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의 어느 산자락 밑 들녁에서 촬영했어요.

모습은 엉겅퀴 같아요.

잎 끝에는 가시가 있어서 따가워요.

잎과 줄기등 전체가 엉겅퀴 보다도 괭장히 연합니다.

뭔지좀 알려 주세요.

 

 

 

 

 

 

 

'[ 광범이 영농일기 ] > 엉겅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엉겅퀴  (0) 2013.10.06
엉겅퀴[2013.7.2 촬영]  (0) 2013.07.03
참엉겅퀴[2013.7.2 촬영]  (0) 2013.07.03
엉겅퀴  (0) 2013.06.09
섬엉겅퀴의 겨울나기(가남1농장)[2013.1.23 촬영]  (0) 2013.01.28

 오늘 오후 예배는 백주년기념교회에서 드리기로 했어요.

제 집으로 부터 한강을 따라 걸어서 약 30분 조금 더 걸리는 거리입니다.

오후 2시에 4부 예배를 마치고 선교사님의 묘역을 둘러 보았습니다.

 

 

 

 

 

 

 

 

 

 

 

 

 

 

 

 

 

 

 

 

 

 

 

 

 

 바로 이 절벽에서~

 

 

 전철 교각(2호선~건너편이 당산역)

 양화대교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한강을 따라 걸어서~

오늘따라 바람이 많이 불고 차네요.

갈댄 바람을 등지고 가서 좋았는데~

 오늘 오후 예배는

100주년기념교회에서 드리기로 했어요.

2시에 4부예배입니다.

예배를 마치고 성지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합창곡]
부활절 칸타타 - 골고다의 아침 (2013. 3. 31.) - 지휘:이원도 반주:이재란 |시온성가대 찬양

김성훈 | 조회 6 |추천 0 |2013.03.31. 13:06 http://cafe.daum.net/gloryofzion/HaPG/442

 

 

 

 

 

 

 

 

 

 

 

 

 

 

 미국에 계시는 형님께서

제충국(달마시안 계) 씨앗을 보내 주셨습니다.

올해는 이것을 잘 키워서

내년에는 모종으로 분양 할 예정입니다.

[제충국 씨앗 문의:010-2433-4417]

 

 

 

 

 2013년 3월 16일 주일의 행사입니다.

 세례식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믿음생활을 잘 하실 수 있도록

 힘써 기도하며 잘 보살펴 드려야 하겠습니다.

 박국진 장로님,담임목사님(윤교식),임병덕 장로님~세례식에 함께

 

 저는 잘 모르지만 가족의 모습일 듯~

 

 이 아이는 태어나 처음으로 주님의 전으로 나오셨습니다.

엄마,아빠와 함께 믿음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건강하고 식식하게 자라길...

 

 

 

 두번째 아기가 처음으로 교회에 나오던 날입니다.

 

 

 윤교식 담임 목사님의 생신입니다.

식당에서 조촐한 파티를~

목사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많이 쑥쓰러워 하시네요.

 

모든 성도들이 함께 기도를 드립니다.

세례 받으신 성도님,처음으로 성전에 나오신 어린아기 두 사람을 위해~

초등학교 동창이면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를

40여년만에 만났습니다.

해외에서 오랜 세월동안 선교사로 활동하다

말라리아 모기에 물려 몸이 많이 안좋아서

고국에 들어와 치료 중 이랍니다.

 

성남에 있는 모 병원에서 수술도 하고

종합 검진 후 여러가지 치료를 병행하고 있더군요.

내일 퇴원을 해서 집에서 몸조리를 잘 하고

3월 말이나 4월 초에 다시 출국을 한답니다.

 

결혼을 하지 않고 온 몸을 다바쳐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해 온 세월이 꾀나 오래 되었답니다.

 

언니로부터 현지의 이야기를 듣고는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후원 계좌를 아직 덜 채워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래도 출국 전까지는 목표치를 달성하리라 믿는답니다.

 

축복받은 땅 대한민국에서 태어남이

자랑스럽고 한편으론 부끄럽기만 합니다.

물 한모금, 풀 한포기가 제대로 자랄 수 없는 현지에서

하루 식생활이 해결 안되는 환경에서 자라는 그 분들이 있는가 하면

이렇게 풍족하면서 풍족함을 모르는 제 자신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선교사님 ~!

하루속히 건강 회복 하셔서

뜻하신 사역 현지에서 하나님 말씀 증거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기도 드립니다.

저 또한 어떻게 동역자로 함께 할 수 있는지 기도해 보겠습니다.

2013.3.12. 화요일

두서없이 광범이가~ 

 겨울에는 잎이 모두 죽는데

고갱이는 안죽고 요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주내린 눈속에 묻혀 안보이더니

눈이 녹고 나니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요.

 

 

 

'[ 광범이 영농일기 ] > 엉겅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엉겅퀴  (0) 2013.10.06
엉겅퀴[2013.7.2 촬영]  (0) 2013.07.03
참엉겅퀴[2013.7.2 촬영]  (0) 2013.07.03
엉겅퀴  (0) 2013.06.09
무슨 풀인지?[2013.5.12 강원도 홍천에서 촬영]  (0) 2013.05.13

 2012년 가을 무렵에 어린 모종을 심은 것입니다.

그동안 계속되는 추위와 쌓여있는 눈으로 인해

보기가 힘들었어요.

다행히 오늘 모처럼 영상의 기온과 비가 온 관계로

포근하여 눈도 제법 많이 녹아

이렇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