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6.월.촬영]
농장에서 개울쪽 들녘을 바라보며~
어릴땐 이렇게 눈이 쌓이면 이곳에는 오지 않았지요.
추우니까~
혹시 새를 잡으러 형님들 따라서 쫒아다니기 전에는~
그런데
지금은 이곳에 비닐하우스를 짖고
약초 재배를 한다고
한겨울에도 서울에서 왔다가기를 자주 한답니다.
어찌됐든 고향의 땅은 너무나 포근하고
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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