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하수오와 개똥쑥 그리고 한켠에선 검정 옥수수가 이렇게 자라고 있어요.

 앞쪽에는 개똥쑥입니다.

옥수수하고 일부 부실한 것들 몇몇만 빼고 2011.5.21. 밭으로 시집 보낼 겁니다.

 

 

이런 모습을 발견하여 한 컷~

처음 보는 백색의 제비꽃!

집으로 데리고 올까 하다가 이 꽃이 잘 자랄 수 있는 곳은 아마도 이 곳이라 판단하고

잘 자라 주길 기원하며, 귀하신 몸 그 자리에 그대로 뒀답니다.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 문의:010-2433-4417]]

 밭을 1년간 임대 했어요.

지인께서 로타리 작업을 해 주시네요.

 

로타리 작업을 지켜보고 있던 아내는 밭이 너무 작은거 아닌가 했답니다.

 몸이 불편하심을 무릅쓰고 도와 주신 두째 형수님,그리고 아내와 본인을 포함 3명이 비닐 멀칭 작업을 했죠.

이 작업을 하던 중 아내 왈 그 사이에 밭이 늘어 났다고 궁시렁 궁시렁~~?

 포트 105구 짜리 2판(210개)을 시험 삼아 요렇게 심었어요.(나머지는 다음 주에 심기로....)

너무 촘촘히 심었나?

밭이 작을까 염려 했는데, 이렇게 심는다면 반 밖에는 .....

그렇다면 나머지는 개똥쑥을 심어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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