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의 굵고 가는 것의 비율이 위 사진과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용       량 : 1봉지(건초 300g)

금       액 :  15,000원

계 좌 번호 ; 국민은행, 이광범, 030301-04-087500

채   취  일 : 2011년 10월

채 취 장소 : 경기도 여주

구 입 문의 : 010 - 2433 - 4417 (이광범)

 

* 받으실 분의 성함, 주소, 연락 가능한 전화 번호를 남겨 주세요.

* 1봉지(15,000원)만 구입시 택배비는 구입 하시는 분의 부담으로 합니다.

   (2,000원을 추가로 보내 주시면됩니다)

* 입금 확인 후 택배로 보내 드립니다.

 

   (입금 하신 후, 입금 하신 분의 성함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 5월 28일에 정식을 모두 끝냈습니다.

사진의 순서가 좀 바뀌었네요.

이른 봄에 옷상에서 싹을 틔워 이렇게 모종을 키웠답니다.

산 밑에 자리하고 있는 농장을 지인께서 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2011년 6월 12일의 모습입니다.

2011년 7월 9일의 모습입니다.

2011년 8월 20일의 모습입니다.

2011년 9월 12일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개똥쑥의 중간을 먼저 잘랐습니다.

윗 부분은 씨앗을 채취하기 위하여 한 주간을 더 건조하기로 했습니다.

 형님 내외 분께서 이렇게 도와 주셨습니다.

개똥쑥을 자르다가 더워서 잠시 쉬고 있을 때 형님께서 한 컷을 찍어 주셨습니다.

 

비가 오기에 급한대로 비닐 하우스로 이렇게 옮겼습니다.

 

해질무렵 약간 어두운 시각에 찍은 사진이라 검게 보이네요.

 

 

지난 10월 15~16일에 자른 것을 1주일간 말린 것입니다.

잘 마르지 않아서 중간 부분을 잘랐어요.

윗부분 씨앗들은 더 말려서 털기로 했습니다.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이렇게 중간 부분을 먼저 잘랐어요.

 

중간 아랫 부분은 이렇게 잘게 잘랐답니다.

윗 부분은 한 주일을 더 말려서 씻앗을 털 예정 입니다.

나무처럼 단단해서 자르기가 어렵네요.

아내는 씨앗을 훌터 봅니다.

바삭 말라야 잘 될텐데

어제는 비도 내리고

오늘은 안개가 너무 많아 눅눅해서

잘 털어지지 않습니다.

 

씨앗이 날려 꼭 먼지 같습니다.

 

 

중간의 윗 부분은 이렇게 다시 묶어 천장에 매달았어요.

불편하신 몸으로

이곳까지 나오셔서 도와 주시는

두째 형수님과 두째 형님 이십니다.

 

 

형님!

형수님!

고맙고, 죄송하고......

내년에는 조금만 하거라라고 걱정을 하십니다.

 

잘게 자른 것은 서울로 데리고 왔어요.

시골에서 관리가 안되어

옥상에서 완전히 건조시키기 위해서요.

 

다음주에는 씨앗을 모두 채취하고

농장에 남아 있는 개똥쑥을 모두 베어야 합니다.

 

너무 일찍 베어서 씨앗이 덜 영글어 발아가 안될까봐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약 5일 전에 옥상의 상토위에 조금 파종해 보았어요.

오늘 아침에 보니 발아가 아주 잘 되었답니다.

 

그동안 씨앗 주문 예약을 해 주신 분들께 모두 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여주 고향의 큰 형님과 두째 형님의 밭인데

 산이된지 20년이 되었습니다.

20년간 느티나무를 키운다고 한 것이

잘못 관리하여

이제는 제거하는 작업을 합니다.

나무 밑둥의 껍데기를 벗깁니다.

 

20년간 방치한 곳이라 왕지렁이가 수도없이 많습니다.

깜짝 놀라기를 수도없이 ...이제는 면역력이 생겼어요.

대략 1,850여포기를 심었습니다.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저 멀리쪽의 모습처럼 풀로 뒤덮인 곳이었어요.

괭이로 풀을 걷어내고 요렇게 정리 했어요.

적당히 골을 만들어 개똥쑥 모종을 심었답니다.

 

 

2010년 10월 8일에 심은 것이 이렇게 자리를 잡았어요.

이 곳은 낙엽과 풀들을 그냥 둔채로

골만 만들어 심기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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