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눈이 녹지않은 겨울인데

눈속에서 이렇게 지내고 있는 제충국입니다.

지난 가을에 어린 모종을 심은 것입니다.

 

 

출처 : 망원교회
글쓴이 : 이원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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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역사적인 사실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그를 믿는 자들 역시 영원한 죽음을 이기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었음을 뜻합니다. 그래서 부활은 복음의 핵심 중 하나라 볼 수 있습니다. ■ 부활주일 유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여 지키는 부활주일은 영어로 ‘Easter’ 라고 명칭하는데 이는 'Eastre' 라는 이교도적인 이름을 고대 영어에 맞추어 바꾼 말로써 튜튼족의 신(神) 중 봄과 새벽의 여신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 여신의 축제는 해마다 춘분에 열렸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지켜지는 부활 주일은 춘분 다음 첫 만월 후 첫째주일이 되도록 하였기에 매년 날짜에 차이가 있습니다. 부활절의 원래 명칭은 유월절을 뜻하는 히브리 말인 파스카(Pascha)였다고 하는데,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이 유대인의 절 인 유월절과 같은 시기에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자연스러운 명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죽음과 부활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새로운 유윌절, 즉 죽음의 노예 상태로부터의 해방을 이루었다는 뜻을 부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시기 오늘날 지키고 있는 부활절은 제1회 니케아 공의회에서 결정된 것으로 춘분(春分:3월 21일경) 후의 최초의 만월 다음에 오는 첫째 주일이 보통입니다. 그러므로 3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지켜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활절에는 주로, 세례ㆍ학습, 참회자의 위로, 죄수의 석방, 가난한 자의 구제, 교역자 위안 등의 행사를 가집니다. 또한 부활절 특별예배와 부활절 칸타타를 드리며 온 교회 성도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기념하며 부활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출처 : 망원교회
글쓴이 : 이원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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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크리스마스 전날 저녁에

유치부부터 청년부 까지의 기관에서

준비한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사회는 청년부/남자는 아들 이재혁

 

 

 

 

 

 

 

 

 

 

인보씨~무서워~잉

 

방송실에서는 이렇게 분주합니다.

 

 

 

 

 

 

 

 

 

 

제 친구 중에는 조각가가 있습니다.

현재 중견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문병권

망원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작품 2점을 헌물하였습니다.

둘도 없는 친구로 생각하며 지내온 친구입니다.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왼쪽 작품은 험한 파도를 헤치고

오른쪽은 우리들의 방주

 

 

 

 

 

 

 

 

 

 

2012년12월24일.

크리스마스 전날 저녁 행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여주 가남의 농장입니다.

2012년 가을에 어린 모종을 심은 것입니다.

이 추위에도 잎이 이대로 살아있어요.

 

 

 

 

 어제 내린 눈이 아직 다 녹지않고 있습니다.

 

 위의 것은 개똥쑥입니다.

주일인 12월 16일에

김인수 장로님의 부친께서

 하늘나라로 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장례식장이 익산이라하여 조문차 월요일 저녁에

스타렉스 2대로 출발했어요.

정안 휴계소에서 잠시 쉬었을 때입니다.

 

 권사님 몇분께서 이 먼 거리를 함께 하셨습니다.

 

 사모님 표정이 너무 예쁩니다.

 

 운전을 담당하신 이택주 안수집사님~

왕복 운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누군가요?

 

제충국에 관한 자료▶▶ 제충국분사기 적용사례/ 친환경 해충퇴치제

2012/03/02 00:46

복사http://blog.naver.com/ulsaneco/30132758219

전용뷰어

과명 Asteraceae
학명 학명 : Tanacetum cinerariifolium (Trevir.)
이명 : Chrysanthemum cinerariifolium (Trevir.) Vis.
Pyrethrum cinerariifolium Trevir.
일반명 영문명 : pyrethrum[..., 출처 :World Econ Pl ]
한글명 : 제충국
기타명 :
Dalmatia pyrethrum[..., 출처 :Baileya 23:157. 1991 ]
Dalmatian insect-flower[..., 출처 :Baileya 23:157. 1991 ]
pelitre[..., 출처 :Dict Rehm ]
piretro[..., 출처 :Dict Rehm ]
형태특성

  • -제충국[그림] 홍화종(왼쪽) 및 백화종(오른쪽)의 꽃과 뿌리.-

  • 발칸반도 달마티아 지방 원산의 여러해살이풀. 대부분 백화종의 달마티아종이다. 높이는 60cm이다. 밑부분의 마디사이는 짧고 윗부분의 마디사이는 길다. 뿌리에서 난 잎은 잎자루가 길고 줄기의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다. 잎은 2~3회 깃꼴로 깊게 갈라지며 찢어진 잎조각은 좁다. 잎뒷면은 털이 밀생한다. 6월 무렵 긴 꽃줄기가 나오며, 지름 3cm 정도의 머리꽃(頭狀花)이 핀다. 머리꽃은 바깥쪽에 15~20개의 흰빛 혀꽃(舌狀花)이 늘어서고, 중앙에는 많은 노란빛 대롱꽃(管狀花)이 있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얇은열매(瘦果)이며 길이 4mm로 황갈색을 띤다. 브라질, 케냐, 콩고 등지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속명(Chrysanthemum)은 그리스어의 chrysos(황금의)와 spleen(지라)의 합성어이며, 종명(cineriaefolium)은 ‘회색잎의’를 뜻한다.
재배내력
  • 발칸반도에서는 예로부터 재배됐다고 하지만 유럽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시기는 1694년경이며 대량재배가 시작된 것은 1840년경부터이다. 1860년에는 미국에 전파됐다고 하며, 일본에는 1885~1886년경에 미국과 오세아니아주에서 도입돼 재배가 시작됐다. 한국에는 도입된 시기가 분명하지 못하나 일본 사람들에 의해 들어온 것으로 추측된다. 제주도 지방에서 소량 재배됐다.
품종

  • -[표] 피레트린 함량-

  • 종류는 홍화종(페르시아종; Chrysanthemum coccineum)과 백화종이 있는데, 홍화종은 페르시아 원산이다. 제충국은 개화기에 따라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나뉘고, 꽃의 크기에 따라 대화종, 소화종 등으로 구분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품종의 분화가 돼 있지 않다. 일본에서는 조생종 · 재래종 · 북해 1호 등이 재배되고 있으며, 특히 북해 1호는 3배체로 피레드린의 함유율이 높고 내병성이 강하며 다수품종이어서 많은 재배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재배환경
  • 저온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 편이나 영하 7~영하 8도 이하에서는 동해를 받아 생육장해와 그루의 고사를 초래하기 때문에 영하 10도 이하의 지역에서는 겨울철에 재배하지 않는 것이 좋다. 꽃눈분화는 5도 가량의 저온을 필요로 한다. 생육기간에는 많은 강우(연간 1500mm)가 있는 것이 좋다. 토질은 배수가 좋아야 하며 배수만 잘 되면 토양의 종류는 가리지 않는다. 산성토양에서 견디는 힘이 강하나 적정 토양산도는 pH6~7이다.
재배기술
  • 번식은 포기나누기, 씨뿌리기, 꺾꽂이 등의 방법으로 하나 그 중 씨뿌리기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씨뿌리기의 경우에도 종자를 본포에 직접 파종할 수 있으나 종자가 작고 발아율도 낮아서 묘상에서 육묘해 이식하는 것이 유리하다. 발아적온은 17~18도이다. 춘파한 것은 9월 중 하순에 이식하고 추파한 것은 4~5월에 이식한다. 재식밀도는 이랑너비 40~60cm에 포기사이 30cm 가량으로 해 1그루에 건실한 묘는 1본씩, 작은 묘는 2~3본씩 심는다. 시비량과 비료의 종류는 형편에 따라서 다르지만 10a당 퇴비 750~1200kg, 황산암모늄 12kg, 과인산석회 27kg, 황산칼리 8kg 가량을 기준해서 준다.
수확
  • 수확은 묘를 본포에 이식한 다음해부터 본격적인 수확을 하게 된다. 적기는 건화의 수량과 피레드린의 함량이 최고에 달하는 시기라 할 수 있는데, 그 시기는 1개의 꽃을 기준으로 하면 모두 피었을 때이다. 계속 재배할 것은 그루를 지상 9cm 가량 남기고 베며, 계속 재배하지 않을 것은 뿌리째 뽑아버린다.
병해충
  • 잘록병은 토양전염을 하기 때문에 토양소독을 하고 3년 이상 윤작을 해야 한다. 식물체의 전 부분에 발병하는 오갈병은 보르도액을 이른 봄부터 4~5회 살포해 준다. 균핵병은 심경, 윤작, 종자소독을 하고 피해부를 제거해 세레산석회를 뿌려준다. 해충은 점박이응애, 총채벌레가 알려져 있다. 석회황합제, BHC를 비롯한 각종 살충제를 뿌려 방제한다.
생산현황
  • 제1차세계대전까지는 유고가 대량 생산국이었으나 그후 일본에서 급격히 생산이 많아져서 1935년에는 세계생산량의 98% 가량을 생산하게 됐다. 한편 1938년경부터 아프리카의 케냐, 남아메리카의 브라질에서 재배하기 시작해 1945년에는 케냐가 세계총생산량의 약 70%, 브라질이 약 14%를 차지했다. 현재는 케냐, 콩고를 비롯한 중남부 아프리카에서 연간 7천톤 이상이 생산되고 있으며, 그밖에 브라질 연간 500톤, 일본 연간 1600톤 등이다.
용도이용
  • 제충국은 활짝 핀 꽃을 따서 말린 다음 분말로 만들어 살충제로 사용한다. 곤충에 대해서 강한 독성을 나타내지만 온혈동물에는 독성이 거의 없다. 살충성분은 피레드린(Pyrethrin)이며 0.8~1.3% 포함돼 있다. 피레드린은 그밖에도 모기향, 벼룩을 잡는 가루, 그리고 농약의 원료로 사용된다.

 

(1)성상과 생육 환경
 

   1. 성상 : 엉거시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으로 유럽의 달마시아 원산이다. 높이는 30~60cm이다. 잎은 다수의 깃꼴로 갈라지고 그 열판은 선 모양이다. 첫여름에 줄기끝에 국화 비슷한 지름 3cm정도의 꽃이 핀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한때 생산한 바 있다. 제충국에는 달마시아종 (흰색)과 페르샤종(붉은색)이 있다. 달마시아종은 꽃은 작지만 착화 수가 많아서 수량도 많은 동시에 효력도 강하며 결실과 증식이 쉬우나, 추위의 피해와 병충해에 약하다. 페르샤종은 성질이 강건해서 추위의 피해와 병충해에 강하여 재배가 용이하고 개화기가 빨라서 우기 전에 꽃을 채취할 수 있으나, 착화 수가 적어서 수량이 적고 또 살충 효력도 약하며 결실과 증식력이 불량하다
 

  2. 생육환경 : 기후조건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따뜻하고 건조한 기수에 가장 알맞다. 토질은 배수가 양호한 모래참흙이 좋다.
 

(2)재배법

번식 방법으로는 파종법과 뿌리나누기법이 있는데, 주로 파종법으로 재배한다.
 

  1. 모종기르기 : 파종 시기는 봄파종이 3월 하순~4월 상순, 가을 파종이 10월 하순이다. 본밭10a당 모판 13~17m2를 준비하되, 배수가 좋은 곳을 선택한 후 완숙한 두엄, 나무재를 적당히 넣고 약 2주일쯤 그대로 방치했다가 겉흙을 잘 부수어서 고른 후 씨를 뿌리고 짚을 덮어준다.
 

  2. 아주심기 : 가을 파종한 것은 이듬해, 5~6월경, 봄 파종한 것은 7~8월경에 9cm쯤 자란 모로 성장하므로 이 때 본밭에 심는다. 거름을 줄 필요 없고 포기사이 30cm 간격으로 얕게 심는다
 

  3. 관 리 : 심은 모가 완전히 활착되면 덧거름으로 처름에는 묽은액비를 주다가 차차 그 농도를 더해준다. 액비로는 요소를 주로한다. 2년 후부터 대량으로 개화되므로 그때 수확을 한다.
 

  4. 수확과 조제 : 보통 5월 중순경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피는 것부터 채취하여 하루 동안 볕에 말려서 다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려야 한다. 씨앗을 채취할 때는 채취할 포기를 미리 골라서 과석이나 나무재를 충분히 주어 충실히 결실을 시킨 다음 꽃을 채취해서 햇볕에 말린 후 정선한다. 수량은 건재로 10a 108kg이다.

 

(3) 효 용
주로 두상화를 가루로 만들어 살충분으로 이용하는데 모기향, 농약용 살충제의 원료로 쓰인다. 제충국의 성분인 피레드린 I과 피레드린 II는 일종의 신경근육독으로서 온혈동물에 대해서 강열한 전간성 경련을 일르키게 한다.

출처 : 오두막 마을
글쓴이 : 오두막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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