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쑥입니다.

2011.3.19.파종 했어요. 잘 크지를 않아서 어린 것들을 125구 포트에 상토를 채웠어요.

황사가 심해서 집안 거실에 한 살림 차렸어요.

 50일 가까이 자란 모습이 이리 작습니다. 생 흙에 파종을 했더니만...

안경도 벗어 던지고 들여다 보며, 하루종일 작업으로 이식 작업이 마무리 되었어요.

대략 800포기 될듯 싶습니다.

최종 작업이 끝나면 스프레이용 분무기로 물을 뿌려줍니다.

그래야 상토가 파여나가지 않습니다.

 

 요런 것들이 없었는데 드문드문 눈에 띄네요.

 가장자리가 썩은 것처럼 되어 있네요?

 진달래도 제법 폼을 잡고 있어요.

 

2010.4. 3년근 21개와 씨앗 약 700개 정도를 여기저기에 심었는데,

이 모습들만 눈에 띄네요.

 

 백도라지입니다.

종로에 있는 종묘상에서 구입한 씨앗입니다.

한약 찌꺼기를 발효한 것을 뿌린 후, 밭 두둑을 미리 만들었어요.

2011.3. 씨앗을 뿌리고 검정 비닐을 덮고 낫으로 송송송 구멍을 뚫고 짚을 덮었어요.

뚫린 곳으로 싹이 나온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비닐 속에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어요.

비닐을 걷어내고 그 위에 짚을 얇게 덮었어요.

 

화분에 심겨진 다래 묘목 1주를 구입해 심었어요. 세월이 지난 후에 수액을 채취 할 수 있다네요.

 단풍 고로쇠입니다.

2011.3.에 1년생 묘목을 20주 구해서 심었어요.

8년이 되면 수액을 채취해도 된답니다. 심어 놓은 묘목 모두가 이렇게 싹을 틔우며 잘 자라주고 있네요.

 

 달래입니다.

2011.3.에 씨앗을 구입 하여 심었어요.

이제 와 보니 이롷게 많이 싹이 올라오고 있네요.

냉이를 심어 놓았는데 이리 잘 자라고 있어요. 꽃대도 올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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