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되니 겨울 준비를 하나봐요.

약간은 단풍처럼 색이 바뀌고요~

 

 

많이 추운가 봅니다.

월동 준비를 서두르는 것 같군요.

떨어진 씨앗들이

이렇게 발아되어 고랑과 두럭을 가리지 않고

발아가 되어 이렇게 자라고 있습니다.

 

 2013년 봄에는 이식을 해서 넓은 공간 확보를 해 주어야 되겠습니다.

 

 

 

 

시기적으로 늦지 않았나 모르겠어요.

가남 농장에서 일을 마치고 늦은 시각에 부랴부랴

파종을 했는데...

 

 

 

 

 

 

 잎이 요렇게 오그라지길래

부리부분을 파헤치고 뽑아보니

작은 개미 군단이 바글바글합니다.

요것들이 집을 짛고 살고 있답니다.

 

 

 

 

 

 삼채가 요렇게~

 

 아무래도 시집을 보내야 할 판~

 

 

밭고랑에 떨어진 씨앗들이 이렇게 잘 자라고 있어요.

곰보배추 심었던 자리에

씨앗이 많이 떨어졌나 봅니다.

엄청나게 많이 싹이터서 이렇게 자라고 있어요.

 

 

 

 

 

 일찍 발아가 된 것들은 제법 컸어요.

 

 

 

 

 

 

 

 

 

 

 1주전 덮여있던 비닐을 걷었는데

씨앗에서 발아가 이렇게많이~

 

 

씨앗이 떨어져

자연적으로 발아가 되어 이렇게 많이 싹이나더니

제법 많이 자라고 있어요.

 

 

 

 

 

 

지난번에 씨앗을 받기위해 베고

덜 영근것은 놔뒀었지요.

지금에서 영글어 이렇게 손길을 기다리고 있네요.

 

씨앗이 갈색으로 변한 부분이 많아

베어서 갖고 왔어요.

박하향이 진하네요.

덜 영근것은 담주에 베려고 밭에 그냥 두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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