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23 촬영]
곧은터 카페의 산녀님께서 주신 요녀석~~~
오늘 제가 산녀님댁에 가서 데리고 왔어요.
일반 종과는 다르대요.
짐승들만 보면 사나워지는데
사람에겐 너무 순해요.
크기도 제법 크대요.
호랑이도 잡는다고 알려진 풍산개라하셨습니다.
산녀님~!
고맙습니다.
잘 보살펴서 잘 키우겠습니다.
사실 저는 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녀석을 보면 그야말로 너무 귀여워요.
제 딸아이도 무척 귀여워 합니다.
개껌까지 사왔답니다.
진짜루 귀엽지 않나요?
~바로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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