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와 미세먼지가
얼마나 극성인지 모릅니다ㆍ
50m 앞을 볼 수가 없을 정도로요ㆍ
농장에서 작업을 할 수가 없답니다ㆍ
그래서
아내와 함께 주문진을 다녀왔지요ㆍ

평창을 지나자
거기서 부터는 날씨가 괜찮더라고요ㆍ

요즘 인터넷에 올라오는 소십을 보니
곰취가 작년에는 20만 원이 넘던 것이
1~2만 원이라네요ㆍ
곰취 맛집을 찾아갔지만 휴일ㅡㆍ
결국 다른 곳을 찾아갔지요ㆍ
아뿔싸~
예전에 다녀갔던 식당 바로 옆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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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7 촬영]


충주 중앙탑공원 옆에 소재하고 있는 카페입니다.

상호는 카페 메모리아~

          2층에는 웨딩샾-스튜디오 FOR YOU.

1층 카페가 좁을 경우에는 2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인테리어가 창고형이라면

이곳은 좀 색다릅니다.

유럽풍의 고풍스럽다고나 할까?

그래서 편안하고 아늑합니다.

옆에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넓어서 편리합니다.


또한 커피맛이 예술같아 먼 곳에서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요.

방송에도 방영이 되어 그야말로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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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11.7 촬영]


택배가 농장에 못온다기에~

여주시내에 있는 한진택배 집하장까지

택배 보낼 박스를 갖다 드렸다.

그 때의 시각이 점심때를 훨신 넘겨버렸네~


아내와 함께 ~

신륵사 건너편 언덕배기에 있는 보리밥집을 찾았다.

그리 크지않은 아담하고 편안한 식당이다.

요즘 보기드문 가정식 같은 깔끔한 보리밥~~


혹시라도 여주에 오시는 기회가 있으시다면

이곳을 들려 보심이 좋겠군요.

착한 가격에 친절한 사장님의 써비스~~

바로 도로 옆이라 주차하기도 쉽고,

찾기도 쉬운 곳이지요.


식사 전에는 요렇게 구수한 누룽지가 나옵니다.

구수한 기름도 함께합니다.

보리밥~부족하면 리필도 가능하지요.

깔끔한 반찬들이 예쁘게 생긴도자기  위에 ~

조미료 사용을 거의 않하신 느낌입니다~제 입맛에는요.

강된장~캬~~~




한 수저를 입에 넣는 순간

나물과 어우러진 향내음이 입안 가득 밀려옵니다.


상호는 소지개보리밥.

소지개가 무슨 뜻인가요?

사장님께 여쭤봐야겠어요.


이곳 여주에 오시게 된다면

명성황후 생가,

신륵사,

세종대왕 묘소(영릉),

도자기 만드는 곳(생활도자기 및 항아리등등)과 여주도자기 아울렛,

강변유원지,

황학산수목원,

강천섬 유원지,

여주온천,

여주 도자기 축제와 오곡나루 축제도 있지요.

가까운 거리의 여주강에 2개의 보가 있지요.


부지런히 다니시면 하루 코스로도 가능합니다.


제 농장에서의 거리는 약 20분~30분 정도 걸립니다.

전철로는 분당과 성남에서 여주까지 오는 노선도 있지요.


상호:소지개보리밥

주소:경기도 여주시 신륵로 119(천송동 소재지)

Tel:031)886-6786

[2013.11.30 촬영]

아내와 함께 강화도 함허동천을 들렸습니다.

입구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 안내판이 있는 곳으로 오르기 시작했어요.

약 20m 정도 오르니

산토끼란 상호를 사용하는 식당이 있어요.

 

[산토끼]

-산과 도토리와 한끼 식사-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414번지

032-937-5668

대를 이어 직접만든 도토리 요리와

외국 요리 경력 주인장의 유럽식 허브 치킨!

산토끼는 조미료와 MSG를 쓰지 않고

천연식 재료와 효소를 사용하여 자연스런 맛을 냅니다.

 

아늑하다고나 할까 ~

 편안하며 친절한 써비스에 더더욱 매료되지요!

황토를 이용한 건축물이 마치 고향집에 온 편안한 느낌입니다.

 

제 입맛에는

 요즘 이런 음식점은 정말로 만나기 힘든 곳이라 생각합니다.

화학 조미료를 전혀 사용않고 천연재료와 발효음식(일명:효소)만으로

맛을 내신 것 같습니다.

손님들의 건강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셨다는 느낌을 금방 알게됩니다.

 

이곳을 지나실 경우 꼭 한 번 들리시면

절대로 후회는 않하실 것 같습니다.

 

 

 이 안내판이 있는 곳 옆길을 따라  오르면 됩니다.

 

 바로 이곳이 산토끼 상호를 사용하는  곳입니다.

 입구에서 발효음식(일명 효소)를 진열해 놓으신 것이

특이하여 여쭤봤지요.

 식사를 마치고 나오거나

산행을 하시는 분께서는 이 곳에서 커피를 주문 하시면

맛난 커피를 편안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출입구에서 안쪽을 향해 ~

바닥까지 황토를 사용하셨어요.

고향집 마당을 거니는 기분입니다.

 이 곳에서 커피를 주문하는 곳인데요~

 친근감이 있는 손글씨의 안내판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참~재미있지요?

 

 

 반찬의 숫자는 많지는 않지만

정성이 가득하고 전혀 조미료를 사용치 않은 감칠맛 나는

그 맛에

오늘 여길 오길 잘 했다고 아내와 이야기를 하였지요.

저희는 해물 도토리전과 도토리 묵밥을 먹었답니다.

도토리 묵밥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외에도 여러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다음에 이 주변을 지날 땐

이제는 이 산토끼에 와서 식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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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6 촬영]

설악산에서 나오면서

미시령 예길로 오려고 좌회전을 했어요.

맛집들이 즐비하게 있는 가운데

어떤 맛집을 들릴까 하다가

눈에 들어 온 순두부 맛집에 들렸어요.

그 순간에도 혹시나 했는데~?

가격대나 음식, 그리고 순두부 고유의 구수한 향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다시 들리고 싶은 곳이네요.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746-220

전화번호:033]631-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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