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4.5.29.촬영]

꼳 꽃이 피려합니다.

그다지 키는 크지 않으나

꽃이 피려는 모습이 애처로워 보이네요.

[2014.5.29.촬영]

비닐하우스 지붕을 75%짜리 차광막으로 덮은

그 아래에 있는 트레이에서는 발아가 시작되고

발아율도 60%정도는 되네요.

 [2014.6.1.촬영]

2번째 비닐하우스입니다.

워낙 풀씨가 많아서 마사토를 체로 걸러서 고운 것들만 골라서

깔았습니다.

그러기 전에는 퇴비를 넣고 삽으로 흙을 파업고

발거물개로 정리를 했지요.

그 위에 마사토를 깔았습니다.

대략 5Cm 두께로요.

그리고 물을 흠뻑 주고

고운 마사토와 섞은 잔대 씨를 파종한 뒤 차광막으로 덮고

그 위에 물을 줍니다.

발아가 시작되면 차광막을 걷어냅니다.

[2014.6.5.촬영]

2014.5.1.꺾꽂이를 한겁니다.

거의 한 달이 지난 모습입니다.

뿌리를 잘 내려서 이제는 밭에 심으려합니다.

화분속의 흙은 밭에있는 흙을 그대로 사용했어요.

다음엔 원예용 상토를 이용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영양 상태가 좋고 튼튼하게 잘 자랄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2014.6.7.촬영]

토종가시엉겅퀴 입니다.

꽃이 지고난 뒤 피어서 날리기 시작합니다.

날리기 전 씨방을 따서 씨만 털어내면 씨를 받기가 수월합니다.

[2014.6.7.촬영]

기온?

물?

암튼 죽어가는 제충국이라

차광막을 씌운 비닐하우스에 격리시켰어요.

하루속히 완쾌되길 바라며~

[제충국모종 구입문의:010-2433-4417]

[2014.6.7.촬영]

2013년 9월에 파종하여 겨울을 잘 지내고

이렇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꽃을 피웁니다.

[제충국모종 구입문의:010-2433-4417]

[2014.5.30.촬영]

2014년5월1일 구근을 분리하여 정식을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떨어진 줄기를 꺾꽂이한 것입니다.

한달이 되니 요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흙에 꽂아두고 마르지 않도록 물주기를 신경쓰니

요렇게 잘 자라줬답니다.

[2014.5.29.목.촬영]

꿀풀이 자라서 곁가지가 많이 번진 것에서 떼어내

발근제 처리를 하고 이식을 했어요.

[2014.5.27.화.촬영]

제법 꽃들을 많이 피우고 있어요.

신기하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