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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질병이 있을 때
소화기-하체 자주 아플땐 무릎 아래 足三里혈 :'꾹꾹'
위경련 위염 등 소화기계 질환,
다리 무릎 허리 등 하체피로,
그 밖의 각종 만성병이 있을 때
기본 혈이 바로 ‘족삼리(足三里)’ 혈이다.
한방에서 이 혈은
무병장수의 혈로도 알려져 있다.
무릎관절 앞 쪽 접시모양의 뼈(슬개골)가 있다.
이 뼈의 바로 바깥쪽 아래에 보면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있다.
그곳에서 바깥쪽 복사뼈로 이어지는 선을
손가락 3마디쯤 내려가면 이 혈이 있다.
○ 다리와 허리가 차가울 때
복사뼈 안쪽 三陰交혈 : 부인과 질환에도 효험
복사뼈 안쪽에서 뼈를 따라
위로 손가락 3마디만큼 올라가면
그 뼈의 뒤쪽에 ‘삼음교(三陰交)’ 혈이 있다.
이 혈은 한방에서 허약하고
위가 약한 사람의 체질을 개선하는 데
뜸을 놓는 경혈로도 알려져 있다.
‘족삼리’ 혈과 함께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경혈이기 때문에
수시로 눌러주면 좋다.
특히 다리와 허리가 차갑고 통증이 있을 때
이 혈을 눌러주면 좋다.
이 밖에도 부인과 질환이나
남성생식기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 손발이 차가울 때
심장기능 관련된 少府혈 : 눌러주면 땀나면서 '후끈'
주먹을 살짝 쥐었을 때
네 번째, 다섯 번째 손가락의 끝이 닿는 지점의
중간에 ‘소부(少府)’ 혈이 있다.
이 혈은 심장 기능에 관련된 곳으로
손발이 차가울 때 특히 효과가 있다.
지압을 하면 달아오르면서 땀이 난다.
또 두뇌와도 연결된 혈이기 때문에
신경질적이거나 몹시 긴장했을 때도 좋다.
이밖에도 뇌중풍(뇌졸중) 후유증으로 인한
반신마비 치료에도 자주 쓰인다.
○ 피곤할 때
'에너지 우물' 의미 肩井혈 : 침침한 눈-오십견에 효과
먼저 젖꼭지의 중앙에서
어깨 뒤쪽으로 지압하는 손가락을 이동한다.
그리고 뒷목에 이르렀을 때 이동을 멈춘다.
그곳이 ‘견정(肩井)’ 혈이다.
이 혈은 ‘몸속의 에너지가
용솟음치는 우물’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피로로 인한 어깨 결림과 통증,
오십견 외에 목이 붓고 돌리기 힘들 때도
이 혈을 누르면 좋다.
또 눈이 피곤하거나 극심한 피로로
온 몸에 힘이 없을 때도 효과가 있다.
○ 감기증상이 있을 때
목 뒤쪽 양옆부분 風池혈 : 두통-기침-고열 모두 호전
목 뒤쪽에 ‘승모근’이라는 2개의 굵은 근육이 양쪽으로 있다.
이를 타고 올라가다 머리카락이 나는 부분 바깥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있다.
손가락으로 누르면 통증이 느껴진다.
이 곳이 바로 ‘풍지(風池)’ 혈이다.
감기에 걸려 머리가 아프거나
뒷목이 결릴 때, 열이 나고
기침이 너무 심할 때 등
대부분의 감기 증상에서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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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 순환에 독이되는 음식 ♣
날이 더워지고 해가 길어져 활동량이 많아지면 체력 소모가 많아지는데, 이때 만성적인 피로에 시달리지 않으려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일어나 대사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더위에 즐겨 먹는 음식 중에는 혈액 순환을 오히려 방해하는 음식들이 특히 많다.
01. 차가운 메밀 냉면
메밀 냉면은 주재료인 메밀 자체가 몸 안으로 들어가면 차가운 성질을 띠는 데다 얼음을 띄워서 먹기 때문에 매우 찬 음식이다. 이 같은 차가운 음식은 몸속에서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여름에는 특히 더위에 열을 발산하기 위해 혈액이 말초 신경 쪽으로 모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소화 기관 쪽에는 혈액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덥다고 차가운 식사를 즐기다가는 혈액 순환도 잘 되지 않고 배탈도 날 수 있다. 냉면을 먹고 싶다면 차가운 성질을 보완할 수 있도록 보이차 등 따뜻한 성질의 차를 디저트로 마신다.
국물이 따뜻한 온면으로 바꿔 먹거나 매운 양념이 곁들여져 체온을 상승시키는 비빔 냉면으로 먹는 것도 좋다. 꼭 기억할 것은 냉면과 함께 나오는 곁들이 달걀을 챙겨 먹는 것. 달걀은 메밀 냉면의 찬 성질을 중화시켜 준다.
02. 설탕ㆍ첨가물이 듬뿍 든 청량음료
설탕은 몸속에서 칼슘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신선한 혈액이 공급되는 것을 막는다. 설탕을 먹으면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포도당에서 중성 지방으로 합성되는데 이 중성 지방은 혈관 속을 떠다니며 혈액을 오염시키고 혈관벽에 달라붙어 혈액의 흐름을 정체시킨다.
설탕뿐 아니라 청량음료 속에 든 첨가물도 혈액 순환에는 방해가 되는데, 첨가물 자체가 몸을 차갑게 하는데다 자율 신경을 흐트러뜨려 혈액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땀을 흘려 목이 마를 때는 청량음료를 대신해 마실 만한 음료를 찾아본다.
가장 좋은 것은 아무것도 타지 않은 생수. 혹은 연하게 탄 차를 마셔도 좋다.
불가피하게 다른 음료수를 골라야 한다면 설탕과 첨가물 함량이 되도록 낮은 것을 고른다. 채소 음료나 과일 음료, 그 다음은 이온 음료가 낫다.
03. 밥맛 없다고 먹은 밀가루 음식
더위에 밥맛이 없으면 밀가루 음식을 즐겨 먹게 되는데,
밀가루는 몸속에서 혈당을 급격하게 올려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기 때문에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쌀밥을 먹을 때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여러 가지 반찬과 함께 먹기 때문에 같은 당 성분이어도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지만, 밀가루 음식은 보통 일품 요리로 별 반찬 없이 먹게 되는 것이 문제다.
게다가 칼국수, 라면과 같은 밀가루 음식은 보통 국물이 짭짤하고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국물을 다 마시면 나트륨이 혈관벽을 좁게 만들기 때문에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된다.
밀가루 음식을 먹게 되면 보통 짠 김치나 단무지를 곁들여 먹게 되는데 나트륨 섭취를 더 늘리는 주범이다. 간편한 한 끼라도 짜지 않은 반찬을 골고루 곁들여 밀가루만 갑작스럽게 흡수되지 않도록 하고, 나트륨 함량이 높은 국물은 다 마시지 말고 남긴다.
04. 과일 주스와 말린 과일
과일은 생각보다 당 함유량이 많아 혈액을 끈적거리게 하고 혈액 순환을 막는 음식이다.
그나마 당의 흡수 속도를 낮춰 주는 것은 과육에 포함된 식이섬유인데, 이것을 거르고 즙만 짜낸 과일 주스는 한꺼번에 많이 마실 경우 혈액 순환 속도를 늦춘다.
간식으로 먹는 말린 과일 또한 당이 농축되어 있는데다 부피가 적어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므로 주의한다.
과일을 먹을 때는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생과일로 먹는 것이 좋고,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면 즙만 내지 말고 과육까지 함께 갈아 먹는 것이 건강하다.
과일 주스의 당질 섭취를 낮추려면 과일과 함께 입맛에 맞는 채소를 곁들여 갈아 먹는다.
05. 동물성 지방이 가득한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맛을 내는 재료는 지방과 콜레스테롤로, 이들은 몸속에 들어가면 혈관벽에 붙어 혈액이 지나가는 통로를 막고 혈액을 오염시킨다.
아이스크림 속에는 설탕도 많이 들어 있어서, 이 또한 중성지방으로 변해 혈관을 막는다. 게다가 아이스크림은 몸의 대사를 늦추는 차가운 음식이기 때문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3중으로 혈액 순환이 방해 받게 된다.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골랐다면 중성 지방의 함량이 낮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지방 함량을 낮춘 새콤한 맛의 셔벗이나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고르는 것이 좋고, 한 번에 먹는 양을 줄여 체온을 잃지 않도록 한다.
06. 너무 많은 생채소
채소는 알칼리성 음식으로 몸에 좋기 때문에 되도록 많이 먹어야 하지만, 익히지 않은 생채소는 찬 성질이 있기 때문에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몸이 차가워지고 혈액 순환 속도가 느려진다.
특히 몸이 찬 사람이 생채소를 많이 먹으면 위와 장에 부담이 되고 탈이 날 수도 있다.
채소를 부담 없이 먹으려면 살짝 데쳐서 영양분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는 나물 형태로 즐기되 너무 짜지 않도록 무쳐서 많이 먹는다. 생채소를 그대로 먹을 때는 다른 재료를 더해 채소의 찬 성분을 중화하는데, 쌈밥으로 만들어 먹는다든지, 육류와 드레싱을 곁들여 샐러드로 즐기면 된다.
07. 갈증에 물 대신 마신 맥주
몸속에 알코올이 들어가면 간이 이를 해독하기 위해 단백질을 지방으로 바꾸기 시작한다. 이때 혈액에 중성 지방이 많아지면서 혈관벽을 막아 혈액 순환을 방해한다.
또 과음이나 폭음을 하게 되면 동맥, 특히 뇌동맥이 심하게 확장되면서 무리를 줘서 혈관 건강에 빨간 불이 켜진다. 뇌동맥 경화증이나 뇌경색 등 혈관이 막히는 질환이 일어날 가능성도 커진다.
술을 마실 때는 되도록 도수가 낮은 것으로, 가볍게 마시되 알코올이 몸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주지 못하도록 물을 많이 마신다.
술을 마시는 동안에는 섭취한 안주가 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되기 때문에 이 또한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된다.
함께 먹는 안주는 담백한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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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마토
* 변비와 피부 미용에 좋은 야채
즉 대장의 작용을 좋게 해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치를 낮추고 비만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그 때문에 토마토를 장시간 섭취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탄력 있어진다. 토마토는 야채 중에서 특히 비타민c의 함유량이 많다. * 과식억제에 좋은 토마토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 물질을 빠르게 없애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의 연소가 왕성해지도록 도와 식욕부진과 속이 거북한 증상을 개선한다. 산성 식품을 중화하는 작용도 한다.
셀러리나 파슬리 같은 향미 야채와 함께 먹으면 스트레스로 생긴 방광염의 증상을 가라앉히고 수박과 함께 먹으면 당뇨를 예방한다. * 암, 골다공증, 치매예방, 노화방지
항암 효과가 큰 비타민 C가 다른 과일보다 훨씬 풍부하고, 토마토의 노란 부분에 많은 비타민 A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노화를 막고,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색소인 리코펜은 탁월한 항암제로 알려졌다. 토마토에 풍부한 비타민, 식물성 섬유 등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몸을 젊게 해준다. 2. 토마토의 한의학적 효능
-위를 튼튼히 하고 소화를 잘 시켜서 식욕 부진에 쓴다. 물론 장기복용함이 더욱 좋으며 약간의 양념을 곁들여도 무방하다. 위산과 소증에는 매일 식후마다 생토마토 1개씩 먹으면 된다. 토마토 쥬스를 1컵씩 복용해도 좋다. 위산 과다증이나 위장이 냉한 사람이 먹으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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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다이어트도 다른 원 푸드 다이어트와 방법은 비슷하지만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 중 피부가 거칠어지는 부작용을 막을 수 있고, 팩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변비 해소에도 좋다. 시중에서 저렴한 가격에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생으로 그냥 먹기도 하고 샐러드나 주스 등 변화를 주면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토마토만 먹는 3일 코스, 한 끼를 토마토로 해결하는 일주일 코스, 토마토를 이용한 다양한 식단으로 활용하는 마지막 단계를 거치면 빠르게 살을 빼면서 요요현상 없이 유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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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운동 여름철이면 흔히 더위를 먹었다고 표현하는 증상군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피로감, 짜증, 무기력, 집중력장애, 식욕부진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은 만성병의 초기증상일 수도 있지만 일시적으로 그런 경우 가장 흔한 원인은 역시 과로와 더위로 인한 신체리듬의 부조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운동하다가 열손상을 받기 쉬운 데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열경련, 열피로, 열사병 등이 있습니다. 자각능력 등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는 어린 아이들은 대낮 뙤약볕에서 오랫동안 운동을 하거나 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온에서 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시간당 1~2 리터의 수분을 땀으로 배출하고 만일 이 체액이 보충되지 못하면 탈수증에 빠지게 됩니다. 이는 심박출량을 줄이게 되어 피부 혈류를 감소시키고 다시 땀의 배출을 줄이는 악순환으로 연결되어 체온을 상승시키게 됩니다. 고온기후에서는 일반적으로 2주 정도의 지속적인 운동을 통하여 땀샘의 땀 분비기능과 피부 혈관확장 기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열병은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데 피곤함, 무력감, 두통을 동반하는 열피로는 운동을 멈추고 경구용 수액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운동을 하다 보면 자칫 좀 심하게 더위를 먹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고온에서 장시간 힘든 일을 하거나 심한 운동으로 땀을 다량 흘렸을 때 흔히 나타나는 열피로입니다. 대개 어지럽고, 기운이 없고, 몸이 나른해지고 피로감을 쉬 느낍니다. 이는 땀으로 나간 수분과 염분이 제때 보충이 되지 않아서 일어나는 질병으로 적절한 치료로 쉽게 회복됩니다.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병입니다. 대개 고온에 적응되지 않은 상태에서 심한 훈련 운동복은 가벼운 옷을 헐겁게 입는 것이 좋고, 상의를 벗는 것은 발한으로 열을 발산할 수 있으나 주의로부터 열을 흡수하게 되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운동 전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고 운동 중에도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약 15분 마다 150~200 ml가 바람직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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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동 후에는 땀 흘린 만큼 수분을 보충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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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동은 함께 할 친구나 파트너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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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이 쌓이는 생활습관
과식과 잘못된 생활습관은 내장지방의 가장 큰 원인이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낮에 폭식한다
현대인 중 상당수는 아침식사를 거르고 밤늦게 음식을 먹는 불규칙한 식습관을 갖고 있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오전 내내 배가 고파 낮에 폭식하게 된다.
게다가 밤늦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소화와 연소가 진행되지 않아 지방 축적이 빨라진다.
내장지방량을 줄이려면 식사의 질과 양뿐 아니라 하루 세 끼를 언제 먹을 것인지 생각한다.
불필요한 에너지가 축적된다. 아침식사는 반드시 오전 9시 전까지 섭취한다. 아침은 밤에 자고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부교감 신경이 계속 우위에 있으며, 몸은 아직 잠들어 있는 상태다.
아침식사는 몸을 눈뜨게 하고 대사 활동을 촉진해 에너지를 원활하게 소비하기 위해 필요하다.
활동으로 사용된 에너지를 보급하고 오후 활동에 대비하기 위해 늦어도 오후 2시까지는 먹는다.
필요 없다. 비만예방의 관점에서 이상적 에너지 섭취량의 분배 비중은 아침 3, 점심 4, 저녁 3 이다.
그러나 우리는 일반적으로 하루 섭취 에너지의 대부분을 저녁식사에서 얻는다.
게다가 최근엔 저녁 10시나 11시쯤 야식을 먹는 사람이 많아졌고,
그 결과 아침에 식욕이 없는 악순환에 빠진다. 저녁식사는 되도록 8시 이전에 먹는다.일단 빨리 걷기부터 시작한다. 빨리 걷기야말로 누구나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이며,
다양한 생활습관병의 예방과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초보자는 하루 20~30분씩 조금 숨이 거칠어지는 정도의 속도면 충분하다.
1주일에 적어도 3번 정도 빨리 걸으면 체내에 축적된 지방이 연소된다.
비만이 심하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 후 약물치료를 병행한다.
있는 환자, 식이·운동·행동요법이나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는 비만환자에게 체중을 줄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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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온 글]불에 익힌 음식, 화식이 인간의 건강을 헤친다 (0) | 2012.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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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온 글]뇌졸중 3시간이 중요하다. (0) | 2012.07.16 |
야생의 동물은 질병이 없다.
그러나 인간과 함께 사는 가축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질병을 앓는다.
인간은 맛을 위해 음식을 불에 익힘으로써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다.
음식을 익히면 수용성 비타민(비타민B와 C)의 97%가 파괴되고 지용성 비타민(비타민 A,D,E와 K)은 40%까지 파괴된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은 열에 의해 변성되어 영양가치가 크게 떨어진다.
특히 생명력을 가졌다고 일컬어지는 효소 또한 열에 약해 48℃ 이상이면 죽어버린다.
화식을 죽은 음식이라고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우리 인체를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화식은 저질 연료에 해당된다.
아무리 엔진이 좋아도 저질 연료를 넣으면 연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그을음이 생기면서 결국은 엔진을 망가뜨리고 만다.인체도 마찬가지다.
익힌 음식을 먹으면 동맥은 유연성을 잃고 신경은 자극을 전할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생식은 소화기관을 빠져나가는 데 24~36시간 이면 충분하다.
화식을 할 때 생기는 나쁜 체취나 구취는 생식을 하면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화식의 가장 큰 폐해는 면역계를 허약하게 만드는 것이다.
화식을 하면 우리 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한 것처럼 화식을 공격인자로 간주한다.
이는 화식을 한 후 그 즉시 혈액 속에 백혈구 세포가 엄청나게 증가되는 것으로써 알 수 있다.
그러나 생식을 할 때는 백혈구가 이렇게 증식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우리 몸이 매일 화식의 독성에 대항하여 싸우게 된다면 우리의 에너지는 쓸데없이 고갈되어 질병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지고 수명이 단축될 것이다.
고양이 화식, 생식 실험 10년 결과
동물들에게도 익힌 음식을 먹이면 건강 상태가 급속히 나빠진다.
유명한 채식주의자 존 로빈스는 동물원에서 동물들에게 익힌 고기를 먹였더니 30일 만에 모두 죽었다고 한다.
또한 어린 송아지에게 어미소의 젖 대신 살균우유만을 주었더니 겨우 30~60일밖에 살지 못하였다고 한다.그러나 화식의 해로움을 과학적으로 조사하고 경각심을 일깨운 사람은 미국의 과학자 프란시스 포텐저(Francis M.Pottenger, Jr., MD) 박사이다. 박사는 호르몬제를 개발하기 위해 고양이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하던 중 고양이가 자주 죽어버리자 어떻게 하면 건강한 고양이를 키울까 고민을 하게 되었다.
우연히 박사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익히지 않고 그냥 주게 되었는데 뜻밖에도 날로 된 음식을 먹인 고양이의 건강이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흥미를 느낀 박사는 고양이를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의 그룹에 익힌 음식과 날로 된 음식을 주면서 그것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3대에 걸쳐 10년 동안 연구하였다. 결과는 놀라웠다.
생식을 한 고양이는 날로 건강해진 반면에 화식을 한 고양이는 갖가지 질병에 시달렸다.
폐렴, 부종, 설사, 근시, 갑상선병, 신장염, 고환염, 난소염, 관절염, 그외 많은 퇴행성 질환을 앓았을 뿐만 아니라 그 영향이 대를 이어 내려갔다.
화식을 한 고양이는 날이 갈수록 허약해져 4대째에 이르러 모두 죽어버리는 바람에 실험은 결국 10년만에 끝나고 말았다.
식사를 준비할 때 생식의 비중을 높이도록 한다. 식사할 때는 가능하면 날로 된 것을 먼저 먹도록 한다. 생식을 많이 할수록 그만큼 화식을 덜 하게 된다.
야채, 과일보다 곡식을 생식을 해야 생명력, 영양 등이 풍부하다.
곡식을 많이 들어가 있는 생식제품은 물에 타서 흔들면 색이 노란빛이 난다.
그러나 야채가 많이 든 생식제품은 녹색을 띤다. 가급적 곡식생식을 하기 바란다.
● 시판하는 캔이나 병에 든 식품, 튀긴 음식, 살균 처리한 우유도 모두 화식에 속하므로 섭취량을 줄여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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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은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으로 크게 나뉜다. 뇌졸중은 갑자기 어지럽거나, 갑자기 한쪽이 마비되는 등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어원학적으로 보아도 뇌졸중(腦卒中)의 卒은 ‘갑자기’, 中은 ‘맞다’ 의 뜻이 있다. 미리 예방하고, 전조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하게병원으로 가는 것이 치료에서 가장 중요하다. |
뇌경색 전조증상 6가지를 기억하라 |
뇌경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이다.
뇌경색이 발병하면 그때부터 일 분 일 초가 생명과 직결된다.
학계에서 뇌경색 전조 증상을 보인 후 3시간 이내를 ‘골든타임’ 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골든타임 안에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병원에서 적합한 치료를 받으면 정상 또는 장애를
거의 의식하지 않을 수 있는 상태까지 치료할 수 있다
▶ 갑자기 한쪽 눈이나 양쪽 눈에 이상이 생긴다
물체가 잘 보이지 않거나 두 개로 보인다.
또는 한쪽 눈만 보이거나 물체가 절반만 보이기도 한다.
접시 우측에 고기가 있고 좌측에 생선이 있어도 한쪽만 보여 다른 음식이 있다는 것을 모르기도 한다.
그래서 보이는 쪽 음식만 먹는다.
▶ 갑자기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고 조정을 못 한다
똑바로 서기 어렵고 술에 취한 것처럼 비틀거리면서 잘 걷지 못한다.
▶ 갑자기 말하고 듣는 것에 문제가 생겨 혼란스러워한다
상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생각대로 말이 나오지 않는다.
혀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말을 더듬는다.
말은 잘하나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문장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한다.
▶ 갑자기 극심한 두통이 있다
극심한 두통과 함께 구토를 하기도 한다.
특히 뇌압이 갑자기 상승하거나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극심한 두통이 생긴다.
▶ 갑자기 얼굴이나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마비가 온다
뇌경색의 대표적인 전조증상이 운동 장애다.
좌우 뇌 중 이상이 생긴 뇌혈관의 반대쪽 신체에 마비가 생기기 때문에 대부분 몸의 절반만 문제가 생긴다.
드물게는 신체 중 팔이나 다리 등 특정 부위만 마비가 오기도 하고 전신 마비가 오기도 한다.
하지만, 대체로 신체 한쪽 만 마비가 생긴다.
아예 움직이지 못하기도 하지만 단순히 저린 듯 몸의 한쪽 감각이 둔해 지기도 한다.
또는 팔다리에 갑자기 힘이 빠지고 있던 물건을 놓치기도 한다.
▶ 갑자기 심하게 어지럽다
땅이나 천장이 빙글 빙글 도는 것처럼 어지럽다.
주변은 가만히 있는데 나 혼자도는것 같고 현기증이 난다.
귀에서 소리가 날 때도 있다. 심하면 구토를 한다.
전문병원으로 구급차를 이용하여 빨리가라 |
많은 사람이 주위 사람들과 자신에게 전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뇌졸중과 관련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한다.
또한, 설령 뇌졸중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뇌졸중이 응급조치를 요한다는 것을 알지 못해 초기 대처에
늑장을 부리곤 한다.
초기 대처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뇌졸중이 발병했을 때 가
능한 한 빨리 전문병원으로 옮기는 것이다.
환자를 긴박하게 옮기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이 무작정 가까운 병원으로만 가려고 하는 데 거리가 좀 있더라도 전문병원을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뇌졸중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려면 신경과나 뇌신경외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전문병원이나 이에 상응하는 시스템이 구축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막힌 혈관을 뚫어야 하는 뇌경색과 터진 혈관을 막아야 하는 뇌출혈은 치료 방법이 정반대다.
따라서 오랜 임상을 통해 숙련된 전문 의료인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뇌졸중 위험 인자가 있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평소에 가까운 곳에 있는 전문병원 응급실 번호를 알아두는 것이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큰 도움이 된다.
병원에 갈 때는 ‘구급차를 부르는 습관’ 이 중요하다.
집 밖으로 나가면 바로 택시를 잡을 수 있거나, 자가용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교통 체증과 교통신호 등을 고려하면 구급차가 응급실에
더 일찍 도착한다는 조사가 있다.
그런데도 구급차를 이용하는 비율은 56.3% 밖에 되지 않는다.
평평한 곳에 눕히고 기도를 확보하라 |
일단 구급차를 부르고 난 후에는
환자를 평평한 바닥에 편안하게 눕힌다.
환자의 의식 정도만을 확인한다.
심하게 흔들어 깨우는 행동은 뇌에 불필요한 자극을 주어서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손이나 발을 바늘로 따는 경우가 있는데 통증으로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삼가야 한다.
환자가 걸을 수 있더라도 혼자 걷게 하지 말고 이동을 쉽게 할 수 있는 곳에 눕히고 구급차를 기다리게 한다.
혹시 구토를 했거나 틀니가 있으면 제거하여 기도를 확보해 준다.
간혹 물이나 청심환 같은 약물을 억지로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행동은 환자를 질식하게 하거나 폐렴을 유발할 수 있으니 삼가해야 한다.
머리를 높이 들어 올리면 숨쉬기가 힘드므로 베개나 수건을 포개어 목이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그러면 머리가 뒤로 젖혀져 기도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넥타이, 벨트처럼 몸을 죄는 것은 모두 풀어준다.
뇌졸증에 대한 진실 혹인 거짓 |
뇌졸중을 치료하다 보면 잘못된 상식을 건강 정보로 믿는 환자가 많다.
잘못된 상식으로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고, 혹은 치료 기회를 잃기도 한다.
그럼 오해하기 쉬운 뇌졸중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자.
1. 치매와 뇌졸중은 같은 병이다?
뇌졸중이나 뇌동맥경화 등으로 혈관성 치매가 생길 수는 있지만,
뇌졸중과 치매는 다른 질환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신경세포가 손상되는 질병이다.
반면 치매는 알츠하이머와 같이 신경 세포의 수가 감소하거나
퇴행하여 생기는 혈관성 치매가 대부분이다.
그 외 두부 외상 후 생기는 경막하혈종
그리고 감염과 약물 중독 때문인 치매가 있다.
2. 아이들은 뇌졸중에 안 걸린다?
아이들도 뇌졸중에 걸린다. 소아뇌졸중이라고 불리는 ‘모야모야병’ 은 심장에서 피를 공급받아 뇌로 전달하는 경동맥의 안쪽 벽이
점점 두꺼워져 경동맥이 막히게 되는 질환이다.
10세 이하 어린이와 3~40세의 두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한다.
여자가 남자보다 두 배 정도 발병률이 높다.
3. 모든 뇌경색은 발병 전에 전조 증상이 있다?
뇌경색에 걸렸어도 평소에는 아무런 장애가 없는
무증상 뇌경색이 전체 뇌졸중의 11% 정도를 차지한다.
혈관이 막혀 주위 뇌세포는 죽었지만 막힌 부위가 신체에 영향을 별로 끼치지 않는 곳이라면
건강한 일반인과 별 차이 없이 생활할 수 있다.
뇌경색이 생긴 것을 모르고 있다가 건강검진이나 다른 질환을 검사하다가 우연히 뇌경색을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무증상 뇌경색이 발병하기 쉬운 고혈압, 비만, 당뇨, 가족력 등의 위험 인자가 있다면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큰 불행을 막을 수 있다.
4. 원인 없는 두통, 대부분 뇌졸중?
편두통이 있으면 혈관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다는 학계 보고가 있다.
그렇다고 두통 자체가 뇌졸중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특히 오랫동안 계속 된 만성 두통이면 뇌졸중일 확률이 더 낮다.
하지만,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이 갑자기 발생한다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보아야 한다.
■ 전문의가 말하는 뇌졸증 예방 10계명
1. 혈액을 응고시키는 담배는 미련 없이 끊어라
2. 술은 최대 두 잔까지 기분 좋게 마셔라
4. 주 3회, 30분씩 꾸준히, 규칙적으로 운동하라 5. 식단을 싱겁고 담백하게 혁신하라
6. 혈압을 상승시키는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어라
8.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를 주시하라 9. 응급상황 발생시 3시간안에 병원으로 이송하라
10. 한 번 발병했던 환자는 재발 방지에 올인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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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서 내 뿜는 피가 가장 멀리 떨어진 손끝까지 제대로 이송된다면 손발이 차가울리 없다. 추운 겨울철에 손발이 가장 먼저 시리게 된다. 이 때 손을 뒤로 젖히면서 비벼주게 되면 왠지 온몸이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즉, 손을 비벼 혈류를 개선하면 산소와 양분이 공급되어 생긴 에너지로 손이 따뜻해지는 것이다.
또 피가 맑거나 혈류가 원활해지면 손은 따뜻해 진다. 피 즉 혈액은 심장, 동맥, 정맥, 모세혈관 등의 내부를 돌면서 생명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호흡 기능을 통해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인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는가 하면 소화기관에서 흡수한 영양물질을 각 기관으로 이송하기도 하고 노폐물의 배설작용도 한다. 또한 면역작용과 체온 조절작용, 호르몬 운반작용, 산과 염기의 평형 조절 작용 등 혈액의 역할은 신진대사의 근본이 된다.
전신을 순환하는 혈액의 양은 체중의 7-8%를 차지하는데 이중 액체 성분인 혈장이 55%를 차지하고 나머지 용적률의 대부분은 적혈구가 차지한다. 담황색 혈장의 90% 이상은 물이며 7% 정도는 단백질이고 그 외 무기물질과 유기 물질로 되어져 있다. 혈장은 삼투압에 관여하고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특히 항체와 관련되어져 있으므로 경기와 같은 환경적인 충격이 가해 졌을 때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적혈구 수치가 줄어들어 적혈구 역할을 방해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피가 건강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게 되고 혈액순환이 잘되면 신지대사가 원활해져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피가 건강하면 도처에 무수히 많은 미생물의 침입에도 질병이 생기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피가 맑지 못한 사람 즉, 어혈이 많거나 혈관이 막혀 있으면 미약한 세균의 침입에도 자위 병력인 백혈구를 보낼 수가 없거나 통로가 비좁아 세균이 증식 또는 괴멸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된다. 따라서 몸 속의 백혈구의 시체나 어적혈을 없애 버리면 혈액 순환이 개선되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건강한 손이란 ?
- 손이차가우면 혈류가 막혀 있는 것이므로 건강이 좋지 않다.
위와 같은 손을 지니면 건강지수가 높은 사람이며 가장 아름다운 손을 지닌 건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손의 손바닥은 몸의 전면 복부이고 손등은 후 면 배부에 해당된다. 중지는 몸의 중심이 되는 머리이며 금지와 약지는 팔, 엄지와 소지는 다리에 해당되며 한 손이 몸 하나가 된다. 인체가 우측에 병이 있으면 왼쪽손에 자극을 주고, 좌측에 생긴 인체의 병은 오른손을자극을 준다. 인체의 중심 부위의 질병은 왼손 오른손의 중지를 동시에 사용한다.
![]() 인체의 내장에 질병이 발생되면 유기적인 반사계를 따라 체 표면에 나타나고 손에서도 똑같은 부위에 강한 압통점이 나타난다. 이 반응이 나타나는 곳을 상응점 또는 과민 압통점이라고 하며 몸의 병체에 자극을 주는 것보다 손의 반응점에 약한 자극을 주는 것이 안전하며 효과가 빠르고 병체의 통증이 해소된다. 가벼운 병은 즉효가 나타나지만 만성질환은 장기간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사람은 손가락 끝이 따스하고 손 형태가 가지런하다. 손에 신체의 모든 기능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질병이나 노쇠화 현상은 손이나 손가락에 모두 나타난다. 따라서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신체 부위를 개선할 수가 있다.
설령 현재는 아프지 않는다 하여도 차후 무릎 부위가 다칠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본 홈페이지의 "앉고 서기 건강법"에 따른 운동으로 무릎 관절을 개선 시켜야 한다. 소지 손가락 관절이 붓게 되는 이유는 혈류가 개선되지 않아 잉여 양분과 농백혈이 차츰차츰 모여져서 피부를 붓게 만들고 관절 또한 굵어 지게 하! 는데 이 부위를 혈류침으로 맞으면 혈류가 막혀있어 대부분은 피가 나오지 않는다. 1-3회의 혈류침으로 증세가 호전될 수 있다.
중지의 경우는 척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5의 금지는 시신경과 연관되어 있으며 엄지의 경우는 손과 발의 관절이상이나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려 생긴 경우이다.
![]() 나이가 들수록 그림'가'처럼 변하여 꼬부랑 할머니 자세가 나올 수 있으므로 평소 자세를 바로하고 그림 '나'와 같은 모양새가 되도록 손을 지압하면 등이 휘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1의 소지(새끼손가락) 첫째 마디와 와 5의 엄지 손가락이 휘어지거나 관절부분이 굵어지면 발목이나 발의 근육 또는 다리 부분에 이상이 있는 경우이다.
그림 1 소지 손가락 둘째 마디의 관절 부위가 굵어진 사람은 무릎이 시리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고 심할 경우는 무릎 관절염이 생길 수 있거나 뒤 골이 아픈 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설령 현재는 아프지 않는다 하여도 차후 무릎 부위가 다칠 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본 홈페이지의"앉고서기 건강법"에 따른 운동으로 무릎 관절을 개선 시켜야 한다. 소지 손가락 관절이 붓게 되는 이유는 혈류가 개선되지 않아 잉여 양분과 수분이 차츰차츰 모여져서 피부를 붓게 만들고 관절 또한! 굵어 지게 하는데 이 부위를 혈류침으로 맞으면 혈류가 막혀있어 대부분은 피가 나오지 않는다. 1-3회의 혈류침으로 증세가 호전될 수 있다.
'2'의 약지(반지손가락)는 폐와 같은 호흡기에 관계된 손가락이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마디가 붓는 경우도 있는데 지압을 통하여 바로 잡으면 증세가 개선된다. 또 약지 손가락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심한 편두통 증세를 보이기고 한다.
![]() '3'의 중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가 휘어지거나 관절이 굵어진 사람은 목 뼈나 경추골이 휘어졌을 경우이다. 목덜미가 뻣뻣하거나 어깨 근육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압으로 바로 잡아주면 증세가 호전된다.
'4'의 금지는 심장과 얼굴 앞면 앞골과 연결된 부위이므로 그림과 같이 휘어져 있거나 군살이 있을 경우에는 시각장애나 눈의 피로감이 증폭될 수 있다.
'5'의; 엄지는 컴퓨터의 키보드를 많이 두들긴 사람 또는 하체 골격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 관절 부위가 굵어지거나 팽팽해져 있기도 하다.
![]() 러므로 우리네 조상들 중 양반네 들이 운동을 했다는 이야기는 없다. 운동이라곤 고작해야 호두를 만지작거리거나 손발을 어루만지는 것이 그들의 주된 운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평민보다 수명이 길고 건강한 생활을 한 것으로 보아 손이나 발의 지압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기본 지압법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더구나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신체 부위가 개선되어 건강도 찾을 수 있다.
![]() 다음은 평소 간결히 행할 수 있는 건강을 찾는 지압법으로 생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a. 먼저 손의 모양새를 그림'가'에서 '나'모양이 되도록 손가락 끝을 누르거나 손가락 깍지를 낀 후 젖혀 신체의 골격이나 근육을 바로 잡는다.
b. 이때 손가락이나 특정 부위가 아프거나 찬 기운을 느끼면 심장 쪽으로 주물러 혈류를 개선한다.
c. 손에 있는 뼈나 관절 부위가 굵어져 있거나 휘어져 있으면 주무르거나 눌러 바로 잡는다
d. 손바닥이나 손등을 자주 비벼 혈류를 개선한다.
e. 손과 손가락을 최대한 꼬이게 하여 근육을 연성있게 만든다.
![]() 손가락 끝은 지압이나 자극을 해 줄수록 혈류가 개선된다. 왼쪽 그림 "가.나.다.마"와 같이 손톱을 장기간 길게 기를 경우에는 손끝은 물체와 부딪치거나 지압이 되지 않아 혈류가 서서히 막혀 버리게 된다.
수년간 손톱을 길게 기를 경우에는 손끝이 좁고 얇아져서 급기야는 딱딱하게 굳어진다. 이것은 장기간 손끝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모세혈관에 어혈이 쌓여 있다가 굳어져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군살처럼, 심하면 뼈와 같이 딱딱하게 굳어지게 된다.
한편 손끝의 자극이 미진하거나 혈류가 막히면 그림 "1,2,3,5"와 같이 손끝이 검붉은 색조를 띠게 되는데 이것은 질병의 징후가 있는 경우이다.
![]() 그림 '5'나 '마'와 같이 엄지손가락이 붉게 변하면 다리 이상과 감기와 같은 질병의 우려가 있다. 이를 경우에는 엄지 손가락 끝을 비벼주거나 지압하여 주면 미리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감기에 걸린 환자의 경우에는 엄지 손가락만 따뜻하게 하면서 지압을 계속하면 일주일이 지나야 나을 감기가 이틀 정도면 떨어진다.
오른쪽의 그림에서 왼쪽부분의 손가락은 건강한 형태이나 질병 또는혈류가 막히게 되면 오른쪽 그림의 원 모양 처럼 가늘어 지게 된다.
따라서 손톱을 길게 기르는 것은 생명을 단축하는 주된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가급적 손톱을 짧게 깎아 손가락 끝의 관말지역에 원활하게 피가 통하도록 하자. 하루에 한 켤레의 양말을 비비고 누르고 손끝으로 문질러가며 손수 세탁해 보자. 그리하면 잠을 쉽게 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이 몰라보게 달라질 것이다.
![]() 설령 현재 감기나 비염, 기침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지압을 하여 엄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통통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엄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상이 없는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거나 녹색 화살표 1, 2의 방향으로 자주 눌러주면 손가락 모양이 왼쪽의 정상적인 형태로 바뀌면서 질병이 낫는다.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엄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릴수록 바이러스형 질병에 취약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혈류침으로 엄지 부분의 혈전이나 혈농을 제거하여 혈류를 개선하면 서너시간 이후부터는 증상이 없어진다.
2) 금지 손가락은시력개선, 안면부종, 심장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눈이 침침해지거나 컴퓨터의 모니터 보기가 두렵고 또 눈을 자주 깜빡거리거나 눈에 손이 자주 가게 된다. 또한 얼굴에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도 하는데 이것은 심장기능의 이상이나 눈으로 가는 혈류가 막혀서 생기는 현상이다.
심장에서 눈으로 보내지는 혈류에 이상이 있어 산소와 양분의 공급이 미비하거나 보는데 사용한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회수하는 정맥의 기능이 떨어질 때 그림의 오른쪽 모양으로 변형되는 것이다.
시각을 개선하는 방법은 지압을 하는 방법과 혈류침으로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 약간의 지압으로 시각을 개선할 수 있다,
즉, 금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퉁퉁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호전된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금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반대로 젖히거나 1)에서 설명한 엄지 손가락의 지압법 녹색 화살표와 유사한 방법으로 자주 눌러주면 손가락 모양이 왼쪽의 정상적인 형태로 바뀌면서 질병이 낫는다.
시각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금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릴수록 시신경에 이상이 있거나 이상 징후를 보이는 경우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혈류침으로 엄지 부분의 혈전이나 혈농을 제거하여 혈류를 개선하면 서너시간 이후부터는 증상이 없어진다.
4) 중지 손가락은 머리와 어깨결림 등 충추신경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 또 약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통통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약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는 지압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약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린 경우에는 질병에 취약하다.
5) 소지 손가락은 발목이나 무릎과 같은 다리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 오른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다리에 이상이 있거나 안구 염증, 모낭염 등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가"의 첫 번째 마디가 굵어진 경우에는 반대편 발목에 이상이 있응 경우이고 "나"의 두 번째 소지 손가락 마디가 굵어진 경우에는 반대편 무릎에서 통증을 느끼거나 다칠 수 있으므로 예방하는 것이 좋다.
현재 발목이나 무릎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대편 소지 손가락을 지압하여 바로 잡으면 증세가 호전된다. 또 소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퉁퉁하게 만들면 다리의 혈류가 개선되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소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
1. 먼저 자신의 손가락이나 특정 부위가 찬 곳을 주물러 혈류를 개선하면 증세가 개선된다.
2.손에 있는 뼈나 관절 부위가 굵어져 있거나 휘어져 있으면 주무르거나 눌러 바로 잡는다
3. 손바닥이나 손등을 자주 비벼 혈류를 개선한다.
깍지를 끼워 평소 잘 닿지 않는 부위를 자극하여 혈류를 개선한다.
4. 깍지를 끼운 상태로 뒤로 최대한 젖혀 관절과 근육을 연성있게 만들어 전신의 관절과
근육의 제대로 움직이게 하자.
5. 손과 손가락을 최대한 꼬이게 하여 근육을 연성있게 만들자.
6. 하루에 양말 한 켤레 정도는 손으로 세탁하여 혈류를 개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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