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이가 살아가는 이야기

[2015.6.1 촬영]

게걸무 씨방들을 누군가가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데~?

벌레인지 새들의 소행인지 모르겠어요.

자세히 들여다 보니 작은 벌레들도 있긴 하지만

참새들의 소행임이 발혀졌어요.

[게걸무 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2015.5.31 촬영]

다알리아가 자리를 잡았군요.

제법 생생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2015.6.10 촬영]

게걸무는 생에 한 번은 섭시 15도 이하에서 하루 정도를 두면

씨앗을 맺게 한답니다.

요즘도 새벽에 비가림 하우스안에는

기온이 12~15도 정도랍니다.

발아가 어떻게 되는지,

또한 무 뿌리는 어떻게 자라며 장아리도 서는지 궁금합니다.

[게걸무 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씨앗 크기가 달라서 비교를 위해 따로따로 심어 봅니다.

[2015.6.10 촬영]

게걸무 농장에 유난히 키가 큰 요녀석을 뽑아왔어요.

키만 컸지 꼬투리 수량도 적고 ~

크기를 비교하기 위하여 막삽을 올려놓고 사진을 찰~~칵~>

요런 녀석은 일찌기 식별하여 뽑아 줘야 한답니다.

벌과 나비등 곤충들에 의해 수정되는 과정에서다른 것에도

 잡종을 만든답니다.

[게걸무 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2015.6.10 촬영]

이른아침 햇살을 먹은 게걸무 모습입니다.

요즘들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어요.

꽃잎도 이젠 많이 떨어지곤 합니다.

가뭄이 심해 물을 더 주고 싶은데 못주고 있답니다.

[게걸무 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2015.6.9 촬영]

2농장의 게걸무 모습입니다.

3농장의 게걸무에 비해 어린 모종때 부터도 늦게 자라더니

열매가 맺는 시점도 늦어지네요.

[게걸무 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2015.4.22 촬영]

뭣인지 아시겠어요?

아내가 처가에서 얻어 온 게걸무를 

밥상에 올렸답니다.

요것이 바로 게걸무로 만든 그 동치미랍니다.

어려서부터 늘 먹어 온 여름철 유일한 반찬 중 하나였죠~

지금은 귀한 대접을 받을만큼 

쉽게 볼 수 없지만요.

맛이 어떠냐구요?

[게걸무 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원래 짭짤한 맛인데 웬지 물을 많이 빼서인지 

그다지 짠 느낌은 없어요.

단지 어렸을 때 느꼈던 그 퍽퍽함은 여전하네요.

전 그 느낌은 별로예요.

가을에 김장할 때에 동치미를 담았다가 

다음해 여름에 먹거리가 귀한 시절인지라

요녀석이 한 반찬을 했었죠.

지금은 워낙 반찬들이 많으니

게걸이를 심는 집이 거의 없답니다.

[2015.4.22 촬영]

농장입구에 새로 임대한 비탈진 제 3농장입니다.

약 430여평입니다.

이곳에 검정비닐을 덮고 게걸무 모종을 심었습니다.

105구 트레이로 약 60여판 이상이 들어갔어요.

2농장에 약 200여평과 3농장에 약 430여평~

총 600여평을 심었습니다.

2일하고도 한나절을 더 심었으니 일이 많이 더디네요.

[게걸무 모종 구입문의:010-3791-4417, 010-2433-4417]

어머님들께서 힘드실텐데 좀 쉬어가시며 하세요.

새참을 갖고 오신 제 아내입니다.

근데 뭐라는지 안들려요~~

위 사진은 2농장의 일부랍니다.

약 200여평 정도에 게걸무를 심었지요.

[2015.4.21 촬영]

200구 트레이에 추가로 잔대 씨앗을 파종했어요.

이번엔 씨앗을 좀 더 넉넉히 넣었어요.

지난번 경우는 아내가 파종했는데

뭔일인지 발아가 제대로 안되었답니다.

이번엔 차광막으로 빛을 차단하고 물주기도 그 위에 한답니다.

[2015.4.21 촬영]

검정강낭콩은 발아가 잘 되네요.

4월 14일에 파종했는데 이렇게 올라와요.

근데 대궁이 제법 길어요.

신기하리만큼요~~~