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농업기술센터 진입로 오른쪽 입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자생하고 있는 쑥들 채집하여 시험 재배하는 밭에 이런 이름이 붙은 쑥이네요. 

 폼이~~영~~? 제 아내 김순기 권사가 이렇게...얼마나 미웠으면....?

 집으로 돌아 오던 중 강화읍 내의  인삼농협 뒤편 시장에 들렀어요.

이런 물건도 여기서는 팔고 계시네요.

 이건 ~~락 조개라는데, 너무 멋있어서...이름을 손에 적었는데 비누로 씻어버려 그만~.

뭔가요? 어디선가 많이 보았던 무건 같은데요.

강화 시장에선 지금도 이렇게 팔고 있답니다.

 농업기술센터 진입로 도라지 모습입니다.

지난 해에 봤을 때엔 백도라지 인걸로 기억 하는데, 아직 꽃이 없어 잘 모르겠네요.

아마 백도라지가 틀림 없을 겁니다.

 지난 해에 자랐다가 죽은 줄기들이 늘어져 있어요.

 강화 농업기술센터 내에서 올해가 3번째네요.

지난 해에도 다녀왔습니다.

산애들애 부스 앞에서...

 이렇게 가설 무대도 있네요.

 진입로 왼쪽 밭에는 사자발쑥 시험 재배 단지가 있네요.

 사자발쑥을 가까이서...

 바닥에는 왕겨를 깔아 놓았네요.

아마도 풀 제거용인듯...

이 역시 진입로 왼쪽 도라지 시험 재배  밭이네요.

비닐 멀칭에 구멍을 뚫고 그 곳에서 여러개의 싹이 올라온 모습과 한 개씩 올라온 모습 등...

밭 고랑에는 부직포로 마무리를...

작은 말뚝위로는 나일론 그물 망을 씌웠네요.

 지난 해에는 못 본것 같은데...? 아마도 쓰러짐을 방지하기 위함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