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농장에 심은 개똥쑥 잎이
제법 많이 컸어요.
농장에 들린 길에 아내와 함께 뜯어 왔어요.
반정도는 두째 형님댁에 드렸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조금만 데려 왔답니다.
아내는 이것으로 부침개도 부치고
된장찌개에도, 밥을 지을 때에도 넣어서 해보겠다네요.
맛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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