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25촬영]


비닐하우스 옆 짜투리 땅에~

세력이 왕성하게 자라더니

이렇듯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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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5~6 촬영]


본격적으로 색상을 뽐내기 시작한 핑크뮬리~

15Cm의 화분에 심겨진 것들도 활짝 피어오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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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리틀제브리나와 섞여서 심은 모습입니다.

리틀제브리나와 핑크뮬리가 겨울에도 죽지 않았어요.

월동을 한것이요.

이곳 여주는 지난 겨울에 영하 18도까지 내려갔었답니다.


위의 사진은 15Cm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대체적으로 밥이 많은 상태입니다.


[2018.6.9 촬영]

큰형님댁 막내 조카의 뒤늦은(?) 결혼식 날에~

신랑,신부의 행복한 모습을 -큰 조카가 운영하는 커피샾에서.

큰형수,둘째형수,아내가 폐백실 앞에서

신부 대기실에서

큰 조카가 운영하는 카페의 2층~

웨딩샾에서

큰형님,두째형님,동생과 함께

두째형님,동생과 함께

[2018.5.18 촬영]


키가 50Cm 정도로 자라서 리틀제브리나로 불리나봅니다.

정원의 앞쪽 부분에 자리를 잡으면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리라 봅니다.

이곳 경기도 여주에서 노지에서도 얼어죽지 않고 잘 자랍니다.

지난 겨울에 영하 18도까지 내려갔었지요.

겨울엔 잎이 갈색으로 변하여 죽었다가

따뜻한 봄이오면 위 사진처럼 새순을 힘차게 올립니다.

특별히 관리할 일이 없어 더더욱 좋지요.


[리틀제브리나 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위의 사진은 리틀제브리나의 일부 모습입니다.


[2017.12.17 촬영]


이곳은 1겹으로 된 비닐하우스입니다.

왼쪽 앞부분 녹색을 띈 화분과

오른쪽 멀리 보이는 곳 녹색 화분들이 핑크뮬리입니다.

화분 크기가 일반 포트들 보다는 큰편입니다.

새싹이 계속 나오던 차에 추위를 맞아 멈춘 상태입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뿌리를 잘 내린 핑크뮬리라 성장 속도가 빠를 것입니다.


[핑크뮬리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가까이서~

지금은 추운 관계로 핑크뮬리도 힘든 시기일겁니다.

그래도 죽지 않고 잘 견디고 있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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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촬영]


제브리나라고 해서 이렇게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제브리나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더군요~~.

암튼 요녀석은 추위에 몸살을 호되게 앓고 있습니다.

봄이 어서와야 새싹이 힘차게 올라올텐데~~~?

그동안 잘 견뎌줬으면 좋겠습니다.


요렇게 노란 띠가 둘러진 것입니다.

갈색으로 갈아입은 것도 이런 색상을 뽐내던 것인데~~~


[2017.12.15 촬영]


제 고향 ~

경기도 여주~~~상활리.

올해로 귀농 4년차랍니다.


30년이 넘도록 고향을 떠났다가 되돌아 오니 

아직도 마음 한 구석에는 낯설어 어색하기도 하답니다.

그래도 마음은 편하더군요.


아쉬운 것은 어릴적 모습이 거의 사라지고

현대화의 물결에 휩쓸려 이곳저곳이 타지를 연상케 하는 

모습들로 탈바꿈한 곳이 많답니다.

그래도 내고향 상활리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좋네요.


올해 마을의 큰 도로가 확,포장이 완료되어 

넘 편리해졌어요.


그동안 한결같이 고향을 지켜 온 

친구들과 선,후배,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앞으로 고향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회관에서 웃말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예전엔 왼쪽 건물은 없었지요.

논으로 사용되던 장소였습니다.

위의 모습은 

마을회관입니다.

예전에는 개인 주택이 있던 자리입니다.

정자는 아예 없었지요.

새로운 모습을 연출한 것입니다.

위의 향나무는 키가 커야함에도

오히려 줄어든 느낌입니다.

어려서 저 향나무의 V자로 갈라진 곳이 제 키보다 높았었지요.

정자를 지으며 주변 정리를 할 때에 바닥을 돋구었나보네요.

이 느티나무는 저희 밭에 심어 놓았던 것입니다.

마을 정비 사업때 기증한 것인데 이 한 그루만 살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잘 자라줘서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버스 정류장도 있구요.

사실은 이 마을회관이 종점으로 

이천과 가남 태평리에서 하루에 몇번만 왔다 가는 곳이랍니다.

아마도 미래를 위해 방향을 미리 정리하여 표기했나 봅니다.

마을회관에서 아랫말을 향한 모습입니다.

오른쪽 건물은 없던 것인데~

친구 어머님께서 사시는 곳입니다.



[2017.12.21 촬영]

섬잔대는 현재 내륙에서는 

일부 해안가에서만 자라는 정도밖엔 

없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제주에서도 일부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귀한 잔대라네요.

약용으로는 이 섬잔대를 써야한다네요

(제주에서 섬잔대를 구해주신 분의 말씀)

섬잔대가 없다 보니 내륙에서 자라는 잔대(일명 층층잔대라고 함)를

사용한다네요.


내륙에서 많이 자라는 잔대는 

키가 큽니다.

그러나 섬잔대는 키가 30Cm 내외로 작습니다.

뿌리는 섬잔대나 일반 잔대나 거의 같습니다.


이렇듯 귀하다 보니 몸값 또한 비싸네요.


몇년에 걸쳐 이 귀한 섬잔대를 

어렵게 구했어요.

혹여나 이곳 여주에서 잘 자랄까 ?

노심초사 한 해를 보냈어요.

일부 몇개는 고사하기도 했구요.


지난 봄에 제주에서 공수해 온 섬잔대를 

귀하게 모셔다 키웠어요.

일부 몇개가 꽃을 피우더니 씨앗까지 맺었어요.

좀 늦게 꽃도 핀 것이 있어서

씨앗이 제대로 영글었나 모르겠어요.


오늘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씨앗 받기를 했지요.

얼마 안되지만 큰 기대를 합니다.

내년에 잘 발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잔대구입 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사진 찍는 위치가 다르다 보니 색상도 다르네요.

위의 것은 실물보다 진하게 찍혔어요.

 


[2017.12.13 촬영]


며칠간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를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비닐하우스(2중/터널 1중) 내에도 이불을 덮은 곳은

영하 4~5도를 넘나듭니다.


아래 사진처럼 2중 하우스에 이불과 터널도 없는 곳은 밖의 기온과 큰 차이가 없지요.

그러나 한 낮에는 영상 30도를 육박합니다.


[핑크뮬리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위 사진에서

오른쪽 이불을 덮은 곳과

왼쪽 이불없이 그냥 둔 곳은

겨울을 어떻게 이겨내는지 비교하기 위함입니다.




아래 사진은 밖에서의 모습입니다.

잎의색이 변한 것을 알 수 있지요.

겨울에 안죽고 잘 버텨줄지 보려고 자연 그대로 둬봤어요.



끝부분에 가녀린 모습으로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씨앗입니다.

이대로 방치해 두면 내년에 떨어져 싹이 날지 보렵니다.

뒤편에는 은사초와 다른 몇종류도 겨울을 어찌 버틸지 보려고 

같은 장소에서 1년을 자라게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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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8일

요녀석들이 추울까 ㅡ

겨울 준비를 하기 위해 이렇게 자리를 잡았어요

올해 첨 키워 봅니다ㆍ

혹시 몰라서 죽을까봐 비닐하우스 안에서 겨울을 지내게 하렵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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