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있는 개똥쑥 제 2농장을 다녀 왔어요.

20년간 묵혔던 곳입니다.

2011년 가을에 심은 개똥쑥입니다.

월동을한 개똥쑥 인데요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개똥쑥 씨앗,모종, 생초,건초문의:010-2433-4417]

 

 위의 것과 아래 사진들은

겨우내 느티나무 잎을 덮고 월동을 한 것입니다.

햇볕을 못본채로 몇달을 지내니 요렇게 죽거나

살아 있어도 고갱이만 싱싱할 뿐 겉의 잎들은 시원치 않습니다.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사진 가운데 낙엽이 이렇듯 덮고 있어요.

사진 가운데  낙여엽을 파헤친 모습이죠.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죽었답니다.

햇볕을 못보면 요렇게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요런 모습으로도 죽어가고 있구요.

 

 능서에는 눈이 안왔는데

불과 10여분 내의 거리인데 이렇게 눈이 쌓여있군요.

 

 

 두째 형님께서 이곳 저곳을 둘러 보십니다.

어제만 해도 전형적인 봄 날씨인데

오늘은 바람도 세차게 불고 많이 춥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겨우내 낙엽을 덮지 않고 맨 땅에 온 몸을 드러낸채

월동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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