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5 촬영]


지난해 보다 양이 많아서 

이런 프라스틱 용기에 왕겨를 채워서 지하실에 넣어둘 것입니다.


내년 봄에 꺼내면 다알리아 구는만 보면 

꽃모양을 알 수 없기에 이름표를 달아준채 

바구니에 넣었답니다.




지하싱에 층층이 쌓아두니 자리도 덜 차지하여 좋네요.

이번 겨울을 잘 견뎌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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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6 촬영]


며칠전 캔 다알리아 구근을 

건조 시키기 위하여 비가림하우스에 보관하고 있어요.

뭔일들이 이렇게 많은지 서로 아우성이기에

저장할 곳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어요.

곧 겨울에 저장할 곳으로 옮기기 위해 마무리 작업을 해야 되겠어요.



[2015.11.23 촬영]


비는 자주 내렸으나

다행인 것은 기온이 많이 내려가질 안은 것입니다.

늦장마처럼 자주 비가오다가 

오늘 비가 안오기에 그 틈을 이용해 다알리아 구근 캐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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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촬영]


올해는 유난히 가을 비가 자주 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추위도 2014년에 비하면 더디 찾아 오고 있답니다.

다음주 부터는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가 된다하여

서둘러 다알리아 구근을 캐기 시작합니다.

이곳의 다알리아는 2015년 봄에 네덜란드에서 온 다알리아랍니다.





심을때 뿌리가 부러지고 크기도 시원치 않아

제대로 자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캐보니 잘 자라주고 있었답니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2015.10.31 촬영]


하나님의 섭리에 계절의 변화는 절대로 거스르는 일이 없군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축복받은 곳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그 화려했던 다알리아 꽃도

변화하는 계절 앞에서 거스름 없이 함께 가고 있네요.


이곳 여주의 제 농장에도

밤새 영하 2도가 이틀째 연이어지더니

초라하기 짝이 없는 모습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위의 것은 올해 네덜란드에서 온 것입니다.

각자가 크기나 꽃색깔이 다른 특성이 

지금은 찾아 보기 어렵게 되었네요.






[2015.10.30 촬영]


갑자기 밤기온이 영하 2도로 내려갔어요.

이미 2일째 되는 영하의 기온 때문에

잎과 꽃들은 제 모습을 잃었답니다.

더이상 꽃의 모습을 알아 보기 힘들기 전에 이름표를 달기 시작했어요.

마침 아들이 와서 도와 주기에 쉽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번호가 100단위로 시작되는 것은 국내에서 구입한 다알리아랍니다.











아래의 다알리아는 

2015년 봄에 네덜란드에서 온 것입니다.

고유 번호를 1,000단위로 붙였어요.

이 1,000단위 부터는 

외국에서 제가 직접 들여 온 것으로

시작되는 품종입니다.

위의 것은 꼭 키큰 해바라기처럼 키가 큰 다알리아입니다.

키는 제 가슴 정도입니다.

꽃의 크기는 제 농장에 있는 것 중에서 제일 크고 화려합니다.


키가 작은 것입니다.

요것도 키가 작아요.

키는 작지만

꽃의 크기는 괭장히 크면서 색도 화려합니다.


[2015.10.30 촬영]


올 가을 들어서 서라다운 첫 서리가 처음 내렸습니다.

유난히 서리에 약한 다알리아들도 

서리엔 피해갈 수 없는 현실입니다.

하루속히 정리하고 캐서 보관을 해야 되겠어요.

마음이 급해집니다.








[2015.10.3 촬영]


요녀석들은 키가 매우 작아요.

꽃도 작고~

색은 뽀얀 느낌이 있는데 부드러운 느낌이랄까~~?






[2015.10.3 촬영]


2015년 늦은 봄에 네덜란드에서 온 것입니다.

뿌리 상태가 안좋아 짤라내다가 보니 

모두 자르게 생겼어요.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그냥 심었더니 잘 살아줘서 얼마나 고마운지요.

그 중에서 키가 제일 큰 것입니다.

키큰 해바라기처럼요~~


꽃의 크기를 비교하기 위하여 제 주먹을 옆에 두고 찍어봤어요.










[2015.9.29 촬영]


이곳에 있는 것들은 2015년 봄에 네덜란드에서 구입한 종류랍니다.

처음 보는 꽃이라서 신비롭고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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