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째형님과 함께 강원도 횡성에

 지인께서 운영하시는 잔대 농장을 방문하였습니다.

현재 이곳에서 생산되는 품목들은

잔대싹,잔대씨앗, 돼지감자외 여러가지 작물들이 있습니다.

특히 잔대싹은 1년에 3번을 잘라 고소득으로 전망이 밝고합니다.

 

 

 

잔대싹 포장용 박스입니다.

 

 

 

이송윤사장님께서 두째 형님께 나무에대해 설명해 주십니다.

비닐을 덮어놓은 것과 뒷쪽 밭은 삽주밭이랍니다.

 

농장 진입로입니다.

10여년 전에는 도로가 없었는데  이렇게 포장까지 하셨답니다.

 

 

두째형님과 이송윤 사장님 내외분께서 기념으로 한 컷을~

저도 가운데 끼어서 요렇게~

바닥에 쌓여있는 것은 잔대씨를 수확하고 버린 줄기들입니다.

 

잔대 씨앗을 가까이서~

 

 

요것이 2011년산 잔대씨랍니다.

판매를 하고 남은 것인데 판매할 것이랍니다.

이것은 돼지감자랍니다.

정리를 못한 상태입니다.

아직도 수확을 못해서

 땅쏙에서 수확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괭장히 많답니다.

수확하는대로 판매할 예정이시랍니다.

 

잔대씨를 파종하고 발아를 시키고 있는 중 입니다.

차광막을 열어 보니 그 속에는 ~

이렇게 발아가 되었답니다.

 

요것이 잔대 싹~

요렇게 생긴 것도~

 

 

 

현재 요렇게 싹이 올라오고 있어요.

횡성농업기술센터에서 며칠내로 촬영차 오시기로 되었답니다.

 

 

지난 초겨울에 이식을 한 것인데 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삽주가 숨어 있는 곳입니다.

이송윤사장님께서 설명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여주에 있는 개똥쑥 제 2농장을 다녀 왔어요.

20년간 묵혔던 곳입니다.

2011년 가을에 심은 개똥쑥입니다.

월동을한 개똥쑥 인데요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개똥쑥 씨앗,모종, 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위의 것과 아래 사진들은

겨우내 느티나무 잎을 덮고 월동을 한 것입니다.

햇볕을 못본채로 몇달을 지내니 요렇게 죽거나

살아 있어도 고갱이만 싱싱할 뿐 겉의 잎들은 시원치 않습니다.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사진 가운데 낙엽이 이렇듯 덮고 있어요.

사진 가운데  낙여엽을 파헤친 모습이죠.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죽었답니다.

햇볕을 못보면 요렇게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요런 모습으로도 죽어가고 있구요.

 

 능서에는 눈이 안왔는데

불과 10여분 내의 거리인데 이렇게 눈이 쌓여있군요.

 

 

 두째 형님께서 이곳 저곳을 둘러 보십니다.

어제만 해도 전형적인 봄 날씨인데

오늘은 바람도 세차게 불고 많이 춥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겨우내 낙엽을 덮지 않고 맨 땅에 온 몸을 드러낸채

월동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납니다.

 

 

 

 

 

 

 

 

 

여주에 있는 제 1농장을 다녀 왔어요.

2011년 가을에 심어 겨울을 이겨낸 개똥쑥 모습입니다.

 

[개똥쑥 씨앗,모종,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위의 사진들은

2011년 가을에 심고 얼마 안있어 빨리 큰 것입니다.

이제서야 알게 된 것입니다.

가을에 이렇게 많이 큰 것은 겨울의 추위를 이겨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수량은 몇포기 안됩니다.

 

 

 

 요런 색깔을 띤 것도있고요.

 요런 것들도 있고요.

 이 풀은 어찌해야 하는지?

다행인 것은 일부에만 풀이 요렇게 만다는 것.

시간이 없어 다음주로 패~스!(풀 제거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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