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늦은 봄에 어린 모종을 하우스 안에서

실험적으로 키워 보기로 했어요.

노지에서 자라는 것과와 차이를 보기 위해서요.

[개똥쑥 씨앗, 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산자락 밑이라 일찍 해가 지지만

비닐하우스라서 밤에도 노지보다 높은 온도를 유지해 주어서인지

노지보다 상당한 차이를 보이면서 이렇게 자랐어요.

노지것은 이제 겨우 30~50Cm 정도인데 비하여

제 키보다도 더 큽니다.

 개똥쑥을 처음 심는 장소라 그런지

비닐하우스 안이라서 그런지

노지에 비하여

진딧물을 비롯한 각종 벌레들이 별로 없구요.

 바닥은 검정비닐 멀칭을 했어요.

20년간 묵었던 여주의 개똥쑥 제 2농장입니다.

지난해 가을에 어린 모종을 심어 월동한 것입니다.

지난주에 나무를 베다 잘못하여

이렇게  쓰러진 곳인데 한 주가 지나서 본 모습입니다.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여주 제2 개똥쑥 농장입니다.

월동을 한 것입니다.

20년생 느티나무 요넘이 죽지 않고 그늘을 만들어

자르기로 결정했어요.

[개똥쑥 씨앗, 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하필이면 개똥쑥이 있는 쪽으로 쓰러졌어요.

 부러지고, 쓰러지고, 꺽기고......아~공~!

개똥쑥 모종들이 너무 많이 컸어요.

정식하기 막바지에 접어 들면서

모종을 가질러 농장에 직접 손님께서 오셨어요.

[개똥쑥 씨앗, 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여주 제2농장의 월동한 개똥쑥 농장입니다.

이곳저곳에 풀이 끝도 없이 자리다툼을 합니다.

고것들을 그냥~

[개똥쑥 씨앗,생초 ,건초문의:010-2433-4417]

20년간 느티나무 숲으로 묵혔던 곳입니다.

월동을 한 개똥쑥이 이렇게 자라고 있어요.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요나무를 눈여겨 봐 주세요.

이 곳은 풀제거 작업을 못한채 이렇게 뒀더니

크는 모습이 더디네요.

[개똥쑥 씨앗,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가끔 요렇게 윗부분이 시들어 가고 있는 것이 있어요.

대공을 자세히 보면 검은색 점처럼 띠가 눈에 들어 옵니다.

 초점이 맞지 않아 뿌엿긴 해도

알아는 보실 수 있죠?

 꺾어 보았습니다.

서서 사진을 찍었는데

바지와 운동화가 조연출을~?

아~글쎄!

속에 요렇게 벌레가

구멍을 뚫어 놓았어요.

갈가 먹은 거지요.

많지는 않지만 이렇게 죽는 것이 있답니다.

살충제를 뿌리지 않으니 요런 벌레들이 있네요.

진딧물도 무쟈게 많고요.

그래도 약은 뿌리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별다른 병을 않합니다.

2011년 한 해 동안 풀만 무성했던 묵은 밭이였어요.

2011년 10월에 어린 모종을 심은 것입니다.

월동을 하고 난 현재의 모습 입니다.

[개동쑥 씨앗,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2012년 5월 20일 여주 농장에서

개똥쑥을 수확하여 데려 온 것입니다.

효소를 담그기 위해 선별 후 세척하여 아래와 같이 하였어요.

담그고 남은 것은 주문들어 온 곳으로

보낼 것입니다.

[개똥쑥 씨앗,생초문의:010-2433-4417]

월동을 하고 난 후 이렇게 빠르게 많이 컸어요.

효소용으로 30Kg을 주문하신

생초입니다.

택배로 보내기 위해 뿌리째 뽑았습니다.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두째 형수님께서 뽑고, 선별 작업을 하시느라 정신이~

날씨는 무척 덥고~

뽑은 개똥쑥을 솔밭으로 데려와 선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두째 형수님이십니다.

인상이 참 좋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