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의 효능

 

산후통은 여성이 아이를 낳은 뒤에 나타나는 병으로 흔히 산후풍이라고도 한다.

여성이 아이를 낳고 나서 찬바람이나 차가운 가운을 맞았을때 팔,다리,허리,어깨,신경선,뼈마디가 쑤시고 저리고 시리고 아픈 증상이 산후통이다. 이것은 산후 조리를 잘 못해서 생기는 병으로 서양 여성들안테 거의 없고 동양 여성들안테 많이 나타난다. 서양 여성들은 자궁이 매우 튼튼하여 아이를 쉽게 낳고 산후 조리를 거의 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처럼 아이를 낳고 미역국을 먹는 일도 없다.

일반적으로 산후통은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올 때, 공중 습도가 높을때 잘 나타나는 까닭에 날궂이병,일기예보병이라고도 한다. 날씨가 맑을 때에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날이 궂을 때 온몸의 뼈마디가 견딜 수 없이 쑤시거나 저리고 찬바람이 나는 것 같거나 살이 찬물이나 바람에 닿으면 마비되거나 저리는 등의 증상이 생긴다. 신경통이나 관절염, 디스크와 비슷한 증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산후통의 원인은 어혈과 찬 기운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출산뒤에 땀을 푹 내어 출산 때 생긴 죽은 피나 독소를 밖으로 내보내지 않으면 피와 독소가 그대로 몸 안에 남아 신경선이나 관절에 모여서 염증을 일으킨다. 또 출산으로 인해 몸 전체가 완전히 이완되었을때 갑자기 찬바람을 쐬거나 찬 기운을 맞으면 한기가 몸 안으로 들어와 몸 전체가 허약해지고 병에 대한 면역력도 떨어진다.

몸이 물에 적신듯 솜처럼 무겁고 축 늘어지며 찬 기운이 잫기만 해도 몸이 시리고 저리고 쑤시는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산후병으로 몸은 견딜 수 없이 아픈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면 아무 이상도 없고 신경성이라고만 하기 일쑤이다. 산후통으로 수십 년을 고생하면서 좋다는 약은 다 먹어 보고 이름난 병원을 다 다녀보았지만 조금도 차도가 없고 재산만 축내는 사람이 적지 않다.

산후통은 몸을 풀고 나서도 나타나지만 몇 년 혹은 수십년이 지나서 나타나는 수도 있다.

공기중의 습도가 높아져 산소 밀도가 낮아지고 대기의 압력이 커져서 모공호흡이 더 어렵게 되면 나이 많은 아주머니들이 흔히 말하는데로 '내가 너 낳고 나서부터 날만 흐리면 온몸의 뼈마디가 안 아픈데가 없다' 라는 병이 생기는 것이다.

<중략>..

일이나 가지를 꺽어 냄새를 맡아 보면 은은한 생강냄새가 나는 나무가 있다. 생강처럼 톡 쏘지 않고 은은하면서도 산뜻한 냄새가 나는 이 나무를 생강나무라 한다. 생강나무는 이른 봄철 꽃이 가장먼저 피는 나무 가운데 하나이다.

생강나무는 녹나무과에 딸린 잎지는 떨기 나무이다. 생강나무 말고 개동백, 황매목, 단향매, 새앙나무, 아기나무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예부터 생강나무를 도가道家나 선가仙家에서 귀하게 썼다. 신당이나 사당에 차를 올릴 때 이 나무 가지를 달인물을 바치면 신령님이 매우 기뻐한다고 하였다. 산속에서 정신수련이나 무술수련을 하던 사람들이 생강나무를 즐겨썼는데 생강나무를 달여서 오래 마시면 뼈가 무쇠처럼 단단해 져 높은 절벽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지거나 뛰어내려도 여간해서는 뼈를 다치지 않는다고 하였다.

생강나무를 이용해 기름을 내는데 이 기름이 사대부집 귀부인들이나 벼슬아치들을 상대하던 기생들이 사용하던 최고급 머릿기름으로 동백기름이다.

생강나무는 특히 여성이 아이를 낳고 몸 조리를 잘 못해서 생긴 산후통이나 산후풍에 명약이다.

생강나무 줄기나 잔가지를 채취하여 잘게 썰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쓴다.

생강나무 줄기나 잔가지를 썰어 말린 것 50~70(생재시 150~200그램)에 물 한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여서 하루 서너번에 밥 먹고 나서 마신다.

저녁에 잠자기 전에 마시고 나서 방을 뜨겁게 하여 이불을 뒤집어 쓰고 땀을 푹내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몸이 쇠약하고 잠이 잘 안오지 않을 때나 어지럽고 소화가잘 안 되며정시불안한 증상이 있을 때는 생강나무 달인 물과 함께 메추리알을 한 번에 다섯개씩 하루 세번 날것으로 먹는다.

메추리알은 영양 성분이 많고 보양작용이 탁월하여 쇠약해진 모믈 빨리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생강나무 달인 물을 일주일쯤 마시면 몸에 찬바람이 솔솔 들어오는듯한 느낌, 찬물에 손을 넣지 못하는 증상, 두통,식은 땀이 나는 증상이 90퍼센트이상 없어진다. 산후통으로 인한 여러 증상들은 대개 보름쯤이면 없어지지만, 쇠약한 몸이 회복되기까지 3~4개월이 걸린다.

생강나무 달인 물은 약간 매우면서도 신맛이 난다. 성질은 따듯하고 간과 신장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산을 오르내리다 다리를 삐었거나 뼈를 다쳤을때, 넘어져 상처를 입었을 때도 구급약으로 사용할 수 있다.

두통, 기침, 복통, 근육통, 관절통..

생강나무를 달여서 차로 늘 마시면 두통, 기침, 복통, 근육통, 간염, 관절통 같은 여러 질병들이 낫거나 효험을 본다. 민간에서는 이 나무의 잎과 잔가지를 기침을 멎게 하거나 열을 내리기 위해 달여 먹기도 한다.

근육과 힘둘, 뼈가 튼튼해 지는 생강나무 술

가을에 까맣게 익은 생강나무 씨앗을 술에 담가 두었다가 마시면 근육과 힘줄, 뼈가 튼튼해 지고 어혈이 풀리며 머리가 맑아진다. 생강나무 씨앗을 항아리에 넣고 35도 이상 되는 발효 증류주를 생강나무 씨 분량의 3~4배쯤 붓고 마개를 꼭 닫아 밀봉한 다음 어둡고 서늘한 곳에 6개월쯤 발효 숙성시켰다가 하루 세번 가량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신다.

여성들이 먹어야 하는 민간약초 <생강나무 편> (토종약초 전문가 최진규 선생 저서, 약이 되는 우리 풀, 꽃, 나무에서 발췌)

감자바우산약초 우수 회원님이신 메사니님의 정보를 전체메일로 보냅니다.

 

종합 자료방 리스트-생활의 지혜모움방

 

뜨거운 커피를 종이컵에 담아 마시는 것은 건강에 치명적


종이컵은 종이로만 되어 있으면 수분이 금방 종이에 흡수되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내부에 폴리에틸렌이라는 일종의 플라스틱(고분자 화합물질)으로 코팅처리를 하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높은 온도의 액체와 만나면 환경호르몬, 발암물질이 녹는다는 것이다.

이 폴리에틸렌은 건강에도 치명적이지만, 재활용률을 낮추는 주범이기도 하다.

 

내부 코팅은 기계로만 벗길 수 있기 때문에, 종이로 만들어졌지만 실제 재활용률이 매우 낮다.
전체 생산량의 14%만 재활용되고 나머지는 매립, 소각된다고.


일회용 종이컵을 자연 분해하는데 2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고

 

처리비용만 연간 60억원이며 종이컵 65개를 모으면 재생화장지 1롤을 만들 수 있다고.

국내 종이컵의 연간 사용량 10억 개 가량을 재활용하면 매년 여의도 면적의 10배가 넘는 숲이 만들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가장 좋은 대책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겠고,

부득이 사용하게 된다면 제대로 분리배출을 해야 한다.


부득이 종이컵을 사용해야 할 때는 가급적 뜨거운 음료보다는 차가운 음료와 미지근한 음료를 담아 마시고,

뜨거운 음료를 부으면 종이컵 내부에 코팅처리 된 폴리에틸렌에서 발암물질이 녹게 된다는 점을 기억해 두면 좋겠다.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자연보호를 위하여 종이컵 한 번 덜 사용하기와

사무실 등에서는 자신의 전용 컵 사용하기 등을 실천해 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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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자료입니다만 이게 사실이라면 거리의 자판기 커피는요?...

자판기 물온도는 그렇케 뜨겁지 않다구요?.....네...ㅎㅎㅎ

 

지난해인가 어느 자료에는 께스렌지가 그렇게 해롭다고 했습니다

 

이러한것들을 보사부나 정부에서 무엇들할까요

 

약초효능 총정리

1, 무릇 **혈액순환,관절염
2, 쑥 **위장을 다스림
3, 가막살이 **해독,기관지,폐를 다스림
4, 곰보배추 **기침,감기, 기관지를 다스림
5, 곰취 **기혈을 돕고 기침과 통증을, 담과관절통을 다스린다


6, 참취 **기혈을 돕고 통증을 다스리며 향취가 뛰어나다
7, 개미취 **가래삭임, 기침멈춤 작용,항암성
8, 고들빼기 **건위소화, 약한 설사, 열내림,종기를 다스림
9, 수영 **관절염과 위장병 다스림
10, 느릅순 ** 피부미용,방광염,종기,종창, 위궤양·십이지장궤양·소장궤양·대장궤양, 부종,수종,수면제,비염,축농증

11, 냉이 **눈을 밝게하고 간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
12, 참당귀순 **팔다리와 허리의 냉증, 생리통, 히스테리, 갱년기 장애, 두통, 빈혈,고혈압, 근육 관절통 및 신경통
13, 더덕 ** 강장강정,폐열,진해거담,만성기관지염, 폐결핵,기침가래, 뛰어난 향미
14, 두룹 **건위,이뇨,진통,수렴,거풍,강정,위궤양,위경련,신장염,각기,수종,당뇨병,신경쇠약,발기력부전,관절염
15, 둥굴래순 **허약체질을 강하게 하는 강장, 강정 효과


16, 땅두룹 ** 해열작용, 진통작용, 진경작용, 소염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강압작용
17, 도라지 **가래, 기침, 기관지염을 다스리는 산도라지
18, 다래순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에 효험
19, 달맞이꽃순 **해열, 소염작용, 당뇨병, 고지혈증 에 효험
20, 돌나물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의 효능. 咽喉腫痛(인후종통), 간염을 다스림

21, 달래 ** 장염, 위암, 불면증과 빈혈을 다스림
22, 만삼 **빈혈, 성기능 쇠약, 허약 체질, 신경 쇠약을 다스림
23, 민들래 **위염, 위궤양, 만성간염, 지방간,변비, 만성장염,천식, 기침, 신경통을 다스림
24, 돌미나리 **양신.익정.주독.장염.황달.해열.대하증.식욕촉진.수종.정혈.신경통에 효능
25, 밀나물 **노화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이뇨와 강장의 효과도 있다


26, 머위 **해독. 편도선염, 옹종정독, 止痛(지통), 해독하고 타박상에 작용한다
27, 미역취 **疏風(소풍), 淸熱(청열), 消腫(소종), 해독. 감기두통, 인후종통, 황달, 百日咳, 소아의 경련, 타박상
28, 산뽕순 **신경통, 고혈압,부종, 기관지염,보혈, 강장의 불로장수약
29, 비듬나물 **뿌리는해열·해땀ㅓ聆?ㅌ怒씩?작용하며 씨는 눈에 작용한다
30, 뻐꾹채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유즙을 분비하고 항노화에 신효

31, 싸리순 **두통과 피부병에 잘 듣는 싸리나무
32, 씀바귀 **항암, 항스트레스, 항알레르기, 노화방지에 신효
33, 산마늘 **강장.이뇨. 구충. 최유.해독.소화.건위.풍습 이 효능
34, 참마(산약) **滋養(자양), 强壯(강장), 强精(강정)의 상약의 대표
35, 쇠무룹 **각기. 정혈. 보익. 관절염. 통풍. 이뇨. 신경통. 통경. 담혈.강정. 두통 에 효능


36, 선밀나물 **活血활혈, 經絡流通경락유통, 止痛지통의 효능
37, 산삼 **원기회복, 補裨益肺, 生津止渴, 安神增智. 氣虛欲脫, 권태감, 무력감, 식욕부진의 명약
38, 엉겅퀴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39, 삼백초 **변비, 당뇨병, 간장병, 암, 고혈압, 심장병, 부인병, 신장병
40, 우산나물 **祛風(거풍), 除濕(제습), 해독, 活血(활혈), 消腫(소종), 止痛(지통), 관절통에 효능이 있다

41, 엄나무순 **관절염·종기·암·피부병 등 염증질환,신경통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42, 참나물 **고혈압, 중풍을 예방하고 신경통, 대하증, 지혈, 해열제
43, 오이풀 **凉血, 止血, 淸熱, 해독의 효능. 吐血, 습진, 金瘡, 화상을 치료
44, 원추리 **자양강장 피로회복 주독을 푸는데는 특효
45, 잔대 **補陰, 淸肺, 祛痰, 止咳. 肺熱燥咳, 虛 久咳, 陰傷咽乾喉痛. 혈압.백 가지 독을 푸는 해독의 명약


46, 질경이 **천식·각기·관절통·눈충혈·위장병·부인병·산후복통·심장병·신경쇠약·두통·뇌질환·축농증,변비·천식·백일해,기침·안질·임질·심장병·태독·난산·출혈·요혈·금창(金滄)·종독(腫毒) 만병통치
47, 칡순 **당뇨병, 부종, 설사, 황달, 술독, 고혈압, 두통, 협심증
48, 삽주싹 **무병장수의 선약. 불로장생.특히 위장계통에 작용.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최고의 상약
49, 청미래덩쿨순 **腫毒, 염창, 화상을 치료,관절의 疼痛, 筋肉痲痺, 설사, 이질에 효능
50, 차즈기 **胃나 腸의 疼痛, 胎氣不和를 치료,변비.현기증, 통증, 코막힘, 콧물,流·早産을 치료


51, 감잎 **기침, 천식, 토혈, 진액 생성, 폐기종, 각종 내출혈을 다스림
52, 두충잎 **혈압강하작용, 특히 수피는 보간신(補肝腎), 강근골, 안태작용(安胎作用), 신허요통, 임신누출, 근골무력, 익정기, 강지, 허리 무릅통증, 유산방지, 강장약, 요통, 관절통, 관절염, 건근골, 하지위약, 진정, 진통, 소변불리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53, 오가피 **해독, 콜레스테롤, 혈?? 신경장애, 지구력,집중력, 뇌의 피로, 눈과 귀를 밝게, 성기능을 높이며, 모든 신체의 기능에 활력을 주고 온갖 질병을 예방하는 나무 산삼
54, 노루발풀**補虛(보허),益腎(익신),祛風(거풍),除濕(제습),調經(조경)의 효능.虛弱咳嗽(허약해수),관절통,
55, 달개비 **봄나물, 당뇨병에 탁월한 효능


56, 등나무순 **어린순을 나물로 꽃으로 약술, 변비 근육통 관절염 모든 부인병에 신효
57, 마가목순 **뛰어나 향미로 약술,중풍, 고혈압, 위장병, 기침, 신경통, 류마티스관절염
58, 맥문동 ** 기미가 좋아 복방에 첨가.이뇨. 심장염. 해열. 감기. 진정.강장. 소염. 진해. 거담. 강심
59, 명아주 **충독. 개선. 백전풍. 건위. 강장 의 효능
60, 삼지구엽초 **補腎(보신), 强陽(강양), 祛風(거풍), 除濕(제습)의 효능. 불임, 음위, 발기불능, 倦怠無力(권태무력), 小便淋瀝(소변임력), 筋骨攣急(근골련급), 반신불수, 腰膝無力(요슬무력), 류머티즘에 의한 마비와 통증에 효능


61, 뱀딸기 **淸熱(청열), 凉血(양혈), 消腫(소종), 해독. 熱病(열병), 이질, 蛇,蟲咬傷(사,충교상), 화상
62, 박주가리 **精氣(정기)를 補益(보익)해독. 폐결핵, 양위, 帶下(대하), 乳汁不通(유즙불통)의 효능
63, 봉황삼 **알레르기성 비염, 기침, 천식, 간염 등에 탁월한 효력
64, 보리수잎 **천식, 기침, 가래의 최고의 명약
65, 복분자 **신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하는 覆盆(오강을 뒤엎는다?)


66, 벌나무 **간과 콩팥 질환의 선약
67, 소나무 새순 **불로장생약의 첫째로 손꼽히는 솔
68, 산사나무 순 **차로 하여 복용하면 고혈압을 치료
69, 쇠비름 ** 저혈압·대장염·관절염·변비·여성의 적·백대하·임질·설사 등에 효과
70, 생강나무잎 **산후풍의 특효약, 타박상이나 어혈, 멍들고 삔 데 등에 신통한 효력


71, 인동초 **대장염·위궤양·방광염·인두염·편도선염·결막염 등 여러 가지 염증질병에도 효과
72, 익모초 **혈액순환, 어혈, 자궁의 수축력과 긴장성을 높여,월경불순, 월경통, 대하증, 불임증을 비롯한 각종 부인병과 질환에 큰 효과가 있다
73, 야관문 ** 肝(간), 腎(신)을 補(보) 補益(보익)하며 散瘀(산어), 消腫(. 遺精(유정), 遺尿(유뇨)
74, 산죽 **위염, 기침, 당뇨병, 면역강화, 부종 무좀, 피부병, 위암, 갖가지 암, 열이 날 때, 간염, 황달, 위궤양, 고혈압, 스트레스, 화병(火病)
75, 천마 **중풍, 고혈압, 두통, 스트레스


76, 헛개나무 순 **술중독, 지방간, 간염, 온갖 간질환에는 신효한 약효
77, 하수오 **백발을 검어지게 하는 자양강장제, 신장, 간장,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78, 화살나무 **암, 당뇨 고치고 가위눌리는 것 낫게하는 화살나무
79, 환삼덩쿨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혈압낮추고 폐를 튼튼하게
80, 컴프리 **보익. 고혈압. 진정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


[위의 80가지 산야초외에 독성이 없는 약재 추가]

81, 소루쟁이<효소님이 즐겨쓰는 산야초효소재료> **어린순은 나물로먹으며 피부질환의 선약이다.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
82, 돼지감자(뚱딴지)<머피님,불조님이 추천> **골절 타박상 해열 지혈 비만증 변비 다이어트 당뇨병에 효험
83, 찔래순<잠잠님의 추천)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작용이 뛰어나다
84, 모시대<잠잠님과 능소화님 추천> **경기. 한열. 익담. 해독. 거담등에 효능
85, 얼레지<잠잠님의 추천> **위장염, 구토, 下痢, 화상을 치료


86, 방가지똥 **淸熱(청열), 凉血(양혈), 해독의 효능
87, 바디나물 **감기. 정혈. 진통. 진정. 진해. 빈혈. 부인병. 두통. 이뇨. 간질. 건위. 사기. 익기. 치통에 효능
88, 방아풀 <延命草> ** 健胃, 止痛, 凉血, 해독, 消腫의 효능. 소화불량, 식욕부진, 腹痛에 효과
89, 쇠뜨기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피로회복, 강장강정, 기력증진 등에 좋다
90, 시호 **해열, 진통, 소염, 항병원 등의 작용을 하며 간을 맑게 하고 양기를 돋우어주는 효능

91, 쑥부쟁이 **해독, 感氣, 편도선염, 기관지염에 효능이 있으며 뿌리채 취하는 향기롭고 맛있는 봄나물이다
92, 쥐손이풀 **류머티즘에 의한 경련과 마비,화농성종양, 타박상, 장염, 이질을 치료.
93, 장구채(女婁菜)- 血活(혈활), 調經(조경), 利水(이수), 通乳(통유), 월경불순,쇠약, 인후종통,중이염에 작용
94, 짚신나물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지혈. 하리.대하.자궁출혈.구충.고혈압. 해수.장출혈.안질.거풍.강장.강심등에작용
95, 호장근 **이뇨, 通經. 류마티즘, 월경폐지, 타박상, 화상등에 효과


96, 조뱅이 **대하증. 감기. 지혈. 토혈. 강장. 이뇨등의 약으로 쓴다. 지혈. 항균. 혈압강하작용
97, 각시둘굴래 **혈압강하, 강심, 혈당저하 작용
98, 고추나무순(푸른하늘님 추천> **마른기침과 산후조리에 효능
99, 지칭개 **淸熱, 해독, 外傷出血, 骨節을 치료, 나물또는 된장국에 넣어먹을수 있다
100, 진득찰 **중풍, 종양, 사지마비, 골통(骨痛), 슬약(膝藥), 풍습신통(風濕身痛), 반신불수, 구안와사에 쓰이고, 생엽은 뱀이나 벌에 의한 교상(咬傷)에 외용한다


101, 담쟁이넝쿨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당뇨, 어혈, 근육??다스리는 담쟁이덩굴
102, 꼭두서니 **독성의 우려가 있어 목록에서 제외합니다근경-行血(행혈), 止血(지혈), 通經活絡(통경활락), 止咳(지해), 祛痰(거담)의 효능.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尿血(요혈), 便血(변혈), 血崩(혈붕), 월경폐지, 風濕痺痛(풍습비통), 타박상, 瘀滯腫痛(어체종통), 황달, 만성기관지염을 치료. 경엽- 止血(지혈), 祛瘀(거어)의 효능. 吐血(토혈), 子宮出血(자궁출혈), 타박상, 風痺(풍비), 腰痛(요통), 癰毒(옹독), (정종)을 치료


103, 황기 **뿌리를 늑막염. 적리. 폐병. 나병. 보익. 강장. 종창. 해열. 치질. 완화. 지한등의 약으로 쓴다. 강장. 이뇨. 항신염. 혈압강하. 항균. 간장보호작용
104, 해국 **어린 잎은 식용하며, 민간에서는 전초를 이뇨제, 보익제,해소.보익.방광염등의 약으로 쓴다.
105, 꾸지뽕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이다. 부인의 붕중혈결(崩中血結)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의 결석을 없앤다. 또한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40대 사망원인 3위 ‘간질환’

[기획]“간 때문이야~” 40대 사망원인 3위 ‘간질환’A·B·C형간염에서 간경변까지…초기발견 가장 중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인 '간'은 가장(家長)을 닮았다. 영양소 저장, 해독작용과 같은 중요한 일을 도맡고 있지만 묵묵히 일만 할 뿐이다. 아파도 아프다고 티를 내는 법이 없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다. 병이 진행돼도 자각증상이 전혀 없다가 만성과 합병증으로 진행된다.

그래서일까. 간질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실제 지난 2009년 통계조사에 따르면 40·50대 남성 사망원인 3위가 간질환이고 사망원인 1위인 암 중에서도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고려대구로병원 간센터 변관수 교수는 "간질환의 경우 증상이 거의 없다"며 "40대 이후부터는 정기적으로 간염검사·간기능검사·간초음파검사를 통해 간질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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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대한간학회 홈페이지

간질환은 발병원인에 따라 나뉜다. 바이러스로 인한 간질환, 약물로 인한 독성간질환, 인체 면역계통의 이상으로 인한 자가면역성간질환, 독성물질이 과다하게 쌓여 생기는 대사성간질환, 기타 원인이 불분명한 간질환으로 구분된다.

특히 바이러스에 의한 간염을 구분할 때 A형․B형․C형으로 부르는데 현재까지 발견된 간염바이러스는 G형까지 7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만성간질환과 간암환자의 경우 60∼70%가 B형간염과, 약 15∼20%는 C형간염과 관련이 있다는 통계가 있다. 또 나머지 10∼20%는 알코올성간염과 자가면역성간염이 원인이다. 우리나라 만성간질환 및 간암의 대부분이 B형간염과 C형간염에 의한 것이다.

A형간염은 주로 급성간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감염된 환자의 분변을 통해 배출된 바이러스와 오염된 먹을거리를 통해 전염된다. 위생상태가 불결할 때 감염되기 쉽다. 예를 들면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오염된 물을 끓이지 않고 그냥 먹었을 때, 인분에 오염된 과일을 깨끗한 물에 제대로 씻지 않고 먹었을 때다. 최근엔 어린이와 청소년의 A형간염 항체보유율이 10% 이내로 낮아져 10대 후반에서 30대의 감염위험성이 높아졌다.

B형간염바이러스에 의한 만성간질환은 전체 만성간질환자의 70%에 가까워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B형간염에 의한 만성간질환자가 많은 이유는 국내 B형간염바이러스 보유율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B형간염에 의해 급성간염에 걸리면 쉽게 피로해지고 구역, 구토가 생기거나 근육통과 황달이 나타난다. 전격성간염으로 진행될 때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B형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꼭 간염백신을 접종하고 체내에 항체가 형성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대목동병원 소화기센터 문일환 교수는"B형간염은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증, 간암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며"1980년대 이전에는 B형간염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B형간염 보균 엄마에게서 자식으로 거의 다 감염됐었다"고 말했다.

C형간염바이러스는 전세계적으로 약 1억7000만명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매년 300~400만명의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한다. C형간염은 B형에 비해 일상접촉에 의한 전염과 가족력이 낮다. 우리나라 국민의 약 0.8~1%가 C형간염바이러스 보유자로 추정된다. 다른 사람의 혈액에 노출된 위험이 높은 인공투석환자나 혈우병환자에게서 그 빈도가 높다. C형은 만성단계를 거쳐 간경변, 간암까지 순차적으로 발전한다.

간경변증이란 간 염증이나 손상이 만성적으로 지속돼 간의 전체적인 구조가 변화된 상태다. 본래 건강한 모습의 복귀가 불가능할 정도로 간의 모습이 울퉁불퉁해지는데 흔히 간경변, 간섬유증으로 알려져 있다.

간경변은 만성간질환의 말기상태로 과다한 알코올 섭취, 바이러스성 간염, 약물과 독소, 혈관성, 자가면역성, 그리고 대사성질환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즉 만성간염이나 지속적인 간의 파괴로 인해 간세포가 변성, 괴사되는 것이 주된 원인이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강모 교수는"일부에서 간에 좋은 음식이라고 효능이 입증되지 않는 민간요법에 의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간에 위험할 수 있다"며 "간에는 특효약이 없다는 말처럼 민간요법에 빠지기보다는 술을 줄이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도움말=고려대구로병원 간센터 변관수·김지훈 교수,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문일환 교수,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김강모 교수)

간질환 자가테스트

1. 부모, 형제 중 간질환자가 있거나 간질환으로 숨진 사람이 있다.
2. 수혈을 받은 적이 있다.
3. 쉬었는데도 몸이 많이 피곤하다.
4. 배에 가스가 자주 차고 소화가 안 된다.
5. 입에서 역한 냄새가 계속 난다.
6. 피부가 거칠어지고 나이에 맞지 않게 여드름이 난다.
7. 눈의 흰자위와 피부가 노랗게 변한다.
8. 당뇨, 비만, 고혈압이 있고 지방간을 가지고 있다.
9. 다리가 붓고 배가 불러진다.
10. 소화가 잘 안되고 헛배가 부르며 구역이 잘 일어난다.
11. 칫솔질 등 약한 자극에도 잇몸에서 쉽게 출혈이 생긴다.
12. 우상복부, 또는 명치가 불편하고 무언가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13.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한다.
14. 배에 혈관이 뚜렷이 보이고 불거져 나온다.
15. 목이나 가슴에 작은 거미줄처럼 보이는 붉은 혈관들의 반점이 있다.
16. 성기능이 떨어지고 남성에서는 유방이 커지고 여성에서는 털이 많아진다.
< 헬스경향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

몰라서 못 받는 환불 상식

몰라서 못 받는 환불 상식

● 상품권은 유효 기간이 지났더라도 상법상

소멸 기간인 5년이 지나지 않았다면,환불을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상품권 권면 금액의 90%에

해당하는 상품이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사은품 선물은 계약 철회시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

단, 계약서에 사은품의 가격이나 품목이 명시되어 있는 경우에는

상품과 함께 돌려줘야 한다.

소비자에게 불리한 특약은 무효처리 된다.

‘계약 해지 불가’, ‘교환·환불 불가’ 등이 여기에 속한다.

소비자에게 불리한 정도는 표준 약관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하자 있는 상품은 환불 기간 이후에도 환불이 가능하다.

이 부분은 환불 기간의 예외 조항으로 명시되어 있다.

방문 판매는 환불의 룰이 다르 다.

소비자가 단순 변심으로

계약을 철회하더라도 반품 비용을 부담할 필요가 없다.

계약 철회 기간 또한 14일로 길다.

택배 물건이 실종되면

운송장에 쓴 물품 수량, 가격, 종류만큼 환불 받을 수 있다.

내용을 기재하지 않으면

각 운송 업체의 손해 배상 한도액 내에서 임의로 환불 받게 된다.

피치 못할 사정인 경우 소비자의 과실이어도 환불이 가능하다.

당사자나 직계존비속이 사망·입원한 경우에는 취소수수료 없이

여행 상품의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

초고속 인터넷을 장기간 계약했더라도 이사나 전근으로

인한 계약 해지의 경우에는 취소수수료를 물지 않는다.

환불의 지름길, 모두 다르다!

고객센터를 이용한다 → 백화점과 쇼핑몰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의 고객센터는 매장 전체의 고객 불만을 총괄하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백화점, 쇼핑몰의 전체 이미지를 관리하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입점한 매장과 소비자의 다툼을 중재할 때 소비자의 손을 들어 주는 경우가 많다.

일단 매장에서 환불을 받지 못하면 고객센터로 연락한다.

빨리, 유연하게 흥정한다 → 보세상점


보세상점의 특징은 무조건 ‘환불 NO’를 외친다는 것이다.

매장의 특성상 상품회전이 빨라야하기 때문에

구매 후 시간이 흐른 상품은 환불을 해주지 않으려고 한다.

구매 전에 매장에 적혀있는 환불규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구매 후에 문제가 생기면 되도록 빨리 환불을 요구한다.

다른 물건을 살 수 있는 교환권을 대신 받겠다든지,

다른 물건을 사고 차액을 돌려 받겠다는 등의

유연한 제안을 차선책으로 내놓으면 협상이 수월해 진다.

본사에 연락한다 → 브랜드 대리점


브랜드의 본사 또한 단기 수익에 목매는 대리점보다 소비자의 편의를 봐 주게 된다.

본사의 홍보 담당자에게 브랜드 대리점과의 마찰에 대해 설명하면,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직접 보상을 해 주는 경우가 많다.

상위의 책임자와 얘기한다 → 레스토랑, 헬스장, 보험 등


서비스업과 관련된 환불에서는 상위의 책임자와 대화할수록 성공률이 높아진다.

서비스 일선에 있는 일반사원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실적이 줄어들거나

실수가 드러나는 것이 겁나서라도 일단 환불이 힘들다고 얘기하기 때문이다.

책임자와 직접 협상을 하면 환불 결정이후의 일처리도 일사 천리다.

레스토랑에서는 ‘매니저를 불러 주세요’라는 말 한마디로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환불이 쉬워지는 5가지 방법

구입 전에 환불에 대한 여지를 남긴다

선물이어서, 혹은 입어 보고 살 수 없는 옷이어서

환불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은 구매 전에 환불이 가능한지 물어 본다.

구두로라도 약속을 받아 놓으면 추후에 환불 받기가 쉽다.

물품을 판매한 점원 앞에서 환불을 거론한다

물건 살 때의 정황을 기억하는 점원 앞에서

환불 얘기를 꺼내면 딴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점원에게 물건을 둘러보며 나눴던 대화를 환기시키며

‘그때 이렇게 말씀하셨죠?’라고 사실 관계를 확인한다.

이때 판매 매니저가 옆에 있으면 더욱 좋다.

거래 내용을 증명으로 보관한다

영수증이 없다면 물품의 라벨이라도 보관한다.

백화점처럼 판매 관리가 잘 이루어지는 곳이라면

구매한 날짜와 시간대를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물품 구입을 증명할 수 있다.

현금보다 신용카드 거래를 한다

상품 구매와 지불사이에 생기는 시차를 이용한다.

환불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신용 카드 회사에 연락하여 지불 거부를 행사할 수 있다.

판매자에게 실질적인 압력을 가할 수 있는 방법이다.

환불을 위해 다른 방편을 쓸 의향이 있음을 거론한다

무조건 환불을 해주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업자들에게는

소비자 보호원에 상담을 요청할 의향이 있다고 말해 보자.

‘이쯤이면 물러서겠지’라는 예상이 빗나가면 사업자들도 환불을 재고 해 볼 것이다.

Q 판매자가 환불해 주지 않는다면?


A 소비자 보호원의 피해 구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보호원 상담팀(02-3460-3000)에 사례를 접수하면,

30일 내에 사실 조사와 합의 권고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분쟁 조정 위원회에 중재를 요청할 수 있다.

분쟁 조정 위원회 또한 30일 동안 조정을 진행한다.

이때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법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확끈한 정력음식



굴을 먹으면 남성 호르몬이 증가하고 신경 전달 물질이 활성화되어 성욕과 정력이 세지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굴은 정력과 정자 생성에 직접 관여하는 섹스 미네랄이라고 불리는 아연이 듬뿍 들어있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키고, 여성에게는 질액 분비를 촉진시켜 성욕을 강화한다.




장어에는 뮤신이라는 끈끈한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단백질 흡수를 도와 정력이 세지게 된다. 이때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효과는 배가된다.
특히 근육 운동을 하면 고단백을 다량 섭취할 수 있어 보다 빨리 근육이 생성 된다. 요리 방법도 중요한데 장어는 백숙으로 먹어야 정력이 10배 이상 좋아진다.



‘섹스의 산삼’이라 불리는 낙지는 확실한 스태미나 효과를 발휘한다.
남성 발기에 관여하는 히스티닌이 듬뿍 들어있기 때문이다.
말린 낙지를 보면 위에 하얀 가루가 있는데, 이것은 강장제이면서 성흥분제인 타우린으로 정력에 가장 중요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죽을 먹을 때는 전복죽을 먹도록 한다.
남자들은 보통 아플 때외에는 죽을 안 먹으려고 한다.
그러니 아플 때는 야채죽, 잣죽 대신 전복죽을 먹일 것.
전복은 중국까지 소문이 자자한 ‘바다의 최음제’로 남녀 모두에게 감칠맛이 뛰어난 고단백 스태미나 식품이다.

달팽이는 부드럽게 익혀서 먹도록 한다.
달팽이는 가끔씩 먹어주는 것이 좋은데 뮤신 성분의 끈끈한 점액질이 세포를 젊게하고 정력을 강화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확실한 남자들의 정력제로 손상이 없기 때문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스테이크는 뇌에 필요한 호르몬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수치를 높여 더욱 감각적인 섹스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스테이크는 또한 아연이 풍부한데, 아연은 인체의 각성 작용을 방해하는 성호르몬 프롤락틴의 생산을 감소시켜 성욕을 높여준다.
붉은 쇠고기를 즐겨먹으면 무엇보다도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증가하고, 성기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남성의 정력을 감퇴시키는 SHBG 의 생산이 억제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일 다량의 비타민 A를 섭취하는 남성은 상대적으로 정자수가 많고 러닝 타임도 길어 훨씬 더 활발한 섹스 라이프를 즐긴다고 한다.
간을 먹는다는 게 다소 끔찍하게 여겨져 섹시함과는 무관하게 들릴지 모르나, 비타민A를 섭취하는데 간 요리만큼 좋은 건 없다.
또한 동물의 간에는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남성의 정력에 크게 좌우한다고 한다.



너무 흥분하거나 긴장해 있을 때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빠져나가는 것은 바로 비타민 B.
이것이 풍부한 달걀은 침대 위에서 흥분하는 그를 차분하게 진정시켜주고 성급한 사정을 예방해준다.
프라이, 완숙, 스크램블 등 어떤 요리든 상관없다. 롱타임으로 즐기길 원한다면 달걀요리가 간편하고 좋다.

남자의 정자수를 키우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로서 복숭아를 빼놓을 수 없다.
복숭아는 그냥 먹는 것보다 슬라이스로 썰어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더욱 비타민 C가 풍부해진다.
차갑게 보관해둔 복숭아는 스무디에 얹어 먹거나 시리얼에 넣어 먹으면 제격이다. 복숭아 슬라이스 한 컵에는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의 2배가 들어 있다.


키위는 오렌지보다 비타민 C가 5배나 더 많이 함유된 과일이다. 비타민 C가 부족한 남자는 정자의 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섹스할 때 힘도 떨어진다.
미국 텍사스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 C를 하루 200mg 이상 섭취하는 남자는 그렇지 않은 남자들보다 정자수가 2~3배 더 많고, 러닝타임도 평균 2~3분 더 길다고 한다.



블루베리는 몸속에서 쉽게 녹는 섬유소를 갖고 있어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에 흡수되어 혈관 벽에 쌓이는 걸 막아주고, 혈관 수축을 막고 혀액순환을 돕는다.
또 남자의 성기에 더 많은 혈액이 공급되어 누구 못지않은 강한 발기가 가능해진다. 블루베리를 일주일에 3~4회씩 먹으면 변강쇠 못지 않은 힘이 솟아난다.



토마토는 남자의 힘을 내는 데 필요한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 C가 듬뿍 들어 있어 ‘늑대처럼 힘이 솟는다’하여 미국에서는 ‘늑대 사과’라 부를 정도다.
스파게티를 먹을 땐 꼭 토마토소스 스파게티를 시킬 것,
방울토마토가 통째로 들어있는 스파게티를 먹어야 도움이 된다.

파와 부추를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힘이 나며 위와 장의 기능이 튼튼해지고, 겨울에도 추위를 타지 않게 되며 정력이 왕성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두메부추는 옛날부터 신선이 먹는 음식으로 전해져 왔다고 옛적부터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마늘은 영웅을 위한 것이다’라는 서양 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마늘은 이집트, 그리스, 로마, 중국, 일본 등에서 오래전부터 정력제로 사용돼 왔다.
마늘은 혈액순환이나 혈관을 깨끗하게 하여 중년 이후의 발기기능을 지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 마늘에 함유된 스코르디닌이라는 물질은 음경의 해면체를 충만케 해주는 신비한 힘이 있다. 한 실험결과 스코르디닌을 투여한 쥐는 투여하지 않은 쥐보다 수영 지속시간이 4배 가까이 길었고 정자도 현저히 증식됐다고 한다.
약용으로 쓰는 마늘은 쪽이 난 마늘보다 통마늘이 좋으며 5월5일 단옷날 점심때 캔 것이 가장 효험이 있다고 한다.



프랑스에서는 신혼부부에게 호텔에서 양파숲[Onion soup]을 제공한다. 피속에 콜레스롤이 심하거나 고지혈이면 발기가 안되고, 피가 깨끗하면 발기는 아주 잘 된다.
30대가 넘어서부터 발기가 안 되는 경우는 성인병이 자기도 모르게 점점 찾아와 내 몸 속에 안착을 했기 때문이다.
나이를 불문하고 당뇨, 고혈압이 아닌 사람들은 대부분 일주일 이면 정력이 좋아진다.
단, 당뇨, 고혈압 환자는 한 달 정도 지나면 정력이 좋아진다.

 

당뇨 혈당수치 뚝 10가지 방법?

폭발적인 증가로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병이 있다. 당뇨병이다. ‘10명 중 1명은 당뇨환자’라는 통계 수치에서도 알 수 있듯 당뇨병은 이제 경계대상 1호 질병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그러나 알고 있는지? 당뇨병 치료의 키워드는 혈당 관리라는 것을. 설사 당뇨병 증세가 있다 할지라도 평소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당뇨 합병증만 막을 수 있다면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이현철 교수의 주장이다. 그래서 당뇨병 치료의 바로미터가 되는 혈당 관리, 그 요령을 전격 공개한다.

▶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한마디로 혈액 내의 포도당 농도가 높은 병이다. 이 때문에 소변으로 당이 흘러나오는 질병을 말한다. 그렇다면 왜 당분이 소변으로 흘러 넘치게 될까?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췌장에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위장을 통해 섭취된 음식물은 우리 몸이 연료로 쓸 수 있게끔 종류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화학물질로 변하게 된다. 이때 탄수화물은 일단 당분이 되어 혈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당분은 우리 몸이 금방 쓸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필요한 연료이기 때문에 피속에 어느 정도는 항상 남아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나머지는 몸 구석구석의 기관과 근육내의 세포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의 작용이라는 것이다. 당분이 세포 속으로 쉽게 들어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해서 세포 속으로 들어간 당분은 우리 몸의 대사에 필요한 연료 역할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글리코겐이란 형태로 저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피속의 당분은 늘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게 이현철 교수의 입장이다. 이것이 바로 혈당치이다.

혈당치란?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정상적인 혈당치는 식전인 경우 120mg 이하, 식후 한 시간 이후에는 140mg 정도까지, 식후 두 시간 후에는 다시 120mg 이하로 유지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인슐린의 효력이 매우 둔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포 속으로 포도당이 빨리 들어가지를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식후의 혈당이 140mg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된다. 식전의 혈당치도 마찬가지이다. 기준인 120mg을 훨씬 넘는 수치가 되어버린다.

이렇게 높아진 혈당이 어느 한계점에 이르면 우리 몸의 신장이 당을 피밖으로 걸러서 소변으로 내보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만약 공복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치가 200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고 있다.”고 말한다.

▶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혈당 조절
오늘날 당뇨병이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혈당이 상승하고 뇨에 당이 나온다는 데 있지 않다. 당뇨병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합병증 때문이다.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은 혈당이 조금 높다는 것뿐이지 당장 우리 몸에 해를 주거나 아프게 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합병증이 생겼을 때는 사정이 많이 달라집니다. 동맥경화가 와서 혈압이 높아지고 중풍이 옵니다. 심장에 혈액 공급이 안 되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다리 혈관이 막히게 되어 발에 상처가 나도 잘 낫지 않고 심지어 그 부분이 썩어들어가 다리를 잘라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죠.”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합병증 차단에 있다는 것이 이 교수의 입장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이 혈당관리이다. 평소 혈당치가 높을수록 합병증이 잘 생기기 때문이다. 이현철 교수는 “평소 혈당 조절을 잘 하는 것이 당뇨 합병증 예방의 유일한 방법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평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손쉬운 혈당 관리 요령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혈당을 조절하는 식생활 요령 10가지


▶ 알맞은 양의 식사를 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많이 먹게 되면 혈당이 오르고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식사는 적은 듯이 하는 것이 좋다.

식품은 골고루 먹는다
가능한 한 다양한 종류로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균형된 식사를 위해서는 밥과 함께 고기, 생선, 두부, 계란 등의 육류찬과 시금치, 오이 등의 야채찬을 반드시 갖추어 먹고 간식으로 우유와 과일을 먹는다.
이때 한 가지 주목하자! 최근들어서는 고기가 원천이 아닌 단백질 식품의 섭취를 권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두부나 비지, 콩, 팥, 잡곡밥, 달걀 흰자위, 저지방 우유 등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다.

▶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식사와 간식 시간은 항상 일정한 시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식사와 식사 사이는 4~5시간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밥과 과일을 많이 먹는다면 우선적으로 줄인다
당질이 높은 음식은 혈당을 많이 올린다. 곡류와 과일은 당질이 많이 포함된 식품군이다. 만약 밥과 국, 김치로 식사를 하였다면 상대적으로 많은 당질을 섭취하게 되므로 이로 인해 혈당 조절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고기나 두부, 생선 등의 어육류군의 섭취량을 조금 더 늘려보는 것이 좋다.

▶ 공복감을 줄이기 위해 20분 이상 천천히 식사한다
식사를 빨리 하게 되면 만복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된다.

음식의 간은 싱겁게 한다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의 이용을 줄인다. 김치, 젓갈, 장아찌, 소시지, 베이컨, 라면스프 등의 섭취도 줄인다. 짠 음식은 국물을 남긴다. 미원, 다시마 등의 조미료 사용도 줄여야 한다.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한다
당뇨병이 당분을 처리하는 기능이 시원치 않아서 생긴 병인만큼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인슐린과 관계가 있는 모든 기관과 조직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단맛이 필요할 때는 설탕 대신에 인공감미료(아스파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흰밥이나 흰국수, 감자 등도 피해야 할 음식이다.

▶ 고섬유 식사를 한다
잡곡밥을 먹고 야채류와 해초류를 충분히 먹도록 한다.

금주·금연은 필수이다
혈당치를 높이는 데 있어서도 담배와 술은 최대 적이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오늘 당장 담배와 술은 끊자

야채국은 하루 1~2회 정도 먹는다
최근 미국에서는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는 식사법의 하나로 야채국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채소가 잔뜩 들어가 있는 야채국을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또 채소에 풍부한 좋은 영양분과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고 있다.

혈당을 조절하는 운동요령 10가지


▶ 많이 걸어라
만보 정도는 필수이다. 노인에게 특히 좋다. 에너지 소비에는 걷는 것이 제일 좋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도 걷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일주일에 3번 이상은 꼭 운동을 하되 식후에 하라
일반적으로 운동의 효과는 48시간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운동의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운동을 해야 한다.
특히 당뇨병 환자인 경우는 식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식후에 혈당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 운동을 할 때는 복부 비만을 해소할 정도로 하라
쉽게 말해 보송보송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손쉬운 예로 빠른 걸음으로 걷는 정도라면 좋다.

운동을 할 때는 저혈당을 조심하라
운동 중 식은땀이 나거나 가슴이 뛰거나 어지러울 때는 즉시 당분을 공급해주?杵?한다. 따라서 운동하러 나갈 때는 사탕이나 당분을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추운 날씨에는 실내 운동을!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 좋다. 자칫 잘못하면 심장마비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운동을 할 때는 기분좋게!
콧노래를 부르면서 하는 운동은 그야말로 내 몸에 약이 된다. 일례로 한 실험 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와 기분좋게 운동시킨 쥐, 그리고 운동을 안 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가 제일 빨리 죽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있다. 억지로 하는 운동은 오히려 운동을 안 하는 것보다 더 큰 역효과를 나타냈던 것이다.

▶ 운동 후 음식물 섭취 늘리는 것은 금물!
운동을 하여 칼로리가 많이 소모되었다고 해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운동량에 비해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은 의외로 적기 때문이다.

▶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상태에서 등산, 수영 등 격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혈당이 더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너무 격렬하게 운동을 하면 혈당강하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는 저혈당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 운동을 할 때는 편한 신발을 신는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 궤양이 잘 생긴다. 따라서 발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신발의 크기이다. 대체로 신발은 발이 편하고 잘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운동은 여럿이서 같이 하자
운동을 할 때는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서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이상은 스스로 실천 가능한 혈당 관리 요령들이다. 때로는 하기 싫고 힘들고 귀찮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만 명심하자. 당뇨병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자신이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대표적인 질병임을. 이현철 교수는 “당뇨병은 내 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극복 가능한 질병”이라고 밝히고 “평소 혈당 관리를 잘하여 합병증 예방에 힘쓴다면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오히려 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글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이현철 교수

여리디 여려 제대로 클까하고

걱정을 많이 했어요.

관리를 제대로 못했는데도 이렇게 잘 자랐습니다.

대견한 생각이 드네요.

 

 풀들은 먼저 생을 마감했네요.

 파릇파릇한 것은 모두 잔대랍니다.

 산으로 이식을 하려니까

그냥 두라는 말씀이십니다.

산으로 가면 잔대야 좋겠지만 사람들의 등쌀에

붙어나질 않는다네요.

그래서 그냥 이 곳에서 자라게 두렵니다.

오른쪽 노란 색의 주인공은 초석잠~

 

식초 1석 65조

 

 

 

1.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 해진다.

2.밥통의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옮겨 담기 전에 밥통에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린다.

3.도마에 밴 파 냄새나 손에서 나는 양파 냄새, 마늘 냄새는 식초를 탄물로

씻으면 없어진다.

4.김밥을 자를 때 식초에 칼을 담갔다 자르면 잘 잘라진다.

5.오이의 쓴 맛을 빼려면 식초를 탄 물에 담가 둔다.

6.다시마를 삶을 때 식초물에 담그면 색깔이 곱고 잘 무른다.

7.연근, 우엉 등을 삶을 때 식초를 넣으면 아린 맛이 가시고 빛깔이 엷어진다.

8.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두면 연해진다.

9.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달걀이 깨지지 않고 그대로 잘 삶아진다.

10.석쇠에 식초를 바른 뒤 구우면 생선이 눌어 붙지 않고 깨끗하게 구워진다.

 

11.야채와 식초가 만나면 파괴되기 쉽고 다루기 까다로운 비타민C가 오래 보존된다.

12.시들은 야채는 물에 약간의 식초와 설탕을 탄 물에 담가 두면 싱싱해진다.

13.마늘은 식초에 재웠다가 사용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14.과일이나 채소를 흐르는 물에 몇 번 씻은 다음 식초 탄 물 에 5~10분

정도 담갔다 다시 씻으면 농약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15.묵은 쌀에 냄새를 없애려면 쌀을 씻을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된다.

16.계란지단 부칠 때 달걀에 식초를 아주 조금 넣고 부치면 프라이팬

위에서 잘 펴질 뿐만 아니라 찢어지지도 않는다.

17.작은 조개는 식초를 2~3 방울 정도 넣은 물에 조개를 넣어두면 모래 뿐 만이

아니라 개펄의 흙까지 빠지게 된다.

18.김치가 덜 익었을 경우 김치찌개를 할 땐 찌개가 거의 다 끓었을때 식초를 1/2큰술 넣어준다.

그러면 식초의 신맛이 신 김치의 맛을 내줘 맛있는 찌개를 즐길 수 있다.

19.요리하다 남은 햄과 소세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

뒤 랩으로 싸 두면 살균 효과도 있고, 맛이 가지 않는다.

20.튀김옷에 식초를 넣으면 더 바삭해진다.

<건강/미용편>

 

21.갈증이 날 때 물에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갈증이 사라진다.

22.식초로 외이도염을 치료할 수 있다.

이 방법은 일반 식초를 생리식염수와 1대1로 섞어 귀를 세척하는 것이다.

세척액의 온도를 체온으로 맞추면 큰 불편함이 없다.

23.벌레가 귀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식초, 알코올, 글리세린을 떨어뜨려

벌레를 죽인 후 반드시 병원에 가서 죽은 벌레를 제거한다.

24.여름을 타는 증세에 빠지면 물을 조금씩 마시되, 식초를 넣으면 좋다.

식초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물질의 축적과 체질의 산성화를 방지,

여름철 질병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2

5.고혈압에는 매일 아침 식사 후 식초 반 잔 마시면 좋다.

식초는 피를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26.오이를 얇게 썬 후 식초를 섞은 물을 오이에 바르고 한 동안 놓아두었다가

식초를 바른 오이를 끓는 물에 담가 차로 만들어 마시면 입안의 악취를

깨끗이 지울 수 있다.

27.감기가 돌 때 집안에서 식초를 끓여 그 수증기를 들이마시면

훌륭한 예방작용을 한다(북한의 민간요법)

28.잠자기 전 욕조에 물을 절반 가량 채운 후 식초를 한 컵

섞어 식초 목욕을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다.

29.우유에 식초를 타서 마시면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단 우유에 식초를 넣기 전에 설탕을 먼저 넣어

주면 우유가 응고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0.식초 한 스푼을 삼키면 딸꾹질을 멈추는데 도움이 된다.

31.배에 오르기 전에 적당량의 식초를 물에 타서 마시면 멀미 증상을 크게

줄여주거나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또는 여행 중에 손수건에

식초를 묻혀 그 냄새를 맡으면 배멀미를 방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32.달걀을 먹고 체했을 때 식초 한 두 숟가락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33.린스 대신, 식초를 물에 섞어서 헹구면 알칼리화 된 모발을 중성으로

맞출 수 있다.

또 머리결이 좋아지고 비듬이 생기지 않는다.

34.발을 씻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섞어 씻으면 발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청소/설거지편>

35.그릴이나 생선을 구운 판은 뜨거울 때 식초를 떨어뜨려 씻으면 비린내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중요한 건 뜨거울 때 한다는 것이다.

36.입구가 좁은 유리병,꽃병 안쪽의 하얀 얼룩층은 식초를 넣고 주둥이를 막은

후 격렬하게 흔들면 얼룩이 사라진다. 얼룩이

심할 경우, 식초와 함께 생쌀 한두 스푼을 넣어 흔들어 주면 된다.

37.기름이 눌러 붙은 그릇이나 고기를 구운 프라이팬은

물과 식초를 넣고 푹 끓여서 스폰지로 문지르면 잘지워진다.

38.삐삐 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우고 냄새가 날 정도로 식초를 넣어

약 15분간 끓이면 식초의 작용으로 주전자의 더러움을 걱정 없이 지울 수 있다.

39.냉장고가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려면 냉장고의 음식들을 꺼낸 후 냉장고

내부를 식초로 닦아내면 된다.

40.싱크대나 세면대가 갑자기 막힐 땐 소다와 식초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뚫을 수 있다.

먼저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구에 넣은 다음 다시 식초 한 컵을 흘려 넣는다.

그러면 곧 거품이 올라 오기 시작하는데, 이 때 더운물을 부으면

막혔던 배수관이 시원하게 뚫리고 악취도 사라진다.(배수구 샷의 효과)

41.유리컵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물로 씻어내도 뿌옇게 되는데, 이 때 소금에

식초를 섞어서 칫솔에 묻혀 문지르면 깨끗해 진다.

42.욕실의 배수구나 변기 등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는 식초를 흘려보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없앨 수 있다.

43.샤워기 구멍의 때는 식초를 뜨거운 물에 타서 한시간 정도 담가둔

후 칫솔로 박박 문질러 닦으면 말끔해 진다.

44.이불장이나 옷장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마른 걸레에 식초를 묻혀 구석구석

잘 닦은 뒤 제습제를 넣어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45.형광등 덮개나 손 때 묻은 전화기는 식초를 탄 맑은 물로 닦으면

얼룩 제거는 물론 살균 효과까지 있다.

46.새로 산 가구에 냄새가 날 때 식초와 소주를 적신 헝겊으로

닦아내면 냄새 제거 효과가 있다.

47.스티커 자국은 천에 식초를 묻히고 스티커 위에 1-2분간 붙여두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48.유리창 얼룩은 타월에 식초를 적셔서 닦은 다음 마른 걸레로 가볍게

닦는다.

49.가구광택제 대신 식초와 식용유를 3대1로 섞어 쓴다.

<세탁편>

50.식초는 옷을 헹굴 때 한 숟가락 넣으면 퀘퀘한 냄새가 없어지고 섬유도

부드러워진다.

51.모시와 마에 얼룩이 묻거나 변색되기 쉬운 목.소매 부분은 식초와 소다를

섞은 물(식초 작은 숟갈 1개+소다 3g)로

씻어낸 뒤에 빨면 깨끗해진다.

52.커피나 주스 등 음료수, 과일즙, 케첩 등이 묻었울 때는 식초를 약간 묻힌

흡수성 좋은 헝겊으로 가볍게 두들겨 닦아 낸 뒤 세탁한다.

53.탈색이 되는 옷은 물 1ℓ에 중성세제 2스푼과 식초 2스푼을넣어서 빨면 탈색을 방지할 수 있다.

54.옷에 밴 땀냄새도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를 한 방울 넣어 잠시 두면 없어진다.

55.양복이나 교복이 오래되어 번들거림이 심하다면 식초와 물을 1대2로 섞은

액을 묻힌 헝겊을 대고 다림질을 한다.

이 때는 다리미로 너무 세게 누르지 말고 약간 띄우듯이 다림질한다.

56.울니트는 중성세제(울세제)에 식초를 떨어뜨려 세탁한다.

스웨터 하나당 식초 2티스푼 정도면 수축을 방지할 수 있다.

57.먼지나 얼룩으로 쉽게 더러워지는 카펫 자주 세탁하기는 부담스러우므로

액체세제 한 스푼과 식초 한스푼을 미지근한 물 500ml에 섞은 다음 부드러운

솔이나 수건에 묻혀 얼룩진 부위에 문지르고 선풍기나 드라이기로 신속히

말리는 과정을 반복하면 카펫이 드라이크리닝한 것 처럼 깨끗해진다.

58.세탁기 안쪽이 물 때로 더러워지면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한 컵

붓고 휘젓거나 돌린 뒤 반나절 정도 두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고 공팡이, 세균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59.김칫 국물이 묻었을 때 식초와 주방용세제를 같이 1:1비율로 섞어 비벼

빨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60.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 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된다.

61.줄을 세우는 다림질을 잘못해서 여러 개 주름이 생겼을 때나 단을 내렸을

때 생기는 주름은 식초를 묻혀서 다리면 새로운 주름만 남고 잘못된

주름은 지워진다.

62.스타킹의 올 풀림을 막으려면 스타킹을 세탁한 후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린 더운 물에 헹궈 널면 된다. 이렇게 하면 올이 풀리는

것을 예방함은 물론 땀냄새가 배어 들지 않아 좋다.

<기타>

63.붓글씨를 쓰기 위해 먹을 갈 때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면,

그 먹으로 쓴 글씨는 신기하게도 물이 묻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64.쉬를 못 가리는 애완동물은 쉬 눈 자리를 식초로 닦아주면 다음 번엔 그

자리를 피하게 되고, 고운 모래나 흙으로, 남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안락한 자리를 만들어 주면 쉬를 가리게 된다. 만약 카펫에 소변이 묻었다면

휴지로 닦아낸 뒤 식초를 뿌려두었다가 다시 따뜻한 물로

닦아내면 냄새와 얼룩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다.

65.못이 잘 빠지는 경우 못의 끝을 식초에 잠깐 담갔다가 박으면 잘

빠지지 않는다. 목수들이 못 끝에 침을 묻혀 박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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