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월 봉 산 방
글쓴이 : 들꽃친구 원글보기
메모 :

잔대씨를 파종하여 1년간 자란 곳입니다.

오른쪽 가지들은 초석잠이구요.

밭두럭 2개가 잔대가 심겨진 곳입니다.

이 풀의 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

녹비식물류인지 모르겠어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켜 주세요.

 

우리몸이 좋아하는 음식 |┌-- 약초효능과 활용법
건강 지킴이 | 조회 501 |추천 6 |2012.12.09. 21:29 http://cafe.daum.net/okenzyme/PTm6/2626

★ 우리몸이 좋아하는 음식 ★

내가 먹어 좋은 음식이 뭔지 잘 봐두었다 참고하십시오.
건강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靈藥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섭취하는 음식에 절대적으로 좌우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몸에 맞게 잘 골라서 섭취하는 것이 건강관리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건강하고 싶다면 내 눈의 '흰자'를 점검하라

건강하고 싶다면 내 눈의 '흰자'를 점검하라

사진-조선일보DB

직장인 김태현씨(31)는 몇주 전부터 한 쪽 눈앞이 아른거리는 증상이 심해져 안과를 찾았다. 김씨를 진찰한 의사는 현미경으로 각막을 살펴보더니 유전자 검사를 제안했다. 약 2시간 후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로부터 “한쪽 눈에 흰 반점이 많이 퍼져 있으니, 각막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라”는 설명을 들었다. 김씨는 몇 년 전, 눈에 들어간 이물질 때문에 각막에 상처가 생겨 병원치료를 받았던 생각이 났다.

일반인의 경우 각막에 생긴 작은 상처는 치료하면 시력에 별 문제가 없지만,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환자의 경우 각막의 작은 상처가 치명적일 수 있다.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김씨처럼 자신이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유전질환자라는 것을 모른 채 생활하다 각막에 상처를 입거나 지나친 야외 활동 등으로 자외선에 자주 노출되어 질환이 빨리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며,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검사(AGDS)를 실시해 눈을 스스로 보호하는 조기 관리로 실명 시기를 최대한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어떤 질환?
아벨리노 각막이상증(Avellino Corneal Dystrophy)은 염증없이 각막에 혼탁이 오는 유전질환이다. 눈동자의 각막 표면에 흰 반점이 생기면서 점차 시력이 저하되고, 결국 실명에 이른다. 국내에는 870명당 한명 꼴로 나타나고 있다.

정식 명칭은 ‘제2형 과립형 각막이상증’으로 5번 염색체 ‘βigh3'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일어난다. 부모 중 한 사람이 아벨리노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면, 자식에게 우성 유전되어 아벨리노 유전자를 보유할 확률이 50%나 된다. 이 질환은 동형접합자와 이형접합자로 나뉜다. 동형접합자는 부모 모두로부터 돌연변이 유전자를 물려받은 경우로 3세 이전에 증상이 시작되어 6세경 실명에 이른다. 이형접합자는 부모 중 한 사람에게 유전자를 물려받은 경우고, 개인차가 있으나 보통 12세부터 흰 점이 생기고, 나이가 들수록 흰 점의 숫자와 크기가 늘어나면서 시력감퇴와 눈부심, 명도대비 감소로 인해 어둡게 보임 등의 증상이 심해져 60, 70대에는 시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각막에 상처 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필요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현재까지 완치법이 없다. 각막에 손상이 가해질 경우 눈에 생긴 흰점이 더욱 빨리 퍼지므로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환자는 라식 또는 라섹 등 시력교정술은 피하고 되도록이면 각막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생활 속 부주의로 각막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어린아이의 경우 연필이나 칼 등 날카로운 물건이나 장난감 총, 집안가구 등 때문에 각막을 다치는 경우가 있으며, 성인의 경우 나뭇가지나 밤 가시 등에 찔려 상처가 생기기도 하며, 콘택트렌즈를 잘못 사용하여 각막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젊은 층의 경우 대부분 라식 수술을 받기 위해 안과를 찾았다가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평소에 흰 반점 같은 것이 보이고 갑자기 시력이 떨어진다면 안과를 찾아 유전자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정확한 결과를 위해 안과에서 면봉으로 구강 세포를 채취하는 AGDS 검사를 통해 약 2시간 후 간단하게 질환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보안경과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 차단해야
강성용 원장은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유전질환의 경우 평소 눈 보호가 중요하다”며 “각막의 손상과 자외선이 치명적이므로 평소에도 선글라스를 생활화하며, 야외활동 또는 격한 운동을 즐길 시에는 자외선 차단용 보안경을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책을 오래 보거나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잠깐씩 눈을 편하게 감아주거나 먼 산이나 빌딩 같은 목적 타깃을 봐 줌으로써 눈의 피로를 줄이는 것이 좋다.

눈의 건강을 위해 청결에도 유념해야 한다. 눈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손 씻기를 충분히 하며 짙은 눈 화장은 피하고 클렌징을 말끔히 해야 한다. 콘택트렌즈나 서클렌즈의 사용은 미용상으로 많은 장점이 있으나 잘못 사용할 경우 각막에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관리에 철저해야 한다.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블루베리 등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흰 반점의 진행 속도에 따라 6개월~1년 주기로 안과를 찾아 자신의 눈 상태를 체크해야 하며, 눈에 이상이 생겼을 때는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가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이 먹으면 않되는 음식들"

"같이 먹으면 않되는 음식들"

 

위암의 정보

 

 

[위암/위암초기증상/위암증상/위암말기증상]위암자기진단,위암4기 생존율,위암에 좋은 음식,위암 수술 후 식사!!!

위암 초기 증상

 

위암 초기증상은 속쓰림이나 약간의 소화불량,팽만감,불쾌감 등이 있습니다.

위암 초기증상은 위의 구역질은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치료 후 없어지거나 몇일 내에 호전이 없어지

거나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암이 진행됨에 따라 입맛이 없고 체중이 감소하며,팽만감,삼복부 통증

불편함을 호소하며 쇄약해지고 의욕이 떨어집니다.

 

 

 

위암 진행 단계에 따른 위암 증상

위암이 진행됨에 따라 소화불량,체중감소,상복부불쾌감,팽만감,빈혈 등 진행성 전신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또한 암의 진행에 따라 유문부 폐색에 의한 구토가 있으며,배에서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으

며,위에서 출혈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로인하여 빈혈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복부 종괴,복강내 림프

절이 손으로 만져지거나 간비대가 올 수 있습니다.

 

 

1)위암이 위의 입구인 경우 :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지거나 식 후 즉시 구토가 나타납니다.

또한 명치에 통증을 유발합니다.

 

2)위암이 위의 출구인 경우 : 음식물이 장으로 배출되는데 어렵기 때문에 위 내부에 음식물로 상복부

에 중압감이 심합니다.식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구토가 나며

악취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3)위암 1기 증상 : 위암이 점막이나 점막하층에 국한되고 주위 림프절에 전이가 없는 경우로 수술로

완치될 수 있는 단계입니다.

 

4)위암 2-3기 " : 위암이 근육층이나 장막층,주위 림프절에 암세포가 퍼졌지만,먼 곳까지 암이 퍼지지

않은 단계로 수술을 기본적인 치료로 하게 되지만,재발 확률이 높아 수술 후 보조적

인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단계입니다.보조적인 항암화학요법은 아직 명백한 생존

율 향상의 증거가 없기 때문에 여러 임상시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5)위암4기 증상 : 위암이 수술로 모두 제거되기 힘들 정도로 퍼진 상태로 수술을 하는 것이 의미가 없을

때가 많고 전신적인 치료,즉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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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4기 생존율

 

 

 

위암 4기가 되면 수술로 모두 제거하기 힘들 정도로 퍼진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위암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위암의 생존율에 대하여 발표된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암 4기라해도 진행정도가 개인에 따라 다르고 암의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생존율을 일정하게 규정

하기는 어렵습니다.위암의 기수 보다도 암에 적극 대처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노력하는 분과 그렇

지않은 분과의 차이는 현격합니다.스트레스를 줄이고 ,적당한 운동과 식습관개선 등 환경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키고자 노력하면 생존율은 완전히 달라 집니다.

암환자의 대부분은 면역세포가 정상인의 절반 이하로 줄어있고,활동성도 현저히 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면역을 증진,강화 시키면 단순한 수명연장을 떠나 건강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1)소화가 잘안되고 뱃속이 부글거리면 답답하다.
실제 복부팽만은 없으나 더부룩한 느낌이 지속될경우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일 가능성이 높다.실제로

가스가 차지 않았는데도 더부룩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위장의 기능적 장애를 의심해보아야한다.

2)잘체하는 편이다.
스트레스로인한 소화불량때문에 나타나기도한다.
보통과식으로 인해 체증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지만 식사관리를 하는데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는것이 좋다.위라는 장기가 스트레스에 예민한 장기이므로 스트레스를 조절하도록한다.

3)먹는것도 없는데 트림을 자주한다.
트림은 음식물과함께 위속으로 유입된 불필요한 가스를 내보내는 현상으로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중 하

나이나 트림이 너무 잦은것도 문제가 될수있다.
위나 장내 공기가 쌓여 장기내 압력이 높아지게되면 음식물이 위나 장내에서 잘 소화되지 못하고 설사

를 하게된다.입으로 호흡할경우 위장내로 공기가 유입될가능성이 크기때문에 입으로 호흡하는 습관이

있다면 고치도록한다.

4)속이 자주 울렁거리고 구토증상이 잦다.
평소 과로가 심하고 음주가 잦은데다 과체중이면 지방간일 가능성이 높다.
과음 흡연 과로 스트레스등으로 위벽이 헐어 위산이 과다하게 생성되는경우 이런현상이 생길수도있다.

5)위가 비었을때 뭔가 쥐어 짜는 느낌이 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증상이 더 잦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성 질환에는 위장장애 두통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다. 이들대부분이 마음에서 오는 것이므로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요인으

로부터 멀어지는것이 좋다.

6)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먹고나면 또 먹게된다.
식습관개선을통해 포만감을 조절하도록한다.먼져 음식을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이는것이다.

꼭꼭씹어 먹기 대화나누며 먹기 등이 있다.

7)방귀가 자주 나온다.
하루 24번정도 275cc정도의 방귀는 정상이나. 이수치보다. 2배이상많으면 문제가 될수있다.

8)딸꾹질이 멈추지 않는다.
딸꾹질은 횡격막수축으로인한 증상으로써 음식이나 체온 긴장감등과 같은 변화가 있을때 나타나는

자극이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짐작한다. 딸꾹질이 보통 30분내에 멈추면 인체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하루종일 멈추지 않으면 식도나 위장질환을 의심해보아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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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에 좋은 음식

 

 

1)위암에 좋은 음식 : 비타민 A 함유식품

당근,호박,시금치,브로콜리,파슬리,옥수수,김

2)위암에 좋은 음식 : 비타민 C 함유식품

감자,고구마,무,사과,딸기,생과일 주스

3)위암에 좋은 음식 : 섬유질이 많은 음식

현미,통밀,잡곡,마생즙

4)위암에 좋은 음식 : 단백질 식품

우유,유제품,콩 제품,흰살생선,참치

위암에 나쁜 음식

 

 

1)위암에 나쁜 음식 : 섬유소가 많아 질긴 식품

더덕,도라지,감,대추

2)위암에 나쁜 음식 : 말린식품

무말랭이,건고사리,곶감,북어,육포,건오징어

3)위암에 나쁜 음식 : 맵고 짜고 자극성 있는 음식

젖갈류,장아찌,알코올,담배,커피,홍차,절인 생선,후추,카레,고추가루 등

4)위암에 나쁜 음식 : 튀김류,기름진 음식,탄 음식,인스턴트 음식

위암 수술 후 식사

 

 

1)위 절제술 후 가스가 나오면 물부터 시작하여 미음 죽 단계로 들어갑니다.

2)수술 후 1-2일간은 정맥영양을 하거나 맑은 유동식을 하루에 6회 이상 소량씩 자주합니다.

맑은 유동식이란 : 맑은 액체상태의 음식물로 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음식

(끓여서 식힌 물,맑은 과일주스,보리차,기름기 없는 맑은 장국 또는 육즙)

3)유동식 제공 후에는 환자의 위장 상태에 따라 미음에서 서서히 죽식으로 넘어갑니다.

(흰죽과 계란찜,생선찜 등의 부드러운 반찬을 섭취합니다.)

4)식사 도중에 수분섭취를 삼가고 식전,식후 45-60분 정도에 섭취하도록 합니다.

5)식사는 천천히 하고 식후에는 곧바로 15-30분간 비스듬이 누운 자세를 취하여 위장의 음식물

통과 속도를 늦추어 줍니다.

6)식사 이외 영양보충음료나 주스 등을 소량씩 나누어 섭취합니다.

 

오징어의 효능

오징어의 효능
1) 쇠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되는 우수한 타우린과 고단백질이 뇌 세포 형성에 도움을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우수한 뇌 세포 를 만든다고 합니다.

2) 오징어의 타우린은 우리가 흔히 마시는 피로 회복용 드링크에 많이 첨가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회복 효과가 크고 체내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 적극적으로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3)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을 예방 시력회복 과 근육의 피로회복 에 효력이 있기도 하다.

4) 풍부한 EPA 성분은 심장 질환을 예방 하고 간장의 해독기능 을 강화시키며 편두통을 예방해 준다.

♣ 오징어의 숨겨진 비밀? 오징어는 예로부터 오중어, 오증어, 오직어 등으로 불려왔는데 원래는 '오적어(烏賊魚)'에서 유래되었다. '까마귀 오(烏)', '도적 적(賊)', '고기 어(漁)'가 합해져 '까마귀를 잡아먹는 도적'이라는 의외의 뜻이 숨겨져있다.

바로 오징어의 습성에서 유래된 말로 '다산 정약용'의 형인 '정약전'이 지은 '자산어보'라는 수산학 책에 나온다. 이책에서는 '오징어가 까마귀를 즐겨 먹는 성질이 있어서 물 위에 떠서 죽은 체하다가

이것을 보고 달려드는 까마귀를 발로 휘감아서 물속에 들어가 먹는다'하여 그 이름을 오적어라고 지칭한다고 기술되어 있다.

또한 현재에도 '오적어 묵계(烏賊魚 墨契)'라는 재밌는 한자 숙어가 있다. 이는 오징어 먹물로 글씨를 쓰면 1년 안에 먹글씨가 증발하여 업어 진다는 뜻으로 믿지 못할 약속이나 지켜지지 않는 약속을 말할때 사용하는 말이다.

♣ 오징어 생김새 오징엇과의 연체동물, 몸길이 30 ~ 40cm, 몸은 머리.몸통.다리 세부분, 길쭉한 주머니모양임, 머리 부분에 있는 입 둘레에 10개의 다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긴 두다리로 먹이를 잡음. 몸속에 먹물 주머니가 있어 적을 만나면 먹을 뿜고 달아남.

♣ 오징어의 효능과 성능 겨울철 오징어는 영양가가 풍부하고 맛도 일품이다. 5~6월에는 일명 '총알 오징어'라고 불리는 크기가 10cm전후로 작은 햇물 오징어가 어획의 주를 이루지만 10~12월의 오징어는 가장 크고 또 가장 많이 잡히는 성어기이다

1. 껍질에 타우린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2. 타우린은 콜레스테롤를 낮춤
3.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
4.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 혈압을 정상화하는데 도움
5.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6. (당뇨예방) EPS, DHA의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이 많이들어 있어 뇌기능을 증진시켜 학습 및 기억능력을 향상, 치매예방 효과 가 있다.

7. 타우린성분이 100g당 300-800-mg으로 다른 어류에 비해 3배 육류보다는 30배-60배 높다.

8. 오징어에는 인체세포 대사에 필수적인 희귀미네랄 원소인 셀레늄이 다량 함유 셀레늄은 인체내에 강력한 항산화, 암, 성인병예방 특히 중금속물질을 체내에서 무력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9. 우수한 단백질 풍부, 피를 보충 작용, 여성의 빈혈 무월경,폐경기에 동반되는 갱년기 장애에 효과 약용으로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은 "해지소" 라 불리는 오징어 뼈인데 이것을 삶아서가루낸 것은 지혈 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의 묘약으로 통한다

11. 멀미 예방에도 효과, 오징어는 인산의 함량이 많은 산성 식품으로 알카리성인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으며 위산 과다인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12. 오징어에는 단백질ㆍ칼슘ㆍ인 등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소화 역시 잘 된다.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거의없고 단백질함량은 생선ㆍ조개 등 다른 해산물과 비슷하다. 오징어의 지방함량은 1% 로 쇠고기(안심기준) 16.2%, 돼지고기(삼겹살) 38.3%에 비해 아주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물론 오징어에는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 (저밀도지단백)도 있다. 그러나 소량이며 오징어에 듬뿍들러있는 타우린 성분이 LDL의 저하 작용을 돕는다. 오징어 100g당 평균 573kcal의 타우린이 들어있는데 이는 무려 소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된다.

타우린은 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소 높은 사람이 먹어도 건강에는 무방하다

 

세계를 움직이는 유대인의 힘  

 

 

 

 

[세계 속에 영향을 미친 유대인 100명]이란 책을 보면 모세, 솔로몬, 예수님, 바울, 공산주의 창시자 칼 막스, 심리학자 프로이드, 화가 샤갈, 상대성 이론가 아인슈타인, 세계적 지휘자 번스타인, 외교가 키신저, 쉰들러 리??, 쥬라기 공원 영화를 만든 스필버그 등 모두가 유대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유대인은 작은 것 같지만 큰 사람들입니다.

지금까지 노벨상을 받은 사람을 가장 많이 배출한 나라가 유대인입니다. 뭐 노벨 상이 절대적인 상은 아니겠지만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은 지금까지 모두 300명 정도인데 그 중에 93명이 유대인입니다. 약 3분의 1이 유대인입니다.

경제 분야에서 65%의 노벨상을, 의학 분야에서 23%, 물리 분야에서 22%, 화학 분야에서 12%, 문학 분야에서 8%를 유대인이 수상하였습니다.
 

미국 유대인의 생활수준은 평균이 두 배입니다. 미국 인구의 2%입니다. 그런데 상위 400 가족 중에 24%, 최상위 40 가족 중에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변호사가 70만명입니다. 그 중에 20%인 14만명이 유대인입니다. 뉴욕 중고등학교 교사 중에 50%가 유대인입니다.

국민투표로 당선된 미국 국회위원 535명중 42명이 유대인입니다. 미국 유명한 대학 프린스톤 대학, 하버드 대학의 교수 중에 25-35%가 유대인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총장, 주요 행정 책임자의 90%가 유대인입니다.
 

가장 영향력이 있는 매스컴 뉴욕 타임즈 사장 슐츠버그(Shultzburger), 워싱턴 포스트지 사장 케서린 그레그레이엄(Catherine Graium), 가장 출판을 많이 하는 램덤 하우스(Randum House) 사장이 유대인입니다.

 

유대인들은 작으면서도 어떻게 그렇게 우수한 민족이 된 것일까요? 그런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한 마디로 말하면 탈무드에서 나옵니다.
 

 

1. 탈무드란 무엇인가?
 

유대인들은 토라대로 열심히 살다 보니 미슈나가 생겼습니다. 토라는 성경이고 미슈나는 예식서입니다. 소위 예수님이 말씀하신 <장로의 유전>입니다.

 

미슈나대로 열심히 살다 보니 게마라가 생겼습니다. 게마라는 장로 유전 해석서입니다. 게마라를 잘 정리하다 보니 탈무드가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 보니 생긴 아름다운 이야기들입니다. 탈무드는 <위대한 학문>이라는 뜻입니다.
 

 

2. 탈무드는 어떻게 형성되었나?
 

BC 931년 이스라엘이 분열되었습니다. 이스라엘과 유다로 갈라졌습니다. 솔로몬이 죽은 후였습니다.

 

그 후 722년 앗수르는 북왕국을 멸망시켰습니다.

140년 후 586년 앗수르를 멸망시킨 바벨론이 남 왕국 멸망시켰습니다. 586년 성전이 무너졌습니다.

 

에스겔을 중심으로 에스겔 집에 장로들이 모여 기도하고 토라를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모음은 <위대한 모임>으로 바뀌어 갔습니다. 학사 에스라도 여기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들은 구전으로 내려오던 모든 사실들을 모으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들을 탄나임이라고 불렀습니다. 미슈나를 가지고 토론을 하였습니다. 토론 하는 이들을 아모라임이라고 불렀습니다.

 

토론을 게마라라고 불렀습니다. 토론한 내용을 기록한 것을 탈무드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탈무드의 본문은 미슈나입니다. 탈무드의 내용은 미슈나를 토론한 것을 집대성한 것입니다. 후에 많은 학자들의 의견들을 첨가하여 탈무드가 집대성되었습니다.
 

한 동안 탈무드는 손으로 써서 전달되었습니다. 그러나 1240년 로마 교황 그레고리우스 9세는 탈무드를 불태우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 후 여러 교황에 의하여 여러 번 그런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쓰여진 탈무드가 수만 권 불타 없어졌습니다.

 

탈무드가 처음으로 인쇄된 것은 1482년 스페인 과달라하라에서 였습니다.
그 후 10년 뒤 1492년 콜럼부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던 해에 스페인 왕은 유대인들을 추방하였습니다. 유대인들도 콜럼버스처럼 유랑 길에 올랐습니다. 그 때 탈무드를 가지고 있는 유대인은 무조건 사형을 시켰습니다. 그 때 탈무드를 가지고 있던 이들은 모두 땅 속에 묻었습니다.

그 것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1. 팔레스틴 탈무드 또는 예루살렘 탈무드는 1523-24 베네치아에서 처음으로 인쇄되었습니다.

2. 바벨론 탈무드는 1482년 스페인에서 인쇄되었습니다.

3. 1886년 빌뉴스에서 처음으로 표준 탈무드가 발간되었습니다.
 

탈무드를 연구하는 랍비들은 대부분 세상적인 직업을 가지고 연구하였습니다. 수공업자, 대장장이, 도예업자, 농부, 상인, 재봉사 등의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기 직업에 충실하면서 탈무드를 집필하여 나갔습니다. 바울도 선교사지만 텐트를 깁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3. 탈무드 내용

 

탈무드는 지금까지 63권 발간되었습니다. 72권 목표로 발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탈무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첫 부분 할라카(Halacha)

모세 오경을 해석한 부분입니다. 탈무드의 3분의 2 가량이 모세오경을 해석한 부분입니다.
 

둘째 부분 아가다(Agada)

지혜를 모은 부분입니다.
 

탈무드는 모두 6부, 63제, 525장, 4,187절로 되어 있습니다. 1만 2천 페이지에 달합니다.

탈무드 제1권 1페이지는 백지입니다. 2페이지부터 시작합니다. 항상 반복하여 읽는 책이라는 의미입니다. 1은 시작을 의미합니다. 탈무드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탈무드는 대략 2,000명 정도의 랍비들이 정리하였습니다. 거의 600년 걸려서 완성하였습니다. 베껴 쓰는 데만 100년 걸렸습니다.
 

큰 절판 소인쇄체로 3만 페이지에 달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100만 단어가 들어 있습니다. 유대 생활의 백과사전입니다. 건상, 의약, 법률, 윤리, 종교적 실행, 역사, 전기, 천문학, 생물학, 자선 등 모두가 망라되어 있습니다.
 

탈무드는 무엇을 가르치는가?

탈무드는 어디서? 힘이 나오는가를 가르칩니다.

 

 

1. 힘은 믿음에서 나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자기를 선택하여 주셨다는 믿음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여 주셨는데 누가 건드리리요>라는 믿음이 고무풍선처럼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 내셨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많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방 땅에 살면서 한 가지 포기할 수 없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실하기에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었습니다. 한번도 의심한 적이 없습니다. 한 시도 한 눈를 팔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을 믿었습니다. 한 사람 아브라함은 큰 민족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 피가 유대인 속에 흐르고 있습니다. <--- 우리는 요나 백성이다>
 

유대인들은 자기들을 대표하는 사람이 요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나는 원수 민족인 니느웨가 구원받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다시스로 도망하였습니다.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가 있어서 잘 되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게다가 순풍이 불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가는 데 일이 참 순조로웠습니다.
 

폭풍이 불었습니다. 배에 있는 사람들은 배에 누군가가 죄인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제비를 뽑았습니다. 요나에게 제비가 뽑혔습니다. 요나도 나 때문이니까 나를 바다에 던져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요나는 바다에 던져졌습니다.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켰습니다. 고래라고 하여도 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고래는 4시간이면 어떤 음식물도 소화시킬 수 있는 소화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속에서 요나는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고래가 요나를 삼켰으나 고래는 요나를 소화시키지 못 하였습니다. 드디어 고래는 요나를 요나가 가야 할 곳인 니느웨에 토해놓았습니다.
 

애급이 이스라엘을 삼킨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소화시키지 못 하고 토하였습니다. 바벨론이 삼켰습니다. 그러나 토하고 말았습니다. 앗수르가 삼켰습니다. 그러나 소화시키지 못 하였습니다. 로마가 삼켰습니다. 그러나 뱉어 놓고야 말았습니다. 사라센 제국이 삼켰습니다.그러나 먹지 못 하였습니다. 그 후 독일도, 심지어 소련도 삼켰었으나 소화는 시키지 못 하였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스스로를 요나 민족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누가 삼킨다고 하여도 소화시키지 못 하고 토해놓을 것이라고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2. 기도에서 나오는 힘
 

아브라함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조그만 일이든지 큰 일든지 항상 하나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아브라함의 소돔과 고모라를 위한 기도는 유명한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려고 하셨습니다. 죄악이 너무나 가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때 아브라함은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의인 50명만 있으면 구원시켜 주옵소서....

 

하나님은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찾아 보았으나 없었습니다. 45명으로 줄여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45명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40명, 30명, 20명, 10명으로 줄였으나 찾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10명을 구하지 못 하여 다 유황불로 멸망 당하고 말았습니다.
 

아브라함은 끈기 있게 기도했습니다.

 

유대인의 특징은 기도입니다.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합니다. 9시, 12시 그리고 3시에 기도합니다. 베드로와 요한도 오후 3시에 기도하러 가다가 앉은뱅이를 고친 것입니다.
 

나는(저자 자신을 칭하는 말) 유대인들과 비교적 많이 접하며 사는 목사 중에 하나입니다. 나는 유대인들과 함께 지내면서 기도의 체험을 많이 합니다. 한번은 독일에서 이스라엘에 혼자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유월절이었습니다. 해마다 유월절이면 이스라엘 밖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이 유월절을 지키러 이스라엘로 들어 가기 문에 비행표 구하기란 하늘에 별 따기입니다.

나는 비행기 표를 구할 수가 없어서 밤 2시에 이스라엘로 들어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둘러 보았습니다. 모두 유대인이었습니다. 단 한 좌석도 빈 자리가 없었습니다. 가득 찼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비행기안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탈릿을 두르고 기도문을 들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유대인들은 기도의 민족이구나>

<유대인들의 조상은 아브라함인 데 아브라함을 닮아서 기도의 사람들이구나>
 

그리고 다른 체험이 있습니다. 나는 유대인 책방에 자주 들립니다. 한번은 유대인 책방에 들어가서 책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여기 저기에서 많은 유대인들이 책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2시 50분이 되었습니다. 주인이 외쳤습니다.

 

<기도 시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조금 후 유대인들은 한 곳에 모였습니다. 책 고르기를 중단하였습니다. 테피린을 감는 이, 탈릿을 입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늘 지니고 다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같이 모여 기도한 후 다시 책을 고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유대인들은 누구나 기도하는 이들입니다.

 

 

3. 토라에서 나오는 힘

아브라함은 말씀을 붙들고 사는 말씀 중심의 삶을 살아 갔습니다.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가나안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 하고 말씀을 좇아 갔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 세였더라>(창12;1-4)
 

아브라함은 말씀을 따라 갔습니다.

직장을 따라 이사한 것이 아닙니다.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감정을 따라 이주한 것도 아닙니다.

금은을 찾으러 방랑 길을 떠난 물질주의자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니까 갔습니다.

말씀만 붙잡았습니다.

 

작은 사람이었지만 큰 사람이 아브라함의 믿음은 100살에 난 이삭을 바치라고 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 때 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그 때 아브라함의 믿음을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히11;17-19)
 

바울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의 죽은 것 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음에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롬 4;19-22)
 

유대인들은 조상 아브라함을 본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귀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말씀은 능력입니다.

 

유대인들의 말씀 교육은 탁월합니다.

그들이 미국 땅에 도착했을 때 우선 회당을 짓고, 두 번째로 성경학교를 지었습니다. 다음에 자기 집을 지었습니다.

청교도들이 미국에 와서 세운 학교가 있습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톤은 모두 이들이 성경공부하기 위하여 세운 학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 최우수 대학이 되었습니다. 이 학교들이 300년 간 미국의 교육을 주도하고 세계 선교를 이끌고 있습니다.
 

영국의 역사학자 아놀트 토인비(Arnold Toynbee.1852-1883)가 말하는 인류 역사 속에 일어났던 문명은 모두 28개였습니다.

 

그 중에 18개는 이미 사라져 버렸습니다. 9개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 문명 하나만 생생하게 살아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철저히 유대인들이 문명을 지킨 민족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 원동력은 교육입니다.

 

토라(말씀)교육입니다. 1900년 동안 나라를 잃어 버리고도 이 나라 저 나라로 유랑하면서도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녔던 것은 성경 토라와 탈무드였습니다. 아버지가 철저히 자녀에게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세대 격차가 전혀 없는 민족이 유대민족입니다.
 

 

 

말씀은 능력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문에 말씀 상자 메주자(mezuzah)를 달아 두고 나갈 때 들어 올 때 입을 맞춥니다. 이마에 말씀상자 메주자를 달고 다닙니다. 팔에는 테피린을 맵니다. 말씀 중심으로 살겠다는 다짐입니다.
 

토라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가라사대 너는 이같이 야곱 족속에게 이르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라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 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할 찌니라>(출 19;3-6)
 

유대인들은 온 세계를 자기들이 지배할 줄 믿고 있습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토라를 강대상에 가지고 올라 갈 때에는 <써서> 가지고 올라갑니다. 인쇄된 토라는 금물입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토라를 쓰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이 율법의 말씀을 다 책에 써서 마친 후에>(신 31;24)
 

토라를 쓰는 법칙이 있습니다.

1. 소가죽에 쓰지 말고 송아지 가죽에 써라.

2. 죽인 송아지 가죽에 쓰지 말고 죽은 송아지 가죽에 써라.

3. 하나님이라는 말이 나오면 목욕을 하고 써라.

4. 하나님이라는 말이 나오면 새 붓을 가지고 써라.

5. 다른 글자가 틀리면 수정할 수 있으나 하나님이라는 글자가 틀리면 지금까지 쓴 것이 무효다.

6. 두 사람이 보는 앞에서 써라.
 

유대인들에게 토라는 생명입니다. 토라에서 힘이 나왔습니다.
 

 

4. 유머에서 나오는 힘

 

아브라함은 99살에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신다고 할 때 웃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 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 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하고>(창17;17)
 

유대인들은 조상 아브라함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웃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웃을 수 있다는 것은 힘입니다. 능력입니다. 유대인이 있는 곳에는 웃음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가정에서도 웃고, 직장에서도 웃고, 길거리에서 웃고, 학교에서도 웃습니다.

 

특별히 웃지 말아야 할 절기가 있습니다.

자신의 영을 괴롭게 하는 회개의 절기인 대속죄 일이나 성전 파괴일 외에는 항상 웃고 삽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참한 비극적인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가장 박해를 많이 받아 온 민족입니다. 1900년 동안 나라를 잃고 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 곳으로 쫓겨 다니던 민족입니다. 그래도 항상 웃습니다.
 

유럽에서 유대인들은 게토에 갇혀 살았습니다.
다른 곳에서 살 수 없는 거주의 제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속에서도 항상 웃음소리가 흘러 나왔습니다. 자기들을 억압하는 민족은 찡그리고 있는 데 유대인들은 항상 웃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미워하였습니다.
 

이래 저래 미움을 받는 중 너무 웃는다고, 너무 즐거워한다고 미움을 더 받았습니다. 부모상을 당하여도 한 달 이상 슬픔 속에서 살아서는 안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웃어야 합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유대인들의 하나님은 태양처럼 밝고 즐거우신 분이시고, 항상 웃는 분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탈무드에도 유모어가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웃음은 힘입니다.
 

 

 

 

5. 가정에서 나오는 힘

 

유대인들은 말합니다.
 

<교회보다 가정이 더 거룩한 성소다.>
 

유대인들이 사는 집에 가면 출입문 오른쪽 문설주에 메주자가 붙어 있습니다. 땅에서 약 1.5m 지점에 약 10Cm 길이의 윷 모양의 장식입니다. 나무나 금속 유리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메주자(mezuzah)가 달린 집은 다 유대인이 사는 집입니다. 2천년 이상 된 풍습입니다. 어떤 유대인들은 집안에도 방마다 붙여놓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집을 출입할 때마다 메주자를 만지거나 입맞추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메주자가 달려 있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유대인들은 성소로 여긴다는 의미입니다.

 

많은 유대인들이 회당에는 특별한 때만 갑니다. 그러나 신앙적이 행동이나 예식은 가정에서 더 많이 합니다.

기독교인들은 교회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회당보다 집에서 더 많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가정이 성소입니다.
 

가정에서의 생활은 자녀들에게 자연스럽게 신앙생활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부모는 훌륭한 교사입니다.

식탁에서 함께 기도하면서 조상들이 애급에서 노예 생활하였던 것을 회상시켜 줍니다. 하누카 명절에는 선물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인 사회에서 모든 회당이 없어져도 유대종교가 순수하게 지속적으로 살아 남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가정에서 하지 않고 오로지 회당에서만 한다면 유대 종교는 그 세대에서 명맥이 끊길 것입니다>
 

 

6. 돈에서 나오는 힘
 

탈무드에는 돈에 대한 속담이 많습니다.
 

돈, 돈, 돈.

우리는 돈 없이는 살 수 없다.

성경은 빛을 주고 돈은 온기를 준다.

돈은 어떤 더러움도 씻어 주는 비누다.

몸은 마음에 의지하고, 마음은 지갑에 의지한다.

돈으로 열리지 않는 문이 없다.

돈이 소리를 내면 욕이 그쳐진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행복을 불러 오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죽을 때까지 돈이 쌓이지 않는다.

집안에 돈이 있으면 집안에 평화가 있다.

인간의 동물과 다른 점은 돈 걱정을 한다는 것이다. 돈걱정을 하는 동물은 하나도 없다.

랍비가 길거리에 설교하는 것보다 10불씩 준다면 더 인기가 좋다.

좋은 수입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

지식이 많은 사람은 늙어도 돈을 많이 가지면 젊어진다.

돈은 어떤 문제도 열 수 있는 황금 열쇠다.

부자가 되는 길이 있다. 내일 할 일을 오늘 하고, 오늘 먹을 것을 내일 먹으면 된다.

겨울 장작 살 돈을 여름 휴가비로 사용하지 않으면 부자가 된다.

가난한 사람에게는 적이 적고, 부자에게는 친구가 적다.

오리를 먹고 쫓겨 다니는 것보다 양배추를 먹고 당당하게 사는 편이 낫다.

돈을 빌릴 때 웃으면 갚을 때 울게 된다.

남에게 돈을 빌려 주었는데 그 사람이 도저히 갚을 길이 없음을 알면 그 집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라.

명의는 가난한 사람만 못 고치고 다 고칠 수 있다.
 

유대인들의 별명이 있습니다. <공기 인간>입니다. 공기는 조금만 틈이 있으면 들어가서 결국 다 점령하여 버리고 맙니다. 유대인도 같습니다. 돈 벌 틈만 있으면 공기처럼 파고들어 가서 결국 그 돈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리고 마는 승부 근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어느 곳에 가든지 그 곳 상권을 쥐게 됩니다.

유대인들이 어느 곳에 가든지 상권을 쥐게 되는 데에는 그만한 돈에 대한 집착력이 공기처럼 강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작은 가게를 경영하는 유대인이 중병으로 이제 숨을 몰아 쉬고 있었습니다. 가게 문을 닫고 온 가족이 임종하는 아버지를 지켜 보고 있었습니다. 이 때 아버지가 물었습니다.

 

<여보! 어디 있어?>

<여기 있어요?>

<아들아! 너도 있니?>

<네. 여기 있어요. 아버지>

<딸도 여기 있느냐?>

<네 아버지 저도 여기 있어요>

 

가족이 다 옆에 있는 것을 알고 난 남자가 죽어가면서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

<그럼 가게는 누가 보고 있니?>

그리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것이 유대인의 돈 집착력, 공기 인간이란 별명을 받게 된 동기입니다.

 

 

7. 지혜에서 나오는 힘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의 그늘에서 사는 것이 돈의 그늘에서 사는 것이다. 사람은 지혜가 있어야 틀림이 없다. 인생의 길을 깨친 사람이라야 이런 이득을 본다>(전7;12)
 

그래서 유대인들은 늘 지혜를 구합니다. 몸을 흔들면서 토라를 읽으며 지혜의 근본인 하나님께 매달립니다.

그들은 우렁차게 외치고 있습니다.
 

생각의 동맹 경화를 뚫어라.

이것이 지혜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풀린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지혜가 들어 있는 몇 가지 이야기를 드려 봅니다.
 

사형 제비 뽑기라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로마가 이스라엘 지배할 때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로마인 한 명이 살해되었습니다. 범인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로마인은 아무 남자나 한 명 잡아 사형시켜야 질서가 생긴다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한 남자를 잡아 사형시키려고 하면서 말했습니다.

 

<너는 하나님을 믿는다. 네가 믿는 하나님이 너를 살려 주는 가를 시험하여 보고 싶다. 이 항아리에는 제비 둘이 들어 있다. 하나는 ‘사형’이고 다른 하나는 ‘사형 면제’다. 자! 뽑아라. 제비 뽑히는 대로 한다>
 

그런데 사실은 두 제비 다 사형이었습니다. 장난하는 것이었습니다. 지혜로운 유대인은 이런 사실을 뻔히 알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는 빨리 한 장을 집어 입에 넣고 씹어 먹어 버렸습니다. 로마인이 놀라 물었습니다.

<그 것을 먹으면 어떻게 알아?>

 

유대인이 말했습니다.

<간단합니다. 저 항아리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 지 보면 내가 집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유대인은 살아 났습니다.
 

유대인들의 힘은 지혜입니다. 그래서 천재가 제일 많은 민족이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지혜가 없는 사람에게 운명의 여신은 미소를 주지 않는다.>
 

 

 

 

8. 교육에서 나오는 힘

 유대인들의 교육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육입니다. 그들은 교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교육에서 힘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교육은 탁월합니다.

미국 땅에 도착하면 우선 회당을 짓고, 두 번째로 성경공부 학교를 지었습니다. 다음에 자기 집을 지었습니다. 청교도들이 미국에 와서 세운 학교가 있습니다. 하버드, 예일 프린스톤은 모두 이들이 성경공부하기 위하여 세운 학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 최우수 대학이 되었습니다.

 

유대인들 교육의 일차 교사는 아버지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를 때에 아버지에게 물어라. 아버지가 모르면 랍비에게 물어라>

 

아버지에게는 네 기능이 있습니다.

1. 공급자(Supplier)

2. 보호자(Protector)

3. 인도자(Guider)

4. 교육하는 훈계자(Instructor)

 

탈무드는 말하고 있습니다.
 

<아들에게 토라를 가르치는 사람은 시내산에서 직접 받은 것처럼 실감나게 가르쳐야 한다. 자손에게 그것을 그대로 가르쳐야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시내산에서 너희 하나님앞에 섰던 날(신4;9-10)이 토라를 받은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심정으로 자녀에게 토라를 가르쳐라>(Cohen.1983. 66 페이지)

 

유대인들은 책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옷을 팔아서 책을 사라>(Solomon,1992,93) 그렇기에 이스라엘에는 헌 책방이 없습니다.

한번 산 책은 팔지 않습니다. 줄망정 팔지 않습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만일 책과 돈이 동시에 떨어져 있으면 책부터 집어 올려라> (Solomon,1992,95)

<20년 배운 것도 배우기를 중단하면 2년이면 다 잊는다>

 

 

유대인들의 교육은 <남을 이기라>가 아니라 <남과 다르게 되라>

유대인 어머니 교육유대인 어머니의 교육열은 대단합니다.

얼마나 극성스러운 지 <쥬이시 맘>(Jewish Mom)이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입니다.

자녀들에게 최초의 교육자는 어머니입니다.

이런 자부심과 의무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유대인 어머니들의 교육관이 있습니다.

 

<자녀들을 남들과 똑같이 키우지 말고 각자의 장점을 찾아 개발해 준다>

 

 

 

아인슈타인의 어머니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네 살 되도록 말도 제대로 못해 저능아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아인슈타인은 부진아였습니다. 학교에 입학을 시켰는 데 제대로 적응도 못 하였습니다.

그래서 성적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이 학생은 지적 능력이 낮아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없음>

 

그러나 이런 성적표를 받고도 어머니는 얼굴을 찡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걱정할 것 없다. 남과 같아지려면 결코 남보다 나아질 수 없는 법이다. 그러나 너는 남과 다르기 때문에 기필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이렇게 격려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을 그렇게 천재로 만들었습니다.

 

티쿤 올람(Tikun Olam)은 유대인 신앙의 기본 원리 중 하나입니다. <세계를 고친다>는 뜻의 히브리어입니다. 하나님의 파트너로서 세상을 개선시키고 완벽하게 만들어야 하는 인간의 책임의식을 강조한 말입니다. 이것이 유대인의 교육이념입니다.

 

이스라엘의 자녀 교육 25 가지.

 

1. 기회 있을 때마다 민족의 긍지를 심어준다.

2.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피해는 잊지 말라. 그러나 용서하라

3. 부모에게 받은 만큼 자식들에게 베풀어라.

4. 노인을 존경하는 마음은 아이들의 문화적 유산이다

5. <내 것> <네 것> <우리 것>을 구별시킨다.

6. 은은 무거워야 한다. 다만 무겁게 보여서는 안 된다

7. 용돈을 줌으로써 저축하는 습관을 길들인다

8.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은 위생상, 외견상 목적 이상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9. 편식 버릇을 방관하면 가족이란 일체감을 잃게 된다

10. 한 살이 될 때까지는 부모와 함께 식탁에 앉히지 않는다

11. 외식을 할 때는 어린 자녀를 데려가지 않는다

12.가족 모두가 모이는 식사시간을 활용한다

1 어떤 일이든 제한된 시간 내에 마치는 습관을 길러준다. 시간의 소중함을 깨우쳐 줍니 다

14. 자녀들의 잘못은 매로 다스린다

15. 협박은 금물이다. 벌을 주든 용서를 하든지 하라.

16. 최고의 벌은 침묵이다

17. 자녀를 꾸짖을 때는 기준이 분명해야 한다

18. 자녀들에게 거짓말을 하여 헛된 꿈을 갖게 하지 않는다

19. 텔레비전의 폭력장면은 보여주지 않지만 다큐멘터리 전쟁영화는 꼭

20. 어릴 적부터 남녀의 성별을 자각시킨다

21. 성문제는 사실만을 간결하게 가르친다

22. 음식에 대해 감사 드리는 것은 곧 하나님께 대해 감사 드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23. 돈으로 선물을 대신하지 말라

24. 자선행위를 통해 사회를 배운다

25. 친절을 통해 아이를 지혜로운 인간으로 키운다
 

 

9. 연합에서 나오는 힘

 

지구상에서 유대인들만큼 단결이 잘 되는 민족도 없을 것입니다. 이를 <고리론>이라고 말합니다.

고리는 한 개만 끊어져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한 명 한 명이 다 고리입니다. 그래서 배를 타고 가다가 유대인이 빠져 시체가 떠내려가면 돈이 얼마가 들든지 찾아 내고 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로 묶고 있는 곳이 통곡의 벽입니다. 유대인들은 통곡의 벽을 24시간 인터넷으로 중계합니다. 온 세계에 흩어져 사는 유대인들은 통곡의 벽을 보며 같이 기도합니다. 연합이 유대인들의 힘입니다.(언)

 


비젼통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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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 원 산 약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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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으로 가요

감의 약리적 효능

감의 약리적 효능

감나무는 동북아시아가 원산지인 낙엽수로서 연평균기온이
11-15도 정도 되어야 적당
하고 영하10도 이하로 내려 가면
동해를 입으므로 중부 이하 지방에서 주로 재배 하고 있으며,
사과, 포도 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과실의 하나이다.



감은 땡감이라고도 부르는 떫은 감단감으로 분류되는 데
떫은감껍질이 얇고 연시(홍시)나 곶감으로 만들어 먹는 감이고
단감껍질이 두껍고 생으 로 먹는 과일이며,
우리나라 재래식 감은 대부분 떫은감이고
단감일제시대 때 일본에서 들어왔 다고 한다.
단감은 1927년 경남 진영 지방에 심으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는데 진영 의 단감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경남 하동 악양 대봉감, 경북 상주 곶감,
고종시(高宗柿) 로 유명한 경남 산청 곶감 등

따뜻한 남부 지방에 감으로 유명한 곳이 많습니다.
환절기 감기 · 고혈압 · 피부탄력 · 피로회복에 효과적 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비타민C 는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어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숙취를 방지하는 데도 뛰어난 효능을 나타내는데,
비타민C가 간장의 활동을 도와 해독을 촉진시킨다.
예로부터 홍시를 먹으면 숙취가 깬다는 말이 있는 것도
이런 이 유에서다.



단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술을 마신 직후 바로 홍시를 먹으면
위통이나 속 쓰림, 구역질 등의 부작용
이 생기기 쉬우므로
술 마신 다음날 먹어야 한다.

피부를 강하고 탄력 있게 해줘 감에는 주요 영양 성분으로 타닌이 있다.
타닌은 수렴 작용이 뛰어나 설사나 위궤양 증세가 있는 사람에게 좋지만
철분과 잘 결합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빈혈이나 저혈압인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다.


너무 많이 먹으면 변비 증세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감에는 비타민A가 풍 부해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피부를 강하고 탄력 있게
해준다.
감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수분 은 적고 포도당과 과당이 대부분으로 소화흡수가
잘된다.

혈관을 튼튼하게, 고협압에 효과적이다.
감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순환기 질환,
즉 고협압이나 동맥경화인 사람에게 감처럼 좋 은 간식
이 없다.


칼륨도 많이 들어 있어 배뇨를 도와준다.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병후나 위장이 찬사람,
출산 후에는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
그러나 곶감으로 만들어 먹게 되면
찬 성질이 어느 정도 누그러지고 체력을 보충해 주는
효과
를 볼 수 있다.[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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