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9 촬영]


이번 겨울엔 눈이 많이 온다는 예보에 따라서

제설용 모래를 비탈진 곳에 샇아두는 작업을 마을 공동으로 합니다.

고향에 내려와 마을 공동작업에 처음으로 나가봤는데

제 아래 후배 1명과 제가 제일 어린 나이이고

모두가 형님들이신 것입니다.

농촌의 현실을 다시금 느낀답니다.


각자의 트랙터를 갖고 오셔서 개울에 가셔서 퍼오셨답니다.


형님들께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번 겨울엔 우리 고향에서 빙판길 사고는 없으리라 믿습니다.

웃말 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자마자 

늘 빙판길이되어 제일 위험한 곳입니다.

위와 아래사진입니다.




위의 두 사진은 여주응암을 넘어가는 곳입니다.

응담말 고개, 옛 교회가 있던 자리 바로 믿입니다.

위는 웃말 장성리, 고속도로 육교쪽으로 올라가는 고개입니다.

파란 점퍼는 한 살 아래인 후배인데 반장일을 오래도록 보고있답니다.

늘 솔선수범하는 동생입니다.




작업을 끝내고 토모리 마을회관 앞에서 헤어지는 모습입니다.

뒤에서 몰래 찰~칵!

[2014.12.16 촬영]


곰보배추 모종을 심었어요.

손이 시리고 발이 시립니다.

이런 날씨에도 곰보배추는 죽지를 않습니다.

비닐하우스 안에다 심는 것은 

봄에 모종이 이자리를 차지하기 전까지만입니다.


[곰보배추 구입문의:010-243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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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9 촬영]


비닐하우스 안에 빈 자리가 있어서

곰보배추를 봄까지만 자라는 모습을 보기 위해

심으려합니다.


2농장에 가을에 파종한 곰보배추 모종을 더이상 얼기 전 

흙째 퍼왔답니다.


[곰보배추 구입문의:010-2433-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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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6 촬영]


한강방 중에서도 여주시 소속으로 계시는 분들끼리 찰칵~

1박2일의 모임 이지만 농장의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서

밤에 되돌아왔답니다.

테라님 부부,총무이신 산녀님,두그루님,새미실님입니다.




[2014.12.8 촬영]


농막의 보일러 스위치가 고장이 나서 구입차

이천 시내를 다녀오는 길에 잠시 들렸어요.


중학교 동창인 박영창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이천꽃화원입니다.

아마도 학교를 졸업한 후로 첫 만남인지도 모르겠어요.

봄에 고향에 내려와 농사일을 하는 것을 알고는

서로 SNS로만 연락을 하였지요.  


추운 계절이라 밖의 모습은 을씨년스럽기만 합니다.

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서니 장관입니다.


차 한 잔을 하면서 지난 이야기들을 하던 중인데 

전화로 문의가 자주오고 손님도 찾아오셔 매우 바쁘기에

다음에 또 들리기로하고 되돌아 왔답니다. 


화원내에 있는 꽃이랑 식물들이 너무 많아서 

혼자 보기엔 아까워 데려와 봤답니다.



꽃을 움켜쥐고 계신분이 이 화원의 주인장입니다.

뒤편의 앞치마를 걸치신분은 친구의 부인이시고요.

부부가 열심이랍니다.

한켠에는 화분이랑 관련 자재들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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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 촬영]


밀크시슬 씨앗을 구입했어요.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다소 생소합니다.

대중화 되어있지 않아 많은 분들께서 잘 모르십니다.

새해에는 번식용으로 씨앗을 채취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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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30 촬영]


함평이씨 선산에서 시제를 지내는 날입니다.

때아닌 비가 제법 내립니다.










[2014.11.4 촬영]


설악산 권금성 정상~

바닷가에서 잠시 파도를 ~











[2014.111.4 촬영]


대포항에서의 2일째~

일출을 가까스로 촬영을~

이른 시각의 경매현장도 구경하고요.











[2014.11.3 촬영]


올 첫 아내와의 나들이~

여름휴가도 못다녀와 모처럼 어렵게 시간을 냈답니다.

1박2일로 지난해 갔던 장소를 향했지요.

일찍 온 저온으로 인하여 이미 단풍이 다 져버렸군요.







숙소에서의 저녁은 라면과 튀김~~~?

대포항에서 튀김이 맛나보여 샀어요.

휴가지에서의 라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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