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여지껏
일에 쫒겨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어요ㆍ

이번주가
단풍이 절정이고
국화 축제도 끝낸다고
하시기에
급조된 날자에
잠시 일손을 놔두고
슝~~~

주변 경관과
단풍이 그야말로
환상적입니다ㆍ

12월 3일부터 시작되는
별빛축제를 준비 하시느라
모두 바쁘시더라고요ㆍ

그땐 다시 다녀와야겠습니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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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 구근은 1덩어리의 가격입니다.

구근 크기의 모습은 아래 사진과

거의 같거나 크거나 약간 작거나 해요.

품종이나 자란 상태에 따라서 다르답니다.

대부분은 구근들이 큰 편입니다.

 

꽃은 대체적으로 큰 종류들입니다.

초여름부터 늦가을 된서리가 와서

대가 죽을 때까지 꽃을 피웁니다.

 

3덩어리당 5,000원씩 택배비 및 포장비가 별도 있습니다.

[구근이 큰 것은 1박스에 3개밖에 안 들어갑니다.

작은 크기의 구근이 모두 1박스에 들어가면 잔액은 되돌려드립니다.

택배비에 문제가 있다 생각하시면 착불로 받으셔도 됩니다] 

 

농협 이광범 356-0913-0749-63

 

입금 후 문자로 받으실 분 성함, 주소, 달리아 번호, 수량을 보내 주시면 

확인 후 택배로 보내 드립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갖고 가실 경우는

택배비를 안보 내셔도 됩니다.

섬이나 산간지역은 택배비가 추가되오니 미리 말씀해 주세요.

(입금하신 분과 받으실 분이 다르면 두 분의 성함을 남겨 주세요)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택배는 11월 8일 이후에 출발 시키려합니다.

현재 정리 중이라서요.

감사합니다.

 

10번]지름이 약 7Cm 정도/30,000원

[9번] 대륜/35,000 원 / 9개 한정

 

[8번]:대륜/20,000원  [품절]

원래는 검붉은 색인데 이렇게 빨강으로 되었어요.

[1번/보라 핑크]:대륜/20,000원 [품절]

[2번/주황]:대륜/25,000원 [품절]

초기에는 붉은색이 진합니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오렌지 색으로 바뀝니다.

[3번/노란 폼폰류]:중, 대륜/45,000원(5개 한정판매) 품절

(다른 품종에 비해 구근이 작을 수 있어요) 

[4번/노란색]:대륜/45,000원 [품절]

1번 꽃과 비슷할 정도로 꽃이 매우 큽니다.

다른 품종에 비해 번식률이 낮습니다.

구근 크기도 작은 편입니다.

[5번/진한 적색 폼폰]:중륜/15,000원 품절

[6번/바벨론 브론즈/오렌지색]:대륜/30,000원

[7번/꽃자주]:대륜/20,000원 [품절]

올해는 이렇게 비닐하우스에 묻어서 보관해 보려합니다.

위 사진은 보내 드릴 구근 덩어리 중 하나를 촬영한 것입니다.

품종에 따라 구근 크기가 다릅니다.

실제 받으시면 이보다 더 큰 것도 있고

작은 것들도 있을 수 있어요.

 

 

[재배 및 보관]

일반적으로 작물을 심는 경우처럼 흙을 만듭니다.

이때 질소질 성분이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웃자라서 가지가 부러지고 약하게 된답니다.

 

가능한 고추 밭두럭보다는 더 크게 만드는 것이 좋답니다.

나무 심듯 수직으로 심는 게 아니고 뉘어서 심습니다.

심은 뒤 물은 가능한 주지 마세요.

(흙이 너무 말라서 수분이 적을 경우 살짝 주세요)

수분이 너무 많으면 자라다가 서서히 뿌리가 골아서 썩어 죽을 수 있어요.

물 빠짐이 잘되는 곳이 좋아요.

꽃이 피기 시작할 무렵에 물을 필요로 한답니다.

지주대를 세워주고

커가는 상태를 봐가며 끈으로 묶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에 된서리를 맞아

대가 죽어서 사그라지면 뿌리를 캐서 흙을 털어낸 뒤 그늘에서 말립니다.

수분이 많으면 겨울에 썩어서 죽을 수 있어요.

스티로폼 구멍을 뚫은 뒤 말린 구근을 넣고

왕겨나 수분이 적은 흙으로 채웁니다.

종이 박스도 좋고요.

겨울에 가끔 수분이 너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조금씩 주기도 합니다.

수분이 많거나 온도가 너무 높은 장소에 보관하면

싹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영상 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영상 10도 이상인 곳에 보관하면 싹 이틀 수 있어요.

 

생육 기간 중 나방애벌레, 총채벌레, 노린재, 진딧물, 달팽이, 흰 가루병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시로 확인하여 미리미리 방제에 신경을 써 주시면

달리아가 좋아할 것입니다.








노지 월동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ㆍ
이곳 여주에서도 가능한지 밭에 심어놔 봤어요 ㆍ
사루비아는 봄부터 서리올 때까지 계속 꽃을 피고 있답니다ㆍ
잘라주면 또 새싹이 나와 또 꽃을 피운답니다ㆍ
생명력도 괭장히 강하고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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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포트에 심겨진 철포나리ㅡㆍ
서리와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날씨인데
이렇게 꽃을 핀채로 있으니 어쩌려는 것인지요?
머지않아 철포나리도 사그라지겠지요ㆍ







서리와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에키네시아 꽃이 생생하네요ㆍ
조만간 추위에 꽃은 사그라지겠지요ㆍ
그러나 전국 노지 월동을 하는 에키네시아는 내년에는 많은 꽃을 필것입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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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계열의 붉은색인데
크기가 약 15cm 정도 된다고 했어요ㆍ
근데 막상 꽃이 펴보니 작은 꽃이랍니다ㆍ
잘못 온건지 온전히 크지를 못해서인지
알 수 없네요ㆍ
내년에는 제대로 키워 봐야겠어요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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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가 생긴건가 해서요ㆍ
해외 자료를 보니
달리아는 원종에서 약간 다를 화색과 무늬등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ㆍ
그러나 다음 해에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또 원래대로 환원 되거나 하는 경우도 많다네요ㆍ

일년에도 초여름에는 붉은 적색이 많다가도
가을로 오면서 오렌지 색으로 변하는등의
경우가 다알리아 꽃에서는 자주 일어난다네요ㆍ
제게 있는 품종 중에
요녀석들이 가끔 이상한 색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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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봄과 가을에~00
두번씩 꽃이 피는 품종을 수입했었지요ㆍ
몇년 전 여름 장마에 녹아 죽어
다른 곳으로 옮겨 심었어요ㆍ

이제서 새로 자리잡고
꽃이 피는데
갑작스레 찾아 온 추위에
꽃대만 올린 것들도 있어요ㆍ

표시를 해두었다가 한 곳으로 모아야겠어요ㆍ
일부 품종을 올립니다ㆍ













여름에만 죽는 줄 알았어요ㆍ
고온다습에 약하다고 해서요ㆍ
국내에 들어온지 오래된 품종들은
그나마 잘 버텨주는데
최근에 들어온 품종들은
우리나라 기후에 적응을 잘 못하나봐요ㆍ

꽃은 엄청 화려하고 크고 향도 좋긴해서 맘에 들어요ㆍ
자료를 찾아보니 박테리아나 진균류 ㅂ그리고 곰팡이균 류 들의 포자등이 주범이라네요ㆍ

결국 어지간한 시설이 아닌 곳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봐야겠어요ㆍ
최대한 예방하는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또 예방 차원에서
살균제를 줘야 할까봐요ㆍ

































초여름부터 서리오는 가을까지
이렇게 많은 꽃을 피는
꽃이 있을까 싶어요ㆍ

올해는 가을에 자주 내린 비로
물을 줄 일이 많이 줄었어요ㆍ

꽃이 피기 전에는
물을 많이 주면 자칫 웃자랄 수 있어요ㆍ
꽃이 피기 시작할 때부터는
물을 준답니다ㆍ

꼭 물을 주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요ㆍ
꽃 생산을 위한 목적이라면 모를까요~

지난해와는 다르게
무더운 여름에 비가 많이 안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ㆍ

감사한 일이지요ㆍ
몇가지 다알리아 꽃 모습입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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