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4.21 촬영]


검정강낭콩은 발아가 잘 되네요.

4월 14일에 파종했는데 이렇게 올라와요.

근데 대궁이 제법 길어요.

신기하리만큼요~~~



[2015.4.16 촬영]


농장 입구에 설치한 현수막입니다.

방향을 표시하는 화살표가 없어 찾아 오시는데 불편 하셔서 죄송해요.

새로 제작한 것은 화살표가 잘 되어서 

농장 입구에서 헛깔리지 않으시고 편리하시도록 하였답니다.


[2015.4.12 촬영]


농장 옆 묘목집 형님댁 앞입니다.

2농장쪽으로 가던 중 

너무 눈부시게 핀 이 꽃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2015.4.1 촬영]


산녀님께서 퇴근 후 쉬셔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 농장에 오셔서 일을 해주셨어요.

일손이 딸려서 미쳐 손질을 못해 풀밭을 만들어 놓은 곳을 말끔히

정리를 해주셨답니다.

고마워요.

많이 힘드셨지요?

담엔 이런 일 안할 때 오세요~~~





[2015.3.27~28 촬영]


닉네임이 산아래슈퍼우먼님께서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아미리에 귀촌차 계시는 선생님 댁에서 

2015.2.4. 태어난 아이랍니다.


어미용 사료 2포를 사드리고 데려왔어요.

진돗개와 세퍼트가 부모랍니다.

어린녀석임에도 불구하고 겁이 없어요.

평상엘 혼자 오르락내리락 제 하고 싶은대로 돌아다닙니다.

젤 큰 까불이는 겁이 많아 여지껏 평상엘 한 번도 

올라가 본적이 없답니다.



몾줄을 처음 해보니 겁에질려 빼려고 요러고 있답니다.

그런다고 빠지냐~~??





촐랭이와의 상견례~

까불이와도 상견례~~

오던 날엔 잡아먹을 듯 야단법석이더니

하루를 넘기니 안정을 되찿았습니다.


[2015.3.26 촬영]


오늘 보내는 택배 물건입니다.

그라비올라,삼백초,어성초,게걸무등등의 모종을 

요래 포장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특히 그라비올라는 포장 하는 일이 보통이 아니네요.


[2015년3월5일~11일까지의 모습입니다.]


가남 1농장 아랫쪽 일부 공간에다

비가림하우스 2동을 추가로 증설했어요.

막판에 이르러 바람이 거세게 불어서 작업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춥고 어려운 여건에서 완성시켜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모두 6동이 되었습니다.

혼자 관리하려니 약간은 두렵기도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5.2.2 촬영]


곧은터카페의 회원이신 미실님 댁에서 모임이 있었답니다.

미실님댁의 요녀석이 혈통이 보통이 아니라네요.

사냥개 종류라서 인근에서 노니는 고라니와 새들을 사냥한답니다.

3마리의 새끼를 2014년10월18일 출산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튼튼한 녀석을 데리고 왔어요.


위의 녀석이 엄마랍니다.

위의 사진의 요녀석을 데리고 왔어요.

여자라서 선택을 했어요.

농장에 있는 까불이가 남자거든요.

세녀석 중 제일 덩치가 큽니다.

이곳에서는 이름이 공군  이랍니다.

미실님께서 이름을 다시 지어주라 합니다.

위의 요 흰둥이는 남자랍니다.

위의 요녀석은 막내인데~

세녀석 중 맨날 뒤쳐진다네요.

잔득 겁을먹은 모습입니다.

차안에서 살짝 찍어봤어요.



까불이가 날리법석을 피워 겁에질려 

까불이 쪽으로 가지를 못합니다.

첫날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재워야 하겠어요.


다음 날 까불이와 상견례를 했어요.

어제와는 다소 다른 모습입니다.

빨리 적응 하는군요.

까불이는 자기집에 들어가는데도 며칠이 걸렸는데

요녀석은 바로 들어갑니다.


사람손을 많이 탔는지 

곁에만가면 뛰어올르고 얼마나 찡찡거리는지 몰라요.

잠시 얼굴을 비추다가 자기를 만져주지 않으면 여전히

늑대 울음 소리처럼 운답니다.



[2015.1.19 촬영]


기존의 비닐하우스 안에 2중으로 추가 설치 할 파이프랍니다.

이 트럭으로 2차를 싣고 왔어요.






[2015.1.19 촬영]


밤새 제법 눈이 많이 왔어요.

농장 지킴이 까불이는 신났습니다.

2~3시간을 치우고~

더워서 땀으로 옷은 젖고~


다행인것은 포근한 날씨에 오후에는 거의 다 녹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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