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마을 가산리로 귀농귀촌하신 형님들 내외분과 함께 저녁 만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농장에서 키운 청계 4마리를 잡아서요ㅡ
연세도 많으신데 이곳 생활에 잘 적응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시골 생활에 다소 불편한 점들도 있지만 행복해 하시니 다행입니다
미래의 제 모습을 보는 느낌이라 더더욱 친근감이 강하더군요
일년간의 농사 이야기로 밤이 새어도 모자랄 판입니다ㆍ
부디 아프지 마시고 잘 지내셔야 할텐데요
가끔은 제 농장에 오셔서 일손도 도와 주시니 더더욱 감사드립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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