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6일
함평이씨 시제 날ㆍ
전국 각처에 계시는 집안 모든 분들께서 참석하십니다ㆍ

예전같지 않아 참석 인원이 적지만
올해는 그래도 많이 참석 하셨답니다ㆍ

오랫만에 참석하신 분도 계십니다ㆍ
세월 앞에서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연로하신 모습이 못내 안스럽습니다ㆍ

머릿속엔 아직도 예전 모습만 그려지는데~~~
지팡이에 의지하시고 서계신 모습 또한 한쪽으로 기울어진 모습이시니~~~마음이 시려옵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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