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4.10.6 촬영]

봄에 꺾꽂이를 해서

뿌리가 내린뒤 이곳에 심은 것입니다.

아주 잘 자라고 꽃도 예쁘네요.

다알리아에도 요런 벌레들이 있네요.

얼마 안있으면 기온이 많이 내려갈테니

지금 약을 뿌릴 필요가 없을 것같네요.

 [2014.10.1 촬영]

장마철이 끝나자 꽃이 더 무성하고

색도 더 진한 꽃들이 아름다움을 맘껏 뽐내고 있습니다.

 [2014.10.1 촬영]

여름에 꺾꽂이를 하니 뿌리가 늦게 내려서 버리려다

이제서야 심어봤어요.

과연 뿌리를 제대로 내려서 알뿌리가 생길지 ~~??

아래 사진은

비닐하우스에 심은 것입니다.

어떻게 뿌리가 자랄지 실험용이랍니다.

 [2010.10.1 촬영]

씨앗을 받기 위하여 꽃대를 자른 곳입니다.

그 자리에서 움이 터서 요렇게 자라고 있답니다.

 [2014.10.1 촬영]

그 아름답던 기세는 어데로가고~?

키가 커서 쓰러지고

꽃송이가 많으니 크기도 작습니다.

그러나 땅속의 뿌리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2014.10.1 촬영]

가을로 접어든 농장의 모습입니다.

한창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은 제 농장에서 떠날 줄 몰랐던 것으로

 생각을 했었지 뭐예요?

한 가지 두 가지 옷색깔을 바꾸며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군요.

 [2014.10.1 촬영]

밭 이랑 사이는 이정도면 되겠는데,

포기 사이가 너무 좁군요.

심는 간격을 더 넓여야겠어요.

 [2014.9.29 촬영]

곧은터카페의 산녀님께서 주신 풍산 개~

거의 1달이 되는 듯합니다.

얼마나 까불고 귀여운 짓을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