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1두럭 뽑고 풀독이 올라

그냥 방치해두었더니~

2주째 가서 보니 이렇게 풀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요기는 2주전에 풀을 뽑았더니 말끔한 모습입니다.

20년간 느티나무를 심어 묵혔던 곳입니다.

가뭄이 심하여 제대로 자라지를 못하네요.

 

 

 

 

 

 

 누구짓인지~?

 

 

풀도 말도못하게 많이 나오고~

이놈에 풀을 한 두럭 뽑았더니 또 풀독에~

아~휴~!

너무 가려워요.

20년간 묵은 밭입니다.

하수오 모종을 심은 곳입니다.

2주가 지나서 들여다 보니 풀씨앗이 말도 못하게 많이 나옵니다.

 

 

 

 농장 진입로에 풀이 너무 커서

대략 5미터정도 낫으로 베어봤어요.

그 날 저녁에 팔이 가렵더니

이게 웬이~?

또 그만 풀독에 온 몸이 가려워

어찌할 수 없도록 참기 힘들어요.

모기한테 물린 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어떻게 해야 풀독이 안 오르는지

현명한 방법좀 알려줘요~!

20년간 묵혔던 고향의 느티나무 밭입니다.

하수오를 급하게 요렇게 심고 오늘 오이망을 이렇게 쳤어요.

2일 동안에 걸쳐 작업을 했어요.

 

 

 

 

 고향의 느티나무 밭입니다.

20년간 묵었던 곳입니다.

풀이 많아 대충 정리하고 백하수오 모종을 심었어요.

 

 

 

 

 

 

 

 

 

 

 

 

지인께서

 백하수오 씨앗을 이렇게 많이 보내 주셨습니다.

 

꼬투리 한 개를 열어 숫자를 세어 보니

140여개가 들어있네요.

반가운 마음에 책상 위에 놓자마자 사진부터~.

 

잘 키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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