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여기저기 뺑뺑 돌아가며
틈새만 있으면 모두 자리잡고 있어요.
그야말로 쑥대밭이 될 판이랍니다.
화단에는 버려진 씨앗들이 지금 발아하기 시작한 것도 있답니다.
[개똥쑥 씨앗,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화단 아래에~흙이 아닌 곳에 둥지를~
화단에서 지금 발아되어 자라고 있어요.
봄에 모종을 팔고 남은 흙을 이 곳에다 버렸어요.
그 틈에 끼어있던 어린 모종이 뿌리를 박고 이렇게 자라고 있어요.
꽃망울을 맺히려고하는 시기가 다가오니
아랫쪽은 이렇게 낙엽지듯
삭아가고 있답니다.
아스콘 바닥에도~
주차장 바닥에서도~
현관입구 돌괴 콘크리트 바닥 틈사이에도~
조금이라도 틈만 있으면 여지없이~
시멘트 바닥에 틈에서도~
또다른 현관 입구에~
장독이 있는 다장 밑에도~
'[ 개똥쑥 이야기 ] > 2012년 개똥쑥농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똥쑥 꽃망울[2012.8.11 촬영] (0) | 2012.08.12 |
---|---|
개똥쑥 수확 모습(1)[2012.8.11 촬영] (0) | 2012.08.12 |
개똥쑥의 강인한 생명력(1)[2012.8.6촬영] (0) | 2012.08.06 |
농장에 방문하시어 개똥쑥을 수확하셨어요[2012.8.4 촬영] (0) | 2012.08.05 |
개똥쑥이 꽃을 피우기 직전 변하는 모습[2012.7.28 촬영] (0) | 2012.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