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3.11.21 촬영]

휴지와 페이퍼타올 납품차 신천교회를 갔어요.

마당에서는 김장을 하시는 줄 착각했죠.

많은 분들께서 분주히 움직이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 교회는 골목 안쪽에 있어서

맛있는 토스트를 만들어

큰 도로까지 나가서 지나는 택시 기사님들께 드리며

전도를 하신답니다.

부럽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믿지않는 분들께서 주님의 품으로 오시길 기도드립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

[2013.11.20]

7종류의 다알리아 구근이 오늘 도착했어요.

1무더기에 13000,15000,30000원씩 계산했죠.

스티로폼 박스에 구멍을 뚫고 흙을채워 겨울나기를 하기위해

임시로 심었어요.

5도~10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해야 한답니다.

지하 창고에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2013.11.17 촬영]

집안에 일이 있어 시골에 내려와

능서교회에서 추수감사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2013.10.30 촬영]

능서농장 밭두럭에는 오갈피 나무가 있느데

이렇게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 익어가고 있네요.

[2013.10.30 촬영]

여름에 씨를 못받아 떨어진 씨앗들이 이렇게 나와 자라고 있어요.

지금 대를 올리는 것도 있는가 하면

꽃을 피우는 것이 1포기가 있으니~?

이번 겨울에 얼어 죽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야 할텐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2013.10.26 촬영]

1945년11월11일에 창립되었습니다.

저보다도 나이가 많습니다.

서울 용산구에 있는

이촌동교회에 방향제를 넣어드리러 매달 한 번씩

방문합니다.

갈 때마다 건축 양식에 매료되어 사진으로라도 담아오고팠지요.

여러 교회에 물건을 납품하지만 이런 성전은 못봤지요.

건축물도 보물급이지만,

이곳을 다녀가시는 모든 분들께서

주님안에서 늘 평안하시고

주님의 자녀임을 잊지않고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2013년10월3일 촬영]

능서농장의 한켠에 심은 것입니다.

제때 씨를 받기가 어려운 잔대~

씨가 떨어져 자연 발아한 것들이 제법 잘 크고 있어요.

[2013년10월3일 촬영]

능서농장입니다.

제대로 관리를 못하여 풀이 너무 많습니다.

그틈에서도 잘 자라서 꽃망울을 터트려 씨앗이

날아가기 시작 하는군요.

이 씨앗을 받아 내년에는 제대로 키워봐야겠습니다.

[2013년8월17일 촬영]

능서 농장의 잔대 꽃 입니다.

곧 베어서 씨앗을 수확해야 할 듯~

오늘 보니 덜 영글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