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4 촬영]


이제서야 끝이 났어요.

그동안 너무 춥다보니 땅이 제법 많이 얼어서

작업을 보류 했었어요.

더더군다나 혼자서 하려니 많이 더디구요.


별로 예쁘지도 않은 제 머리를 쎌카로 찰칵~~

뭐냐하면요~~~

문짝을 다는데 사다리가 냅다 튀어서 도망을 가는 바람에 

채 1m터도 안돼는 높이에서 중심을 잃고 그만 떨어졌어요~

머리와 종아리등에 부상을 입었쥬~~


사다리가 정말 위험하데유~~ 



담날 여기저기 쑤시고 쓰리고 ~

일찍 교회를 다녀와서 잠시 잠을 잤어요.

정신이 없어서요~~

더더욱 안좋아지네요.

태평리로 이천으로 약국을 찾아 헤매다 이천으료원 응급실에 다녀왔어유`

약을 먹고 하루가 지나니 평안해 지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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