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할때 피로푸는법

○ 고질병이 있을 때

소화기-하체 자주 아플땐 무릎 아래 足三里혈 :'꾹꾹'
위경련 위염 등 소화기계 질환,
다리 무릎 허리 등 하체피로,
그 밖의 각종 만성병이 있을 때
기본 혈이 바로 ‘족삼리(足三里)’ 혈이다.
한방에서 이 혈은
무병장수의 혈로도 알려져 있다.

무릎관절 앞 쪽 접시모양의 뼈(슬개골)가 있다.
이 뼈의 바로 바깥쪽 아래에 보면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있다.
그곳에서 바깥쪽 복사뼈로 이어지는 선을
손가락 3마디쯤 내려가면 이 혈이 있다.

○ 다리와 허리가 차가울 때

복사뼈 안쪽 三陰交혈 : 부인과 질환에도 효험

복사뼈 안쪽에서 뼈를 따라
위로 손가락 3마디만큼 올라가면
그 뼈의 뒤쪽에 ‘삼음교(三陰交)’ 혈이 있다.
이 혈은 한방에서 허약하고
위가 약한 사람의 체질을 개선하는 데
뜸을 놓는 경혈로도 알려져 있다.
‘족삼리’ 혈과 함께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경혈이기 때문에
수시로 눌러주면 좋다.
특히 다리와 허리가 차갑고 통증이 있을 때
이 혈을 눌러주면 좋다.
이 밖에도 부인과 질환이나
남성생식기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 손발이 차가울 때

심장기능 관련된 少府혈 : 눌러주면 땀나면서 '후끈'

주먹을 살짝 쥐었을 때
네 번째, 다섯 번째 손가락의 끝이 닿는 지점의
중간에 ‘소부(少府)’ 혈이 있다.
이 혈은 심장 기능에 관련된 곳으로
손발이 차가울 때 특히 효과가 있다.
지압을 하면 달아오르면서 땀이 난다.
또 두뇌와도 연결된 혈이기 때문에
신경질적이거나 몹시 긴장했을 때도 좋다.
이밖에도 뇌중풍(뇌졸중) 후유증으로 인한
반신마비 치료에도 자주 쓰인다.

○ 피곤할 때
'에너지 우물' 의미 肩井혈 : 침침한 눈-오십견에 효과

먼저 젖꼭지의 중앙에서
어깨 뒤쪽으로 지압하는 손가락을 이동한다.
그리고 뒷목에 이르렀을 때 이동을 멈춘다.
그곳이 ‘견정(肩井)’ 혈이다.
이 혈은 ‘몸속의 에너지가
용솟음치는 우물’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피로로 인한 어깨 결림과 통증,
오십견 외에 목이 붓고 돌리기 힘들 때도
이 혈을 누르면 좋다.
또 눈이 피곤하거나 극심한 피로로
온 몸에 힘이 없을 때도 효과가 있다.

○ 감기증상이 있을 때

목 뒤쪽 양옆부분 風池혈 : 두통-기침-고열 모두 호전
목 뒤쪽에 ‘승모근’이라는 2개의 굵은 근육이 양쪽으로 있다.
이를 타고 올라가다 머리카락이 나는 부분 바깥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있다.
손가락으로 누르면 통증이 느껴진다.
이 곳이 바로 ‘풍지(風池)’ 혈이다.

감기에 걸려 머리가 아프거나
뒷목이 결릴 때, 열이 나고
기침이 너무 심할 때 등
대부분의 감기 증상에서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혈액 순환에 독이되는 음식

혈액 순환에 독이되는 음식

날이 더워지고 해가 길어져 활동량이 많아지면 체력 소모가 많아지는데, 이때 만성적인 피로에 시달리지 않으려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일어나 대사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더위에 즐겨 먹는 음식 중에는 혈액 순환을 오히려 방해하는 음식들이 특히 많다.

01. 차가운 메밀 냉면

메밀 냉면은 주재료인 메밀 자체가 몸 안으로 들어가면 차가운 성질을 띠는 데다 얼음을 띄워서 먹기 때문에 매우 찬 음식이다. 이 같은 차가운 음식은 몸속에서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여름에는 특히 더위에 열을 발산하기 위해 혈액이 말초 신경 쪽으로 모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화 기관 쪽에는 혈액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덥다고 차가운 식사를 즐기다가는 혈액 순환도 잘 되지 않고 배탈도 날 수 있다. 냉면을 먹고 싶다면 차가운 성질을 보완할 수 있도록 보이차 등 따뜻한 성질의 차를 디저트로 마신다.

국물이 따뜻한 온면으로 바꿔 먹거나 매운 양념이 곁들여져 체온을 상승시키는 비빔 냉면으로 먹는 것도 좋다. 꼭 기억할 것은 냉면과 함께 나오는 곁들이 달걀을 챙겨 먹는 것. 달걀은 메밀 냉면의 찬 성질을 중화시켜 준다.

02. 설탕ㆍ첨가물이 듬뿍 든 청량음료

설탕은 몸속에서 칼슘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신선한 혈액이 공급되는 것을 막는다. 설탕을 먹으면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포도당에서 중성 지방으로 합성되는데 이 중성 지방은 혈관 속을 떠다니며 혈액을 오염시키고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액의 흐름을 정체시킨다.

설탕뿐 아니라 청량음료 속에 든 첨가물도 혈액 순환에는 방해가 되는데, 첨가물 자체가 몸을 차갑게 하는데다 자율 신경을 흐트러뜨려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땀을 흘려 목이 마를 때는 청량음료를 대신해 마실 만한 음료를 찾아본다.
가장 좋은 것은 아무것도 타지 않은 생수. 혹은 연하게 탄 차를 마셔도 좋다.

불가피하게 다른 음료수를 골라야 한다면 설탕과 첨가물 함량이 되도록 낮은 것을 고른다. 채소 음료나 과일 음료, 그 다음은 이온 음료가 낫다.

03. 밥맛 없다고 먹은 밀가루 음식

더위에 밥맛이 없으면 밀가루 음식을 즐겨 먹게 되는데,
밀가루는 몸속에서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기 때문에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쌀밥을 먹을 때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여러 가지 반찬과 함께 먹기 때문에 같은 당 성분이어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지만, 밀가루 음식은 보통 일품 요리로 별 반찬 없이 먹게 되는 것이 문제다.

게다가 칼국수, 라면과 같은 밀가루 음식은 보통 국물이 짭짤하고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국물을 다 마시면 나트륨이 혈관벽을 좁게 만들기 때문에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된다.

밀가루 음식을 먹게 되면 보통 짠 김치나 단무지를 곁들여 먹게 되는데 나트륨 섭취를 더 늘리는 주범이다. 간편한 한 끼라도 짜지 않은 반찬을 골고루 곁들여 밀가루만 갑작스럽게 흡수되지 않도록 하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국물은 다 마시지 말고 남긴다.

04. 과일 주스와 말린 과일

과일은 생각보다 당 함유량이 많아 혈액을 끈적거리게 하고 혈액 순환을 막는 음식이다.
그나마 당의 흡수 속도를 낮춰 주는 것은 과육에 포함된 식이섬유인데, 이것을 거르고 즙만 짜낸 과일 주스는 한꺼번에 많이 마실 경우 혈액 순환 속도를 늦춘다.

간식으로 먹는 말린 과일 또한 당이 농축되어 있는데다 부피가 적어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므로 주의한다.

과일을 먹을 때는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생과일로 먹는 것이 좋고,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면 즙만 내지 말고 과육까지 함께 갈아 먹는 것이 건강하다.

과일 주스의 당질 섭취를 낮추려면 과일과 함께 입맛에 맞는 채소를 곁들여 갈아 먹는다.

05. 동물성 지방이 가득한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맛을 내는 재료는 지방과 콜레스테롤로, 이들은 몸속에 들어가면 혈관벽에 붙어 혈액이 지나가는 통로를 막고 혈액을 오염시킨다.

아이스크림 속에는 설탕도 많이 들어 있어서, 이 또한 중성지방으로 변해 혈관을 막는다. 게다가 아이스크림은 몸의 대사를 늦추는 차가운 음식이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3중으로 혈액 순환이 방해 받게 된다.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골랐다면 중성 지방의 함량이 낮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지방 함량을 낮춘 새콤한 맛의 셔벗이나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것이 좋고, 한 번에 먹는 양을 줄여 체온을 잃지 않도록 한다.

06. 너무 많은 생채소

채소는 알칼리성 음식으로 몸에 좋기 때문에 되도록 많이 먹어야 하지만, 익히지 않은 생채소는 찬 성질이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몸이 차가워지고 혈액 순환 속도가 느려진다.

특히 몸이 찬 사람이 생채소를 많이 먹으면 위와 장에 부담이 되고 탈이 날 수도 있다.
채소를 부담 없이 먹으려면 살짝 데쳐서 영양분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는 나물 형태로 즐기되 너무 짜지 않도록 무쳐서 많이 먹는다. 생채소를 그대로 먹을 때는 다른 재료를 더해 채소의 찬 성분을 중화하는데, 쌈밥으로 만들어 먹는다든지, 육류와 드레싱을 곁들여 샐러드로 즐기면 된다.

07. 갈증에 물 대신 마신 맥주

몸속에 알코올이 들어가면 간이 이를 해독하기 위해 단백질을 지방으로 바꾸기 시작한다. 이때 혈액에 중성 지방이 많아지면서 혈관벽을 막아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또 과음이나 폭음을 하게 되면 동맥, 특히 뇌동맥이 심하게 확장되면서 무리를 줘서 혈관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진다. 뇌동맥 경화증이나 뇌경색 등 혈관이 막히는 질환이 일어날 가능성도 커진다.

술을 마실 때는 되도록 도수가 낮은 것으로, 가볍게 마시되 알코올이 몸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주지 못하도록 물을 많이 마신다.

술을 마시는 동안에는 섭취한 안주가 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되기 때문에 이 또한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된다.

함께 먹는 안주는 담백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1. 토마토

* 변비와 피부 미용에 좋은 야채


토마토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펙틴)는 변비를 없애준다.

즉 대장의 작용을 좋게 해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치를 낮추고 비만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그 때문에 토마토를 장시간 섭취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탄력 있어진다.

토마토는 야채 중에서 특히 비타민c의 함유량이 많다.


* 과식억제에 좋은 토마토


토마토는 체내의 수분의 양을 조정해 과식을 억제해주고, 소화를 촉진시켜 위장, 췌장, 간장 등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준다.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 물질을 빠르게 없애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의 연소가 왕성해지도록 도와 식욕부진과 속이 거북한 증상을 개선한다.

산성 식품을 중화하는 작용도 한다.


* 부종을 없애고 당뇨에도 효과


토마토는 체내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해서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거나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셀러리나 파슬리 같은 향미 야채와 함께 먹으면 스트레스로 생긴 방광염의 증상을 가라앉히고 수박과 함께 먹으면 당뇨를 예방한다.


* 암, 골다공증, 치매예방, 노화방지


토마토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 효과가 큰 비타민 C가 다른 과일보다 훨씬 풍부하고, 토마토의 노란 부분에 많은 비타민 A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노화를 막고,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리코펜은 탁월한 항암제로 알려졌다.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k는 골다공증에 무척 좋다.

토마토에 풍부한 비타민, 식물성 섬유 등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몸을 젊게 해준다.


2. 토마토의 한의학적 효능


-진액을 멈추게 하여 갈증을 멈춘다.

-위를 튼튼히 하고 소화를 잘 시켜서 식욕 부진에 쓴다.
-양기부족과 심장쇠약에는 쇠고기 반근과 10개의 토마토를 같이 삶아서 식사 시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물론 장기복용함이 더욱 좋으며 약간의 양념을 곁들여도 무방하다.
-고혈압에 매일 3잔 이상의 토마토쥬스를 복용하면 효과가 좋으며 이것은 심장병이나 간염등의 열성병(熱性病)에도 좋다.

위산과 소증에는 매일 식후마다 생토마토 1개씩 먹으면 된다. 토마토 쥬스를 1컵씩 복용해도 좋다.
-풍습성(風濕性) 피부병에는 토마토 뿌리, 줄기, 잎을 삶은 물을 조금씩 마시고, 이 물로 수시로 몸을 씻고, '이 물을 조금씩 마시면 효력이 있다. 이 처방은 신경통에도 좋다. 토마토는 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위산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좋지만,

위산 과다증이나 위장이 냉한 사람이 먹으면 좋지 않다.


3. 토마토 이용한 요리


* 토마토리조토


< 준비할 재료 >


쌀 1컵, 토마토 2개, 마늘 2쪽, 올리브오일 3큰술, 물 4컵, 토마토케첩 3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


① 쌀을 깨끗하게 씻어 물에 담가 불린 뒤 체에 건져 물기를 뺀다.
② 토마토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껍질을 벗겨 굵직하게 썰고 마늘은 얄팍하게 저며 썬다.
③ 달군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쌀과 토마토, 마늘을 넣어 달달 볶다가 물을 붓고 불을 약하게 줄인다. 주걱으로 저어가며 은근히 끓인다.
④ ③에 토마토케첩과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 토마토수프


<준비할 재료>


토마토 2개, 식빵 2장, 물 1컵, 올리브오일 4큰술, 레몬즙 3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


① 토마토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껍질을 벗겨 굵직하게 썰고, 식빵은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반으로 자른다.
② 믹서에 토마토와 식빵, 물, 올리브오일을 넣고 30초 정도 곱게 간다.
③ ②에 레몬즙과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맛을 낸다.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들어 즐긴다.


* 토마토가지그라탱


< 준비할 재료 >


토마토 2개, 방울토마토 5개, 가지 1개, 올리브오일 5큰술, 모차렐라치즈 100g,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


① 토마토는 너무 크지 않은 것으로 준비해 도톰하게 저며 썰고, 방울토마토는 꼭지를 잘라 통째로 준비한다.
② 가지를 너무 두껍지 않게 어슷어슷 저며 썬다.
③ 내열 그릇에 토마토와 가지를 켜켜이 담고 방울토마토로 장식한 뒤 올리브오일과 소금, 후춧가루를 뿌린다.
④ ③에 모차렐라치즈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얹은 뒤, 19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5~20분 정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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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피드 다이어트

토마토 다이어트도 다른 원 푸드 다이어트와 방법은 비슷하지만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 중 피부가 거칠어지는 부작용을 막을 수 있고, 팩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변비 해소에도 좋다. 시중에서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생으로 그냥 먹기도 하고 샐러드나 주스 등 변화를 주면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토마토만 먹는 3일 코스, 한 끼를 토마토로 해결하는 일주일 코스, 토마토를 이용한 다양한 식단으로 활용하는 마지막 단계를 거치면 빠르게 살을 빼면서 요요현상 없이 유지할 수 있다.

● how to
· 1단계
빠르게 살을 뺄 때 좋은 방법으로 3일간 토마토만 먹으면 3㎏을 감량할 수 있다. 3일 다이어트 이후에는 이틀 동안 죽을 먹는다.

· 2단계
일주일 동안 매일 아침에 토마토만 먹는 방법. 토마토를 배부를 정도로 먹어도 한 끼 식사보다 칼로리가 적다. 다른 끼니때는 식사 전에 토마토 한개를 먹어 식사량을 줄인다.

· 3단계
토마토를 이용한 저칼로리 요리를 만들어 식사 때마다 먹는 토마토 식단 다이어트. 식사량이 크게 줄지 않아 공복감이 적고 1, 2단계로 빠르게 살을 뺀 뒤 목표 체중 때까지 계속 시행하면 요요현상을 막을 수 있다.

▶ 전문가 코멘트
토마토는 200g 기준 칼로리가 32kcal밖에 안 되며 비타민 C와 미네랄, 당질,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지만 단백질이나 지방 같은 영양소는 거의 없어 포만감을 느끼면서도 열량을 낮게 섭취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토마토만 먹는 1단계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살을 뺄 수 있지만 몸에 무리가 따르고 급격한 요요현상도 불러올 수 있어 균형 있는 영양 공급을 하면서 3단계의 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무더위와 운동

운동 시 수분 섭취 지침
수분 손실에 따른 인체의 변화

체중의 1%: 갈증
체중의 2%: 갈증의 심화, 막연한 불쾌감과 중압감, 식욕상실
체중의 3~4%: 운동 수행 능력 감소, 소변량 감소, 입이 마름, 구토감, 무력감
체중의 5~6%: 체온 조절 능력 상실, 맥박의 증가, 호흡의 증가, 정신 집중 장애
체중의 8%: 현기증, 혼돈, 극심한 무력감
체중의 10%: 근육경련, 눈을 감은 상태에서 균형감각 상실
체중의 11%: 열사병 상태, 사망 초래

- 일반인: 1.8~2ℓ1수분 섭취량
- 운동을 즐기는 일반인: 2~3ℓ
- 아마추어 및 스포츠 선수: 3~4ℓ
- 여름철의 경우에는 각각 1ℓ씩 더 마시는 것이 좋다.

수분보충지침

보충시기 보충량 음료의 종류

운동개시전
- 1-2시간
- 10-15분


500-600㎖
500㎖


냉수
냉수, 희석한 과일주스, 포도당-전해질 용액

운동수행중
매10-15분 간격

운동수행중
매10-15분 간격

냉수, 희석한 과일주스, 포도당-전해질 용액

운동종료 후 즉시

감소된 체중 .5kg당
500㎖ 수분보충

물, 단맛이 가미된 음료
금지: 알코올, 커피

효과적인 여름철 운동을 위한 실천사항

1. 운동 후에는 땀 흘린 만큼 수분을 보충하라.
2. 맨 살로 운동하지 마라.
3. 직사광선이 내리 쐬는 대낮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4. 운동시간은 1시간 이내로 하라.
5. 땀 처리를 확실히 해 피부 질환을 막는다.
6. 과도하게 햇빛을 쐬지 마라

여름철 운동 재미있게 하는 방법10가지

1. 운동은 함께 할 친구나 파트너와 한다!
2. 운동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원칙에 따라 계획을 세운다!
3. 자신의 적성에 맞는 운동을 하자!
4. 운동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출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5. 운동시간과 강도에 욕심을 버린다!
6.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에게 운동시작을 선언하자!
7. 매일 한다는 집착은 버린다!
8. 가벼운 산책도 운동이다!
9. 지루하지 않게 운동을 다양하게 한다!
10. 운동기구나 운동복은 가까운 곳에 챙겨 둔다!

내장지방이 쌓이는 생활습관

내장지방이 쌓이는 생활습

과식과 잘못된 생활습관은 내장지방의 가장 큰 원인이다.

불필요한 에너지가 축적된다. 아침식사는 반드시 오전 9시 전까지 섭취한다. 아침은 밤에 자고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부교감 신경이 계속 우위에 있으며, 몸은 아직 잠들어 있는 상태다.

아침식사는 몸을 눈뜨게 하고 대사 활동을 촉진해 에너지를 원활하게 소비하기 위해 필요하다.

활동으로 사용된 에너지를 보급하고 오후 활동에 대비하기 위해 늦어도 오후 2시까지는 먹는다.

필요 없다. 비만예방의 관점에서 이상적 에너지 섭취량의 분배 비중은 아침 3, 점심 4, 저녁 3 이다.

일단 빨리 걷기부터 시작한다. 빨리 걷기야말로 누구나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이며,

다양한 생활습관병의 예방과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비만이 심하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 후 약물치료를 병행한다.

있는 환자, 식이·운동·행동요법이나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는 비만환자에게 체중을 줄이기 위해

조금만 식사를 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위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과 소화흡수를 최대한 억제

시키는 고도비만수술인 베리아트릭 수술(Bariatric Surgery

불에 익힌 음식, 화식이 인간의 건강을 헤친다.

불에 익힌 음식, 화식이 인간의 건강을 헤친다.


자연계에서 오로지 인간만이 화식을 한다.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물은 생식을 한다.

야생의 동물은 질병이 없다.
그러나 인간과 함께 사는 가축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질병을 앓는다.

인간은 맛을 위해 음식을 불에 익힘으로써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


음식을 익히면 수용성 비타민(비타민B와 C)의 97%가 파괴되고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D,E와 K)은 40%까지 파괴된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은 열에 의해 변성되어 영양가치가 크게 떨어진다.

특히 생명력을 가졌다고 일컬어지는 효소 또한 열에 약해 48℃ 이상이면 죽어버린다.

화식을 죽은 음식이라고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우리 인체를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화식은 저질 연료에 해당된다.

아무리 엔진이 좋아도 저질 연료를 넣으면 연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그을음이 생기면서 결국은 엔진을 망가뜨리고 만다.인체도 마찬가지다.

익힌 음식을 먹으면 동맥은 유연성을 잃고 신경은 자극을 전할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인체 전체의 조직이 퇴화하면서 빨리 늙게 된다.

화식은 소화에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생식은 소화기관을 빠져나가는 데 24~36시간 이면 충분하다.

그러나 화식은 40~100시간이 걸린다.

그 사이 음식은 부패하고 질병의 온상이 된다.

화식을 할 때 생기는 나쁜 체취나 구취는 생식을 하면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화식의 가장 큰 폐해는 면역계를 허약하게 만드는 것이다.

화식을 하면 우리 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한 것처럼 화식을 공격인자로 간주한다.

이는 화식을 한 후 그 즉시 혈액 속에 백혈구 세포가 엄청나게 증가되는 것으로써 알 수 있다.

그러나 생식을 할 때는 백혈구가 이렇게 증식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화식을 한 후 피곤하고 졸리는 것은 이때문이다.

우리 몸이 매일 화식의 독성에 대항하여 싸우게 된다면 우리의 에너지는 쓸데없이 고갈되어 질병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수명이 단축될 것이다.

고양이 화식, 생식 실험 10년 결과

동물들에게도 익힌 음식을 먹이면 건강 상태가 급속히 나빠진다.

유명한 채식주의자 존 로빈스는 동물원에서 동물들에게 익힌 고기를 먹였더니 30일 만에 모두 죽었다고 한다.
또한 어린 송아지에게 어미소의 젖 대신 살균우유만을 주었더니 겨우 30~60일밖에 살지 못하였다고 한다.그러나 화식의 해로움을 과학적으로 조사하고 경각심을 일깨운 사람은 미국의 과학자 프란시스 포텐저(Francis M.Pottenger, Jr., MD) 박사이다. 박사는 호르몬제를 개발하기 위해 고양이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하던 중 고양이가 자주 죽어버리자 어떻게 하면 건강한 고양이를 키울까 고민을 하게 되었다.

우연히 박사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익히지 않고 그냥 주게 되었는데 뜻밖에도 날로 된 음식을 먹인 고양이의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흥미를 느낀 박사는 고양이를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의 그룹에 익힌 음식과 날로 된 음식을 주면서 그것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3대에 걸쳐 10년 동안 연구하였다. 결과는 놀라웠다.

생식을 한 고양이는 날로 건강해진 반면에 화식을 한 고양이는 갖가지 질병에 시달렸다.
폐렴, 부종, 설사, 근시, 갑상선병, 신장염, 고환염, 난소염, 관절염, 그외 많은 퇴행성 질환을 앓았을 뿐만 아니라 그 영향이 대를 이어 내려갔다.

화식을 한 고양이는 날이 갈수록 허약해져 4대째에 이르러 모두 죽어버리는 바람에 실험은 결국 10년만에 끝나고 말았다.


화식에서 벗어나기

● 그렇다고 언제나 생식을 먹기는 힘들다.

식사를 준비할 때 생식의 비중을 높이도록 한다. 식사할 때는 가능하면 날로 된 것을 먼저 먹도록 한다. 생식을 많이 할수록 그만큼 화식을 덜 하게 된다.
야채, 과일보다 곡식을 생식을 해야 생명력, 영양 등이 풍부하다.

그러나 집에서 곡식을 생식으로 먹는 것이 어렵다.

그러므로 만들어져 나오는 생식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

곡식을 많이 들어가 있는 생식제품은 물에 타서 흔들면 색이 노란빛이 난다.

그러나 야채가 많이 든 생식제품은 녹색을 띤다. 가급적 곡식생식을 하기 바란다.
● 시판하는 캔이나 병에 든 식품, 튀긴 음식, 살균 처리한 우유도 모두 화식에 속하므로 섭취량을 줄여 나간다.

 

누구나 癌극복이 가능한 소식

누구나 癌극복이 가능한 소식


누구에게 꼭 알려 주십시요.

암을 없애기 위해서는 항암주사를 맞는 방법,
방사선치료 등(화학적 요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난 세월 동안 모든 사람들은 믿어왔다
.
그러나 존스 홉킨스 대학은 결국

다른 방법이 있다고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아래는 암에대한 기본적인 생각과 치료법에 대하여

존스 홉킨스 대학이 최근에 발표한 내용이다.

-노부호 교수-
존스 홉킨스 대학의 암에 관한 최신 소식 :
화학적 요법과 방사선은 암 세포를 돌연변이 시킬 수 있으며,
저항력을 키워, 파괴되기 어렵게 만든다.
수술 역시 암 세포를 다른 곳으로 전이시킬 수 있다
.

(11)

이것들은 모두 해로운데, 특히 암 환자에게 해롭다.

d. 80% -신선한 야채와 주스, 잡곡,, 견과류,
그리고 약간의 과일로 이루어진 식단은

인체가 알칼리성 환경에 놓이도록 도와준다
.
20%
는 콩을 포함한 불에 익힌 음식들이다
.

신선한 야채 주스는 살아있는 효소를 생산하며
,
이것은 쉽게 흡수되어 15분 안에 세포에까지

도달하고, 건강한 세포에게 영양을 공급하여 성장을 돕는다.

건강한 세포를 만들기 위한 살아있는 효소를

뇌졸증 3시간이 중요 하다 (이글은 뚱단지님이 재공 하였음)

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으로 크게 나뉜다.

뇌졸중은 갑자기 어지럽거나, 갑자기 한쪽이 마비되는 등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어원학적으로 보아도 뇌졸중(腦卒中)의 卒은 ‘갑자기’, 中은 ‘맞다’ 의 뜻이 있다.
예전에는 뇌출혈의 발병률이 높았으나 서구식 생활습관 때문에 현재는 뇌경색 병률이
전체 뇌졸중의 약 8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미리 예방하고, 전조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하게병원으로 가는 것이 치료에서 가장 중요하다.

뇌경색 전조증상 6가지를 기억하라


뇌경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이다.

뇌경색이 발병하면 그때부터 일 분 일 초가 생명과 직결된다.
학계에서 뇌경색 전조 증상을 보인 후 3시간 이내를 ‘골든타임’ 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골든타임 안에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병원에서 적합한 치료를 받으면 정상 또는 장애를

거의 의식하지 않을 수 있는 상태까지 치료할 수 있다

▶ 갑자기 한쪽 눈이나 양쪽 눈에 이상이 생긴다
물체가 잘 보이지 않거나 두 개로 보인다.

또는 한쪽 눈만 보이거나 물체가 절반만 보이기도 한다.

접시 우측에 고기가 있고 좌측에 생선이 있어도 한쪽만 보여 다른 음식이 있다는 것을 모르기도 한다.

그래서 보이는 쪽 음식만 먹는다.

▶ 갑자기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고 조정을 못 한다
똑바로 서기 어렵고 술에 취한 것처럼 비틀거리면서 잘 걷지 못한다.

갑자기 말하고 듣는 것에 문제가 생겨 혼란스러워한다
상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생각대로 말이 나오지 않는다.

혀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말을 더듬는다.

말은 잘하나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문장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한다.

갑자기 극심한 두통이 있다
극심한 두통과 함께 구토를 하기도 한다.

특히 뇌압이 갑자기 상승하거나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극심한 두통이 생긴다.

▶ 갑자기 얼굴이나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마비가 온다

뇌경색의 대표적인 전조증상이 운동 장애다.

좌우 뇌 중 이상이 생긴 뇌혈관의 반대쪽 신체에 마비가 생기기 때문에 대부분 몸의 절반만 문제가 생긴다.

드물게는 신체 중 팔이나 다리 등 특정 부위만 마비가 오기도 하고 전신 마비오기도 한다.

하지만, 대체로 신체 한쪽 만 마비가 생긴다.

아예 움직이지 못하기도 하지만 단순히 저린 듯 몸의 한쪽 감각이 둔해 지기도 한다.

또는 팔다리에 갑자기 힘이 빠지고 있던 물건을 놓치기도 한다.

▶ 갑자기 심하게 어지럽다
땅이나 천장이 빙글 빙글 도는 것처럼 어지럽다.

주변은 가만히 있는데 나 혼자도는것 같고 현기증이 난다.

귀에서 소리가 날 때도 있다. 심하면 구토를 한다.

전문병원으로 구급차를 이용하여 빨리가라


많은 사람이 주위 사람들과 자신에게 전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뇌졸중과 관련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한다.

또한, 설령 뇌졸중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뇌졸중이 응급조치를 요한다는 것을 알지 못해 초기 대처에

늑장을 부리곤 한다.

초기 대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뇌졸중이 발병했을 때 가

능한 한 빨리 전문병원으로 옮기는 것이다.

환자를 긴박하게 옮기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이 무작정 가까운 병원으로만 가려고 하는 거리가 좀 있더라도 전문병원을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졸중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려면 신경과나 뇌신경외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전문병원이나 이에 상응하는 시스템이 구축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막힌 혈관을 뚫어야 하는 뇌경색과 터진 혈관을 막아야 하는 뇌출혈은 치료 방법이 정반대다.

따라서 오랜 임상을 통해 숙련된 전문 의료인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뇌졸중 위험 인자가 있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평소에 가까운 곳에 있는 전문병원 응급실 번호를 알아두는 것이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큰 도움이 된다.

병원에 갈 때는 ‘구급차를 부르는 습관’ 이 중요하다.

집 밖으로 나가면 바로 택시를 잡을 수 있거나, 자가용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교통 체증과 교통신호 등을 고려하면 구급차가 응급실에

더 일찍 도착한다는 조사가 있다.

그런데도 구급차를 이용하는 비율은 56.3% 밖에 되지 않는다.

평평한 곳에 눕히고 기도를 확보하라

일단 구급차를 부르고 난 후에는

환자를 평평한 바닥에 편안하게 눕힌다.

환자의 의식 정도만을 확인한다.

심하게 흔들어 깨우는 행은 뇌에 불필요한 자극을 주어서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손이나 발을 바늘로 따는 경우가 있는데 통증으로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삼가야 한다.

환자가 걸을 수 있더라도 혼자 걷게 하지 말고 이동을 쉽게 할 수 있는 곳에 눕히고 구급차를 기다리게 한다.


혹시 구토를 했거나 틀니가 있으면 제거하여 기도를 확보해 준다.

간혹 물이나 청심환 같은 약물을 억지로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행동은 환자를 질식하게 하거나 폐렴을 유발할 수 있으니 삼가해야 한다.

머리를 높이 들어 올리면 숨쉬기가 힘드므로 베개나 수건을 포개어 목이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그러면 머리가 뒤로 젖혀져 기도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넥타이, 벨트처럼 몸을 죄는 것은 모두 풀어준다.

뇌졸증에 대한 진실 혹인 거짓

뇌졸중을 치료하다 보면 잘못된 상식을 건강 정보로 믿는 환자가 많다.

잘못된 상식으로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고, 혹은 치료 기회를 잃기도 한다.

그럼 오해하기 쉬운 뇌졸중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자.

1. 치매와 뇌졸중은 같은 병이다?
뇌졸중이나 뇌동맥경화 등으로 혈관성 치매가 생길 수는 있지만,

뇌졸중과 치매는 다른 질환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신경세포가 손상되는 질병이다.

반면 치매는 알츠하이머와 같이 신경 세포의 수가 감소하거나

퇴행하여 생기는 혈관성 치매가 대부분이다.

그 외 두부 외상 후 생기는 경막하혈종

그리고 감염과 약물 중독 때문인 치매가 있다.

2. 아이들은 뇌졸중에 안 걸린다?
아이들도 뇌졸중에 걸린다. 소아뇌졸중이라고 불리는 ‘모야모야병’ 은 심장에서 피를 공급받아 뇌로 전달하는 경동맥의 안쪽 벽이

점점 두꺼워져 경동맥이 막히게 되는 질환이다.

10세 이하 어린이와 3~40세의 두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한다.

여자가 남자보다 두 배 정도 발병률이 높다.

3. 모든 뇌경색은 발병 전에 전조 증상이 있다?

뇌경색에 걸렸어도 평소에는 아무런 장애가 없는

무증상 뇌경색이 전체 뇌졸중의 11% 정도를 차지한다.

혈관이 막혀 주위 뇌세포는 죽었지만 막힌 부위가 신체에 영향을 별로 끼치지 않는 곳이라면

건강한 일반인과 별 차이 없이 생활할 수 있다.

뇌경색이 생긴 것을 모르고 있다가 건강검진이나 다른 질환을 검사하다가 우연히 뇌경색을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무증상 뇌경색이 발병하기 쉬운 고혈압, 비만, 당뇨, 가족력 등의 위험 인자가 있다면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큰 불행을 막을 수 있다.

4. 원인 없는 두통, 대부분 뇌졸중?
편두통이 있으면 혈관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다는 학계 보고가 있다.

그렇다고 두통 자체가 뇌졸중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특히 오랫동안 계속 된 만성 두통이면 뇌졸중일 확률이 더 낮다.

하지만,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이 갑자기 발생한다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보아야 한다.

■ 전문의가 말하는 뇌졸증 예방 10계명

1. 혈액을 응고시키는 담배는 미련 없이 끊어라

2. 술은 최대 두 잔까지 기분 좋게 마셔라


3. 지방과다증, 비만을 주의하라

4. 주 3회, 30분씩 꾸준히, 규칙적으로 운동하라

5. 식단을 싱겁고 담백하게 혁신하라

6. 혈압을 상승시키는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라


7. 뇌졸중의 발병요인이 되는 만성질환부터 치료하라

8.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를 주시하라

9. 응급상황 발생시 3시간안에 병원으로 이송하라

10. 한 번 발병했던 환자는 재발 방지에 올인하라

손의 건강 ( 감자바우님 건강 하세요)

2. 손이 따뜻하면 건강하다.
심장에서 내 뿜는 피가 가장 멀리 떨어진 손끝까지 제대로 이송된다면 손발이 차가울리 없다. 추운 겨울철에 손발이 가장 먼저 시리게 된다. 이 때 손을 뒤로 젖히면서 비벼주게 되면 왠지 온몸이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즉, 손을 비벼 혈류를 개선하면 산소와 양분이 공급되어 생긴 에너지로 손이 따뜻해지는 것이다.
또 피가 맑거나 혈류가 원활해지면 손은 따뜻해 진다. 피 즉 혈액은 심장, 동맥, 정맥, 모세혈관 등의 내부를 돌면서 생명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호흡 기능을 통해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인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는가 하면 소화기관에서 흡수한 영양물질을 각 기관으로 이송하기도 하고 노폐물의 배설작용도 한다. 또한 면역작용과 체온 조절작용, 호르몬 운반작용, 산과 염기의 평형 조절 작용 등 혈액의 역할은 신진대사의 근본이 된다.
전신을 순환하는 혈액의 양은 체중의 7-8%를 차지하는데 이중 액체 성분인 혈장이 55%를 차지하고 나머지 용적률의 대부분은 적혈구가 차지한다. 담황색 혈장의 90% 이상은 물이며 7% 정도는 단백질이고 그 외 무기물질과 유기 물질로 되어져 있다. 혈장은 삼투압에 관여하고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특히 항체와 관련되어져 있으므로 경기와 같은 환경적인 충격이 가해 졌을 때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적혈구 수치가 줄어들어 적혈구 역할을 방해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피가 건강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게 되고 혈액순환이 잘되면 신지대사가 원활해져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피가 건강하면 도처에 무수히 많은 미생물의 침입에도 질병이 생기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피가 맑지 못한 사람 즉, 어혈이 많거나 혈관이 막혀 있으면 미약한 세균의 침입에도 자위 병력인 백혈구를 보낼 수가 없거나 통로가 비좁아 세균이 증식 또는 괴멸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된다. 따라서 몸 속의 백혈구의 시체나 어적혈을 없애 버리면 혈액 순환이 개선되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건강한 손이란 ?

  • 손가락을 굽히고 펴는데 자연스럽고 부드러워야 한다.
  • 손목과 손가락의 관절이 부어오르거나 염증이 없어야 한다.
  • 물건을 잡거나 쥘 때 힘 있게 잡을 수 있는 근력이 좋아야 한다.
  • 손목의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는 회전운동에 불편이 없어야 한다.,
  • 손 바닥이나 손가락이 옅은 홍조를 띠어야 한다.
  • 손등 색은 손바닥에 비해 약간 옅은 갈색이어야 한다.
    - 손바닥 색이 너무 검푸르거나 창백, 붉거나 노란 손은 질병이 있는 손이다.
  • 손의 피부에 염증이나 상처, 부종이 없는 손이어야 한다.
  • 손톱에 세로줄 무늬가 없고, 각 손톱마다 반달무늬가 약간 나타나는 손.
    - 손톱이 잘 부러지거나 뒤로 젖혀지거나 색이 검거나 창백한 손톱은 질병이 있다.
  • 손바닥과 각 손가락의 끝의 지문이 선명한 손이 좋다.
  • 손가락을 뒤로 젖힐 때 활처럼 고르게 휘어지고 탄력있게 잘 젖혀지는 손은 건강하다.
    - 손이 뒤로 잘 젖힐수록 신체도 유연하고 건강하다.
  • 손가락의 길이가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손이 좋다.
    - 어는 한 손가락이 지나치게 짧거나 휘어 있는 것도 건강한 손은 아니다.
  • 무엇보다도 손은 따스하고 포송포송하며 굳은살이 없이 부드러운 손이 건강하다.
- 손이차가우면 혈류가 막혀 있는 것이므로 건강이 좋지 않다.
위와 같은 손을 지니면 건강지수가 높은 사람이며 가장 아름다운 손을 지닌 건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손의 손바닥은 몸의 전면 복부이고 손등은 후 면 배부에 해당된다. 중지는 몸의 중심이 되는 머리이며 금지와 약지는 팔, 엄지와 소지는 다리에 해당되며 한 손이 몸 하나가 된다. 인체가 우측에 병이 있으면 왼쪽손에 자극을 주고, 좌측에 생긴 인체의 병은 오른손을자극을 준다. 인체의 중심 부위의 질병은 왼손 오른손의 중지를 동시에 사용한다.
인체의 내장에 질병이 발생되면 유기적인 반사계를 따라 체 표면에 나타나고 손에서도 똑같은 부위에 강한 압통점이 나타난다. 이 반응이 나타나는 곳을 상응점 또는 과민 압통점이라고 하며 몸의 병체에 자극을 주는 것보다 손의 반응점에 약한 자극을 주는 것이 안전하며 효과가 빠르고 병체의 통증이 해소된다. 가벼운 병은 즉효가 나타나지만 만성질환은 장기간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4. 질병이 있으면 손가락 차거나 변형된다.
건강한 사람은 손가락 끝이 따스하고 손 형태가 가지런하다. 손에 신체의 모든 기능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질병이나 노쇠화 현상은 손이나 손가락에 모두 나타난다. 따라서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신체 부위를 개선할 수가 있다.
중지의 경우는 척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5의 금지는 시신경과 연관되어 있으며 엄지의 경우는 손과 발의 관절이상이나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려 생긴 경우이다.
손의 모양새가 측면에서 볼 때 그림 '가'와 같거나 '나'처럼 휘어지지 않을 경우는 몸 전체의 자세가 매우 나쁘거나 등을 뒤로 젖히기 힘든 경우이다.
나이가 들수록 그림'가'처럼 변하여 꼬부랑 할머니 자세가 나올 수 있으므로 평소 자세를 바로하고 그림 '나'와 같은 모양새가 되도록 손을 지압하면 등이 휘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1의 소지(새끼손가락) 첫째 마디와 와 5의 엄지 손가락이 휘어지거나 관절부분이 굵어지면 발목이나 발의 근육 또는 다리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다.
그림 1 소지 손가락 둘째 마디의 관절 부위가 굵어진 사람은 무릎이 시리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심할 경우는 무릎 관절염이 생길 수 있거나 뒤 골이 아픈 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설령 현재는 아프지 않는다 하여도 차후 무릎 부위가 다칠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본 홈페이지의"앉고서기 건강법"에 따른 운동으로 무릎 관절을 개선 시켜야 한다. 소지 손가락 관절이 붓게 되는 이유는 혈류가 개선되지 않아 잉여 양분과 수분이 차츰차츰 모여져서 피부를 붓게 만들고 관절 또한! 굵어 지게 하는데 이 부위를 혈류침으로 맞으면 혈류가 막혀있어 대부분은 피가 나오지 않는다. 1-3회의 혈류침으로 증세가 호전될 수 있다.
'2'의 약지(반지손가락)는 폐와 같은 호흡기에 관계된 손가락이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마디가 붓는 경우도 있는데 지압을 통하여 바로 잡으면 증세가 개선된다. 또 약지 손가락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심한 편두통 증세를 보이기고 한다.
'3'의 중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가 휘어지거나 관절이 굵어진 사람은 목 뼈나 경추골이 휘어졌을 경우이다. 목덜미가 뻣뻣하거나 어깨 근육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압으로 바로 잡아주면 증세가 호전된다.
'4'의 금지는 심장과 얼굴 앞면 앞골과 연결된 부위이므로 그림과 같이 휘어져 있거나 군살이 있을 경우에는 시각장애나 눈의 피로감이 증폭될 수 있다.
'5'의; 엄지는 컴퓨터의 키보드를 많이 두들긴 사람 또는 하체 골격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관절 부위가 굵어지거나 팽팽해져 있기도 하다.
5. 손을 통한 지압의 생활화
더구나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신체 부위가 개선되어 건강도 찾을 수 있다.
다음은 평소 간결히 행할 수 있는 건강을 찾는 지압법으로 생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a. 먼저 손의 모양새를 그림'가'에서 '나'모양이 되도록 손가락 끝을 누르거나 손가락 깍지를 낀 후 젖혀 신체의 골격이나 근육을 바로 잡는다.
b. 이때 손가락이나 특정 부위가 아프거나 찬 기운을 느끼면 심장 쪽으로 주물러 혈류를 개선한다.
c. 손에 있는 뼈나 관절 부위가 굵어져 있거나 휘어져 있으면 주무르거나 눌러 바로 잡는다
d. 손바닥이나 손등을 자주 비벼 혈류를 개선한다.
e. 손과 손가락을 최대한 꼬이게 하여 근육을 연성있게 만든다.
6. 손톱을 짧게 깎아 손끝 혈류를 개선하자.
손톱을 길게 기르면 손가락 끝 모양이 뾰족하게 변한다.
손가락 끝은 지압이나 자극을 해 줄수록 혈류가 개선된다. 왼쪽 그림 "가.나.다.마"와 같이 손톱을 장기간 길게 기를 경우에는 손끝은 물체와 부딪치거나 지압이 되지 않아 혈류가 서서히 막혀 버리게 된다.
수년간 손톱을 길게 기를 경우에는 손끝이 좁고 얇아져서 급기야는 딱딱하게 굳어진다. 이것은 장기간 손끝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모세혈관에 어혈이 쌓여 있다가 굳어져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군살처럼, 심하면 뼈와 같이 딱딱하게 굳어지게 된다.
한편 손끝의 자극이 미진하거나 혈류가 막히면 그림 "1,2,3,5"와 같이 손끝이 검붉은 색조를 띠게 되는데 이것은 질병의 징후가 있는 경우이다.
그림 '5'나 '마'와 같이 엄지손가락이 붉게 변하면 다리 이상과 감기와 같은 질병의 우려가 있다. 이를 경우에는 엄지 손가락 끝을 비벼주거나 지압하여 주면 미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감기에 걸린 환자의 경우에는 엄지 손가락만 따뜻하게 하면서 지압을 계속하면 일주일이 지나야 나을 감기가 이틀 정도면 떨어진다.
오른쪽의 그림에서 왼쪽부분의 손가락은 건강한 형태이나 질병 또는혈류가 막히게 되면 오른쪽 그림의 원 모양 처럼 가늘어 지게 된다.
따라서 손톱을 길게 기르는 것은 생명을 단축하는 주된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가급적 손톱을 짧게 깎아 손가락 끝의 관말지역에 원활하게 피가 통하도록 하자. 하루에 한 켤레의 양말을 비비고 누르고 손끝으로 문질러가며 손수 세탁해 보자. 그리하면 잠을 쉽게 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이 몰라보게 달라질 것이다.
7. 손가락을 지압하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상이 없는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거나 녹색 화살표 1, 2의 방향으로 자주 눌러주면 손가락 모양이 왼쪽의 정상적인 형태로 바뀌면서 질병이 낫는다.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엄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릴수록 바이러스형 질병에 취약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혈류침으로 엄지 부분의 혈전이나 혈농을 제거하여 혈류를 개선하면 서너시간 이후부터는 증상이 없어진다.
2) 금지 손가락은시력개선, 안면부종, 심장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금지 손가락 끝은 시각 장애나 안면 부종(여드름.종기), 심장 기능을 개선하는 혈류이다. 오른쪽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금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엄지 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뒤틀리면서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눈이 침침해지거나 컴퓨터의 모니터 보기가 두렵고 또 눈을 자주 깜빡거리거나 눈에 손이 자주 가게 된다. 또한 얼굴에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도 하는데 이것은 심장기능의 이상이나 눈으로 가는 혈류가 막혀서 생기는 현상이다.
심장에서 눈으로 보내지는 혈류에 이상이 있어 산소와 양분의 공급이 미비하거나 보는데 사용한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회수하는 정맥의 기능이 떨어질 때 그림의 오른쪽 모양으로 변형되는 것이다.
시각을 개선하는 방법은 지압을 하는 방법과 혈류침으로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 약간의 지압으로 시각을 개선할 수 있다,
즉, 금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퉁퉁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호전된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금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반대로 젖히거나 1)에서 설명한 엄지 손가락의 지압법 녹색 화살표와 유사한 방법으로 자주 눌러주면 손가락 모양이 왼쪽의 정상적인 형태로 바뀌면서 질병이 낫는다.
시각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금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릴수록 시신경에 이상이 있거나 이상 징후를 보이는 경우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혈류침으로 엄지 부분의 혈전이나 혈농을 제거하여 혈류를 개선하면 서너시간 이후부터는 증상이 없어진다.
4) 중지 손가락은 머리와 어깨결림 등 충추신경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약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통통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약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는 지압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약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린 경우에는 질병에 취약하다.
5) 소지 손가락은 발목이나 무릎과 같은 다리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소지 손가락은 하체의 혈류를 관장하는 손가락 부위이다. 그림의 왼쪽 모양이 정상적인 소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왼쪽의 소지 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다리에 이상이 있거나 안구 염증, 모낭염 등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가"의 첫 번째 마디가 굵어진 경우에는 반대편 발목에 이상이 있응 경우이고 "나"의 두 번째 소지 손가락 마디가 굵어진 경우에는 반대편 무릎에서 통증을 느끼거나 다칠 수 있으므로 예방하는 것이 좋다.
현재 발목이나 무릎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대편 소지 손가락을 지압하여 바로 잡으면 증세가 호전된다. 또 소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퉁퉁하게 만들면 다리의 혈류가 개선되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소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
8. 손을 움직여 건강을 찾자
1. 먼저 자신의 손가락이나 특정 부위가 찬 곳을 주물러 혈류를 개선하면 증세가 개선된다.
2.손에 있는 뼈나 관절 부위가 굵어져 있거나 휘어져 있으면 주무르거나 눌러 바로 잡는다
3. 손바닥이나 손등을 자주 비벼 혈류를 개선한다.
깍지를 끼워 평소 잘 닿지 않는 부위를 자극하여 혈류를 개선한다.
4. 깍지를 끼운 상태로 뒤로 최대한 젖혀 관절과 근육을 연성있게 만들어 전신의 관절과
근육의 제대로 움직이게 하자.
5. 손과 손가락을 최대한 꼬이게 하여 근육을 연성있게 만들자.
6. 하루에 양말 한 켤레 정도는 손으로 세탁하여 혈류를 개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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