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6.1.30~2.4 촬영]

사다리에서 떨어져 다친 머리를 찍어봤어요.

겉으로는 별다른 모습은 안보이고 붉은 타박상 정도네요.

하루 자고나니 속이 메스껍고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해

견디기가 힘드네요~

아래 사진은 2016.2.4 촬영했어요.

완성되어 비닐까지 다 씌운 모습입니다.

안쪽엔 방충망까지 아예 설치토록 했어요.

[2016.1.28 촬영]

혼자서 이 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더디기만 합니다.

날도 춥고 해도 짧다보니 하루의 일이 진행이 안되네요.

땅이 얼어 파이프를 박을 구멍이 뚫리지 않네요.

땅얼기 전 가을에 미리 뚫었어야 하는데.... 

아래 사진은 2016년 1월 30일 촬영한 것입니다.

며칠전 이곳 사다리에 오르다가 

사다리가 넘어지면서 함께 쓰러졌지요.

그 순간에 다리와 머리등에 쇠파이프와 사다리에

부딪히며 충격을 받아 이천의료원 응급실까지 다녀왔어요.

약간의 뇌진탕 현상이라며

더 심해지면 급히 병원으로 오라하데요.

다행히 가라앉아서 ~~~~~

아차하는 순간에 이렇게 죽을 수도 있는거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016.10.10 촬영]

이천에 있는 어린이집 꼬마 손님들께서

제 농장을 방문하셨어요.

여기저기를 안내하다 보니 사진은 이렇게 뒷모습만 2장을~~~

1농장과 2농장을 둘러보는 동안에 얼마나 즐거워 하는지~~~

이렇게 제 농장을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6.10.10 촬영]

유난히 무더운 여름을 잘 버텨준 다알리아가

활짝 웃는 모습으로 반겨주고 있습니다.

2농장에서 자라는 다알리아가 제 발걸음을 멈추게 하여 

잠시 동영상에 담아 봤어요.

[다알리아 구근 구입문의:010-2433-4417]

[2016년10월10일 촬영]

올해는 너무 더운 여름 날씨에 많이 힘들어 했었어요.

요즘들어 선선하니

다알리아 꽃들이 제세상을 만난 듯~~

활짝핀 모습으로 반겨줍니다.

[2016.10.6 촬영]

오늘 현재 여주의 게걸무농장에서 

게걸무가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9월 초에 심은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잘 자라주고 있답니다.

예년의 경험으로 보면

일찍 심으니까 여러가지 문제가 많이 발생이 되더라구요.

올해는 수확하는 시기가 대략 10월 말일경에서 11월 초가 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걸무,게걸무 씨앗, 게걸무 기름 : 010-3791-4417, 010-2433-4417]

가깝게 한 번 촬영해봤어요.

아래 사진은 2015년 12월 3일의 모습입니다.

눈속의 게걸무가 추위에 견디는 힘이 대단합니다.

일반 무 같으면 벌써 얼어서 겉껍질이 흐물흐물 했을텐데 

보시다시피 게걸무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게걸무청 또한 싱싱한채 그대로입니다.

눈길에 그만 사고를 쳤어요.

이 수레가 고장이 난 것인데

대충 철사로 매서서 쓰다 보니

비탈길을 내려오며 한쪽으로 기울더니 그만~~~

확실한 것은

제가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니까요~~~.

아래 사진은 2015년 11월 24일의 모습입니다.

짠지용과 종자용으로 이곳에 저장하려고 옮겨놨어요.

게걸무는 얼어서 죽지 않도록 잘 보관 했다가

이른 봄에 심으면 씨앗이나 모종으로 심는 것에 비하면 

씨앗 수확양이 몇배는 더 나온답니다.

아래 사진은

제 2농장에서요~

2015년 11월 8일 MBN 천기누설(179회) 방송에 출연했던 내용 일부입니다.

아래 사진은 2015년 11월 6일의 모습입니다.

절임은 두 번 다시는 못하겠어요.

휴~~~. 

1농장의 게걸무 수확하는 모습입니다

일반 무와는 달리

게걸무는 땅속에 박혀있고 무청이 연하여

무 줄기를 잡아 당기면 끊어집니다.

연장을 이용해 캐듯이 하여서 뽑아야 하니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농장 입구에서 임시로 

절여서 씻을 수 있는 장소로 정했어요.

바지와 소매등에 소금물에 허옇게 

되는지도 모르고

종일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6.1.28 촬영]

애초에 2중으로 지을껄~~

2번 공사를 하는 격이 되었어요.

2중과 홑겹의 차이가 많음을 알았어요.

[2016.9.19 촬영]

넝굴은 괭장히 무성합니다.

중간의 작두콩은 어려서 다 떨어졌어요.

수확할 수 있는 것은 겨우 첨에달린 땅바닥에 달린 것 뿐이로군요.

[작두콩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2016.1.22 촬영]

단호박 중 당도가 최고로 알려진 보우짱입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색상도 맛있어보이죠.

식감도 고구마같이 부드럽습니다.

크기도 한번 찐것을 남김없이 다 먹을 수 있는 적당한 크기랍니다.

[단호박(보우짱) 구입문의: 010-3791-4417, 010-2433-4417]

[2015.12.31 촬영]

연말을 서울에 있는 집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망원시장을 들렀지요.

마치 어려서 살았던 고향의 시장에 온 듯 편안합니다.

농장에서 필요한 요 털신을 큰맘먹고 구입했어요.

벌써부터 발에 온기가 가득합니다.

역시 망원시장은 좋은 곳이네요~

앗~

사진이 흔들렸네요.

철부지 어린이가 따로 없네요.

호~~떡

근데요~

가격이 넘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