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4.5.21.수.촬영]

문막 친척의 밭에서 캐와

심은지 한달도 채 안되는데

이렇게 자리를 잡고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잘 자라줘서 고맙군요.

[2014.5.21.수.촬영]

1만립 이상을 파종하여

5월 9일부터 이식을 한 것입니다.

물관리를 잘못하여 3,000주만 건진 상태랍니다.

현재의 모습대로라면

조만간 자리를 잡을 듯 합니다.

[2014.5.15.목.촬영]

2014.5.7.수. 정식을 한 것입니다.

약 8일정도 된 것입니다.

이젠 제대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맨 마지막 사진의 잎 뒷면에 딱 걸린 요놈을

이제서야 발견했네요.

현재로서는 농장 전체에 요렇게 잎을 갈가먹은 흔적은

몇개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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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9.금.촬영]

봄에 1만립의 씨앗을 파종했어요.

발아가 한창 진행 중 일때에

친구가 와서 일을 돕겠다고 물을 줬는데

너무 쎈 물줄기를 뿜어대 그만 반 이상이 죽고 말았어요.

그나마 이정도 구했으니 다행입니다.

약간 늦은감이 있지만 어서빨리 이식을 해야합니다.

며칠전 모 방송의 아침 프로에

제충국에 대해 소개되면서 많은 분들로 부터

문의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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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11.일.촬영]

물에담가 불린 뒤 ~

이식을 하는 과정에서 죽는 것이 많아

이번에는 일부를

32구 트레이에 직접 파종키로 했어요.

과연 이식한 것과 어떻게 차이가 나며,

발아율도 정확히 알기가 쉬울 듯 합니다.

일부는 모판에 파종하여

종전처럼 이식을 하려합니다.

11일~13일까지 약 5,000여립을 파종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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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8.목.촬영]

경기도 이천 신둔에서

처 막내이모님께서 운영하시는 식당의 뒷산 언덕에

토종 가시엉겅퀴가 자라고 있는 군락지에서

촬영 했어요.

그 중 1포기를 데려 왔습니다.

제 농장의 입구에 길이 갈라져

처음 오시는 분들은 헷깔리시기 쉬워

현수막으로 작게 임시로 설치했어요.

 이 위치에서 오른쪽 내리막 길로 내려갑니다.

오른쪽 아래 파란색 지붕의 조립식 판넬 건물로 보이는 곳으로

갑니다.

[2014.5.6.화.촬영]

엉겅퀴모종 일부를

2농장에 심기로 했습니다.

50구 트레이라 아마도 많은 양이 들어가고

시간도 제법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오전 10시경 부터 시작된 엉겅퀴 모종 심기가

 오후 6시가 다 되어서야

끝났어요.

[2014.5.6.화.촬영]

2014.5.1.목.

엉겅퀴 씨앗을 파종한 곳입니다.

마늘심는 비닐을 덮은 4두럭입니다.

그동안 날이 많이 가물어서인지

발아가 되는 모습은 안보입니다.

그래서 2일간 호스를 이용해 물을 줬어요.

[2014.5.6.화.촬영]

2013년 9월에 파종하여 자라온 제충국~

어떻게 잘 자라나를 관찰하기 위해

비닐하우스 안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드디어 가냘픈 꽃대를 올리더니

이제서 꽃을 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