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많은 분들이 멀리서

개똥쑥 농장에(여주 제1농장) 직접 방문하셨습니다.

직접 뽑으시고 자르셔서

갖고 가셨습니다.

이제는 제1농장 것은 얼마 남지를 않았습니다.

생초가 필요하신 분께서는 8월 18일에 일찍 오시면 가능할 듯 합니다.

곧 꽃이 피려합니다.

꽃이 피면 작업을 못합니다.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개똥쑥을 수확하고 남은 모습입니다.9여주 제1농장)

 

 꽃피울 시기가 가까우면서 아래쪽은 잎들이 이렇게 삭아있어요.

 꽃망울을 맺힌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식별이 잘 안되긴합니다.

 

 

 

앞으로 1주일~2주일 사이에

꽃이 필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니 좁쌀 알갱이 같이 꽃망울이 맺혀 있어요.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위의 사진들은 봄에 씨앗을 파종한 것입니다.

그래도 꽃망울은 맺혀 있답니다.

 

아래 사진들은 2011년 9월에 씨앗을 파종한 것입니다.

역시 지금 꽃망울을 맺히고 있습니다.

 

봄에 파종해서 심은 것이나

지난해 파종해서 심은 것이나

이 시기가 되면 꽃망울을 맺고 꽃이 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개똥쑥은 8월 중하순~9월 초에 꼬을 피운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이 시기가 되면 아랫쪽은 낙엽지듯 이렇게 삭기 시작을 합니다.

무게또한 줄기 시작합니다.

 

 

 

 

개똥쑥 제1농장~

 개똥쑥 수확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개똥쑥 씨앗,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작업이 힘들다고

고향 친구 내외가 도와주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지난주에 오셨던 분들인데

부족하시다며 서울에서 새벽같이 오셔서 직접 뽑고 계십니다.

 

 

 세상에~

한포기가 이렇게 큰것이 있었어요.

 

 멀리서 혼자 오셔서 직접 뽑고 계십니다.

 친구야~!

정말로 고마워~!

 

집 여기저기 뺑뺑 돌아가며

틈새만 있으면 모두 자리잡고 있어요.

그야말로 쑥대밭이 될 판이랍니다.

화단에는 버려진 씨앗들이 지금 발아하기 시작한 것도 있답니다.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화단 아래에~흙이 아닌 곳에 둥지를~

 화단에서 지금 발아되어 자라고 있어요.

 

 봄에 모종을 팔고 남은 흙을 이 곳에다 버렸어요.

그 틈에 끼어있던 어린 모종이 뿌리를 박고 이렇게 자라고 있어요.

 꽃망울을 맺히려고하는 시기가 다가오니

아랫쪽은 이렇게 낙엽지듯

삭아가고 있답니다.

 아스콘 바닥에도~

 

 

 주차장 바닥에서도~

 현관입구 돌괴 콘크리트 바닥 틈사이에도~

 조금이라도 틈만 있으면 여지없이~

 시멘트 바닥에 틈에서도~

 또다른 현관 입구에~

 

 

 

장독이 있는 다장 밑에도~

2011년에 저희집 옥상에서 키운 개똥쑥의 씨앗이

빗물 배수구를 통해 1층 마당과 주차장에 떠내려 온 것들이

이렇게 자라고 있어요.

중요한 것은

아스콘을 씌운 마당과 주차장,틈이 벌어진 시멘트 바닥 틈새 등에서

어떻게 물을 먹고 이렇게 자라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옥상에서 빗물이 내려오는 배수구~(북쪽 방양)

 

옥상에서 빗물이 내려오는 배수구~(남쪽 방양)

 화단 밑 아스콘과 시멘트 바닥~

 화단의 것은 모종을 판매하고 남은 흙을 화단에 버렸어요.

실오라기 같은 것들이 이렇게 자랐어요.

 

 

 

 담벼락 밑~

 

 

 

 마당겸 주차장의 작은 틈~

 

 

 현관 밑~

수도 계량기 뚜껑 밑~

틈만 있으면 어디서든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려 자랍니다.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성남에서,안양에서,양평에서,여주에서,서울에서 등등 여러 지역에서

오늘도 저희 개똥쑥 농장에 많은 분들께서 찾아 주셨습니다.

서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줄 물흐르 듯한

이 무더운 날씨에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빠른 시일에 건강이 회복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그 중 일부를 정리하였답니다.

 

[개똥쑥 씨앗,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직접 뽑으셔서 작두로 직접 자르십니다.

 

 바로 옆 또다른 개똥쑥 농장으로 자리를 옮기셨습니다.

갖다 심어보신다기에

몇포기는 덤으로~

 이렇게 밀식을 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모종용으로 심은 것인데

요렇게 자란 것 입니다.

 

 

 

 

 제일 어린 것을 심어 보신다며 몇포기를 캐셨습니다.

꽃피울 시기가 다가오자

아랫쪽은 삭아있는 모습입니다.

더군다나 밀식한 상태라 더 심합니다.

 아예 차에 베어서 통째로 싣고 가신 분도 계십니다.

 건초를 우린 것들을 한잔씩 시음도 하시며

이렇게 작업을 하셨습니다.

진짜루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 방향에서 다양하게 촬영을 했어야 하는데

시간과 더위에 쫓기다 보니

요렇게만 데려오게 되어 아쉽습니다.

 

깨똥쑥이 꽃을 피우기 전에는

아랫부분에는 낙엽진 듯 잎과 줄기가 많이 상한 모습을 합니다.

윗부분은 마디마다 가는 가지들이 많이 생겨납니다.

그 가지가 가늘지만

목질화 된 것처럼 생김에 비해서 단단합니다.

아마도 한달을 전후해서

꽃망울을 형성하고 노란색의 꽃을 피울 것입니다.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장을 찾아주셔서 손수 뽑으시면

수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꼳 꽃을 피우는 시점이 다가오자

아랫쪽은 삭은 모습을 하고 있구요.

 

[개똥쑥 씨앗,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일부는 잘라서 임시로 말리고 있습니다.

 

 주인을 찾아 간 뒤의 바닥을 드러낸 흔적이 보입니다.

부디 좋은 약성을 보시고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2012년7월21일) 부산과 이천 그리고 여주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생초를 가질러 농장을 방문 하셨습니다.

먼곳에서 직접 이 곳까지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주에 있는 제1농장입니다.

2011년 9월에 씨앗을 파종하여그해에 가을에

1년간 묵혔던 밭에 모종을 심었습니다.

월동을 한 후에는

 봄에 모종을 심은 것에 비해 괭장히 빠르게 컸어요.

 

오랜 가뭄끝에 비가 내리더니 이렇게 쓰러졌어요.

아마도 1달여만 있으면 꽃이 필 듯 합니다.

마디마디마다 잔가지들이 많이 생겼어요.

이렇게 잔가지가 많으면 머지않아 꽃망울을 맺고

곧 꽃을 피우더라구요.

 

[개똥쑥 씨아,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2주 전에 재보니 1포기가 키가 2m50Cm가 되네요.

무게또한 뿌리 포함하여 1.5Kg이나 되구요.

 

 

 

 

 

 줄기도 이렇게 붉은 색을 띱니다.

항암 성분이 밖으로 표출되는 현상이란 글을 인터넷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마디마다 잔가지가 많이 생겼어요.

이것은 곧 꽃망울이 맺힐 징조구요

곧 꽃을 피우게 된담니다.

아마도 1달 전후로 해서 꽃을 피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것은 봄에 모종으로 나가려 했던 것입니다.

여주에 있는 제2농장입니다.

20년간 묵혔던 느티나무 밭입니다.

2011년 9월에 씨를 파종하여 그해 가을에 심은 개똥쑥입니다.

월동을 하고 난 뒤에 빠르게 컸어요.

오랜 가뭄끝에 비가 내리더니

이렇게 쓰러졌어요.

 

이제는 꽃망울을 맺으려고

마디마다 잔가지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답니다.

모르긴 해도 1달여만 있으면 꽃이 필 듯 합니다.

개똥쑥이 크는 것은 꽃피기 전까지만 크더라구요.

 

[개똥쑥,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입구랍니다.

 느티나무 밭이 아니라 산이네요.

 

 

 

 

 

 마디마디에 잔 가지들로 가득하네요.

요렇게 되면 꽃망울을 맺어 곧 꽃이 피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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