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4.9.28 촬영]

제가 출석하는 서울에 있는 남부교회 3남선교회~

회원님들의 부부동반으로

주일예배를 모두 마치고 26분께서 제 농장을 방문하셨습니다.

피곤하실텐데 이렇게 제 농장을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녁 8시30분경 다시 서울로 올라가셨지요.

장로님과 권사님 그리고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보잘것 없는 작은 제 농장을 방문해 주셔서

혹시 실망이나 하시지 않을까 조바심을 냈지요. 

 [2014.9.26 촬영]

중.고등학교 동창입니다.

봄에 몇차례 시간을 내어 들린다 하고는

워낙 바쁘ㅡ다 보니 이제서야 오셨습니다.

현재는 안산에서 목회를 하시고 계십니다.

누추한 제 농장을 방문해 준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농장에서 가까운 식당에 가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2014.9.22 촬영]

 [2014.9.22 촬영]

봄에 모종을 심은 것입니다.

이렇게 꽃을 피우기 시작 합니다.

[엉겅퀴 구입문의:010-2433-4417]

 [2014.9.19 촬영]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자연의 오묘함에~

또한 흙은 결코 거짓을 않한다는 것이지요.

 [2014.9.18 촬영]

꺾꽂이를 하여 뿌리가 생긴 것들을 이곳에 심은 것입니다.

번식을 하는 과정에서 다소 죽이는 것이 나오긴 합니다.

대부분이 살아줘서 고맙지요.

과연 덩이가 얼만큼 자랐는지 궁금하네요.

 [2014.9.17 촬영]

2014년 봄에 씨앗을 파종하여 키운 제충국~

씨앗을 트레이에 직접 파종을 해봤어요.

발아도 안되는 곳이 많고 웃자라서

줄기가 너무 커 여름에는 썩는 경우가 발생하네요.

결과적으로 어린 모종을

트레이에 이식을 하는 방법이 더 좋겠습니다.

[제충국모종 구입문의:010-2433-4417] 

너무 자라서 이식을 하기가 힘들어요.

잎들이 서로 어켜서요.

그래서 요렇게 가위로 머리를 잘랐어요.

이곳에서 겨울을 지내게 될 것입니다.

 [2014.9.14 촬영]

오늘따라 하늘이 유난히 멋진 모습이라

농막 앞에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