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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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내년 봄까지는 꽃이없이 뿌리로만 있기에
번호를 붙여 꽃을 확인하기 쉽도록 하기 위하여
이름표를 번호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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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1 촬영]
얼마나 까불어대는지 이름을 까뿔이라 지었습니다.
딸아이가 개껌을 내려보내줘서 줬더니
잘 먹네요.
그러다가 이빨이 빠지기도 합니다.
이를 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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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에 촬영]
산녀님께서 주신 풍산개라합니다.
10월이면 태어난지 4개월이랍니다.
쌍꺼풀에다
귀여움이 얼굴에 가득하여
보시는 분들마다 귀여워 해 주십니다.
4개월이 되면서 낮선 사람이 눈에띄면
짓기를 하네요.
겁이 많고 짓지를 않아서 의아해 했지요.
아래 사진은 2014.10.2 촬영
아래 사진은 2014.10.6 촬영했어요.
아래 사진은 2014년10월 친구가 촬영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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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 촬영]
여름에 꺾꽂이를 한거예요.
몇달이 지나도 뿌리를 못내려서 정리하려는데
몇개가 뿌리를 내린 것이 있어서
비닐하우스 안에 이제서야 심어봤어요.
어려도 그 자리에서 꽃을 피우네요.
거 ~참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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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 촬영]
이포에서 자두농장을 경영하는 친구의 작품~
20여년간 사진업에 종사했었습니다.
제 농장을 방문하여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해줬습니다.
같은 다알리아 꽃이라도 전문가의 손을 거치니
역시 다르군요.
고맙게 잘 보관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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