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쑥을 처음 키우시는 회원님들께

 꽃피는 시기와 씨앗을 채취하는 시기가 궁금해 하실지 몰라서

제가 2011년에 모아둔 자료를 올려 드립니다.

참고가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제 경험으로 보면

꽃망울을 맺히기 시작하면 키는 더이상 크질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대략 8월 중.하순까지만 큰다고 보면 되지요.

[장소는 경기도 여주와 서울입니다]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2011년 9월 1일 촬영]

옥상의 모습입니다.

8월 중하순경 부터는 꽃망울이 맺힙니다.

[2011년 9월 3일 촬영]

역시 옥상입니다.

개똥쑥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2011년 9월 1일 촬영]

저희집 옥상입니다.

[2011년 9월 3일 촬영]

저희집 옥상입니다.

[2011년 9월 12일 촬영]

제 아들이 멋진 폼을~!

여주 능서의 제 1농장입니다.

꽃이 피어서 온통 노란색으로 바뀌었습니다.

[2011년 9월 24일 촬영]

여주 능서의 제1농장입니다.

제법 노란 색으로 변해있습니다.

[2011년 10월 3일 촬영]

서울에서 급히 방문하신 두 분의 장로님들 입니다.

왼쪽은 임병덕 장로님,오른쪽은 김인수 장로님입니다.

[2011년 10월 3일 촬영]

월동을 시키기 위해 이 날에 어린 모종을 심었습니다.

두 분의 장로님께서 개똥쑥 모종심는 것을

도와 주시기 위해 서울에서 오셨습니다.

 

올해 지켜보니

개똥쑥은 이 시기에 심어서 월동을 시켜야 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2011년 10월 15일 촬영]

씨앗 채취를 위해 일부 수확하였습니다.

아직은 푸른 색을 띤 것이 있어

선별하여 베었습니다.

 

날이 어찌나 더운지 땀이 ~

[2011년 10월 22일 촬영]

가을비가 자주 내려 하우스에서 건조시킨 후

자르고 아내는 씨앗달린 줄기 부분을 손으로 훌터서 씨앗을 받았습니다.

[2011년 11월 8일 촬영]

옥상의 모습입니다.

완전히 갈색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씨앗이 완전히 영근 것 이지요.

[2011년 11월 8일 촬영]

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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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쑥 씨앗 건조 중~  (0) 2013.10.26

2011년 가을에 심어 월동한 개똥쑥 입니다.

100년만의 가뭄 끝에

한번에 많은 비가 내려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

몇포기를 뽑아서 크기와 무게를 재보았어요.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요것은 좀 작은 것~

 

 무게도 약간씩 다르고~

 그래도 대부분의 것들이 무게가 제법 나갑니다.

 요것은 작은 것의 무게죠.

 

 

 길이도 2m가 훨씬 넘고요.

 

 

 

2011년 가을에 심은 개똥쑥 입니다.

월동을 한것입니다.

100년만의 가뭄 끝에 한번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더니

그 무게를 못이기고 이렇게 쓰러졌어요.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20년간 느티나무 숲으로 방치되다시피한 모습입니다.

이 곳에 반음지에서 자랄 수 있는 품목을

심으려고 고려 중입니다.

 

 

100년만의 가뭄끝에

한번에 많은 량의 비가 내리더니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졌어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2농장은 느티나무가 버팀목이 되어 이정도라 안심할 수 있어요.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여주에 있는 개똥쑥 제1농장입니다.

월동을 한 개똥쑥이라

크기는 2미터가 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가뭄이 심하여 이렇게 물을 하루종일 주게 되네요.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통풍을 위해 한 고랑은 뽑았어요.

아랫부분들이 많이 삭았어요.

 

 

 

 요것은 하우스에 늦봄에 심은 것입니다.

실험용입니다.

하우스 비닐을 뚫고 나올 기세입니다.

20년간 느티나무 숲으로 묵혔던 곳입니다.

2011년 가을에 어린 모종을 심었어요.

월동을 한 것입니다.

 

이 가뭄 속에서도

현재의 키가 2m가 넘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실험삼아 2011년 가을에 심어 본 결과의 현재 모습으로 보아서는

개똥쑥은 가을에 심어서 월동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윗쪽으론 아직도 이렇게 느티나무들이 주인 행세를~

 

 

 

 사진 앞쪽엔 풀속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심기만 하고 그냥 둔거예요.

색깔도 누런 모습이고요.

 코스모스 씨앗을 가을에 뿌렸더니 풀때문에 자라지 못합니다.

대략 한뼘정도인데 꽃을 피웠네요.

 

 

 

 

 

월동한 2012년 햇 개똥쑥 건초예요.

주문 들어 온 것을 이렇게 포장했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집안으로 일부를 데꾸와서 포장 했어요.

오늘 택배로 보냈어요.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오늘은 요정도 물량을 택배로 출발 했어요.

 

개똥쑥 생초와

뒤늦게 모종을 보내 달라신 분들께 보내드립니다.

개똥쑥 생초는 생즙과 효소로~

 

모종은 현재 너무 많이 컸어요.

택배를 보내는데도 어려움이 많아요.

몸집이 큰데 비해 뿌리가 끊어 지는 것이 많은데다

극심한 가뭄에 잘 살지 돌보시는데도 힘드실테고~

모든 것을 감안하시고 보내 달라고 하셨어요.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생초는 요렇게 잘라서~

 문앞에 포장된 박스를 몇개는 쌓아두고~

 

 요렇게 숨구멍을 뚫어주고~

 차에다 박스를 모두 싣고

택배 회사까지 슝~ ~

내일 도착할텐데~

아무일 없이 도착했단 연락올 받기 까지는 마음이 안놓입니다

월동한 개똥쑥 !

여주에 있는 개똥쑥 제1농장입니다.

26Kg이 주문이 들어 왔어요.

생즙과 효소용으로 사용하실 거랍니다.

 

[개똥쑥 씨앗, 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오늘은 혼자 작업하느라 마음이 급했어요.

뽑고 떡잎진거 뜯어내고 자르고.....

일부는 이천까지 배달을 가야 하거든요.

그래도

 이것을 드시고 하루속히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마음은 즐거웠어요.

사진을 올리려고 보니

2장밖엔 못찍었네요.

다음엔 수확하는 모습을 여러장 다시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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