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자연건조할 때 사용하는 선반입니다.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사용 방법을 소개해 주십니다.

쏟을 때에도 걸림 없이 아주 좋다고 하셨어요.

손쉽게 조립이 가능하고 위로도 높이 더 쌓아서 올릴 수 있답니다.

 

 사장님 발걸음이 마치 춤을 추시듯~

여러가지를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사장님 고맙습니다.

자주는 못뵙더라도 안부 연락은 자주 드릴께요~

 아래 사진은 신경초가 자랐던 곳입니다.

제가 관심을 보이자

귀한 것을 선듯 내주셨어요.

잘 키우겠습니다.

 

 

 올해는 슈퍼여주 모종을 제대로 신경 못써서

준비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슈퍼여주 씨앗을 구입한 곳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어요.

오늘 연락이 와서 인천 계양구에 있는 사장님 농장엘 다녀 왔습니다. 

 슈퍼여주가 심겨진 모습

 

 아래 사진은 뭐라 하셨는데~~~?

 아래 사진 속의 주인공도 뭐라 하셨는데~~?

 초석잠(누에형)

 아래 사진은 제충국(달마시안계)

1개당 3,000원씩 주시고 구입하셨답니다.

꽃이 제법 피기 시작 하였어요.

 

 아래 사진은 씨앗을 파종하여 이식한 제충국인데

바빠서 정식을 아직 못하셨답니다.

 아래 사진은 삼채~

 

 

 

 

 

 

 

 아래 사진은 희한한 식물입니다.

건드리면 잎이 오므라드네요.

신경초랍니다.

 손으로 건드니 요렇게 움츠러드네요.

 아래 사진은 어디선가 나눔 받으셨는데

이름은 모르신다네요~~

 경북 김천에서 유기농으로 포도 농장을

15년째 하시고 계시는 지인의 농장을

 지난번에 방문하기로 약속을 했다가

시간이 안되어 못가고

오늘에서야 가게 되었습니다.

 새벽 5시도 되기전에 집에서 출발했어요.

 

이와같은 대규모의 거봉 포도 하우스 재배 시설이 4군데나 있습니다.

연간 소득이 약 2억은 되신다며~

오늘은 2군데만 들렸는데도 시간이 벌써 점심때가 되었어요.

 

 이 시설은 지은지 10년이 넘어서

지붕개폐시설이 손으로 체인을 당겨 하도록 되었어요.

파이프의 강도가 지금 것들과는 다르답니다.

얼마나 단단하고 견고한지 오랜 세월에도 잘 버텨주고 있어요.

 하우스내의 보온을 위해 물을 담아 놓은 비닐 호스랍니다.

낮에는 태양열에 의해 물이 덥혀져 밤에도 그 온도를 유지시켜주는데

효과가 좋답니다.

첫해는 터져서 새는게 2군데정도 였는데

2년차에는 여러군데 생겼다며

비닐의 수명이 약하다고 말씀하셨어요.

 

 온도와 습도를 맞춰주기 위해~

 

 

 사장님의 옆모습~

인자하시고 포도 재배의 노하우가 대단하십니다.

 

 유기농 자재만 사용하셔서 토양이 살아 있습니다.

지렁이도 많고 땅이 푸석푸석하더라구요.

오랜 세월에 걸쳐 사장님께서

이렇게 토양을 만들어 놓으셨답니다.

 이곳은 2번째 포도 농장의 모습입니다.

 

 

 이 시설은 온풍기네요.

따뜻한 바람으로 풍선 불듯이 보온을 하기위함 이랍니다.

 토종고추랍니다.

맛이 좋고 심하게 맵지도 않고

병충해도 강하고~

300알을 어렵게 구하셨대요.

이 씨앗을 복원 시키는데만 15년이 걸렸답니다.

채취한 씨앗을 다시 심어도 된다네요.

 

 개똥쑥~

 

 마늘도 벌써~

 

 정겹고 후덕하신 인상이 매우 좋습니다.

이웃집 형님 같습니다.

위의 시설로 물을 퍼올립니다.

스프링쿨러로 물은 자동으로 주도록 되었어요.

 포도의 새싹이 돋아났어요.

앞으로 1달 정도가 가장 어려운 과정이랍니다.

관리를 잘 하여야 한다네요.

 10일 후에는 요것이 약 30Cm이상 클거라네요.

 천장도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에 의해 자동 개폐됩니다.

비가와도 자동으로 닫히고~

초기 시설비가 많지만 대략 3년이면 투자비는 나온답니다.

 너무나 예쁜 새 순입니다.

 여주도 있고~

 농장 여기저기에는 이런 야채가 ~

풀도 함께 자랍니다.

 

 

 

 일손이 바쁘실텐데도

제게 농장 이곳저곳을 소개해 주시고

설명해 주시느라 오늘 일을 제대로 못하셨어요.

사장님 고맙고 죄송해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많은 것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대풍 이루시어 많은 수확이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다시 또 방문하도록 할께요.

건강도 잘 챙기시고 사모님도 멋진 미인이신데

너무 무리하시지 마세요.

두 분 늘 행복하세요.

 고향의 이웃집 형님께서 운영 하시는

고구마 저온 창고랍니다.

그 안에서는

고구마를 세척하며 선별하는 작업에

 몹시 바쁘신 모습입니다.

오늘은 황금 고구마를 작업 하시는 날이라

황금 고구마를 한 박스 구입했어요.

 

 

 

 

 크기별로 선별하는 작업은 수작업이네요.

 

 

 

 

 

 

 

 문막에 계시는 조카님네 개똥쑥 모종입니다.

월동을 하고 이렇게 튼튼히 자라고 있습니다.

분양을 하기 위하여 준비한 모종이 꾀나 많습니다.

월동을 한 모종이라 약성도 봄파종하여 키운 것에 비하여

훨씬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주인을 만나 시집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막의 조카님네 농장입니다.

2,000여평에 이렇게 여러 모양을 하고 있는 나무들이

괭장히 많습니다.

날이 따듯해지기 시작 하면서 제법 푸르름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2013년 2월 9일.

설날 하루전에 능서 형님댁 이웃에 있는

 지인의 농장을 두째형님과 아내와 손자들과 함께 방문했어요.

개똥쑥 모종 이식을 하시고 계셨습니다.

개똥숙 재배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를 말씀드렸어요.

모종의 자람을 둘러보았답니다.

 

[개똥쑥 문의:010-2433-4417]

 

 아직 묘상에는 이식을 기다리는

 많은 양의 개똥쑥 모종이 있습니다.

 

 

 

 제 모습입니다.

 

 

 

 개똥숙 씨앗을 또 뿌려놓으시고~

이식한지 며칠안된 모습 모습입니다.

 

 

 

 

 

 

이상하게 생긴 닭도 있어요.

 능서면 옥계리의 한 지인의 농장을 방문 하였습니다.

일찍 개똥쑥 씨앗을 파종하였습니다.

너무 애지중지하는 바람에 그만~

 

 

 

 

 

 고향의 형님과 두째형님과 함께 비닐하우스를 들여다 보러갔어요.

 

 너무 온도를 높여놓고 보온덮개를 덮어서

그만 콩나물처럼 웃자랐어요.

고온다습하요 곰팡이도 피었답니다.

결국 실패작입니다.

 

 

 

 이것은 포기하시고

새로 파종을 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몇가지 주의사항도 알려 드렸어요.

 이포강 주변에서 개똥쑥이라고 알려져

지난 2012년에 많은 분들이 가서

채취해온 것이라며 이렇게 심어놓으셨습니다.

열매를 보면 생김은 비슷합니다.

그러나 지금 알려진 그런 개똥쑥은 아니네요.

 

 

 

 

 

 농장 여기저기를 안내해 주시면서 심어놓은 개똥쑥을 보여주시는데

안타깝게도 개똥쑥은 아니네요.

 벌또한 몇백통이 있네요.

봄에 참외 농장으로 시집 갈 벌통들 이랍니다.

 

양평에 있는 지인의 와송농장을

아내와함께 방문하였습니다.

 비닐을 씌우고 키운 자리입니다.

수확을 끝내고 어린 모종이 자리를 잡고 있어요.

검은 옷 뒷모습은 아내 김순기 권사랍니다.

 위의 것은 씨앗입니다.

 아내가 동면중인 어린 와송을 보고있어요.

 

 

 

 가족분들이 씨앗을 받으시느라 이 겨울에도 바쁘시네요.

 씨앗을 털고 난 와송 줄기들입니다.

 씨앗을 털기 전 모습입니다.

두째 형수님 조카분의 농장에 방문하였어요.

두째 형님과 함께~

 

 집에 들어서니 이런 개들이 반깁니다.

진돗개는 흰색만 있는 줄 알았어요.

이것도 진돗개랍니다.

 

 요것도 진돗개~

새끼를 낳았어요.

무늬가 범상치 않습니다.

주인과 함께 있으면 짓지를 않는다네요.

 

 한없이 짓어대고 있어요.

두번째 방문한 사람은 알아보고

안짓는다네요.

 담배 건조실입니다.

오랜 기억속의 건축물 중 하나인듯~

 

 

 

 2,000평 농장에 각종 소나무들이 손님을 반기네요.

 매일 손길이 닿은 작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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