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사이인데도 이렇게 다르게 커가고 있네요.

꽃이 필 때가 가까워 지고 있어서

곧 베어서 말려야 할텐데...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하루가 다르게 크더니만 이젠 주춤 하네요.

아마도 스티로폼 화분이 작아 영양 상태가 나쁜 모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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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 밭에서 자라고 있는 것은 이 보다도 더 늦게 심었는데 ,

지금은 훨씬 큰 것들이 많습니다.

 

 모두다 제 키보다 더 큰 모습을 하고 있는데,

몇포기가 이런 모습을 하고 있네요.

곁가지로만 많이 나와 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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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부분 색상도 연하고 꼭 병을 하는 것처럼 모양도 바뀐 모습들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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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밑에 자리하고 있는 곳이라 그런지 모기가 괭장히 많습니다.

곁가지 몇개 자르러 갔다가 무지하게 많이 물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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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런 아이들도 놀러와 있어서 한 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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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전 부터 비오는 장마가 시작되더니 끝내 개똥쑥이 쓰러졌다고 두째 형님으로 부터 연락이 왔어요.

아내가 구청에 연락하여 현수막에 사용 했던 각목을 이리 많이 얻어 왔어요.

차에 싣고 내려가 밭 입구까지 운반 했죠.

 

 이런 모습들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늘여놓은 줄을 타고 오라가며 자리를 잡고 있네요.

 그래도 줄타기 싫은 이 친구들은 고랑으로 넝쿨을 뻗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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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많이 자라서 땅으로 넝쿨이 늘어지네요.

부랴부랴 뒤늦게 이런 공사를 했답니다.

꾀가나서 이렇게도 해 보았어요.

 함께 작업 하시던 두째 형수님께서 이 모습을 보시곤 못내 마땅치 않으셔 했답니다.

땡볕에 말뚝 박고 줄을 감고하는 이 일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두째 형님께 이렇게 나무를 갖다 언자니까 괜찮을 듯 말씀 하시네요.

 두째 형수님과 아내와 두째 형님의 작품 이랍니다.

 요것이 바로 제 솜씨랍니다.

 

 

 

 

 

[개똥쑥 씨앗,모종,씨앗,건초 문의:010-2433-4417]

 어릴 때부터 곁가지만 무성했어요.

이제서야 주 가지를 올리네요.

다른 것과는 크는 과정도 느리네요.

새순 역시 연한 연두색에 오그라진 것처럼요.

 

 곁가지가 튼실하게 잘 크고 있어요.

다른 것과 다른 모습이네요.

 위에서 가까이 ...

첨엔 안그러더니 색상이 이렇게 바뀌면서 약해를 받은 것처럼  새순이 오글오글 합니다.

 더 가까이서.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한 주일 후의 모습이 너무나 차이가 날 정도로 변했네요.

이렇게 크니 밑둥 부분이 단단해서 거세미가 자르는 현상은 이제 덜하려나?

 

 

 

검정 옥수수도 이런 모습으로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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