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3.11.26]

영하의 날씨라 얼어버리고

짤라버릴 수 도 없고

죽을지 살지 몰라 일단은 몇포기만 이리 옮겨 심어봤어요.

[와송씨앗,모종 구입문의:010-2433-4417]

[2013.11.26 촬영]

눈이 많이 온다기에 부리나게 농장에 와서

씨받을 와송을 수확했어요.

[와송씨앗,모종 구입문의:010-2433-4417]

[2013.11.22 촬영]

되서리가 내린 와송농장~

씨받이용으로 남긴 것입니다.

와송모종 일부는 비닐하우스안에 옮겨 심어 봤어요.

이른 봄이면 빨리 자랄 수 있을것 같아서요.

[와송씨앗,모종 구입문의:010-2433-4417]

[2013.11.17 촬영]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기 시작했어요.

된서리가 내리기 시작한지도 여러날 되었습니다.

씨앗으로 수확을 하려해도 아직 수분이 많아

더 지켜봐야 하겠군요.

수분이 대략 70% 정도 마른 상태에서

채취하라는 박사님의 말씀을 참고하고

기다리기로 했답니다.

[와송씨앗,모종 구입문의:010-2433-4417]

[2013.10.30 촬영]

가남 1농장과 2농장의 와송입니다.

언제 씨를 받기위해 채취해야 좋은지 몰라 자세히 들여다 보니

이미 마른 것들이 여러개 있어요.

[와송씨앗, 모종 구입문의:010-2433-4417]

 위의 사진처럼 되도록 두면 못쓰겠네요.

이미 씨앗들이 떨어졌어요.

 위 사진은 씨가 영글기 전 꽃대가 부러져 말라버린 것인데

바짝 마르니 이렇게 씨가 떨어져 있는가 봅니다.

꽃대를 들어보니 이런 가루가 바닥에 많이 떨어져 있어요.

 위와 아래  사진처럼 되도록 두면 늦은감이 있어요.

바싹 말라서 건드리면 씨들이 떨어지는 것만 같습니다.

[2013.10.24 촬영]

가남 1농장의 와송 모습입니다.

화려하던 꽃은 지고 씨앗이 영글어 가느라 꽃잎 끝자락은

갈색으로 변하고 있어요.

조만간 씨앗을 받아야 할텐데 ....

[와송모종,씨앗 구입문의:010-2433-4417]

[2013.10.18 촬영]

이제는 씨앗이 영글어 가는가봐요.

꽃 끝자락은 갈색으로 변하고 잎들도 죽어가서

 생을 마감하는 것 같습니다.

어두울 때까지 작업을 하느라 늦게서야 사진을 찍게 되었어요.

 [2013.10.12 촬영]

봄에 씨앗을 파종한 것입니다.

긴 장마를 견뎌내고

 이젠 겨울나기 준비 중이라 모습이 바뀌고 있답니다.

[2013.10.12 촬영]

와송 꽃들이 만발하자 꿀벌들이 말도못하게 많이 모여듭니다.

[2013.10.12 촬영]

지난 봄에 김천에 가서 폐가의 기왓장에서 채취하고,

산에 올라가 채취한 것 70포기를 심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