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암차즈기(곰보배추) 재배기술
1. 배암차즈기의 기능과 특성
○ 꿀풀과에 해당하며 줄기는 네모지고 잎은 배추를 닮았으나 작고
주름진 다년생 초본류
○ 6월경 보라색 꽃이 피며 7월에 작은 종자가 흙갈색으로 들깨같이
익는다 (들깨의 10분의 1크기)
○ 겨울에도 잎이 말라죽지 않고 납작하게 퍼져 로제트형으로 월동
○ 늦가을, 봄 3~5월 사이 식물전체 채취하여 생초 및 건초로 이용
○ 기후는 온난하며 비옥하고 푸석푸석한 사질양토 토양을 좋아함
○ 독은 없으며 맛은 약간 매우며 비릿하고, 유일한 부작용으로는 과다
섭취시에 갈증, 메스꺼움 등이 생길수 있다 (1일 섭취량 500g)
|
|
|
3월경 월동직후 (로젯트형) |
6월초 왕성한 줄기 생장중 |
7월 꽃대 개화 진행 (생식생장) |
○ 함유성분
- flabonoid류 : homoplantagimin, hispidulin, eupafolin, eupafolin-7-glucoside
- phenol성 물질, 정유, 사포닌, 강심 배당체, 불포화 sterol, polyterpene
- 종자에는 지방유, 4-hydroxy-phenyl lactic acid, protocatechuic acid,
caffeic acid 등 함유
○ 이용사례
- 이용방법 : 식물전체를 이용 생즙 또는 건초로 달이거나 환을 만들어 섭취
- 천식, 기관지염, 설사, 생리통, 생리불순, 편두통, 혈액순환, 질염, 자궁염, 각혈,
혈뇨, 인후염, 급성 편도선염, 치통, 화농성중이염, 치질, 유선염, 피부염, 종기,
악창, 습진, 타박상 등 이용
- 생초 1kg당 15,000~25,000원선, 건초 150g당 10,000원선(1kg건조시 150g)
2. 재배기술
○ 파종전 토양관리
- 시설 및 노지재배시 양지 바르고 겨울 냉풍이 적은 곳이 적지
- 고랭지 3-4월 시설 육묘상자 파종 후 이식 재배는 선선하고 반그늘진 곳이 유리
- 파종 및 정식 2주전 로터리 작업 5~7일간격 2~3회 처리(잡초제거)
- 비옥하고 모래섞여 배수좋고 푸석푸석한 토양 조성
(깊이 20Cm이상, 관수, 배수가 좋을 것)
- 고랑 높이는 20Cm이상, 폭은 트랙터와 땅속작물 굴취기의 사용 폭을
고려하여 결정
- 타작물 재배시 사용된 잔여 양분을 이용하므로 추가 비료 사용 억제
○ 파종전 관수 관리
- 토양이 건조하면 발아가 어려우므로 파종전, 파종후 충분 관수 처리
- 배수가 잘되도록 배수로를 정비하고 급수에 필요한 장비 준비
○ 파종시기의 결정
- 7-8월 육묘상자파종 : 9월초 이식 재배로 11월말 전체수확 목적
- 9월초 파종 : 땅얼기전 1차 조기 성숙된것을 쏙아내식 동계출하
수확 목적 (2차 수확은 이듬해 3~5월경 전체수확)
- 10월중순 파종 : 이듬해 3~5월경 전체수확 목적 (야간기온 10℃ 이하전 파종)
- 4월초 파종 : 고랭지 6~7월경 전체수확 목적 (4월 야간기온 10℃ 이상시 파종)
○ 종자준비
- 전년 및 당해 6~7월경 수확한 종자 사용
- 종자는 잘선별되고 흙갈색이 진하며 동글동글 한종자를 선택
- 종자량 10a(300평)당 10g(7만개)준비, 환경이 좋지 않거나 쏙아내기식
지속출하가 목적이면 10~50% 파종량을 증파
- 종자와 썩어뿌릴 증량제 준비 (1m 채로 친후 물로 씻어내 잘말린 가는모래)
○ 종자특성
- 1주당 2~3천개 종자결실, 채종시 주당 평균 700개 가량 수득
- 발아시 점액질 발아억제층 발생, 본엽 전개기 까지 일일 충분관수 필요
- 건조하지만 않으면 빛조건, 암조건, 침수조건에서도 발아율이 90%이상
- 최저발아15℃, 최적발아23℃, 2~4℃냉장보관2~3년 90%이상 활력유지
|
|
종자 크기 비교와 천립중 |
발아시 발아억제 물질층 형성 |
○ 파종방법
- 파종량은 3.3㎡(1평)당 200~250개를 고랑위에 골고루 흩뿌림 파종
- 종자와 증량모래 부피 희석 비율은 1:10~1:20으로 골고루 잘 희석하여
손가락으로 집어 흩뿌려 고르게 파종
- 7-8월 육묘상자 및 고랭지 3-4월 파종시 육묘상자 또는 파종포장에
산파 육묘후, 본엽4~6엽 전개시 포기당 2~3주씩 본포장 비닐 멀칭후
10~15Cm 간격 이식재배로 생육기 잡초와 경합 최소화
○ 파종후 관리
- 파종후 충분한 관수로 점액질 종자 보호막을 빨리 부풀게 하여야
발아가 잘된다(최적 발아온도 23℃)
- 최적조건 발아는 3~7일이면 99% 완료, 일반환경에서는 20일 이상소요
- 본엽이 5개 이상 발생 이후 부터 시설내에 월동이 가능
○ 관수관리
- 배수잘되며 유기질이 풍부한 촉촉한 토양 관리
- 생육기간중 토양 건조시 생육에 상당한 지장 발생 (절대 말리지 말 것)
- 뿌리부가 왕성한 작물로 뿌리 부분에 물이 차지 않도록 배수 관리
○ 초기생육관리
- 주당 최소 생육면적은 폭 10~15Cm가 필요하며 적정 생육 간격 관리
- 한곳에 2~3주씩 모여 자라면 단위면적당 식재량 및 수확량 증대
- 어린묘를 쏙아 이식하거나 육묘중인 어린묘를 본포에 이식하기 위해
굴취시 뿌리 부위가 지상부에 비해 깊으므로 5Cm이상 깊이파서 이식
○ 월동관리
- 건조에 매우 약하므로 겨울에도 땅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
- 배수 불량시 물이 얼어 뿌리가 동해를 입으므로 배수로를 깊게 관리
○ 잡초관리
- 농약에 약하므로 제초제는 절대 사용 금지
- 파종 2주전 5~7일 간격 로터리 2~3회 작업 처리로 잡초 사전 방제
- 고랭지는 4월 파종시 잡초와의 경합이 증대 되므로 멀칭후 이식재배가 유리
- 고랭지 생육 최성기에 잡초종자의 유입은 수확시 뿌리부위에 엉켜서
이물질을 증가 시키므로 수확을 어렵게한다.
○ 병해충 관리
- 병해충 발생시 농약에 약한 작물이므로 사전에 발생 요인 제거
- 병해충 방지를 위해 미부숙 퇴비, 먼저작물 식물체는 사용하지 않는다.
※ 토양개선 및 작물의 성분함량 축적을 위해 매우 척박하지 않은한 비료
사용 억제
- 병해충 사전예방을 위해 월동이후 생체량 증가가 적당하면 가능한
4~5월중 가장 빠른시기에 수확하여 병해충 회피
- 저온기 재배 단계에는 병해충 발생이 거의 없음
- 정상 생육시 왕성한 성장을 통해 병충해 회피 능력이 강한 작물로
적당한 생육환경을 유지하여 생육이 정지하지 않도록 관리
- 진딧물 발생 초기 진딧물 억제를 위해 스프링 쿨러 주기적 관수
- 달팽이가 많이 발생했던 포장은 파종전 석회를 시용하여 토양산도를
조절하거나 생육중 토양 표면이 너무 과습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잠복처가
될만한 곳을 깨끗하게 정리한다.
- 친환경 미생물제 이용한 해충 및 병해충 방제 (비용증가, 부득이한 경우 활용)
- 채종재배시 완숙된 꽃대에 진딧물 발생시에는 방제약제를 적량 살포
- 진딧물 발생 초기증상은 잎이 심하게 꼬부라지며 뒤로 감긴다.
※ 농약에 대한 약해가 강하게 나타나며 특히 수확기에 접어든 시기 농약
사용은 작물을 크게 손상시킴은 물론 품질 및 저장성을 악화시킨다
|
|
|
4-6월경 달팽이 발생 잎을 섭식 구멍이 생기는 피해사진 |
진딧물 발생시 잎증상 뒷면에 서식 |
5-6월경 고온 다습시기 세균에 의한 잎마름 증상 |
|
|
|
5-6월경 고온 다습시기 세균에 의한 점무늬 증상 |
7월경 잎마름병, 겹무늬병, 시들음병균 동시감염 증상 |
위 겹무늬병균, 중 시들음병균 작은 타원 잎마름병균 포자 |
○ 채종포의 선정
- 채종포장은 가능한 시설내에 설치, 조기 성숙종자 탈립을 사전 예방
- 채종이식 재배는 여름시기와 만나게 되므로 온도가 선선한 곳이 최적지
- 전년 또는 금년 재배시 병해충 및 연작장해 피해가 적은 곳을 선정
○ 채종포 토양관리
- 채종포 17~33㎡(5~10평)당 1ha 파종용 종자(100g, 70만개)생산 가능
- 토양관리는 일반관리와 동일하며 이식전 충분관주로 토양을 촉촉하게 처리
○ 채종묘 이식
- 채종묘 선발 : 3~5월경, 전체 수확전 채종용을 위한 면적을 남긴다
- 어린 묘를 이식시 뿌리손상에 의한 생육난조로 생식생장을 못 할 수가
있으므로 가장좋은 이식시기는 꽃대 발생초기 이식이 최적시기
- 이식 : 이식시 채종묘 정식간격 10~15Cm로 3.3㎡(1평)당 200~250주 정식
|
|
|
채종재배지 시설내 조성 |
채종묘 이식 생육 상황 (4월말) |
채종묘의 왕성한 생육 (6월초) |
○ 채종포 멀칭
- 이식묘가 크므로 이식 완료후 비닐멀칭을 씌워주고 비닐위를 찢어 잎이
드러나게 한다
※ 온난한 기후에 재배시 잡초의 왕성한 생장은 곰보배추 생장에 막대한
지장을 주므로 비닐멀칭 처리를 반드시 하여야 한다
|
|
|
5-6월 꽃대 줄기가 성장중 |
개화가 진행중 (6월중) |
채종 시기 꽃대 (6월말~7월말) |
○ 채종시기의 결정
- 줄기가 성장하며 줄기 끝과 줄기잎 겨드랑이에서 꽃대가 발생하고
꽃대 발생과 꽃눈이 동시에 분화하며 20-30일 동안 숙성
- 씨방이 전체적으로 갈변하기 까지 먼저 성숙된 종자는 물리적 충격
에 잘 떨어지므로 종자수확량을 높이기 위해 비가림 시설내에 재배
- 꽃대 성장시 아래 잎은 시들기 시작하고 종자가 완숙되면 뿌리 까지
말라 죽는다
- 한줄기에 90% 씨방 갈변시 개체별로 가능한 신속히 수확, 탈립을 방지
○ 채종방법
- 씨방이 갈변하며 속에 종자가 흑갈색으로 변한 것을 확인하고 먼저익은
개체의 줄기부터 줄기 하단부를 절단하여 들깨와 같은 방법으로 수확
- 씨방이 달린 줄기는 가지런히 신문지 위에 놓고 바람없는 그늘에서 건조
- 건조시킨 꽃대는 종자가 매우 작기 때문에 세심하게 잘 털어낸다
- 2mm채를 이용하여 잔가지 잎부스러기 씨방껍질 등을 분리한다
- 키로 분리후 쟁반에 하얀 종이를 깔고 아직도 남아있는 협잡물,
해충알, 부실종자 등을 핀셋을 이용하여 최종 선별
○ 수확적기
- 9월초순 파종시 11월말~12월 땅얼기전에 성장이 좋은것을 선별, 쏙아
내기 수확 동계출하
- 10월중순 파종시 이듬해 3~5월경 종자 채종용 면적을 미리 선정후
나머지 포장 전체를 수확(최적 채종 이식재배는 꽃대 발생초기)
- 잎수확시 전초수확 30일 전까지 건전한 잎을 골라 여러번에 걸쳐 수확
○ 수확방법
- 수확시 뿌리가 상부에비해 3:2 비율로 깊은편으로 땅속작물 수확기 및
삼손이를 이용 깊이 들어내서 뿌리가 가능한 상하지 않도록 수확
- 12월 전후 땅얼기전 동계출하용 수확은 수작업에 의한 쏙아내기 수확
- 수확 직후부터 잎과 뿌리가 쉽게 마르므로 수확물에 물을 뿌려가며 수확
- 잎수확시 잎자루를 가능한 길게 붙여 신선도 유지
|
|
|
전초 24,4g의 상품 무게 |
전초 폭 21.5Cm |
잎과 전초의 적정 수확물 크기 |
- 시설 및 노지 3~5월, 고랭지6~7 전체 수확시 땅속작물 수확기를 이용
하여 수확, 잎과 뿌리를 동시에 수확하므로 회전수는 가능한 낮게하여
잎의 손상을 최소화 한다
|
|
|
트랙터 부착형 땅속작물수확기 (수확시 회전수 최소, 잎손상 방지) |
기계수확시 물리적 손상 시험 (15회에 걸쳐 상하로 털어내며 충격) |
손상시험 처리후 세척 결과 (부분 손상 있으나 전체적으로 양호) |
○ 수확물 세척 방법
- 수분함량 80~85%로 작은 잎과 뿌리가 많아 단면적이 크고 건조 빠름
- 가능한 신속히 잎은 2회, 전초는 5회 세척후 밀봉후 용도별 관리
- 물로세척시 뿌리기 보다 담궜다가 건져내는 방식이 효과적
- 단계별 자동 세척장비를 이용하여 세척시 노력이 크게 절감된다
※ 잔뿌리가 많아 이물질 제거에 한계가 있으므로 안정적 세척횟수 필요
○ 수확물 세척후 관리
- 잎수확물은 2회정도 간단히 세척후 신속하게 판매용 밀봉 포장 5℃ 보관
- 생채용은 세척후 물기를 잘 털어내고 가능한 바로 밀봉 5℃냉장 보관
- 건초용은 세척후 물기를 잘 털어내고 넓게 잘펴서 반그늘에 겹치지
않게 말려서 저장 (건조기 사용시 55℃이하로 처리 고온변색 방지)
|
|
|
세척후 선별 및 중량 측정 |
연녹색의 양호한 건조 상태 |
잎과 전초 수확물 밀봉 포장 |
○ 건조방법
- 자연건조 (비닐하우스 및 간이시설이용)
․ 통풍 좋고, 비가림이 가능한 반차광 비닐하우스 내에 비닐을 깔고 건조
․ 비닐하우스 200평 건조시 1회 생초1톤 처리가능, 5일소요 (건조한 날씨)
- 인공건조 (건조기 및 건조시설 이용)
․ 건조기 온도 55℃이하로 12-16시간 건조시 탈색 없이 그대로 건조
○ 건조후 처리
- 건조후 잦은 이동은 손상 증대 요인이므로 가능한 바로 유통용 포장
- 건조후 저장환경 변화를 최소화하여 상품성 유지
- 압력에 의한 손상발생이 쉬우므로 가급적 단단한 박스를 이용 저장
○ 저장방법 및 유통기간
- 생초 : 전초(식물전체) 수확물 5℃ 중습 비닐밀봉 저장 (1~2개월 이상 유통)
- 건초 : 전초를 충분히 건조후 밀봉하여 빛이 없는 선선한곳에 저장 (1~2년 유통)
- 잎수확물 : 저장방법은 생초와 같으나 수확후 가능한 빨리 출하 (20~30일 유통)
3. 배암차즈기의 생활속 활용
○ 차로 꾸준히 마시기
- 곰보배추 5~10뿌리(생초40g, 건초10g), 배1개(껍질 속제거), 대추10~15개,
감초(5조각)을 넣고 2.5~3리터로 물을 채워 달여서 2리터를 만들어 아침,
저녁 1컵씩 미지근 하게 마시면 달작지근하며 고소한 맛이 만들어진다
- 신선한 곰보배추는 곰보배추만 넣고 달여도 맛이 은은하다
※ 꽃대가 나오지 않은 곰보배추는 맛과 향이 은은하며 단위 무게당 함유성분
량이 많은 시기에 수확된 것이다. 일단 꽃대가 성장하면 빠른생장과 꽃대
(생식)생장으로 이어지므로 풀향이 강해지며 맛이 역하고 뻗뻗해진다.
○ 효소로 만들어 섭취
- 생초와 설탕또는 꿀을 1:1로 섞어서 항아리에 밀봉하여 선선한 그늘에 저장
1개월 후 한번 뒤집어주고 3달숙성 또는 오래도록 숙성시켜 두었다 짜내어
액체만 병에 담아 보관하여 두었다가 1회 10~20ml씩(차수저로 3~5스픈)을
시럽으로 먹거나 물을 10배정도 타서 차로 마시면 아이들도 좋아한다
※ 조제시 표면의 습기를 말려주어야 하며 효소 진행 과정중 공기와 만나면
반드시 곰팡이가 발생하므로 깨끗한 돌을 이용하여 눌러 주면 좋다
※ 설탕과 배합시 20%정도 설탕을 남겨 두었다가 곰보배추와 설탕 배합물을
항아리에 담고난후 그위에 덮어주어 공기와 노출되는 것을 방지
○ 생초를 이용하여 섭취
- 각종 야채의 쌈을 먹을때 고명으로 올려서 먹으면 감칠맛이난다.
- 고기를 구워 한잎씩 싸서 먹으면 느끼함이 없고 산듯한 맛이 난다
- 생초의 즙을 짜서 필요한곳에 바르거나 1회에 10ml 정도를 아침 저녁
마시며 찌꺼기는 넉넉하게 넣고 끓이면 차로 한번더 활용 할 수 있다.
※ 즙액을 이용해 상처 피부에 바르면 피부가 하얀 경우 아주연한 갈색
으로 착색되나 몇일 지나면 자연히 없어진다.
- 김치를 담글때 전초(뿌리,줄기,잎)를 활용하며 작은 것은 적당히 썰어서
양념에 섞어 이용하고 큰 것은 일반 겉저리김치와 같이 만든다.
- 치주통증 및 염증시 생초를 으깨어 입에물고 20분후 뱉어내고 물로 입가심
하기를 3-5회 정도 반복하면 염증과 통증이 눈에 띄게 가라앉는다.
※ 매운기운이 있어 심하게 통증이 나면 물고있기가 힘들므로 통증 초기에
활용하며 볼이나 혀아래 넣어 치아에 직접 자극이 적도록 사용한다.
○ 각종요리의 국물로 활용
- 곰보배추 5~10뿌리(생초40g, 건초10g)에 2.5~3리터로 물을 채워
달여서 2리터를 만들고 국물만 잘 따라내어 건더기와 바닥에 있는
모래나 이물질을 걸러낸 후 각종 국, 찜요리등의 국물로 이용
※ 지방성분의 분산을 촉진하여 기름진 요리에 깔끔한 맛이 나게 한다
○ 천연염색 염료로 활용
- 천연 항생, 항염의 갈색염색으로 아름다움과 건강을 도모할수 있다
- 곰보배추를 녹즙으로 짜낸 찌꺼기나 생초, 건초등을 물에 진하게 달여
낸후 걸러내어 염료로 이용 염색 (생초기준 곰보배추200g에 물 1리터)
○ 가정원예 활용
- 프라스틱박스를 이용하여 실내 텃밭을 만들어 잎채소를 수확해서 하거나
예쁜 화분을 이용한 실내장식과 잎채소 이용을 동시에 즐길수 있다.
'[ 다른 이야기들 ] > 곰보배추'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월의 곰보배추 모습입니다[2012.7.21 촬영] (0) | 2012.07.22 |
---|---|
곰보배추 씨앗 받았어요[2012.6.23] (0) | 2012.06.25 |
[옮겨온 글]곰보배추 재배기술개발 (0) | 2012.04.03 |
곰보배추를 심었어요[2012.3.31] (0) | 2012.04.02 |
[옮겨온 글]곰보배추의 효능 (0) | 2012.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