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 촬영]


말 그대로 환상이네요.

휴대폰으로 촬영해서 그런가

실물과의 차이가 넘 크네요.








[2019.1.21 촬영]


농장 입구쪽부터 농장 주변의 이곳저곳에

감시카메라 설치함을 알리는 간판을 설치했어요.

농장에 가끔 무단으로 침입하는 사람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감시카메라를 설치했어요.






[2019.11.11 촬영]


게걸무 수확을 마치고~~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울타리콩을 따기로 했지요.

올 초에

농협에서 파는 종자를 구입해서 심었지요.

콩도 크고 맛도 어쩜 이렇게 좋은지요~~~

내년에는 더 많이 심어야겠어요.









[2019.5.25 촬영]


오래된 느티나무가 4그루.

윤교식목사님께서 오셨을 때 말씀하시길

이 나무 1그루가 에어컨 30대 분량과 맞먹는다고 하셨어요.

이곳 제 농막에는 에어컨이 120대가 작동하고 있는 격입니다.


그래서인지 한 여름 무더위에도 이 그늘로 들어오면 얼마나 시원한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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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13 촬영]

[3월의 눈 내리는 모습]


지난 겨울에는 눈다운 눈이라곤 몇번이나 왔을까?

미세먼지로 여러날을 괴롭히더니

어제부터는 바람이 불었지요.

미세먼지를 한방에 날려 버리더니

오늘은 이렇게 눈이 내리니 새로운 맛을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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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15 촬영]


1농장 비닐하우스 내에서 현재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열선을 가동하고,

시들까봐 조바심을 못이기고,

욕심또한 과하여 ~~

그만 물을 너무나 많이 준거예요.


곰팡이 같은 모습이

여기저기서 피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며칠 사이에 많이 번지기에

옆쪽으로 옮겼어요.


트레이를 소독하고, 바닥을 소독하고, 물로 씻어내는등~

트레이를 엎어 놓고 그 위에 모종이 심겨진 트레이를 올려 놓았어요.


이제부터는 미안하지만 금식이다~.

2~3일간 바짝 말렸어요.

서서히 눈에서 사라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도 깨끗지 않아서 농약사에 들려 사진을 보여 드리고

설명을 드렸지요.

아마도 별 문제가 안된다고 바짝 말리라며 약을 안주시네요.

이제는 나이가 들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인가봅니다.

해마다 이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난해 일을 기억 못하고 마치 새로운 일인양

부산을 떨고있지 뭐예요~~~!

이런 제 자신이 넘 미워요~~잉~~.



[2017.12.8 촬영]


왼쪽 마당으로 보이는 곳이 우리 땅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이웃과 잘 지내려 별 다툼없이 지내다가

놀리는 것이 아까워 기존에 있던 파이프 몇개를 세웠어요.


내년에는 이곳에 호박을 심어 보려고 합니다.






모양은 볼품 없이 작업을 마무리 했지만 

호박 넝굴을 올리는데는 별 무리가 없으리라 생각했지요.

어른쪽 밭뚝이 높은데다 파이프가 깊게 박히지 않아서 

대충 마무리했지요.


망을 씌워 놓으면 울타리로도 역할을 분담할 것이라 생각했어요.

왜냐면 고라니,고양이등이 들어와 

비닐하우스 비닐을 찢어 놓는 관계로~겸사겸사********

[2017.11.16 촬영]


시공한지 3년하고 8개월~

비닐이 삭아서 여기저기 찟어지고~

귀농귀촌하신 가산리의 형님들을 모셔서 며칠간 작업을 하였죠.

마무리까지는 조금만 더 하면 되는데 

이제는 지쳐서 다음주로 넘어가야 할 판입니다.

 농자재 취급하는 지성사에 부탁해 전문가 5분이 오셔서 

이렇게 깔끔히 마무리를 해주셨어요.


비닐 수명이 3년~4년 밖에는 못쓰는군요.

일제는 가격이 2배가 넘지만 수명은 6~8년을 쓴다네요.

다음엔 그런 것을 사용해야 할까봐요.

인건비가 자재비 보다 더 들어가니 말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올라가서 일을 마무리 하는군요.

대~~~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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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모 카페지기님으로부터 구입한 청계~

병아리로 제 농장에 온 이녀석이 어엿한 엄마가 되었답니다.


그동안 알을 낳았지요.

그러던 어느날 둥지를 독차지하기에 10개의 알을 품겼어요.

여기서 문제가 생겼어요.

품고 있던 알을 모두 꺼내고 한번에 넣어 줘야 하는건데~~?

먼저 품던 알에서는 먼저 병아리가 나오는거예요.


10개를 품다가 6마리가 태어났어요.

얼마나 신기하고 귀여운지 몰라요.


교육을 시킨 것도 아닌데

어쩜 엄마 역할을 잘 감당하는지~~?

오늘도 새끼들이 잘못될까 예민하게 신경쓰며 

고생이 많답니다.



[2017.3.14 촬영]


아직은 이른 봄이라 비닐하우스 밖은 삭막합니다.

전체 모습을 담은 사진이 없어서 농막 위에서 담아봤어요.

4계절의 모습을 데려오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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