습니다.

 하우스 안이 더워서 옆을 이렇게 열어놓고~

 

 우포와송과 양평와송에서 온 검은와송과 둥근와송을

구분하여 실험삼아 씨앗을 뿌렸습니다.

 

 바람이 들어와 하우스 옆을 열었던 것을 다시 닫고~

바람에 씨앗이 날아가서요.

 

 

 

 요렇게 비닐을 덮고 마무리~

한 낮에 너무 더워서 더위 먹을까봐 살짝 요렇게 열어 놓았어요.

 

그런데 요렇게 하면은 안되겠어요.

풀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몰라요.

이곳에서 키운 와송모종이 본밭으로 나가기까지

아마도 풀을 15번은 뽑았나봅니다.

비닐하우스 안이라 비가와서 죽는 현상이 없어서 좋은데

풀관리가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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